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정신건강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자살예방사업을 사천소방서와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살사고 우려가 높은 지역과 장소를 우선으로 선정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백구) 홍보와 생활밀착형 마음건강 자가검진 안내판 설치를 통해 자살 위험에 놓인 지역주민들이 손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보건소와 사천소방서는 사천대교 입구 및 공공화장실 등에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백구)를 홍보하는 안내판 설치를 시작으로 지역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 편의시설 및 근린공원 등에 홍보안내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안내판에는 우울, 자살 위험도 등 마음건강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돼 있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필요시 109(자살예방 상담전화)로 통해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된다. 정희숙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중요한 지원체계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지난 9월 13일 교육생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소농 교육은 9월 13일 우주농업의 이해를 시작으로 농업경영이론, 스마트스토어 운영, 유튜브 숏폼 만들기, 농업창업지원 등의 다양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농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경영개선을 위해 애쓰는 교육생의 열기에 감탄한다”며 “앞으로 농업 발전을 위해 시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 12일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삼천포서울병원, 삼천포제일병원, 응급의료시설인 하나병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를 검검했다. 이날 박동식 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사명감을 갖고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근무하는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연휴기간 어떠한 사고에도 신속한 의료대응을 할 수 있도록 재난의료대응 체계를 잘 유지해 시민의 생명과 신체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천시는 추석연휴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해 응급환자 발생 대비 및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해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그리고, 응급의료기관별 전담 책임관을 지정해 응급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조치한다. 응급실을 비롯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 정보는 사천시보건소, 시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동식 시장은 “추석 연휴 원활한 진료를 위해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과의 협조를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12일 시장실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4년 제3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반부패 청렴추진단은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천시의 청렴시책 추진 동력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개정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주요 사례, 갑질행위 사례 등을 공유하고 부패 방지를 위한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추석 명절 전후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 향응, 선물 등 수수 행위 금지와 음주 행위 금지 등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한편, 사천시는 투명하고 신뢰받는‘청렴도시 사천’을 위해 청렴콘서트, 청렴지킴이 역량강화 워크숍,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T(Talking&Training)-time, 공무원 행동강령 부서 순회 교육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의 적극적인 청렴의지가 중요하다”며 “사천시 전 공직자가 합심하여 청렴하고 행복한 사천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의회는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15일간 개최된 제278회 임시회를 순조롭게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사천시 정책연구용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총 29건의 안건과 1조 114억 원에 달하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또한, 구정화, 박정웅, 정서연 의원의 5분자유발언과 구정화, 박병준, 진배근, 최동환 의원의 시정질문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특히, 행정관광위원회와 건설항공위원회의 소관 상임위원회는 사천복지청소년재단 및 사천유기동물보호소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지역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소관 상임위 회의를 통해 각종 부의안건 등을 면밀히 심사했다. 오는 10월 22일에는 제279회 사천시의회 임시회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김규헌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둔 만큼 사업의 시급성과 적정성을 더욱 면밀히 살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민심을 읽고, 더 열심히 뛰는 사천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인 사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사프란사, KOTRA, 경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본부와 공동으로 우주항공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시에 따르면 프랑스 글로벌 우주항공 및 방위기업 사프란사와 함께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 파크하얏트 해운대 호텔에서 우주항공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사프란(Safran) 360˚’를 개최했다. Safran사는 상업 및 군용 항공(엔진, 장비 및 인테리어), 4방위, 4우주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첨단 항공우주 및 방산 그룹이다. 아울러, Safran KOREA는 한국의 방산 및 항공우주 산업 잠재력을 고려하여,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을 동해 사프란 그룹의 한국 내 입지 확대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사프란과 사프란 수요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 간 B2B 미팅과 컨설팅 등을 통해 수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우주항공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사천시가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맹환 전 재경사천시향우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남다른 고향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사천시는 오맹환 회장이 지난 10일 고향사랑e음을 통해 연간 최고액인 5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오 회장은 지난해에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00만 원을 기부했다. 향촌동 출신으로 삼천포고등학교를 졸업한 오회장은 현재 경기도 용인에서 국내 중장비 및 특수타이어 전문업체인 타이어월드(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재경사천시향우회장과 재경삼사회장을 맡아 향우인들의 우호증진과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오 회장은 “사천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쁘게 참여했다. 전국의 향우인들도 고향 사랑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 사천의 발전을 위한 향우 여러분들의 기부에 감사드리며,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지난 9일 시청 대강당에서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시 직원 및 공직유관단체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기관장과의 대담 및 즉문즉답, 청렴 교육, 팝페라 공연 순으로 진행됐고, 기존 강연 형식의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직원들이 부담없이 즐기고 관심을 가지도록 했다. 대담은 조직 내 세대 차이와 갑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으며, 특히 QR코드를 이용한 즉문즉답은 직원들이 평소 어려움을 느끼는 사항에 대해 익명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빙고 게임을 접목한 청렴 교육과 팝페라 공연은 각종 현안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고 콘서트를 더욱 알차게 만들었다. 박동식 시장은 “오늘 콘서트는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청렴도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으로 ‘청렴 도시 사천’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일, 11일 이틀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삼천포중앙시장(10일), 사천읍시장(11일)에서 진행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전통시장 상인회, 소비자단체, 사천시청 공무원 등 100여 명은 각종 제수용품과 식품 등을 구매했다. 또한, 시장 방문객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표시, 가격 표시제 등을 홍보했다. 특히,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여 물가안정을 도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소비 진작에 힘썼다. 박동식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붙어넣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2024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종합대책은 장바구니 걱정 없는 풍성한 명절, 온기가 감도는 따뜻한 명절,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쾌적하고 행복한 명절 등 4대 분야, 18개 세부 대책이다. 먼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총 11개 부서에서 108명의 인력이 참여하는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 실시간으로 각종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것은 물론 귀성·귀경길 교통 혼잡 완화와 주요 도로 교통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주요 생필품과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물가 합동 점검반을 통해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수시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재유행 중인 코로나19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상 방역 체계를 가동함과 동시에 공공보건의료기관의 비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의회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성남두레복지원을 비롯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와 한센마을인 영복마을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성남두레복지원을 직접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수적인 생활용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하지만, 시설 내부 출입은 자제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위문 대상 7개소 중 6개 시설은 직접 방문하지 않고, 위문품만 전달했다. 김규헌 의장은 “이번 위문은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실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의회는 매년 명절때마다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과 함께 관련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 증진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오동지교류센터 운영위원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동지교류센터는 용현면 행정복지센터 3층 본관(문화활동센터)과 용현파출소 옆 별관(오동지사랑방·오동지빨래터)으로 구성돼 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돼 주민들에게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교류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동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운영위원회는 프로그램 운영 및 대관료 수익을 활용해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무료 세탁 봉사, 인근 초등학교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오동지사랑방·오동지빨래터(북카페, 셀프빨래방) 1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장점수 위원장은 “그동안 지역민들께 받은 소중한 수익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며, 사천시 복합문화공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이사장은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타 시도 중·고등학교 및 대안교육기관(중·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 입학한 신입생과 1학년 전입생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교복 구입비 지원 사업은 경상남도와 사천시가 재원분담(도비 30%, 시비 70%)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했지만, 지난 2023년도 경남교육행정협의회 합의에 따라 사업주체와 사업대상자를 변경했다. 그래서 올해부터 사업주체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교육자치단체(경상남도교육청)로, 사업대상은 도내 주소를 둔 신입생에서 도내 학교 신입생으로 변경·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사천시에 주소를 둔 타 시도 중·고등학교 및 대안교육기관 신입생과 대안교육기관 1학년 전입생이 경상남도교육청의 교복 구입비 지원 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 시는 한시적이지만,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사업비를 확보해 이번에 제외된 학생들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9월 9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 대상은 전·입학일 기준으로 사천시에 주소를 둔 타 시도 중·고등학교 및 대안교육기관 신입생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 홍보대사인 가수 최윤하가 9일 자신의 고향인 사천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천시 사천읍 출신인 최윤하는 지난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사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같은 금액을 기부하며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윤하는 2020년 가수 설운도의 곡 '그 사람'으로 데뷔했으며, 불타는 트롯맨, 미스터트롯,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등 각종 방송과 공연에 출현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윤하는 “내고향 사천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사천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해주신 가수 최윤하에게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살기좋은 행복도시 사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새마을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9일 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2024년 한가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14개 읍면동 협의회, 부녀회, 문고 회원 등 800여 명의 새마을 가족들이 발품을 팔아 모은 백미로 10kg짜리 500포이다. 이 쌀은 회원들을 통해 홀몸노인,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복지시설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덕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의 힘과 뜻이 모아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온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쌀 나눔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새마을회 회원들의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새마을회는 떡국떡 전달, 고추장 나눔, 김치 나누기 사업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