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0월 2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서면1번가 일원에서‘서면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2024년 서면 빛 축제는 작년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총 1.8km 구간의 서면 일대를 빛의 물결로 화려하게 밝히고, 10월 2일 오후 6시30분 점등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함께‘빛의 축제(Parade of Light)’를 성대하게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빛 축제는 부산의 대표 도심관광지인 서면의 역동적인 이미지에 맞게 5개 구역 ▲메인존 ▲상권회복존 ▲상상마당존 ▲포장마차존 ▲복개로존으로 나누고 구역별 다채로운 빛 조형물과 특색있는 포토존 연출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면로타리 부산탑을 형상화한 아치형 게이트, 백양할배·호천냥이 벌룬, 폭죽을 형상화한 빛 구조물, 레트로 느낌의 벌브조명 등 각 구역별 특색있고 화려한 빛의 퍼레이드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부산관광공사와 “10월 부산진구 방문의 달” 선포식을 서면 빛 축제 점등식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는 10월 중 ‘숙박세일 페스타’이벤트를 진행하여 야놀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9월 12일, 13일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연휴기간 전·후 안전 예방활동 및 각종 시설물을 정비하고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길어지는 폭염과 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덕담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침체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분들께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와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는 9월 11일 주택도시보증공사 후원,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추진한 지역 맞춤형 설계 버스정류장인 ‘허그 스테이션(HUG station)’ 설치 사업을 완료하고 부산시민공원 북3문 인근 화인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준공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허그 스테이션(HUG station)’은 지역 · 사람 · 환경을 끌어안는(HUG) 버스정류장(station)이란 뜻이다. 부산진구 2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준공식이 개최된 정류소 외 ‘부산진구청 버스정류소’에도 설치되어 있다. 가로 8.5미터, 세로 2.2미터, 높이 2.8미터로 좌석은 온열기능이 있으며 곡선형태로 제작되어 편안함을 준다. 또한 야간 시간대 안전을 고려해 상부에 설치한 등은 주변을 환히 밝힐 뿐 아니라 불빛이 은은하게 내려 멋을 더했다. 이번 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총 사업비는 2억 원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특성과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통시장인 부전상가시장에서 추석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무사 제도 창설 63주년 및 마을세무사 제도 8주년 맞이하여 부산진구와 부산지방세무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전통시장 상인과 시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세무 상담을 실시했다. 마을세무사 4명이 종합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에 관하여 상담했으며 부산진구 세무1과에서는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를 상담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화재 시 연기흡입을 막아주는 방연마스크 숨수건 150장을 부전상가시장 신영욱상인회장에게 전달했으며 추석을 맞아 장을 보러 온 시민들에게 장바구니 200개를 나눠 주었다. 또한 시장에서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구매하여 부전1동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한편 소속 세무사들이 직접 장보기를 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부산진구는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세무1과에서 무료로 국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30분에 어린이대공원 관광안내소 앞에서 음악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백양산 달빛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질녘에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수변공원과 녹담길을 통해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며, 잠시 걸음을 멈추고 즐길 수 있는 소규모 달빛 공연도 준비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가을 백양산 달빛걷기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셔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오후 6시 30분까지 어린이대공원 관광안내소 앞으로 집결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9월 21일 삼정타워 e스포츠경기장 옐로우 스페이스(16층) 앞에서 13시부터 18시까지 ‘2024 창업 입주기업 판로개척 지원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업입주기업, 창업 키워드림 지원 기업 및 사회적기업 10개 기업이 참여하여 액세사리, 굿즈, 소품 등의 판매 및 업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디지털 캐리커처, 타로, 인생네컷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창업기업들과 사회적기업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참여 기업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 청년주간’ 행사와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됨으로써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실태를 개선하고 쾌적한 도심경관 조성을 위해 2024년 무허가(신고) 옥외광고물 양성화 사업을 연장 추진한다. ‘불법 광고물 양성화 사업’은 허가나 신고 없이 설치된 무허가 간판을 자진신고 할 경우 불이익 없이 합법화해 관리가 되지 않는 고정형 불법 간판을 양성화하여 올바른 광고 문화를 정립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양성화 신청율을 높이기 위해, 1차 양성화 기간을 연장하여 9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신고 대상은 중앙대로, 전포대로 소재(부전1동, 전포동, 양정동)의 옥외광고물로 법적 요건을 갖췄지만 ▲허가(신고) 없이 설치했거나 ▲허가 기간이 만료된 후 연장하지 않은 광고물(간판)이다. 특히 양성화 기간 동안 자진 신고시, 행정처분 등 불이익 없이‘허가 및 신고 수수료 면제, 제출 서류 간소화’로 민원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건전한 옥외광고물 문화 정착은 물론 불법 옥외광고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9일, 오후 7시 ‘제2회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가 1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린 가운데 단 한 건의 사고없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진구 열린음악회에 장민호, 에녹, 문연주, 신명근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것으로 전해지면서 전국적으로 관심이 쏟아졌다. 행사 한 달 전부터 행사에 관해 문의 전화가 잇따랐으며, 실제 행사에도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많은 인원이 올 것으로 판단한 부산진구는 안전사고 대비에 전력을 기울였다. 곳곳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해병대전우회부산진구지회에서 행사 5시간 전부터 행사장 주변 교통정리를 했으며, 인파가 몰릴 경우 위험이 예상되는 구역은 사전통제를 진행했다. 부산진구는 협업을 통해 구청공무원 30명, 경찰 20명, 의용소방대원 30명, 자원봉사자 35명, 전문보안요원 15명 등 130여명을 안전관리에 투입하며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부산진구 열린음악회는 부산진구청장의 환영사, 전국노래자랑 부산진구편 최우수 이종민씨의 ‘신라의 달밤’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전자바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사랑의 품앗이 사업’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관내 취약계층 중 공공기관의 주거환경개선 지원에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6.25 참전 유공자·상이자 및 그 유족이며, 주거 취약 주택의 주거복지 향상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함이다. 이 사업은 부산보훈청에서 대상자를 추천하고 부산진구 건축사협의회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시공자의 사회적 참여활동(재능기부)을 통해 해당 주택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민관 협업 사업으로 금년 상반기 2가구에 진행했고, 하반기에도 3가구를 추가로 진행하여 총 5가구를 수리할 계획이다. 건축사협의회가 지원 대상 주택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지원대상자와의 협의를 통해 수리 범위(도배, 장판, 방수, 창호 및 싱크대 교체 등)를 결정하고 나면 해당 내용에 대해 시공자가 집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사랑의 품앗이 사업으로 6.25 참전 용사 및 유족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9월 5일 양성평등주간(9.1.부터 9.7)을 기념하는 제29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진구 여성단체 회원과 구민 등 300명이 참석했으며, 전자현악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및 타악공연팀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김영욱 구청장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여성과 남성에 대한 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성별에 관계없이 개인의 능력과 소질을 계발하여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해 가자”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1일부터 일주일간 양성평등사회 실현 및 비전 공유를 위해 △기념식 △고위직 폭력예방교육 △샌드아트로 만나보는 양성평등 △차별과 편견없는 “맛따라 세계여행”△양성평등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4일 당감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청장, 부산진구청, 당감1동 유관단체, 당감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가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는 배려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등교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어린이 안전우산을 배부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단멈춤’,‘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캠페인을 펼쳐 교통과 보행에 있어 어린이는 절대적 보호대상이라는 인식 조성에 기여했다. 부산진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3일, 부전동 소재 부산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개소식을 개최하고, 장애인과 가족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개소식에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장애인들이 직접 준비한 카주 연주는 감동을 더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돌봄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에게 맞춤형 1:1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장애인들이 스스로 생활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던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산진구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9월 2일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해 5급 이상의 간부공무원 55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강사인 ㈜한국강연그룹 최은희 대표를 초빙하여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고위직 공무원들에게 특별히 요구되는 성인지 감수성, 조직 내 성차별 사례를 통해 보는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를 이용한 디지털 범죄나 교제 폭력, 스토킹 범죄 등을 살펴봄으로써 신종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일과 가정의 균형, 폭력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여 전 직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직장 내 성차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9일 공정한 직무 수행 및 청렴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직원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정한 직무수행, 직장 내 갑질근절 등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사례중심의 교육을 통해알기 쉽게 배우고 청렴 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마시는 물과 같아서 구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처럼 청렴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이달 28일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들과 전세사기 예방 및 상담사례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심매니저들은 최근 다시 기승을 부리는 전세사기 유형과 부동산 허위 매물에 대한 대처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구청 토지정보과에서는 관련 내용을 적극 수용하여 관내 중개업소에 대한 표시광고 위반 및 합동중개사무소의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간담회에서 김영욱 구청장은 “전세사기의 주된 피해자인 청년층에 대한 전세사기 예방지원을 강화해 안전한 주거 환경으로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부산진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시 최초로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한 전·월세 안심 계약 매니저는 부산진구 거주 예정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관내 주거용 건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상담, 주거지 환경 분석, 현장 안심 동행, 주거 지원 정책 안내 등 실질적으로 임차인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신청인의 상황에 맞게 1:1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