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9대 후반기 동구의회는 방문한 부산동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를 맞아 열린의회의 문을 활짝 열었다.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교통질서 확립 및 구민의 교통편익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모범운전자회는 7월 5일 동구의회를 방문하여 부산 동구의회 안종원 의장과의 첫 만남을 가지고 동구 발전을 위해 협력강화를 논의하는 등 여러 의견을 교환했으며, 또한, 안종원 의장은 “앞으로 동구의회는 구민 중심의 열린의회를 구현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방향으로 운영하고자 한다.”며 주민 복리에 기여하는 제9대 후반기 동구의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구청과 동서대학교는 지난 7월 4일‘지·산·학·관 상생·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학생 28명으로 구성된 누비누비 관광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산·학·관 상생·협력 프로젝트'는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대학과 함께 혁신을 이뤄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서구청과 동서대학교는 서구의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관광 활성화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협약하고, 이번 관광 서포터즈단의 발대식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발대식에서 서구청과 동서대학교,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울경 지사 관계자들은 서포터즈단에게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누비누비 관광서포터즈단은 앞으로 5개월 동안 “서구를 리브랜딩 하라”라는 주제로 서구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서구 관광의 문제점 진단, 관광콘텐츠 발굴, 동영상 제작·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대학생들의 신선한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서구의 관광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서구의 숨은 매력이 널리 알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7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제1기 청렴X천마니'발대식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렴천마니란 서구 청년세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청렴동아리로 8명의 젊은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청렴천마니는 앞으로 지속적인 청렴활동을 전개하여 조직 내 반부패ㆍ청렴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기획 및 홍보하여 직원들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젊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청렴 동아리를 구성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청렴서구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는 올해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전략과제로 조직 명칭을 기존 감사계에서 청렴감사계로 변경하고, 고위직의 성과평가에 반부패ㆍ청렴활동 점수를 반영하는 등 기관장의 청렴의지를 표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7일 ㈜대광건영(대표 김남중)으로부터 백미 20kg 200포(94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광건영은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면서 화환 대신 쌀을 받아 동래구 관내 경로당과 무료 급식소 등에 전달했으며, 동래구노인회와 관내 급식기관 기운차림, 아름다운 동행, 움트리 무료급식소 대표가 함께 이날 전달식에 참석했다. 김재인 ㈜대광건영 이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주어진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곽용근 동래구노인회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신하여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대광건영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무료 급식소 기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식자재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급식소를 이용하는 분들께 따뜻한 밥을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나눔은 우리가 선한 영향력을 행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며“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무료 급식소와 성품을 기탁해 주신 ㈜대광건영에 감사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간부공무원들이 (사)움트리나눔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와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와 물가 상승으로 많은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았지만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움트리나눔센터는 관내 사회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자들의 정성이 깃든 따뜻한 식사를 매주 2회(화, 목) 제공되고 있다. 이날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한 김성하 문화관광국장은 “급식봉사가 예상보다 힘들었지만 많은 어르신들께서 식사를 맛있게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김양애 (사)움트리나눔센터 대표는 “공무에도 힘들 텐데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맛과 정성이 깃든 식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앞으로도 구민과 직원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부서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전국적으로 실시한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훈련 평가는 훈련기획 및 설계, 토론기반 및 실행기반 훈련의 적정성, 홍보활동, 개선 및 환류 등의 분야에서 평가단의 평가를 받는다. 이에 영도구는 평가점수가 95점 이상으로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은 것이다. 이번 훈련은 영도구와 부산항만공사가 공동 주관하여 재난관련 16개 유관기관의 318명이 참여한 대규모 통합훈련으로, 지진발생상황을 가상하여 화재와 건물 붕괴 등 재난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재난관련 유관기관도 영도구청과 함께 유기적으로 협업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항만소방서, 해양경찰서, 영도경찰서 등 많은 재난관련 16개의 유관기관의 노력으로 기분 좋은 평가를 받아 감사드린다.”면서 “등급에 자만하지 않고 구민의 안전을 어떤 상황에서도 최우선으로 두고 재난 발생에 대비하고 또 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KDB산업은행의 부산을 위한 “산은 이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3일 박수영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 남구)으로부터 시작된 이 챌린지는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목표로 한다. 이헌승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진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영욱 구청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대한민국 전체의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정책이며, 36만 구민과 함께 한 목소리로 응원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어서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강성태 수영구청장, 한수환 동의대학교 총장, 백옥자 부산광역시 새마을회장을 지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포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는 지난 4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362,300원을 전달했다. 연포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슬기반 어린이들은“저희가 모은 돈을 우리 동네에 기부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라고 하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청장님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아나바다 수익금을 모아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고 하며“전달해준 후원금은 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5일 오전 10시 40분 교육감실에서 부산은행으로부터 2023년도분 부산교육사랑카드 기금 7억 8,698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방성빈 부산은행 은행장, 김진한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금 전달은 지난 2004년 부산교육청과 부산은행이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 지원을 위해 체결한 협약에 따른 것이다. 부산교육사랑카드 발급 건당 5,000원과 개인 0.3%·법인 0.6% 등 사용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현재까지 67억 원을 적립해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 등으로 지원해 왔다. 이날 전달받은 기금은 부산 교육 가족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8,922만 원이 증가했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기금 적립을 통해 저소득층 자녀 공휴일 급식비 등 복지비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저소득층의 복지 향상에 변함없는 관심을 보여주는 부산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도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이 저마다 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4일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는 신청자 71명 중 남구지역 대학생 12명을 선발하여 다양한 행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4일부터 31일까지 구청, 행정복지센터 등 11개 부서에서 4주간 연수하며, 연수 마지막 주에는 남구 내 취·창업 기관에 방문하여 견학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이번 구정 체험으로 다양한 부서의 실무를 경험하고, 청년들이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젊음과 열정으로 작은 성공과 실패도 경험하며 한층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남구는 준비 됐습니다.”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한국산업은행 부산 유치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남구는 한국산업은행 본점이 자리잡게 될 곳으로 지난 6월‘한국산업은행 문현금융단지 이전 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유치에 대한 주민 염원이 뜨거운 상황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한국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대적 사명이자, 지방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사람이 모여들고, 지역경제가 살아나 청년이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며 산업은행 부산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밝히고, “최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문현금융단지에 한국산업은행이 반드시 이전해 와 대한민국 신성장산업 육성의 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서성부 남구의회 의장, 전호환 동명대 총장, '한국산업은행 문현금융단지 이전 촉구 추진위원회' 배덕환 선임위원장을 지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3일 우암동복합청사에 위치한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우울증 예방을 위한 어르신 우울예방교육 '마음백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전문가가 진행하며 ▲우울증 증상 교육과 감정카드를 활용한 근황 나누기 ▲‘나’전달법을 통한 감정표현 연습하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기 ▲무드등 만들기 등 우울증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으로 운영된다. 또한 우울증이 의심되거나 발생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상담 서비스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남구보건소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우울예방 교육은 어르신들이 우울증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우울증 예방법 및 감정표현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교육지원청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관내 중학교 1, 2학년 176명을 대상으로 ‘2024 중학생 해운대 매쓰펀(MathFun) 캠프’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 온 이 캠프는 다양한 창의·융합 수학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정서를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6일과 13일 캠프는 ‘2024 영어로 만나는 매쓰펀(MathFun) 캠프’를 주제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6일에는 1학년을 대상으로 ‘Crafting Soccer Balls’, ‘I Need Your Help’를 주제로, 13일에는 2학년을 대상으로 ‘Creating an IQ Lamp’, ‘Play Math With Board Games’을 주제로 각각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 2개 반으로 운영한다. 20일 캠프는 국립부산과학관에서 ‘디지털과 함께하는 매쓰펀(MathFun) 캠프’로 진행한다. ‘심화탐구수학’‘게임수학’,‘융합 탐구수학’ 3개 과정을 학년별 2개 반으로 편성·운영한다. 원미경 해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 교육지원청 세미나실에서 관내 학습상담사 1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상담사 역량강화 수퍼비전’을 개최한다. ‘슈퍼비전’은 이론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슈퍼바이저)가 상대적으로 경험 등이 부족한 전문가(슈퍼바이지)를 도와 능력 발전을 촉진해 주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슈퍼바이저-슈퍼바이지 간 사례 공유와 의견 교환을 통해 효과적인 사례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학습 상담사의 역량강화와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슈퍼비전에는 동명대학교 상담·임상심리학과 최성진 교수가 ▲학생 상담 유형별 설계 및 지도 사례 ▲학습상담사별 사례 공유를 통한 분석에 대해 알려주고, 자유 질의 응답을 통해 효과적인 학생 지도 방안에 대해 학습상담사들과 함께 고민하며 더 나은 방법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어설 수 없다”며 “하반기에도 슈퍼비전을 통해 수준 높은 역량을 갖춘 학습상담사의 찾아가는 학습클리닉 운영으로 교육격차 해소 및 온전한 교육회복을 실현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6일 해운대구 좌동초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18교, 5·6학년 77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초등 토.토.즐.(토의·토론은 즐거워) 토의·토론 독서캠프’를 개최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 중점사업인 ‘책.책.폭.폭. 독서교육’의 하나로 운영하는 이번 캠프는 독서체인지 사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추진을 통해 인문학 향기가 가득한 명품 해운대 교육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교육지원청은 원북원부산 어린이 부문 선정 도서인 ‘나를 찾아 줘!’를 활용해 공동체 놀이, 비경쟁 토의·토론,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캠프를 진행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해운대인문소양독서연구회’ 회원들이 캠프를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이 연구회는 관내 사서교사와 독서교육에 전문성을 지닌 교사 14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전문가 초청 연수, 5회 이상 정기모임 등을 통해 비경쟁 독서 토의·토론을 연구하며 캠프를 준비해 왔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가 독서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교육발전특구’ 연계 독서체인지 사업 추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