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경제 및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현대건설(주), 현대엔지니어링(주), 효성중공업(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도회, 사단법인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의 관계자가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협약 대상 대형건축공사장은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대전 갑천역 공동주택 공사장이며, 주요 내용은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70% 이상 참여 및 입찰 시 지역 전문건설업체 30% 이상 추천, 지역 건설자재 구입 및 건설장비 60% 이상 사용 등이다. 서구는 협약 건설회사의 공사 추진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 힘을 합쳐 지역건설산업 일자리 창출을 이루고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구민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공사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27일 ‘2024년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미래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주민들의 자기 계발과 동기 부여 등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는 ‘대덕미래아카데미’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대덕구 평생학습관 개관을 기념해 90년대생들의 추억의 인물 김영만 교수를 모시고 ‘김영만 선생님이랑 종이접기 할 사람’을 주제로 진행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전 세대가 종이접기라는 추억을 공유하며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대덕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연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석봉복합문화센터 3층에 위치한 대덕구 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이번 대덕미래아카데미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구민 누구나 강연을 신청할 수 있으나 30가족으로 한정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포스터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최종적으로 19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대전 5개 자치구 중에서는 대덕구만 단독으로 선정됐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국·시비 2.4억 원을 확보했으며, 한밭대로 일대의 노후된 자전거도로를 재포장하고 올해 9월부터 구조 개선 및 안전시설 확충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을 비롯한 상가가 밀집된 한밭대로의 특성을 고려해 상가 출입과 보행자 통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를 분리하고, 자전거 전용 횡단도를 설치해 사고위험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대덕구의 자전거도로 개선을 위한 큰 도약이 될 것”이라며, “대덕을 명품 자전거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석봉도서관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초청 강연 ‘해질녘 도서관, 작가와의 만남’을 오는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응급의학과 의사이자 작가인 남궁인 작가를 초청해 ‘제법 안온한 날들’이라는 주제로 남 작가가 응급의학과 의사로서 의료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겪은 일들과 그 이후에 찾아오는 고통, 그리고 이에 대한 치유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석봉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강연을 통해 저마다의 고된 일상의 상처를 풀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우리 대덕구민들이 독서를 통해 삶의 성장은 물론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개관한 석봉도서관은 약 700평 규모에 320여 좌석, 3만 4000여 권의 장서를 갖춘 개방형 열린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독서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석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 보건소는 진잠건강나눔센터에서 운영 중인 인기 프로그램 ‘건강나누미 운동교실’을 7월부터 유성구체육회와 협업하여 확대 편성한다. 운동교실은 주민 맞춤형 운동을 통해 마을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원 제한으로 인해 6월 기준 대기자가 40여명이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는 주민들에게 더 풍성한 운동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요가 및 그룹PT 교육을 추가로 개설하고 운영기간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운영 내용으로는 기존에 편성된 근력운동과 요가 프로그램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대상자를 재분류하여 요가는 난이도에 따라 대상자를 구분하였고, 근력운동은 ▲근육재활 ▲근력증강 ▲그룹PT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주민들이 맞춤화된 운동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세분화 시켰으며, 체육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은 연중 운영하여 주민들의 운동 지속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운동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 운동을 할때는 어려워 금방 포기했는데 선생님께서 동작을 직접 잡아주니 따라하기 쉽고 즐거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체육회와의 연계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27일 ‘2024년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미래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주민들의 자기 계발과 동기 부여 등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는 ‘대덕미래아카데미’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대덕구 평생학습관 개관을 기념해 90년대생들의 추억의 인물 김영만 교수를 모시고 ‘김영만 선생님이랑 종이접기 할 사람’을 주제로 진행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전 세대가 종이접기라는 추억을 공유하며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대덕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연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석봉복합문화센터 3층에 위치한 대덕구 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이번 대덕미래아카데미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구민 누구나 강연을 신청할 수 있으나 30가족으로 한정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최종적으로 19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대전 5개 자치구 중에서는 대덕구만 단독으로 선정됐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국·시비 2.4억 원을 확보했으며, 한밭대로 일대의 노후된 자전거도로를 재포장하고 올해 9월부터 구조 개선 및 안전시설 확충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을 비롯한 상가가 밀집된 한밭대로의 특성을 고려해 상가 출입과 보행자 통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를 분리하고, 자전거 전용 횡단도를 설치해 사고위험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대덕구의 자전거도로 개선을 위한 큰 도약이 될 것”이라며, “대덕을 명품 자전거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10일부터 7월 5일까지 학원 과밀집 지역(둔산, 노은, 송촌, 태평동 등)을 대상으로 불법 교습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야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건강권 및 수면권을 보장하고 유해환경과 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여 건강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생은 22시, 중학생은 23시, 고등학생은 24시까지 교습시간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독서실의 경우 보호자의 동행 또는 차량운행을 통한 안전한 귀가가 보장될 때에는 24:00부터 익일 04:00까지 미성년자의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특히, 1학기 기말고사 내신시험을 앞두고 불법 교습행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원 및 교습소들을 대상으로 동부 2개조, 서부 4개조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했으며, 총 576개원을 점검한 결과 교습시간을 무단으로 연장하여 운영 중인 학원 및 교습소는 없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야간 불법 교습을 단절하고 건강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은 13일 오후 2시, 엄소연 아트커넥터와 함께하는‘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를 진행한다. ‘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는 사람이 책(휴먼북)이 되어 타인에게 지식과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대화형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사회적으로 주목 받는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한다. 7월의 휴먼북은‘엄소연 갤러리스트’이다. 최근 대중들의 미술품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트와 재테크의 합성어로 아트테크란 용어도 생긴 만큼 미술품시장이 변하고 있다. ‘엄소연 갤러리스트’는 예술품 투자의 기본적 지식을 알려주면서 미술품의 대중화를 위해 예술과 사람을 잇는 갤러리스트라는 라는 직업적 가치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얘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7월 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는 대전시OK예약서비스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현직에 있는 직업인과의 대화 속에서 책보다 현장감 있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일조시간 부족으로 농작물 생육 불량 및 병해충 발생 등이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여름철 농업재해 대비 현장기술지원을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는 8월 30일까지 지역 내 상습 침수지역 및 주요 작물 주산단지를 점검하고, 집중호우와 더불어 폭염 피해가 발생한 농가 위주로 사후관리 등 기술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기상특보 발효 시 농업인 대상으로 피해 예방 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작목별 재해예방 관리 요령 등을 안내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효숙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집중호우 피해 예상 지역의 작물 생육상황을 수시로 점검·관리하여 농가에 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1일 대전시청에서 6·25 전쟁 당시 대전지구전투에서 희생된 미군 전사자를 추모하고, 전승을 기념하기 위한 제9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을 개최한다. 대전지구전투는 미 육군 24사단이 많은 희생을 감수하고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켜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방어전투로 평가받고 있다. 그 숭고한 희생과 업적을 기리고자 2013년 육군 32사단에서 처음으로 전승기념식을 개최한 이래로 2016년 제4회 기념식부터 대전시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전승 기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미8군부사령관, 대전경찰청장, 육군대학총장, 지방보훈청장 등 한·미 주요 관계자와 6·25 참전 유공자회 대전지부장, 보훈단체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다. 이장우 대전시장, 미 8군 부사령관 등 주요 내·외빈들은 기념식에 앞서 보라매공원 호국영웅비에서 헌화 및 분향한 후,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미군 전사자에 대한 묵념, 추모기도, 대전지구전투 약사보고,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 백일장 우수자 시상 등을 진행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이 9일, 대전광역시청을 방문하여 이장우 시장과 환담을 갖고 유성구와 대전시의 상호 협력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김동수 의장이 후반기 유성구의회를 이끌어 가면서 대전시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대전시 발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유성구의 성장을 위한 상호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동수 의장은 “유성구는 대전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과 협의를 통해 대전시와 유성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9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6개 사와 1,077억 원 규모 투자, 115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 기업지원국 김종민 국장을 비롯한 ▲㈜다성 김현수 부사장 ▲㈜스탠더드시험연구소 박혜영 공동대표 ▲(주)우리기술 조상훈 대표 ▲㈜인지이솔루션 권진근 대표 ▲㈜한스코 정창근 대표 ▲한일통신㈜강창선 대표가 참석했다. 유성구 둔곡산단으로는 ▲(주)스탠더드시험연구소(대표 박준현) ▲㈜우리기술(대표 조상훈) ▲㈜인지이솔루션(대표 권진근)이 이전 및 신설 투자하기로 했다. 서구 평촌산단으로는 현재 인천 남동공단에서 운영 중인 자동차용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주)다성(대표 문승)이 이전 투자한다. 대덕구 대전산단에는 보안용 카메라 및 영상감시장비 제조기업인 ▲(주)한일통신(대표 강창선)과, 방산제품 압연 설비 부품 제조기업인 ▲㈜한스코(대표 정창근)가 신설 투자로 입주한다. 한편, ▲㈜한스코는 대덕산단에도 증설 투자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인플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9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사고에 관한 내용과 함께 여름철 폭염재해 예방법 등 사례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재정적 자립기반 형성을 도와 주민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구는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11개 분야 2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개 분야 18명 등 총 40명의 참여자를 선발해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우리 생활에 밀접한 사업이 많고 특히 현장근무가 많기 때문에 근로환경에 있어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올여름은 폭염과 장마철 강수량이 예년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한 근로현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핵심과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후반기가 시작됨에 따라, 공약사업과 핵심과제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청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49개 사업이며, 현재까지 완료 12건 · 정상 추진 37건으로 전체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구는 민선 8기 전반기 동안 숙원사업인 천동중 신설과 최대 역점사업 중 하나인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의 본격 추진, 삼정지구 신규 산단 조성지구 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이뤘다. 민선 8기 하반기에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 ▲대청호 장미원 조성 ▲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 임기 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장기적 공약은 국·시비 예산 확보 방안을 강구하는 등 전략적인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