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무안군 일원에서 예결위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전남도와 도교육청의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둔 시점에서 소통 강화를 통해 내실있는 예결위 운영과 다양한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되었다. 전문 강사로 지방재정연구소 한태식 소장을 초빙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안 과정과 예산안 검토의 원칙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산 심사에 있어 중점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항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광국 위원장(무안2)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예산의 오남용 사례는 물론, 관행과 꼼수로 편성된 예산은 적극 배제할 것”이라며, “도민의 눈높이에서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 심사를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예결위가 되도록 위원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 “연찬회를 계기로 예결위원 모두가 예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도민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 발굴에 힘써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의 끊임없는 업무연찬을 지원해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1일 무안군융복합센터의 시연회를 열고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시연회에는 김산 군수가 참석해 제품 제작 방법, 이용 장단점 등에 대해 논의하고 설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무안군융복합센터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고구마와 단호박 등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다양한 민간자생조직의 역량 강화를 통해 자립적 발전 기반 구축, 일자리 창출 등을 끌어내는 데 중점을 둔다. 센터의 가공라인은 군고구마 페이스트 생산과 IQF(개별급속냉동)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구마 껍질 제거와 심 분리, 포장 등을 자동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다. 군고구마 페이스트 생산은 유기농 고구마와 등외품의 원료를 페이스트 형태로 반가공하여 제과·제빵, 죽(선식), 라테 등에 활용할 수 있다. IQF(개별급속냉동)는 농산물을 영하 60℃의 초저온 급속냉동으로 제품이 뭉치지 않고 개별 냉각할 수 있어 ‘제철 농산물’의 최적 신선도와 최상 품질을 유지할 수 있으며 2년 이상의 유통기한도 확보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무안 황토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1일 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에서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27회 무안연꽃축제에서 향토음식관을 운영하며 연잎 쌈밥, 연근 냉면, 연근 묵무침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정현숙 회장은 “연을 활용한 음식 판매로 향토음식도 알리고 수익금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무안연꽃축제를 위해 향토음식관 운영에 애써주시고, 인재 양성을 위해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장학금은 뜻에 따라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무안군연합회는 꾸준히 승달장학금을 기탁하며 무안군 인재육성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등 앞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1일 환경관리종합센터 내 1층 홍보실에서 가축분뇨 재활용업체와 가축분뇨 적정처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월 첫 회의 이후 2번째로 개최하며 무안한돈영농조합법인 등 관내 7개 가축분뇨 재활용업체와 군청 환경과, 식량원예과, 축산과 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무안군은 액비 과다 살포로 인근 농수로에 흐르지 않도록 적정량 살포와 충분히 부숙된 액비를 시비하도록 하고, 액비 살포 전에는 반드시 시비처방서를 발급받고 사전에 신고된 필지에 살포하도록 재활용 업체에 당부했다. 또한, 축산악취 저감과 악취민원 사전예방을 위해 악취 저감시설 및 액비화시설 등을 개소당 최대 2억 원에 달하는 축산악취 개선사업(공모사업)을 안내했다. 김산 군수는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가축분뇨 재활용업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기관과의 소통으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교토국제고에 22일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교토국제고는 21일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소재 한신고시엔야구장에서 열린 여름 고시엔 본선 준결승전에서 아오모리애마다 고교에 3-2로 역전승 했다. 이 날 교토국제고 선수들이 한국어 교가를 부르는 모습이 공영방송 NHK를 통해 일본 전국에 생중계됐다. 교토국제고는 재일동포들이 민족 교육을 위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1947년 설립한 교토조선중앙학교가 전신이다. 1958년 한국 정부의 인가를 받았고 2003년 일본 정부의 정식 학교 인가를 받아 현재의 교토국제고로 이름을 바꿨다. 김영록 지사는 “일본 야구장에서 한국어 교가가 울려 퍼질 때 더욱 뜨거운 감격과 전율을 느꼈다”며 “23일 펼쳐질 결승전에서도 우승의 영광 속에, 다시 한 번 한국어 교가가 널리 울려 퍼지길 온 전남도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여순사건지원단과 여순유족회장단은 21일 더불어민주당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주철현(여수갑), 특별위원인 조계원(여수을), 김문수(순천·광양·곡성·구례갑), 권향엽(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에게 여순사건특별법의 신속한 개정을 요청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7천456건을 접수했고, 이 가운데 희생자·유족으로 최종 결정된 건은 708건(9.4%)이다. 진상규명 조사와 자료의 수집 및 분석 기한은 올해 10월이다. 이에 전남도와 여순유족회장단은 이날 주철현 여순특위위원장이 마련한 간담회에서 조사기한 관련 조항(특별법 제7조)의 우선 개정 필요성을 설명했다. 제16대 국회에서 최초 발의 후 20년 만인 21대 국회에서 어렵게 의결된 여순사건특별법의 취지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라도 진상규명 기한 연장은 불가피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여순유족회장단은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고인 대다수가 80~90대의 고령인 점을 감안해 살아생전에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10월 이전에 특별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이 참여하는 자치치안 구현을 위해 오는 10월 20일까지 2024 전남자치경찰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사진’과 ‘포스터’다. 교통 단속, 경비·순찰,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안전을 책임지는 전남자치경찰의 모습을 누구나 손쉽게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해 제작하면 된다. 전남자치경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이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우수 작품 선정은 1차 내부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11월 확정되고, 입상자에게는 최대 50만 원의 상금과 전남도지사상,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고시/공고)과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도의 핵심가치인 자치치안 구현을 위해서는 도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이 행복한 안전전남을 만들어가는 전남자치경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사진과 포스터는 홍보물품 제작, 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롯데마트 나주점에서 2024 을지훈련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90여명의 주민과 군・경・소방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훈련에서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대피장소, 미사일 · 항공기 등 공습 상황시 대피방법 등 주민대피훈련을 사전 교육하고, 오후 2시 공급경보 발령과 함께 마트 안 시민들이 지하주차장으로 대피하는 훈련에 참여했다. 민방위훈련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과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도 이뤄져 위기상황에 대비하는 나주시민의 전반적인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훈련에 참여한 안상현 부시장은 “민방위 훈련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익혀야 할 기본적인 주민대피훈련이다”며 “주민들이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 비상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간부회의에서 정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정책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전남국립의대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발표한 의료개편 방향은 상급종합병원을 중증·응급환자에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는 구조다. 진료, 진료협력, 병상, 인력, 전공의 수련 등 5대 분야 구조 혁신을 중심으로 3년간 시범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중증, 응급, 심뇌, 소아, 분만 등 필수 의료 기능분담과 진료 협력을 강화하면서 병상 규모 확장보다는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하기 위해 적정 병상을 갖추도록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은 상급 종합병원이 없어 중증·응급·희귀질환자는 타 지역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하고 있어 연간 1조 5천억 원의 의료비가 유출되고 있다”며 “지역 중증환자의 적절한 진료와 정부의 정책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전남에 국립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최근 재확산되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약 3억 원을 투입해 감염 취약시설 등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긴급 배부키로 했다. 이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2일 간부회의에서 “요즘 코로나19의 치명률은 비록 낮으나 재확산되는 추세로, 전남은 타 지역보다 고령자 등 감염 취약자가 많다”며 “전남도 차원에서 기저질환자가 많은 감염 취약시설, 대중교통 운수 종사자 등에게 선제적으로 예방물품을 배부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전남도는 재난관리기금 약 3억 원을 긴급 편성했으며,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즉시 구입해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778개소와 대중교통 운수 종사자 등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도내 의료기관이 코로나19 치료 중 중증환자 발생 시 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나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으로 이송하도록 권장했다. 또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고령층과 기저질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고, 이동이 많은 추석이 다가오는 만큼 도민들에게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부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장성읍 소재 아동복지시설 상록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사업비 3000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상록원은 이 사업비로 생활실 내부 화장실과 중문 개보수 등 시설 개선을 추진해 8월 초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정순 상록원 원장은 “장성군이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덕분에,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군과 사업비를 지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상록원에는 대리양육, 가정위탁, 소년소녀가정 등의 사유로 가정 보호가 어려운 31명의 아이들이 보호‧양육‧교육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상록원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도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21일 군청 현관앞에서 군 관계자와 기증자가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기원 무궁화 분화 기증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방성준 ㈜상은건설 대표 형제는 무궁화 분화 2점(3백만원 상당)을 장흥군에 기부했다. 방 대표는 통일 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의 평화통일 행보에 동참하는 뜻을 담아 무궁화를 전달했다. 이날 기증받은 무궁화 분화는 군청 현관 앞에 비치됐다. 장흥군은 매년 1월 1일 통일기원 행사가 개최되는 통일기원탑(정남진 전망대) 일원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여 나라꽃 무궁화의 대대적인 홍보와 애국심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무궁화가 피어난 곳마다 평화의 싹이 트고, 통일의 꿈이 피어나길 기대한다”며, “나라꽃 무궁화 보급과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15% 할인을 진행하고, 착한가격업소에서 카드형 상품권 결제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판에 카드형 상품권 60억 원을 발행하며, 오는 9월 1일 0시부터 15% 할인이 적용된다. 계획된 발행량이 완판되면 올해분 카드형 상품권 할인 판매는 모두 종료된다. 해당 기간 월별 1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카드와 지류를 통합해 50만 원까지며, 지류는 30만 원으로 구매 제한된다.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또한, 시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가맹점 이용 시 카드형 상품권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15% 할인을 받은 소비자는 최대 20%를 할인받는 셈이다. 착한가격업소 중 카드형 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은 84개소이며, 1인당 월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앱 ‘착(chak)’ 또는 대행금융기관(81개소)을 방문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맹점 및 착한가격업소 조회는 여수시청 누리집(홈페이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 청년의 정규직 취업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시는 4년간 정규직 청년에게 최대 1천 5백만 원을 지급하고, 중소기업에는 근로자 1인당 5백만 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여수에 소재지를 두고 ▲입사 1~4년 차 청년(18세 이상 45세 이하)이 정규직으로 근속하고 있으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 300인 미만 등의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다만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더라도 적격 여부 확인을 위해 매년 재신청해야 함을 유의해야 한다. 사업내용 및 신청에 관한 사항은 여수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경제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임금을 보장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요건에 해당되는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전남 6개 시군(여수·순천·광양·구례·고흥·보성) 새마을금고 임직원 331명이 지역경제 회복 공감대를 모아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부금 3,310만 원을 상호 지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 정기명 시장과 6개 시군 새마을금고 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기부 기탁식을 가졌다. 최영욱 새마을금고 여수시협의회장은 “인근 지역 새마을금고와 연대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기명 시장은 “고향사랑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아준 새마을금고 임직원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기부금을 여수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이내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