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와 (재)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이사장 백광현)는 지난 13일, 이태석 신부의 참사랑의 의미와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이태석신부기념관의 효율적 관리・운영 위한 이태석신부기념관 위・수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구 결식아동지원대책협의회과 부산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팀에서는 12월 18일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서구 저소득 가정 아동 200명에게 음식세트 및 편의점 상품권(1,2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서구 결식아동지원대책협의회는 부산대학교병원 임직원 및 지역 후원자들로 구성되어 2000년부터 24년째 결식아동 후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겨울방학에는 음식 세트와 함께 지급되는 편의점 상품권의 지원 금액을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지원을 확대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부산대학교병원을 비롯한 개인 후원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서구의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문화 참여 기회와 맞춤형 돌봄 및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시설이 될 부산 서구 부민동복합센터가 옛 부용동사 자리인 구덕로250번길 6(부민동) 일원에 건립돼 지난 18일 오후 3시 개관식과 함께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정식 운영은 내년 1월부터다. 개관식에는 공한수 서구청장, 김혜경 서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아동·보육 기관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부민복합센터는 총사업비 99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2천123.21㎡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2층과 지상 1층에는 주차장·로비 등, 2층에는 부민다함께돌봄센터, 3∼4층에는 생활문화센터, 5∼8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자리해 있다. 이 가운데 부민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가정과 한부모·다자녀·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들을 위한 시설이다. 지난 11월 25일 먼저 문을 열었는데, 개별학습과 숙제 지도는 물론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음악치료, 놀이영어, 뉴 스포츠, 보드게임, 책놀이 등) 운영, 간식 제공, 귀가 지원까지 책임지고 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7일(화)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업 참여자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사업 추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한 해동안 추진한 사업 영상을 시청하고 3년 동안 92가구가 입주 완료한 사업결과 발표와 참여자 소감발표를 통해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참여자 A씨는 “화장실이 없는 불편함은 말로 다할 수 없었는데 이사한 집안에 화장실도 있고 냉난방도 가능하며 무엇보다 외출하고 돌아갈 안락한 공간이 있어 이제 사람답게 살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주생활의 감동을 전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우리 구에서 주거취약계층 주민들이 안정적인 주거공간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주거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이하여 서구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지난 14일 다문화가정 20가구 50여명을 초청하여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건강가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케이크를 만들면서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다문화 가정의 지역사회 정착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서구 조성을 위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 송도다함께돌봄센터는 2024년 5월부터 서구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센터 아이들로 하여금 내가 살고 있는 서구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을기자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사업으로 전개된 마을기자단 활동은 세대별로 구성된 서구 주민들이 다양한 형식으로 우리 마을 서구를 기억하고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지난 12월 6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아동들이 함께 활동한 시간을 추억하는 출판 기념회와 그림 전시회를 개최하고, 우쿨렐레 연주와 합창 공연을 했다. 한 해 동안 송도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의 마을기자단 활동은 서구의 관광지 및 관공서를 탐방하고 관광객과 1세대 지역주민에게 인터뷰한 기록을 바탕으로 마을신문, 마을지도, 마을책자를 만드는 등 지역 공동체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돌봄센터 아동은 “서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동네 여러 곳을 함께 가보고 설명도 듣게 되어 정말 재미 있었다.” 라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방과 후 돌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서비스코너 서대신점은 지난 11일 성금 100만 원을 부산 서구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1일 개방적인 보육환경 제공과 부모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2024년 우수 열린어린이집을 시상했다. 최우수 부민교회어린이집, 우수 브라운스톤 · 해모로어린이집, 장려 푸르지오2차 · 송도힐스테이트어린이집으로 5개소가 수상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공간을 개방하고 일상적 부모참여 확대를 통한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운영 중이며, 서구에서 열린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곳은 총 20개소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열린어린이집을 확대해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6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2024년 아동정책 영향평가'에서 부울경 최초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동정책 영향평가는 지자체에서 시행되는 아동과 관련된 자치법규, 계획, 사업 등이 아동의 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아동의 관점에서 적절한 정책이 수립되고 이행되었는지 점검하는 제도이다. 올해 아동정책 영향평가에서는 전국 211개 지자체가 평가에 참여했고, 이 중 부산 서구를 포함한 6개의 지자체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부산 서구는 20개 부서 24건의 사업을 자체 평가하고 아동권리보장원 및 옴부즈퍼슨(아동권리지킴이)을 통해 이를 검토하여 아동 최선의 이익이 반영된 정책이 수립 및 이행 될 수 있도록 점검함으로써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섰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여 아동과 부모가 모두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5일 서구 충무동 소재 음식점(이대감숯불촌)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양육중인 조부모 29명을 모시고 감사 행사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해요’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손자녀를 양육하는 어르신들이 겪는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아이들과 함께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식사(갈비탕)와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생활이 바쁘다 보니 가족들끼리 모여 따뜻한 밥 한 끼 먹기도 힘든데, 덕분에 추운 겨울에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 고마운 마음과 격려를 전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좀 더 편하게 아이를 키우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서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 맞춤 사례관리 서비스 및 다양한 분야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이 4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보호자가 아동을 존중하는 양육 문화의 확산을 위해 추진하여 전국의 공공기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캠페인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공한수 구청장은“서구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아동이 가정에서 부모에게 존중받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한수 구청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 김기재 부산 영도구청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2월 4일 서구여성자원봉사회는 서구여성자원봉사후원회와 서구부녀후원회의 후원으로 직접담은 김장 김치(300포기)를 관내 취약계층 120세대에게‘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실시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준비한 여성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다목적홀에서 ‘2024년 희망복지지원단 워크숍·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고립에서 돌봄으로, 사회적 고립을 돌아보다’는 주제로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고독사 예방사업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희망복지 지원사업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여 지역사회 돌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오랜 기간 지역에 헌신한 봉사자에 대한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공한수 서구청장, 김혜경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동인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1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성과 동영상 상영, 사회연결망 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적 고립가구 개선 사례 발표,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순으로 진행됐다. 공한수 서구청장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많은 고립 은둔 가구가 활력을 되찾아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가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환경분야 우수사례 1위로 선정돼“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 본부가 주관하는“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생산성과 분야별 우수사례를 평가, 선정하는 포상이다. 이번 지방자치 생산성대상에 우수사례는 경제, 환경, 문화, 복지 4개 분야에 139개 지자체에서 359건의 우수사례를 응모했고, 그 중 24건이 1차 서면심사를 통과,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1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서구는“마을 간 고립을 해소하다, 산복도로 수직이음축 구축사업”사례로 환경분야 최고점을 받아 행정안전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복도로 수직이음축 구축사업”은 저지대와 고지대 간 보행불편 해소와 교류활성화를 위해 보행편의시설 설치와 쉼터조성, 협동조합 설립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수직형 엘리베이터 설치 등 물리적인 사업 외에도 주민 간 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플리마켓, 창업공간 제공, 관광코스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입 유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송도초등학교 앞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지역주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아동학대의 인식 개선과 긍정 양육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모가 자녀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나아가 아이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