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기아 황강대리점 대표 김동순·김상윤 부자는 19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동순 대표는 “아들이 타지생활을 하다가 작년에 합천에서 근무하게 됐고 많은사람들의 도움으로 결혼 후 새출발을 하게 되어 그의 보답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축의금의 일부를 좋은 곳에 쓰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동순․김상윤 부자에게 감사드리며, 이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기탁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합천거창향우회 회원 일동은 19일 합천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동순 회장은 “기부활동을 통해 합천의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정기적으로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기부문화 확산과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합천군은 기탁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힘찬 첫 걸음 합천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재단법인 합천군인재육성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김윤철 군수, 정봉훈 군의장, 김갑진 교육장을 비롯한 발기인과 최초 임원 등 16명이 참석해 재단 설립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2001년부터 합천군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의 중심이 되어온 사단법인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는 이번 발기인 총회를 통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게 됐다. 총회에서는 설립 취지서 채택, 정관 및 임원 확정, 이사장 선임, 출연금 결정, 사업계획과 예산 심의 등 재단 설립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2025년 상반기 재단법인 출범 예정 합천군은 2021년부터 재단 설립을 위해 타당성 검토, 도교육청 협의, 관련 조례 제정 등 사전 절차를 이행해왔다. 특히 8월에는 임원추천위원회를 두 차례 개최해 임원 공모와 선정을 완료하며 조직 기반을 마련했다. 재단 설립은 경상남도 교육청 설립 허가, 법인 등기,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 야로면은 17일, 대한노인회 야로면분회 주최로 야로체육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군의원,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장, 대한노인회 야로면 분회장, 유관기관장 및 지역 어르신 등 약 6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 국민의례, 노인강령 및 경로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초청 가수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정대3구 배종록 이장이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야로면 노인복지 발전에 힘쓴 분들에게 노인회 감사패(3명), 청년회 감사패(1명)를 전달했다. 박필숙 야로면장은 축사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이런 자리를 통해 우리 세대가 존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8일,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합천군지회, 경남장애인부모연대 합천군지회와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행기관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장애인일자리 사업계획 수립, 실적 관리, 참여자 복무, 급여 지급 등 사업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장애인의 특성에 맞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합천군은 9월 성과평가와 10월 수행기관 공개모집 및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체장애인연합회 합천군지회에서 복지일자리, 장애인부모연대 합천군지회에서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보조 일자리를 수행하도록 결정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전문성과 경험이 있는 단체가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게 되어, 장애인단체의 역할이 강화되고 장애인의 능력과 희망에 맞는 직무 발굴로 고용 확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모집 인원은 ▲일반형 39명, ▲복지일자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의회는 18일, 2024년 11월 첫 번째 의원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합천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사업 관련 대책 및 향후 계획,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 선정 결과 등 군정 주요 업무 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서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봉훈 의장은 인사말에서 “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사업과 관련된 문제로 군민들께 큰 피해를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의회와 집행부 간의 협력을 강화해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의회는 조례 제·개정, 공유재산 심의, 2025년 당초 예산 심의 등을 위해 11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25일간 제286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봉산면 압곡리와 김봉리 일대의 농업용수와 식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압곡지구 가뭄대비 용수관로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역 주민들은 오랜 숙원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번 사업은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묘산면 반포리 한실저수지에서 봉산면 압곡리까지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용수관로를 설치한 것으로, 주민들이 겪어왔던 식수 부족 문제와 농업용수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그간 봉산면은 농사철마다 농업용 지하수 사용으로 인해 김봉리 주민들이 식수 부족을 겪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합천군은 한실저수지의 농업용수를 봉산면으로 끌어오는 사업을 추진했으나, 인허가 문제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컸다. 이에 대해 합천군 건설교통과 농업기반담당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부산국토관리청에 적극 전달하며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했고, 2023년 굴착 허가를 받으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봉산면 압곡리와 김봉리 주민들은 물 부족 문제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봉산면 압곡리와 김봉리 일대의 농업용수와 식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압곡지구 가뭄대비 용수관로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역 주민들은 오랜 숙원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번 사업은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묘산면 반포리 한실저수지에서 봉산면 압곡리까지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용수관로를 설치한 것으로, 주민들이 겪어왔던 식수 부족 문제와 농업용수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그간 봉산면은 농사철마다 농업용 지하수 사용으로 인해 김봉리 주민들이 식수 부족을 겪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합천군은 한실저수지의 농업용수를 봉산면으로 끌어오는 사업을 추진했으나, 인허가 문제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컸다. 이에 대해 합천군 건설교통과 농업기반담당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부산국토관리청에 적극 전달하며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했고, 2023년 굴착 허가를 받으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봉산면 압곡리와 김봉리 주민들은 물 부족 문제에서 벗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전국이통장연합회 합천군지회는 13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김윤철 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정봉훈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17개 읍·면 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합천군 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통장 헌장 낭독, 우수 이장 표창, 읍면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합천군 376개 마을 이장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마홍열 지회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이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합천군 발전의 밑거름이 됐다”며, “오늘 한마음대회가 올 한해의 노고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주민과 행정기관 간 가교 역할을 맡아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계신 이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지역의 리더로서 세심히 살펴봐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김 군수는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 조성사업과 관련해 합천군이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점에 대해 군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죄송하다”며, “합천군의 피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 학원연합회는 13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70만원을 기탁했다. 학원연합회 관계자는 "교육은 사회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연합회 소속 선생님들의 마음이 한뜻으로 모여 합천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윤철 이사장은 "학원연합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 학원연합회는 1989년 1월 1일 설립 이후 현재까지 35년간 유지되고 있으며, 회원 수는 18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지난 13일 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부서별 회계공무원과 3년 미만 신규공무원 등 40명 대상으로 ‘2024년 제3차 공공계약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사감독원과 계약공무원을 주요대상으로 진행했던 지난 1 · 2차 교육과 달리 부서별 회계공무원과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예산집행 품의부터 지출 전반 과정에 대한 기초 회계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여 회계일반, 일반지출과정, 계약진행과정으로 크게 3분류로 구성하여 3시간 동안 알차게 진행되었다. 교육진행은 공공회계 분야에서 30여년 이상의 회계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공공계약연구원 조양제 원장(네이버 예산회계실무 부매니저)이 맡아 특유의 현장감 있는 강의로 진행하여 신규교육대상자에게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앞으로도 회계직원의 역량 및 내부 회계 책임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수시 교육을 실시하여 대외적으로는 공공기관 신뢰도 제고를 기하고 내부적으로는 기존 회계공무원에 국한했던 재정보증보험을 전직원을 대상으로 가입 확대 및 회계업무 편람 제작 등을 통해 회계․사업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2일 합천박물관에서 '합천박물관 수장고 확충 및 상설전시실 개편사업'과 '2024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의 현장 최종보고회와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윤철 군수, 이재철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및 수행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층 수장고부터 중앙홀과 2개의 상설전시실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수행업체의 수장고 확충과 상설전시실 개편 현황, 콘텐츠 개발 현황에 대한 최종 보고를 청취한 뒤, 재개관 준비를 위한 현장점검을 통해 보완사항을 점검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합천박물관은 지난 7월 22일부터 휴관하고 수장고 확충과 상설전시실 개편사업을 추진해왔다. 박물관 건립 20년이 지나 노후된 상설전시실을 개편하고, 향후 인수할 유물의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수장공간을 확충했다. 특히 최근 발굴된 옥전고분군의 실물 유물을 추가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전시실 간의 관람 동선을 명확히 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은 최신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2일 쌍책면 성산리에 위치한 세계유산 옥전고분군 발굴조사 현장에서 (재)경상문화재연구원의 발굴조사 성과를 청취하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굴조사는 세계유산 옥전고분군의 노후된 탐방로 구간을 교체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반영해 탐방로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가야 시기의 덧널무덤 13기, 돌덧널무덤 40기 등 총 70여 기의 유구가 확인됐다. 유물로는 다량의 토기류와 함께 귀걸이, 큰칼, 쇠낫 등의 철기류가 출토됐다. 출토된 유물로 볼 때, 무덤은 5세기 중후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독자적인 양식의 토기와 더불어 대가야계 토기도 확인됐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발굴조사 결과를 탐방로 정비에 반영해 탐방객의 안전을 보호하고,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라며, “고대사회의 국제 교류 중심이었던 세계유산 옥전고분군을 적극 홍보하고, 후대에도 그 가치를 지켜갈 수 있도록 보존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 옥전고분군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의 한 축을 이루는 연속유산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생활개선합천군연합회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이정임 여성단체협의회장, 정순옥 정심회장,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디미원(조리실습실)에서 고추장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11일에는 회원 농가에서 재배한 고춧가루 76㎏로 고추장을 담그고, 12일에는 4㎏ 통 180개에 개별 포장 작업을 하여 각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이 어려운 세대에게 나누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김윤철 군수는 “이웃 사랑을 위해 고추장 나눔 활동을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생활의 활력과 여성농업인 권익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박숙자 회장은 “우리가 정성으로 담근 고추장을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장 나눔 행사는 합천군 여성단체특성화사업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김해시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실무협의체 위원장, 실무분과위원 및 민관협력기관 실무자 30여명이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위원들의 역량강화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부분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김해시를 방문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모니터링 추진에 대한 세부과정 및 사례 공유,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추진 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우수 사례를 반영하여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달형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위원 역량강화 및 타 지역의 다양한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역량강화 및 협의체 활성화를 위하여 교육, 벤치마킹, 워크숍, 특화사업 추진 등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