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이철규 국회의원·삼척시 공동 주최, 강원개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G1 방송 공동 주관으로 7. 18.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방소멸 대응 골드시티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지방소멸 대응 골드시티 정책 포럼’은 지난해 11월 인구소멸 지역 활성화와 서울 도시 주거문제 동시 해소 등을 위한 상생형 순환주택 골드시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삼척 골드시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구체적이고 발전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첫 번째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은 건축공간연구원 고령친화정책연구센터장의 ‘고령친화 지역사회 조성의 필요성과 정책제안’과 SH 도시연구원의 ‘골드시티 추진전략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초고령화, 지방소멸 대응 은퇴자 마을 추진 방안’ 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에는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를 좌장으로 박중근 행안부 지방공기업정책과장, 허경민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과장, 손오성 SH 도시연구원장, 조명호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차미숙 국토연구원 선임연 구위원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골드시티 성공적인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양구군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6위, 도내 1위의 성과를 거두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양구군은 민선 8기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 실현을 최우선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양구군은 공직사회에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건의된 규제를 해소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양구군의 ‘지적 민원 하나 더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었고, 양구군의 숙원사업이었던 해안면 무주지, 양돈 단지 축사 악취 문제 등을 해결하면서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 운영, 적극행정 인센티브 대폭 확대, 면책보호관 지정 등으로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18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횡성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을 위해 향토기업과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군수실에서 이뤄진 이날 협약에서는 횡성군에 연고를 둔 향토기업인 SG건설(대표이사 조창진)과 횡성군(군수 김명기)간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 협력사항에 대한 합의를 담고 공모 선정을 위한 의지를 모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및 지구지정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가동 △사업 실행에 필요한 참여기업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국토부 공모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는 도심의 대규모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산업, 상업, 관광, 문화, 주거 등 기능이 복합된 인프라를 구축하여 정주 및 생활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지난해 약 1만평의 군부대 이전 부지를 매입했고 체계적인 지역개발을 위해 지구 지정을 준비해 왔다. 주거공간, 상업 및 업무용 복합 기능을 갖춘 시설 조성을 통해 쾌적한 정주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지난 50년 동안 군부대 주둔으로 제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 18, 춘천ICT벤처타운에서 강원 바이오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2024 강원 바이오포럼”을 개최했다. 이 날 포럼은 1부 개회식과, 2부 포럼 행사로 진행됐으며, 먼저, 개회식에서는 도내 지원기관, 혁신기관 등 주요 내빈들과 함께 바이오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선정 축하와 성공적 조성 기원을 위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다음으로 진행되는 포럼 행사에서는, 박각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산업단장이 바이오 국가첨단 전략산업 육성 정책기조와 강원특별자치도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강연한 후, 남진우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이 강원형 K-바이오클러스터 육성 전략에 대해 발표ㆍ설명했으며, 이후에는, 의약 등 다양한 바이오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강원 바이오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조성 전략과 도의 바이오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도는,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바이오 첨단전략 산업 특화단지의 비전을 보다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0년 전부터 이어온 강원 바이오산업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며, “K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위기 임산부 지원을 위해 '강원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운영'과 '위기임산부 상담 전화 1308 운영'을 7.19.부터 본격 실시한다. 강원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은 출산지원시설 ‘마리아의 집’에서 운영하며, ▲위기임산부 상담 전화 운영 ▲위기임산부의 출산 및 양육 지원 상담·정보 제공, ▲아동 보호 관련 상담·정보 제공 및 보호조치 연계, ▲보호출산 관련 상담·정보 제공 및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는 국번 없이 1308에 연락하여 출산과 양육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위기임산부가 충분한 안내와 상담을 받았음에도 불가피한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가명으로 산전 검진 및 출산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태어난 아동은 아동보호시설 입소 또는 입양 등 보호조치를 한다. 위기임산부는 전화상담 이외에도, ▲카카오톡 채널 ‘위기임산부 상담 1308’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강원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원주 지역에 발효된 호우경보와 재난 대비 비상근무 실시로 인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제9대 후반기 개원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개원식은 당초 2024년 7월 19일 원주 빌라드 아모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기상 상황의 악화와 호우경보 발효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따라 이번 개원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원주시의회는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원주시의회는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여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 춘천진학지원센터는 7월 20일 춘천시민장학재단과 함께 ‘2024 춘천시 계열별 진학프로그램’을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사회과학대학에서 개최한다. 춘천교육지원청 춘천진학지원센터와 춘천시 춘천시민장학재단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본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에게 진로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프로그램에는 총 40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은 △의학 △정보 기술(IT) △보건 △미디어 △화학·생명 △첨단산업 △건축 △상경 총 8개 계열별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의 진로 계획에 맞는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계열별 전공 교수가 나서 각 계열의 전망과 미래 핵심 역량에 대해 안내할 뿐만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 진학전문지원관 8명과 함께 계열 맞춤형 진학 준비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허남호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본인의 진로 목표에 맞는 진학 정보를 제공받아 스스로 학업과 교내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여름 독서교실을 열어 7월 18일부터 7월 3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공공도서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와 연계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독서 습관 함양과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위해 열린다.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4일간 운영되는 여름 독서교실은 ‘어서 와, 반려동물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도서관 이용 교육 △동물권과 동물복지에 대해 알아보기 △반려동물 휠북·컬러링 키트 만들기 등 학습의 재미와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즐겁고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이재수 관장은 “이번 독서교실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여름독서교실 참가 신청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운영 내용은 속초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7월 17일 여름 연수과정 공개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여름 연수과정은 7월 1일 교감 자격연수를 시작으로, 자격연수 111명, 직무연수 288명, 총 399명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이 중 초등학교 교감 자격연수의 일부 강좌를 도내 교원에게 공개하여 교원 전문성 신장 및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17일 진행된 첫 번째 여름 공개강좌는 ‘인공지능(AI) 시대, 경계를 넘어 네트워크의 힘으로’를 주제로 김용학 전 연세대학교 총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연세대 사회학과 졸업 후 시카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용학 총장은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국무총리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위원, 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 교육부 대학설립위원회 위원, 삼성생명 공익재단 이사, 시카고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분석해 사회현상을 설명하는 ‘사회연결망’ 이론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가르치고 연구한 권위자이며, 대학에서 진행한 ‘사회구조와 행위론’ 강의는 연세대 학생들이 꼽은 명강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향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청대초등학교 5학년 1반 22명 대상 ‘한 학기 한 권 읽기 연극 과정’의 하나로 7월 17일 청대초등학교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열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연극 과정’의 주제 도서인 '기호 3번 안석뽕'을 쓴 진형민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열고, 학생들이 작가 앞에서 모둠별 연극을 펼쳤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연극 과정은 △주제 도서('기호 3번 안석뽕') 깊이 읽기 4회 △책 속 장면을 연극으로 만드는 연극 수업 7회 △작가와의 만남 1회로 구성되며,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청대초등학교 5학년 1반 22명을 대상으로 총 12회 운영됐다. 이외에도 속초교육문화관은 속초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토론 △작가와의 만남 △북콘서트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대초등학교 5학년 1반 담임교사는 “학생들과 한 권의 책을 깊게 읽고 연극으로 표현해 보는 과정이 뜻깊었다”라며 “학생들이 직접 연출, 작가, 배우, 스텝이 되어 연극을 준비하고 작가님 앞에서 연극 공연을 진행한 것이 아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7월 16일부터 연이어 내리는 비로 도내 9개 시군에 기상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아침 9시 상황실을 방문해 대응상황 등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상황을 2단계로 격상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7월 16일 00시를 시작으로 18일 아침 8시 기준 누적강수량은 철원 370.5mm, 홍천 159mm, 양구 132mm, 춘천 144.9mm 이며, 국지성 호우로 인해 양구 해안 141mm, 고성 향로봉 93mm 등 이다. 현재 호우경보는 4개 시군(철원, 횡성, 원주, 홍천)에, 호우주의보는 5개 시군(영월, 양구, 인제, 춘천, 화천)에 내려진 상황이다. 하지만 도에서는 연이어 내리는 비로 지반 약화, 하천 범람 등의 우려와 호우 경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09시 30분을 기준으로 비상대응 2단계를 가동한다. 이에 따라 근무인력은 354명에서(도 42, 시군 312), 801명(도 64, 시군 737)으로 확대되며, 총괄지휘가 재난안전실장에서 행정부지사로 바뀐다. 현재 도내 통제현황은 원주 혁신도시 교량 옹벽 붕괴로 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교직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중 발생한 학교안전사고의 책임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2022년 강원지역의 A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초등학생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교사가 민사상 책임뿐만 아니라 형사상 재판을 받는 상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교사가 정당한 교육활동으로 고의나 중과실이 없다면 학교안전사고로부터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는 내용을 담아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제3장 제10조의4(교직원의 주의의무), 제10조의5(정당한 교육활동의 보호), 제10조의6(책임의 감면 등)의 장·조문 신설한 개정안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제출했으며, 2024년 7월 18일(목)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안건으로 상정되어 공론화된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법률 개정 제안을 통해 교육 현장의 안전사고에 대한 교직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교육활동 위축을 방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기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집중호우 피해예방과 대응에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해 나가고 있다. 화천지역에는 지난 17일 오후 6시4분부터 산사태 주의보가, 18일 0시4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우가 시작된 17일부터 18일 오전 8시 현재까지 이틀 간 화천지역에는 148.4㎜ 이상의 많은 비가 집중됐다. 특히 산간지역인 상서면에 이틀 간 179㎜, 사내면에 165㎜의 폭우가 쏟아졌다. 화천군은 지난 17일 오후 5시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안전건설과를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이에 따라 재난문자가 발송됐고, 화천천 진입도로와 도보구간 출입이 통제됐다. 이날 밤 10시35분에는 상서면 만산동 국민여가캠핑장 이용객들에 대한 철수 조치가 결정됐다. 군은 18일 0시4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 새벽 1시40분부터 매뉴얼에 따라 협업 실무반과 각 읍면 비상근무가 시작됐다. 이어 18일 새벽 4시7분부터는 화천천과 화천읍 시내를 연결하는 제1, 2터널 수문이 폐쇄됐다. 화천군은 집중호우 뿐 아니라, 산사태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귀뚜라미그룹 장학금 수여식이 7월 17일 오후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귀뚜라미 그룹 최진민 회장을 비롯해 이현종 철원군수, 한종문 군의장 및 철원군의회 의원, 각급 학교 교장 및 교감 선생님을 비롯한 관내 고등학교 학생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철원군에서 추천한 학력우수, 예체능 및 기술·기능분야, 저소득층, 모범추천 학생에게 학업장려 목적으로 지급되며, 귀뚜라미 그룹의 육성 대상자로 선정된 테니스 유망주 황지운(철원고 3)학생에게는 각종대회 참가비와 훈련비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철원군과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2021년 철원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협약하고 지원중에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지역 학생들에게 관심을 두고 소중한 장학금을 지원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준 귀뚜라미그룹의 최진민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철원군에서도 지역발전을 이끌어나갈 지역인재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7월 18일 개최된 ‘2024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MTN 머니투데이방송과 한국광고PR실학회가 주최(주관 : MTN 머니투데이방송)하는‘방송광고 페스티벌’은 한국 방송광고의 선진화와 광고 산업의 발전 및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해 2009년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 16회째를 맞은 방송광고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3. 6월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제작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공식 홍보 영상을 그간YTN, IPTV, 머니투데이방송 등을 통해 광고 송출했으며, 현대적인 감각에 간결함을 더한 영상 디자인에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브랜드 메시지를 도(국)민에게 각인시켜 전달한 것이 광고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문기 도 대변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올해, 출범 공식 홍보 영상으로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내외적인 강원특별자치도 브랜드 이미지 확산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