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제7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올해 4월 장기기증을 통해 수많은 고귀한 생명을 구한 기증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지원금을 지난 12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 지급은 장기기증 문화를 활성화하고 기증자를 예우하기 위해 마련된 '거창군 장기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2022년 첫 지급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장기기증자는 신장, 간, 췌장, 심장 등 주요 장기뿐만 아니라 인체조직인 근막, 피부, 각막 등을 기증해 수많은 환자들에게 새 삶의 희망을 전하며, 이식 대기자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었다. 거창군 보건소 담당자는 기증자의 유가족을 만나 장기 및 조직 기증에 대한 어려운 결정을 내린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거창군은 2009년 5월 6일부터 '거창군 장기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장기 기증문화 활성화와 기증자 및 등록자의 예우와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13명이 새로 등록해 현재까지 총 40명의 희망 등록자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이번 여름, 하계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다양한 스포츠팀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창스포츠파크의 체육시설을 이용한 스포츠팀들은 집중 훈련을 진행하며, 숙박시설과 지역 음식점을 적극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먼저, 한국전력 럭비팀은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 동안 거창군 종합운동장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단 22명은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열정적인 시간을 보냈다. 강서대 축구단은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14박 15일 동안 거창군 다목적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총 30명의 선수들은 심도 있는 훈련을 통해 기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거창군은 제105회 전국체전의 검도 경기장으로 지정되면서, 대전대학교를 비롯해 김해시체육회, 달서구청, 청주시청, 인제군청, 충남체육회 등 21개 팀, 234명의 검도팀이 하계 전지훈련을 위해 거창군을 방문했다. 이들 팀은 각기 다른 일정에 맞춰 거창군의 다양한 체육시설을 활용해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 공공기관노동조합협의회(회장 주갑열)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3,900만원 상당의 김해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협의회는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해시복지재단,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노동조합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후원과 기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억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구입했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화폐 구입과 캠페인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협의회 활동에 감사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12일 오전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도박(불법 온라인 게임)이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 등 2차 범죄가 심각해짐에 따라 서울경찰청(여성청소년과)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3월 18일, 서울경찰청장이 첫 번째 주자로 참여했고 김해시장이 마지막을 장식하게 됐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홍태용 김해시장은 '사이버 도박은 “도박”이 아니라 “사기범죄”이므로 시작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청소년 도박 문제는 개인과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청소년들의 정신을 파괴함에 따라 우리시도 청소년의 중독성 범죄 차단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식물생명공학연구소(PMBBRC)와 항노화 바이오소재 세포공장 지역혁신연구센터(RLRC)는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생명과학부 인턴 프로그램 참가자 가운데 우수 학부생 6명을 대상으로 ‘미국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 지역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는 세계적인 의학·제약·생명과학 연구·산업의 중심지이다. 하버드대학, MIT, 보스턴대학 등 명문대학과 하버드 메디컬스쿨,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등 우수한 병원, 제약회사(사노피·노바티스·모더나 등), 바이오 기업, 벤처 기업 등이 밀집되어 유능하고 창의적인 인재들이 연구기관에서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바이오 기업들이 사업화하여 다시 연구기관에 연구자금으로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로 미국 바이오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인턴 프로그램은 한국연구재단 해외우수과학자 유치지원 사업으로, 경상국립대 식물생명공학연구소에 초빙된 보스턴 소재 뉴 잉글랜드 바이오랩스(New England Biolabs) 출신의 진행경 박사가 23년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후배 생명과학전공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PMB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9월 7일 함양 대봉산휴양밸리에서 경남 도민을 위한 ‘2024년 제2차 환경보건캠프’를 개최했다. ‘환경성질환 예방 및 관리 & 경남의 우수한 생태 탐방’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캠프에서는 아토피, 천식, 비염 등의 환경성질환을 앓거나 관심 있는 경남지역의 어린이와 가족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환경성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드림캐처 만들기 ▲꽃 엽서 만들기 ▲환경교육 가상현실(VR) 체험 ▲나만의 다육 화분 꾸미기 ▲가족과 함께하는 산림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됐다. 특히 환경보건교육은 김아라 사무국장(탄소중립과 건강)과 서애림 연구원(환경성질환과 영양)이 각 연령의 눈높이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법' 제26조(환경보건센터의 지정·운영)에 따라 경상남도 환경보건 안전망의 지역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3년 3월 27일 환경부로부터 지정받아 경상국립대가 운영한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경남지역 환경보건 사전 감시체계 구축, 지역 기반 환경보건체계 강화, 위해 소통체계 구축, 환경보건 연구·조사 지원 등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김곤섭 교수(대한수의학회 이사장)는 9월 8일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대학에서 개최된 ‘제4차 동아시아 국제 수의학 콘퍼런스’에서 동아시아 수의학회 차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김곤섭 교수의 동아시아 수의학회 의장 임기는 2025년 4월 1일부터 2년이다. 동아시아 수의학회는 일본, 한국, 대만 등의 주관 국가와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중국 등의 초청국가로 구성된 수의학 관련 국제적 학회로서, 수의학과 생명과학에 관한 학술연구 및 국제교류를 통해 아시아 수의학과 생명과학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됐다. 김곤섭 교수는 “동아시아 수의학회가 미래 생명과학 및 국가 간 융합과학의 중심 학문 분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국가 간의 경계가 무의미해진 팬데믹 시대에 인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국제적 연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곤섭 교수는 “아시아 수의학의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러한 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도록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인적·학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아름다운마을연구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로컬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이론체계 통합연구’라는 연구과제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문사회 분야 연구소의 특성화·전문화를 통해 연구거점으로 육성하여 우수 학술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사회 문제에 대응할 연구집단과 차세대 연구자를 육성하며, 대학 내 연구소 중심의 교육과 연구 연계 등 인문학 진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국내 인문학 분야에서 중점연구소를 육성하는 가장 큰 규모의 학술연구사업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184개 연구소가 응모하여 최종 20개가 선정됐다. 경상국립대 아름다운마을연구소는 이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6년 동안 약 19억 1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대학에서도 인문·사회 분야 학문후속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별도의 대응자금을 투입한다. 아름다운마을연구소는 2011년에 개소하여 13년간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콘퍼런스(체인지온@), 독서토론모임(북새통, 삼목리정미소), 로컬창업포럼(로컬스타) 등 다양한 실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태완 군수는 지난 11일 지역 유일 응급의료기관인 의령병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를 앞둔 응급의료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전국적인 의료대란 속에서도 관내 유일한 응급의료기관인 의령병원은 꿋꿋이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응급의료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운영된다. 특히 상반기 재정난으로 위기를 맞은 의령병원의 응급실 폐쇄를 막기 위해 군이 재정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상생 방안을 제안하며 병원 측의 마음을 돌려 군민들로 박수를 받았다. 의령병원은 2008년도부터 병원을 운영하여 2011년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연간 약 5천 명의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응급의료시설이다. 365안심병동 간병서비스 제공, 재택치료의료상담센터 및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운영 등 지역사회 응급의료기관으로서의 중추적 소임을 다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 생명에는 모두가 같은 마음이다. 응급실 운영과 진료 역량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지원은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료진의 헌신에 깊은 감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진주시의회 의원단 일동은 진주요양원,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등 모두 13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백승흥 진주시의회의장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취약계층을 보듬어주는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맡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지방의회로서의 정책적 지원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진주시와도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진주시의원들은 중앙시장과 자유시장에 나뉘어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으로 시민들과 만나기도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와 산청군이 지역 고용시장의 활성화와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오는 26일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진주-산청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현장면접 및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채용관 △일자리 유관기관 및 이전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일자리 홍보관 △특별무대에서 진행되는 청년특강 △취업관련 이벤트 부스인 부대행사관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채용관에는 진주·산청 소재의 우수 중소기업 등 총 48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면접, 이력서 접수대행 서비스 등으로 기업 맞춤형 우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홍보관에는 일자리 유관기관, 한국남동발전 등 이전공공기관이 참여하며, 계층별 취업 연계상담, 전문직업교육 정보 및 각종 취업 정책 제공, 채용상담 등이 이루어진다. 행사 참여자는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취업타로, 면접정장 코칭 등 취업과 관련된 프로그램과 mbti 향수 만들기,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시인으로 활동하고 ‘시(詩)팔이 활용법’으로 유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의회는 10일 의회 회의실에서 행동강령의 직무상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2024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의원이 유념해야 할 공직자의 행동강령 및 갑질 금지를 미연에 방지해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 민경삼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방의회의원이 민간에 개입할 소지가 높은 청탁금지법의 다양한 적용 사례 및 조직 내 갑질행위 유형 등을 중심으로 유익하고 내실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백승흥 의장은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시행은 의원이 스스로 청렴도를 높여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정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위해 모든 의원과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등에서‘2024년 작은성장동력사업 직원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16개 읍면동 작은성장동력사업 담당자와 근무 경력 5년 미만 직원 32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한 역량 강화 특강, 창의력 팀빌딩 활동, 우수지역 벤치마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작은성장동력사업은 밀양시가 지역의 고유 특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2015년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는 초동면 연가길, 하남읍 명품십리길, 산외면 꽃담뜰이 전국적인 명소로 재탄생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돼 왔다. 안병구 시장은“작은성장동력사업은 그동안 여러 성과를 내왔지만, 기존 사업 결과를 면밀하게 검토해 선택과 집중해야 할 것”이라며“앞으로 각 읍면동 작은성장동력사업들이‘밀양을 빛나게, 시민을 행복하게’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도의원 초청 정책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거제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지역 도의원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 도의원과 시장,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주요현안사업 및 2025년 국·도비 예산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지역 도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실행하기 위해서는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긴밀한 협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요 현안사업들이 도 정책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환경 오염원을 은폐하는 등 점검이 어려운 환경오염 사업장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기획단속을 실시하여 총 14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환경오염원 은폐 사업장은 출입문 잠금장치 또는 펜스를 설치하거나, 산지· 격오지 등에 위치하고 있어, 단속을 위한 접근과 점검이 어렵다. 이에 도 특사경은 위성사진 분석에 따라 환경오염 행위가 의심되는 사업장을 특정하고, 드론으로 실시간 증거 영상을 확보한 후 즉시 현장에 진입하여 최종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위반 행위별로는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 운영, 폐기물 무단 방치 등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업장이 10개소로 가장 많았다. 또 야외에서 아무런 정화설비 없이 무단으로 철 구조물에 페인트 분사 도장을 하여 대기오염을 야기한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4개소도 적발했다.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체 2개소는 폐비닐·폐합성수지를 재활용하기 위해 무단으로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여, 도 특사경은 물환경보전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추가로 입건해 수사할 계획이다. 폐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