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8기 김포시의 2년은 ‘역동과 성장’의 시간이었다. 중앙정부 네트워크가 부족하고 형식과 절차만 따지다가 결과를 놓쳐온 구태를 벗어났다. 민선8기 기조는 ‘신속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시도와 노력을 다하는 것’이다. 그 결과 교통혁신에 이은 경제혁신과 교육, 문화, 복지 그리고 서울통합까지 나날이 새로운 역사를 쓰며 주목받는 도시가 된 김포시의 민선8기 2년을 돌아본다. 민선8기 김포시가 출범 초반부터 김포를 전국 지자체 브랜드 1위로 끌어올리며, 김포시는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는 도시가 됐다. 그간 경기도의 변방으로 소외되어 왔던 김포시가 전국적 도시브랜드의 선두에 서며 대외적 이미지를 급상승시킨 것이다. 결정적인 계기는 김포서울통합 추진이다. 경기도가 도지사 공약인 ‘분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김포는 원치 않는 ‘북도’, ‘남도’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고, 이 과정에서 시는 자주적인 선택으로 ‘서울’을 외치면서 전국적 이슈가 됐다. 관습처럼 이어져 온 행정구역과 생활권의 불일치가 당연한 것이 아닌, 바뀌어져야 하는 것임을 외치며 김포는 행정구역 패러다임 변화의 선두주자로 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제21회 세계 헌혈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상생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최근 저출산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질병 및 중증질환자 등의 혈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와 자발적 헌혈문화 조성을 위해 김포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헌혈 문화 확산에 우리의 참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도권 인프라와 국내외 최적의 접근성을 보유한 김포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대국민 여론은 국제스케이트장 최우선 입지 조건으로 ‘광역교통거점 여부’와 ‘국제공항과의 근접성’ ‘효율적 선수 훈련 동선’을 꼽았다. 아울러 새로운 빙상장 건립을 계기로 ‘대한민국 빙상 스포츠가 새로운 무대에서 전환의 계기를 맞길 바란다’는 응답률이 높았다.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 여론의 핵심이 전 국민 접근 용이, 해외선수 동선, 선수 훈련 동선을 포괄하는 ‘접근성’이라는 점에서 김포시가 가진 입지조건과 부합해 ‘김포시 최적지론’은 김포를 넘어 전국적 여론임이 밝혀졌다.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3~5일 사흘간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 입지 조건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최우선 입지 조건에 대한 여론이 광역교통거점 여부(28.4%)'국제공항과의 근접성(26.2%)'태릉선수촌과의 근접성(25.0%)'주변 관광지와의 조화(20.4%)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의 역할에 대한 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열린 조직문화 형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해부터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매달 진행하며 직원들과의 열린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도 5번째 진행 중인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는 시장이 평소 직접 만남이 어려웠던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18일, 올해 5번째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가족문화 조성 담당자들과 오찬을 가졌다. 그는 여성, 청소년, 외국인주민, 반려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증가된 맞춤형 민원 응대와 현장 출장이 잦은 담당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시장님의 MBTI 맞추기, 여름 휴가 계획 공유 등 업무 외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은 “세대 간 의견을 나누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단순한 의사 전달을 넘어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6월 22일 11시와 14시, 김포아트홀에서 극단 하땅세의 매직스크린 가족극 '오버코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버코트'는 제25회 아시테지 서울어린이연극 대상, 연출상, 최고인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극단 하땅세의 대표 공연으로,‘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초청되며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은 명품 가족극이다. 공연은 장난기 많은 소녀 ‘제인’이 출근한 아빠의 외투에서 나온 털실 뭉치를 가지고 놀며 벌어지는 환상의 모험 속에서 가족 간의 소통과 관심, 사랑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쉴 틈 없이 펼쳐지는 마법 같은 스크린 아트와 생생한 라이브 음악, 그리고 기상천외한 효과음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8기 김포시의 2년은 ‘역동과 성장’의 시간이었다. 중앙정부 네트워크가 부족하고 형식과 절차만 따지다가 결과를 놓쳐온 구태를 벗어났다. 민선8기 기조는 ‘신속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시도와 노력을 다하는 것‘이다. 그 결과 교통혁신에 이은 경제혁신과 교육, 문화, 복지 그리고 서울통합까지 나날이 새로운 역사를 쓰며 주목받는 도시가 된 김포시의 민선8기 2년을 돌아본다. 22년 7월 1일 김포시 민선8기는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를 시정구호로 출범한 이래 중앙정부와의 소통으로 김포 현안을 빠르게 해소해 나가고 있다. 시민과는 젊고 새로운 맞춤형 소통을 전개, 변화하는 시대·도약하는 김포를 실감케 해 자타공인 ‘일 잘하고 주목받는’ 기초지자체로 거듭났다. 지난 2년간 중앙정부 마당발 네트워크로 현안 해소에 나선 민선8기 김포시는 김병수 시장을 필두로 발로 뛰는 시정을 실현했다. 그 결과 교통, 경제 등 주요 분야의 김포 지형을 바꾸는데 성공하고 악성민원 근절에 앞장서 중앙정부의 제도 개선에도 기여하는 한편, 김포시 최초로 공약이행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6월 8일 통진두레놀이보존회와 함께 선보인 '2024 통진두레단오제'가 2,000여 명의 시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통진두레단오제’는 잊혀져가는 고유 명절인 단오와 지역 문화자원인 김포통진두레놀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재단과 보존회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전통축제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 보존회의 길놀이와 김포통진두레놀이 12마당의 공연으로 막을 올린 이번 축제에서는 인천무형문화재 12호 강화용두레질소리 초청공연을 비롯해 인기 싱어송라이터 미지니와 솜사탕 마임퍼포머 덕타운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창포물 머리감기, 봉숭아물들이기, 황토 염색체험, 압화 무드등 만들기 등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예술 공예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인기 프로그램인 관내 초등학생들의 어린이 씨름대회와 번외로 진행된 가족 제기차기 대회 이벤트에서는 관람객들의 응원과 관심이 더해지며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포문화재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모든 시민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오는 6월 24일 개소한다. 공공기관으로 기초지자체가 반려동물을 가족의 개념으로 접근, 복지적 차원에서 공공진료센터를 개소하는 것은 시대 흐름에 발맞춘 행정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김포시는 복지국 소속 가족문화과에 ‘반려문화팀’을 배치, 반려동물을 여성이나 청소년, 외국인, 다문화 가족과 같은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보고 복지정책의 대상의 관점으로 정책을 펼쳐왔으며, 이번 공공진료센터 개소가 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반려동물정책의 상징이자 출발점이라 보고, 시대 흐름에 맞게 반려동물 친화도시 선두로 나서겠다는 각오다. 시는 오는 24일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개소를 앞두고 11일 김병수 김포시장이 직접 공공진료센터를 찾아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은 없는지, 개소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 이후, 운양동에 위치한 애견카페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김포 시민 10팀을 만나 반려문화정책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추진하게 된 배경과 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오는 14일까지 5일간 경기도 및 해병제2사단과 함께 충무훈련을 실시한다. 충무훈련은 전시·사변 또는 이제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국가 자원의 동원 태세를 점검하는 지역단위 종합훈련으로 3년 주기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이후 6년만에 인력과 장비 등을 정상적으로 동원하는 등 대규모 훈련이다. 1일차 훈련이였던 10일에는 경기도와 함께 충무계획을 검증하고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및 도상훈련 등 국민생활안정, 군사작전지원, 정부지능유지 등 충무3대 기능 수행능력 점검했다. 2일~4일차에는 해병대 제2사단에서 인력 및 차량 자원동원 훈련을 실제로 실시한다, 특히 김포시는 전시를 대비하여 차량 3,500여대, 기술인력 50여명, 건설기계 200여대를 지정 관리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 안보위협이 증가되는 가운데 실시되는 충무훈련을 통해 비상대비태세가 확립되길 바라”며 “매년 전시 대비하여 지정되는 차량, 건설기계, 기술인력 대상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가 11일 지역 빙상체육인 가족인 유기석·송하린 부부를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서는 위촉패 전달, 홍보대사와의 환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유기석·송하린 부부는 현재 김포시 고촌읍에 거주하고 있으며, 각각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했고, 현재 지도자로서 대한민국 빙상의 미래인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포시는 빙상체육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유기석·송하린 부부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위한 다양한 자문과 현재 전개하고 있는 홍보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먼저 “국제스케이트장 김포시 유치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 주신점 감사드린다” 인사를 전했고, 이어 “기후 변화로 더운 날이 많아지면서 실내 빙상 스포츠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더울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국제스케이트장을 반드시 김포에 유치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분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김포골드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TTE)에 참가해 김포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김포시는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의 회원도시로서 참가했으며, 협의회는 김포시, 시흥시, 화성시, 부천시, 안산시, 평택시, 광명시 7개 시로 구성됐으며, 경기도 서부권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TTE)는 2024 상반기 대만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 박람회로 김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김포의 매력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효과적인 기회를 마련했다. 박람회에서 김포시는 김포 대표 관광지인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라베니체, 아라마리나 등 김포시의 관광명소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소개했다. 또한 각종 이벤트와 홍보물 배부 등 김포 관광 홍보를 위한 마케팅 행사를 펼쳤다.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대만 현지에서 경기 서부권 관광 상품 20여 개를 출시하고,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관광상품 판촉과 관광 콘텐츠 홍보를 펼쳤으며, 현지 여행사, 항공사, 매체 관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6월 21일 김포공항 롯데시티호텔에서 2024 UAM 산업육성 전략 모색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지자체·전문가·유관기관·기업으로 구성된 협력체 차원에서 산업육성 전략을 모색하고, UAM 상용화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1,2부로 나뉘어 김포시가 그간 추진해온 UAM 안전운항을 위한 항로분석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이어 UAM 산업육성 전략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최근 출범한 세계 최초의 첨단항공교통 국제 사실표준화기구 (G3AM) 의장이기도 한 문우춘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첨단항공우주기술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전정규 한화시스템 UAM 사업개발팀장의 AAM 상용화 전망 ▲김재우 대한항공 UAM 섹션장의 UAM 운항과 교통관리 ▲강광구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이사의 항공우주 생태계 품질혁신 내용을 다룰 전망이다. 또한 김포시와 KTL을 비롯하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장재원 책임연구원, SKT 신상훈 UAM 팀리더, 한국공항공사 유금식 IAM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0일 경기도 교육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상호 협조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임태희 도교육감, 늘봄학교 업무 지원과 관련해 박진영 김포대 총장이, AI 및 SW 분야 교육과 관련해 이남규 연세대 산업교육분과장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관내 기업체인 ㈜AHA 구기도 대표가 참석해 서명하고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협력 강화 ▲지역 균형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 등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특히 김포시는 역동하는 젊은 도시로 학부모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고자 특화 돌봄, 외국어 강화프로그램 등을 구성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미래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연세대학교와 협력해 미래형 첨단 융합기술 교과를 개발 · 제공할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민선8기가 이룬 서울지하철 연장, 서울통합, 경제혁신 등 모든 성과들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김포를 만들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11일 금파중학교를 방문하여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자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학교급식 특별점검은 김영리 교육장이 급식실 현장을 방문하여 급식시설·설비 상태 및 개인위생 관리, 식자재 보관·취급 과정 등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았다. 김영리 교육장은 최근 기온변화로 인한 유해 세균 번식과 병원성대장균에 따른 식중독 사고 예방관리를 거듭 당부했고 힘든 여건에서도 안전한 급식을 위해 노력하는 영양교사와 조리 종사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아울러 “학생 중심의 행복한 급식이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부터 여름방학 직전까지 관내 133교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유치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학교에 급식실 현대화 및 노후기구 교체 예산 51억원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김포가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김포의 중·고등학생들을 미래인재로 키워나간다. 김포시는 연세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AI‧SW 교육을 통한 김포시 미래인재양성에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포시가 서울의 우수 대학 중 교육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연세대학교는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최근 3년 연속 아시아 사립대 중 1위를 차지한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의 명문 사립대학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대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차호정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장)과 ▲AI‧SW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대한 자문 ▲학생 진로‧진학을 위한 컨설팅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김포 학생들이 다가오는 미래시대에 발맞춰 진로를 좀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우리 김포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AI 및 SW분야는 우리 삶에서 너무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 우리 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