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관내 10개 보훈단체 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유공자 표창, 6.25 영상물 상영, 만세삼창,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호국4형제묘에 대한 영상을 보며 가슴이 울컥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영유아 대상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인형극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인형극은 2024년 영도구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인형극 동아리 동감과 함께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12곳에 찾아가 유․아동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인형극 공연을 진행 할 계획이다. 동아리 동감은 ‘동’심에 ‘감’수성을 더하다란 줄임말로 자료조사, 극본, 무대공연 등에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우리 지역사회 아이들이 나와 다른 모습의 장애인 친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시각)마음으로 볼 수 있어요, (청각)마음으로 들을 수 있어요, (발달장애)달라도 좋아요’를 제작했다. 특히 달라도 좋아요는 발달장애를 가진 친구가 조금 느리고 다르지만 같이 이해하고 도와준다면 큰 힘이 된다는 내용으로 아이들이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인형극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포용하는 지역사회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투자생태계에 중요한 전환점으로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의 모펀드가 드디어 출범한다.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의 모펀드는 최종 1천11억 원 규모다. 부산시는 오늘(25일) 낮 12시 벡스코에서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지역의 창업생태계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여러 프로그램의 특별행사로 진행됨에 따라 현장의 국내외 투자자와 신생기업(스타트업)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박형준 시장, 강석훈 케이디비(KDB)산업은행 회장,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빈대인 비엔케이(BNK) 금융지주 회장,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신상한 한국벤처투자 부대표 등 주요 출자자들이 부산에 모여, 모펀드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성공적인 운용을 위한 향후 협력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을 논의했다. 또한 결성식에 이어, 해당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는 펀드 출자 설명회를 별도 진행해 자펀드 출자계획을 비롯한 그간 많은 문의에 대한 답변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과 신생기업(스타트업)들은 펀드 운용에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3일 오후 용호동 천주교묘지 내 안성녀여사 묘소에서 묘소 정비 기념 참배 식이 있었다. 참배식에는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故 안성녀 여사 친손자이며 독립운동가인 故 오항선여사의 아들인 권혁우씨와 가족들, 동국씨엠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항선애국지사추모사업회(회장 윤교숙) 주관으로 진행됐다. 부산 남구는 지난 5월, 6월 두 차례에 걸쳐 안중근 의사의 여동생인 故안성녀 여사의 묘소를 새로이 정비했다. 묘지 주변환경이 열악하여 남구에서 여러 방안을 모색하던 중 ‘동국씨엠 부산공장’에서 흔쾌히 정비비용 전액(562만원)을 기부하여 석축을 쌓고, 봉분 둘레석 및 잔디 식재, 공간 평탄화를 진행했고 보수업체인 ‘의성석물공장’이 안전하고 조금 더 멋진 공간을 만들고자 배경입석과 바닥석을 자부담으로 설치해 주어 묘소 주변이 깔끔하게 정비된 것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뜻깊은 일에 공감하고 앞장서 주신 동국씨엠과 의성석물공장에 깊이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여 묘소를 새롭게 단장할 수 있었고, 더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故안성녀 여사가 오래도록 기억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7월 8일부터 남구 전역의 무인민원발급기 민원문서 발급수수료를 전면 무료화 한다. 구는 구청, 동주민센터, 대동골문화센터, 대형마트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무인민원발급기 22대를 설치·운영 중이며,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여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12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고 이 중 46종은 유료였다. 이에 남구청은 조례를 개정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민원서류 발급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다만 법원 규정에 따라 등기부등본은 수수료를 내야 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주민, 인근 직장인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무인민원발급기의 수수료를 무료화하여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하여 행정만족도를 높이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국·과장단 등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자매도시 서울 마포구를 방문하여 서로의 상생발전을 응원하고 지속적인 우호협력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3년 9월 자매결연 체결을 위한 마포구의 부산 남구 방문에 이은 답방이며, 마포구의 따뜻한 성장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의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남구 방문단은 마포구청에서 개최된 교류행사에 이어 관광특화거리 ‘홍대 레드로드’, 어르신 복지사업 ‘효도밥상 반찬공장’, 난지테마관광숲길 ‘시인의 거리’ 등 마포구 우수시책의 주요시설을 견학하며 부산 남구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은 물론 체육단체 등 민간교류 방안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지난해 가을, 자매도시 인연을 맺고 폭넓은 교류를 이어오던 마포구를 직접 방문하게 되어 반가운 마음이 크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서울과 부산에서, ‘구민이 가장 행복한 도시, 가장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며, 열정을 다해 함께 달려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29일 남구청 대강당에서‘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의 육아의 신을 가리는 육아골든벨을 개최한다. 육아아빠단 아빠들의 주체적인 육아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육아상식 및 정책, 남구소식, 아동문화에 대한 퀴즈를 아빠와 자녀가 함께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현장에서 예선과 결선을 통해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되는 육아의 신에게는 공기청정기를 증정하고 그 밖에 선풍기, 캠핑의자 및 참가자 전원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저출산 시대에 아빠와 엄마가 균형있게 육아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가 되도록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남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미취업·미창업 청년들에게 자기개발 역량 강화와 취·창업 준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자기개발 도서 구입비를 1인당 최대 5만원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서구입비 신청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고, 주민등록상 최종 전입일로부터 신청일까지 남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신청일 현재 미취업자 및 미창업자(사업자등록 사실이 없는 자)인 18세부터 39세 청년(‘84년생 부터 05년생)은 △취·창업을 위한 수험서, 직무능력개발, 창업도서, △자기개발을 위한 화술, 인간관계, 인문학, 일반교양도서를 남구 지역서점 14개소에서 구매한 후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도서구입금액의 50%, 최대 5만원을 지원받는다. 2023년도에는 11개 서점에서 625명의 청년들이 1,554권의 도서를 구입하여 청년들의취·창업 준비에 도움을 주었고, 점점 소멸되어가는 대학가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자기개발 도서구입비 지원이 청년들에게 빛나는 미래를 구상하고 계획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오는 25일 우장춘 지하차도 비상대피시설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최근 온천천 내 집중 호우 대비 비상탈출사다리 점검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2014년 2명의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있었던 우장춘지하차도 내 침수 시 탈출 가능한 비상대피시설 ▲핸드레일 ▲비상사다리 ▲비상표지판 ▲인명구조함을 구축했으며 안락, 내성 지하차도에 대해서도 비상대피시설을 올해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온천천 침수 시에 긴급대피사다리로 자력 탈출을 가능하게 했다. 온천천은 부산 도심지의 대표 친수 하천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최근 잦은 돌발성 집중호우로 짧은 시간에 하천수위의 급격한 상승으로 시민들이 고립되거나 인명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온천천에 긴급 대피 시설 ▲하천탈출사다리 ▲임시대피사다리 ▲인명구조함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하천탈출 사다리 및 임시대피 사다리는 온천천 옹벽부 및 복개부에 설치됐으며,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노란색 도장을 입혀 긴급상황 시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전체 36개소(약 100m간격)를 설치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 19일까지 해운대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중학교 수학교사 25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해운대 수학교사 전문성 신장 연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수학교과 교육과정에 기반한 AI, 디지털 기반 수학수업과 창의적 수학 수업 연구를 통해 수학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AI를 활용한 수학 수업 및 수행평가 개발’, ‘디지털 기반 수학수업과 평가 설계’, ‘ 탐구력을 기르는 자유 학기 체험수학 디자인하기’ 등 현장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로 구성했다. 특수분야 연수기관 직무연수로 운영하는 이번 연수는 참가 교사의 희망에 따라 최대 5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오후 5시 이후로 연수를 진행해 학교 업무 공백을 최소화한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수업·평가 전문성을 갖추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부터 해운대 관내 희망 중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도란도란 책수다’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도란도란 책수다’ 독서교실은 독서지도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는 1일형 독서교실로, 동아리나 학급 단위로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독서 활동이다. 독서활동은 단위별 학생 주도 독서활동을 통해 책읽기 문화를 확산하고 독서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독서교실은 청소년 권장도서 중에서도 진로 관련 도서를 선정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선정 도서를 친구들과 함께 읽고, 각자의 진로와 연계한 자서전 쓰기 활동으로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청교육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책 읽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6일 오후 3시 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서 관내 시각장애(저시력)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시각장애(저시력)학생 시기능 평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시기능은 시력이 아닌 눈의 움직임, 시각적 인식, 시공간 인식 등 시각적 정보를 처리하는 다양한 기능을 뜻한다. 학습 및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를 통한 시기능훈련은 저시력 학생 삶의 질 향상에 매우 중요하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시각장애학생 맞춤형 특수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시기능 평가를 마련했다. 평가는 시각장애거점지원센터 협의체인 ‘(사)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와 연계해 진행한다. 학생들은 ▲시각 식별·시각기억 등 ‘시지각기술(TVPS-4)’ ▲시각인지·운동협응 등 ‘시각운동통합기술(Beery VMI)’ ▲수직·수평 오류 등 ‘안구운동발달(DEM)’을 비롯한 전문적인 기술을 통해 정확한 시기능을 평가받는다. 교육지원청은 평가 후 개별 평가보고서를 작성해 보호자 상담에 나서고 학교와도 결과를 공유한다. 이를 토대로 학생별 적절한 교육적 처치와 시기능 훈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6일 오후 2시 북구 덕천중학교 컴퓨터실에서 관내 교육복지사, 지역기관 관계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실무자 역량 강화 연수 – AI Skill Up Class’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발맞춰 교육복지사들의 실무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강의와 실습 위주로 이번 연수를 운영한다. 박용 ‘구구컬리지’ 대표가 참가자들의 인공지능과 딥러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강의 나선다. 이어 참가자들의 생성형 AI와 ChatGPT를 활용한 회의록,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습을 진행한다. 또 올해 시범사업인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추진 현황을 안내하고,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복지사와 지역기관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키워, 촘촘하게 학생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부산 관내 초·중학교 특수학생 289명을 대상으로 가온아트홀에서 ‘2024 발달장애학생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학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을 제공해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공연관람과 체험활동으로 진행한다. 버블쇼, 과학마술, 젬베, 난타, 샌드아트 등 학생들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사전·사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특수학급 교사와 장애학생 지원인력 107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 향상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관내 특수교육대상유아 및 장애영유아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특수(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관내 특수교육대상유아 담당 유치원 교사와 장애영유아를 담당하는 어린이집 교사의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이해와 협력을 증진해 내실있는 통합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강은옥 반성초등학교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을 위한 MBTI활용 교사간 소통·공감 증진’을 주제로 현장에서 구성원 간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의 이해를 높여 협력적인 공동체 문화 형성의 기초에 대해 강의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유아 및 장애영유아들이 속해 있는 기관 내 구성원 간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통합교육 실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