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제28회 어울림 동요부르기대회」를 5월 30일, 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울림 동요부르기대회」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올해 28회를 맞이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동요를 통해 동심을 노래하고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하며, 친구‧가족 간에 공감하고 소통하며 사랑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이번 대회는 1부 가족중창과 2부 학생중창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가족중창 부문은 유치원 4팀․초등학교 9팀 39명, 학생중창 부문은 초등학교 11교 94명 총 24팀 133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가족중창과 학생중창을 동시간대에 운영하면서 참가자들이 서로의 무대를 즐기고 격려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대회 참가한 가족과 학생들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특별 이벤트로 즉석사진 촬영 코너를 설치하여 대회를 한층 풍성하게 운영했다. 가족중창에 참가한 대전글꽃초등학교 김현서 가족은“멜로디와 가사가 예쁜 동요를 혼자가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농협은행 등 13개 금융기관 및 대전신용보증재단과 ‘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초저금리 특별자금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이 대폭 완화되길 바란다”라며“강한 민생경제를 바탕으로 초일류 경제도시를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공동으로 30일 오후 3시 관평도서관에서 관평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카지타 타카아키(梶田隆章)’ 도쿄대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카지타 타카아키(梶田隆章) 교수는 2015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중성미자 진동을 발견해 중성미자가 질량이 있음을 밝혀냈으며, 2016년에는 실리콘밸리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브레이크스루 기초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이번 강연은 ‘중성미자와 중력파로 우주의 비밀을 밝혀라’는 주제로, 중학교 1~3학년 노벨과학동아리 및 영재반 학생 11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동시통역) 및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높은 꿈을 키워 노벨상에 도전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연은 지역 도서관-연구소-학교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국원자력연구원, 대전관평중학교, 대전동화중학교와 함께 참여하여 지역 사회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0일 장애인활동지원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 유성구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주요변경 사업지침을 안내하고,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부정수급 근절방안을 모색하고, 서비스 질 향상과 돌봄종사자들의 처우개선방안을 위한 논의하는 등 발전방안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부정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발전하는 활동지원서비스사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5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1,280명의 활동지원사가 1,230명의 중증장애인에게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에는 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가 활동지원서비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0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제7기 유성구+대학 청년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기획단은 대학생들이 팀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 제시하는 프로젝트팀으로, 유성구와 충남대학교, 한밭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그동안 대학에서는 자체 공모전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연말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출품하고, 구는 구정에 접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23년 제6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충남대학교 유성구조팀의 ‘폐현수막 재활용 돗자리’는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활성화 추진계획에 반영됐고, 우수상을 수상한 한밭대학교 SURVIVAL-K팀의 ‘슬기로운 유성생활 가이드 플랫폼’은 올해 다국어 카드뉴스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141명의 청년기획단이 위촉됐으며, 팀별 활동 지원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에 실효성과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도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기획단 활동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와 한남대학교는 30일, 한남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지역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학령인구 감소, 저출산·초고령화 사회 진입, 급변하는 산업혁명 시대에 생애 전반에 걸친 평생학습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대덕구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남대학교와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 성장을 위한 평생학습 모델을 구축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 기반 및 정보 공유,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상호 지원 등 지역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여러모로 협력하고, 인재 양성 및 지역의 상생과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대덕구 평생학습원에서는 한남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 생태전환교육, 은퇴자를 위한 신중년 학교 등 다채로운 교육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접점인 지자체와 우수자원을 가진 대학과의 협력을 지속한다면 정책적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양질의 평생학습 제공으로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30일 ‘2024 대덕물빛축제’의 최종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여 외부 전문기관에 의한 분석과 평가를 공유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대덕물빛축제가 대덕구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어떠한 기여를 했는지를 확인하고 평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보고회에는 축제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공유하기 위해 축제 주관 및 주최기관, 협업부서 및 대덕구 축제위원 등이 참석했다. 2024 대덕물빛축제는 이현동 고래 설화를 기반으로 조성한 빛 축제로 관광·축제가 지역 상권 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보고회에서는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들과 방문객 설문 자료 분석으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역대 최다 인파로 치러진 개막식과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KBS 전국노래자랑, 700여 명이 참가한 고래고래노래자랑, 드론 600대로 연출된 개막 공연 등의 다양한 성과를 발표했다. 사업 부서는 이번 축제에서의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이벤트, 홍보 전략, 관광객 유치 방안 등을 소개했으며, 참가 부서들은 이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직원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공직자의 안목을 높이고 우수사례 학습 및 주민이 만족하는 중구 만들기에 주력하기 위한 ‘희망배움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배움버스’는 중구의 주요 현안과 관련하여 전국 우수 사례지를 구청장과 담당 직원들이 함께 방문하여 구정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만들어가기 위해 도입됐으며, 각 분야별 주제를 선정하여 월 1회 추진된다. 새로운 민선8기에 시작하는 이번 활동의 첫 일정으로 김제선 중구청장과 관계 직원 등 10여 명은 고향사랑기부제와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광주 광산구 도시재생공동체센터, 광주극장, 광주 동구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벤치마팅을 실시했다. 먼저 동장추천제 전국 최초 도입, 전국 최초 중간지원조직 구성 등 주민참여 자립 기반을 갖춘 풀뿌리 자치 학습 현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광주 광산구 도시재생공동체센터에서 마을공동체·주민자치와 도시재생을 융합한 중간지원조직의 운영현황 등을 청취하고 대전 중구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광주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속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선진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30일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개최한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와 실무자워크숍에 참석했다.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는 ‘관광객, 지역주민, 관광사업자 등이 평등한 관계를 토대로 관광개발, 관광활동 및 거래가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관광지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는 관광’에 공감하고 뜻을 함께하는 지방정부가 모여 구성한 협의회로 전국 22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는 11개 지자체 31명이 참석했고, 실무자 워크숍에는 22개 지자체 50여명이 참석하여 생활관광 정책 동향, 관계성을 이용한 생활인구 확대사례, 지자체 지속가능관광 정책 설계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장, 충청북도 증평군 미래기획실장, 목원대학교 권선필 교수의 설명과 상호 논의가 있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 중구는 지난 5월 16일 개최한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관광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타 지자체의 우수한 사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3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회계업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찾아가는 현장교육’의 일환으로 회계의 기본 개념과 실무 위주의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처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전문 강사인 류건석 전문 강사가 지방자치단체 맞춤형 회계실무를 주제로 회계의 원칙과 절차, 지출 실무, 감사사례 등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회계 분야에 오랜기간 근무한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다양하고 복잡한 회계개념의 이해와 실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회계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 및 투명한 회계제도 정착을 위해 직무교육과 업무 연찬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하반기에 실시한 회계교육에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 하반기에도 계약실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9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별관2층 대강당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부동산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서용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회장이 강사로 나서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개업공인중개사의 역할 ▲전세사기 유형 및 예방책에 대한 집중교육 ▲지난 4월 9일 개정된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등 실무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구 토지정보과에서 “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 설명 및 상세주소 부여 신청 홍보도 병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제도적인 장치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부동산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전세사기 의심 등 불법 거래에 대한 지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에 시원한 여름나기를 선물할 냉난방기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과 어린이들에게 에너지 효율이 높은 냉난방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대덕구 내 에너지 효율이 낮고 노후화 된 냉난방기를 소유한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14곳을 선정해 냉난방기를 설치했으며, 수요가 있으면 김치냉장고 등 다른 고효율 가전제품도 제공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요금 절약을 통한 취약계층의 냉난방 욕구 충족, 고효율 냉난방기 사용을 통한 탄소 배출량 감소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효율 냉난방기를 지원받은 한 지역아동센터장은 “작년 폭염 때 에어컨이 고장 나 사회복지사 선생님 한 분이 온열질환에 걸려 병가를 내기도 했다”라며,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냉난방비가 증가함에 따라, 취약계층들은 더욱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라며, “취약계층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대덕구도 힘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다음 달 3일부터 ‘대덕구 배달강좌제’ 2회차 운영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배달강좌는 신청을 통해 학습자에게 강사가 찾아가서 최대 20시간의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한다. 특히, 시간이나 이동의 제약이 많은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이나 주말에도 강좌를 개설할 수 있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배달강좌 2회차 운영 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로, 천연 효소 공예, 컴퓨터 활용, 도시농업, 생태해설, 건강 기체조, 탁구 교실, 여행 영어 등 다방면에 걸친 교육 강좌가 운영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민 누구나 자기계발을 위해 배움을 누릴 권리가 존재한다”라며, “구민 모두가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대덕구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9일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 대규모 식중독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모의훈련은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 신고가 접수됐을 때 실전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식중독이 발생했을 때를 가정해 신속한 보고 실시 및 관계 기관 전파 체계 점검, 식중독 원인 규명을 위한 검체 채취, 원인 식품 추적 관리 및 예방 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훈련에는 대전광역시청, 대덕구 위생과, 대덕구 보건소의 식중독 담당자가 참여했으며, 구는 앞으로 상황 발생 시 이들 간에 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계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최근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라며, “식중독 사태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저연차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대덕구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8~9급 저연차 공무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도력·협력 이해, 민원인과 올바른 소통 방법 등 저연차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 및 업무 수행을 돕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신규 직원 역량 강화는 조직의 장기적인 발전에 필수적 요소”라며, “대덕구는 저연차 공무원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신규 공무원 오리엔테이션, 민원 담당자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저연차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 및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