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도심 가로환경을 저해하고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현수막에 대한 강력한 정비에 나섰다. 현수막의 게시는 남구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여 지정게시대에 게시하여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가로수, 도로난간, 가로등 등 지정게시대 이외의 장소에 신고 없이 부착된 현수막은 불법현수막으로 교통·보행에 방해를 초래하며 무더기로 설치되는 아파트 분양홍보 현수막은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4. 1. 12.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되어 정당현수막의 설치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일부 정당에서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부산 남구에서는 불법유동광고물 기동단속반을 평일 상시 운영하고 주말·공휴일에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으로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불법현수막에 대해 관용없는 법 규정을 적용하여 관련 규정을 위반할 경우 강제철거와 과태료 부과, 고발을 진행하는 등 불법현수막 정비를 강력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도시미관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현수막에 대해 강력하게 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체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체험은 △꽃바구니 만들기 △목공(원목도마) 체험 △밀랍 랩·초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만들기로 진행됐다.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실제 운영 사례와 창업 아이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주민은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와 공동체 활성화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제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사회적경제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시청 앞 행복주택 내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2일 오후 2시 30분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5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24 부산학생페스티벌’에서 인사말 후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페스티벌은 우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서로 간 소통·화합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다”며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오랜 시간 연습해 온 여러분의 열정과 성실함을 박수를 보내고,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7월 10일 연제만화도서관의 성공적인 개관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부산경남만화가연대(대표 최인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제구와 부산경남만화가연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만화와 웹툰을 중심으로 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특화사업 공동 추진 △지역 인재 양성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경남만화가연대와 함께 지역 만화 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연제만화도서관을 성공적으로 개관하여, 연제구가 부산 만화‧웹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5일 오후 4시 온라인(ZOOM)을 활용해 중·고 인공지능 기반 영어 수업 프로젝트 운영 10교 선도 교사, AI 활용 영어 수업에 관심이 있는 중등 교사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영어 수업 프로젝트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생성형 AI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영어 교육의 미래와 전망에 대해 고찰하고, AI 혁명 시대의 교실 수업 개선과 교원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은 정연주 부산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의 ‘AI 활용 영어 교육의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손지선 서울 양서중 교사가 ‘인공지능 활용 수업 자료 만들기’를 주제로 챗GPT, 수노(Suno; 음악 생성형 AI), MS 코파일럿(인공지능 챗봇) 활용 수업 자료 만들기 사례를 발표한다. 이은주 서울 오류중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생성형 AI 활용 수업 자료 개발과 수업·평가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2025년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 ‘인공지능(AI)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 오후 2시 동래중학교 송백관(강당)에서 부산지역 고등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등학생 법률왕 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퀴즈로 풀어보며, 학생들의 법률적 소양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O·X’, ‘객관식’, ‘주관식’ 등 다양한 형태의 법 관련 문제 50여 개를 서바이벌 방식으로 풀며 대회를 진행한다. 골든벨을 울린 최후의 1인은 교육감상과 노트북을, 차점자는 고등법원장상과 태블릿PC를 각각 받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성모여고 댄스 동아리 ‘DIOP’, 부산사대부고 댄스 동아리 ‘플러터(Flutter)’, 부산미용고 댄스 동아리 ‘피퀀시’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참가 학생들에게 법과 질서에 쉽고 친숙하게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헌법적 가치관과 법질서 의식을 갖춘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5일과 18일 이틀간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초등 교원 32명을 대상으로 ‘읽고·토론하고·글 쓰는 2024 통합적 독서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을 활용한 책 읽기, 질문을 통한 독서 수업 등 초등교사들의 인문 독서 소양을 키워주고, 독서문화 저변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15일 연수에는 조의래 창원 자은초등학교 교장이 나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하는 독서’를 주제로 강의한다. 조 교장은 ‘그림책, 아이 마음의 문을 열다’, ‘학부모 독서 코칭 리더’ 등 다수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그림책을 통한 학생과의 소통 방법, 독서 토의·토론 교육의 실제 등 노하우를 알려준다. 18일 연수는 독서 활용 수업에 조예가 깊은 관내 교사들이 ‘다채로운 질문 놀이로 생각이 깊어지는 독서 수업’, ‘문해력 향상을 위한 책으로 질문하고 글 쓰는 수업’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참가자들과 독서 수업 관련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독서 수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 독서 활성화 지원사업」에 부산 북구의 ‘낙동독서대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17,800원의 사업비가 확보돼 오는 9월 28일 부터 29일, 양일간 장미공원에서 개최되는‘제5회 낙동독서대전’행사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민의 균등한 독서 활동 기회 보장 및 지역 시민들의 독서 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한민국 독서 대전을 유치하여‘책의 도시’로 선포된 10개의 도시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5곳을 선정했다. 2021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한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낙동독서대전은, 오는 9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9일까지 양일간, 화명동 장미공원 및 화명도서관에서 지역 도서관, 서점, 독립출판사, 독서인 등 다양한 독서공동체가 모여 다채롭고 풍성한 독서 문화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국비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우리 북구가 지역독서문화를 선도함으로써 독서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제(11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미즈시마 코이치(水嶋光一) 주한일본대사를 만나, 부산-일본 간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1976년 시모노세키시와 자매도시를 체결한 이후 후쿠오카시, 오사카시, 나가사키현과 차례로 자매․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한 후, 청소년 바둑교류대회, 한국도서 기증, 초등학생 해외 파견 연수, 조선통신사행렬 재현 사업 등의 활발한 교류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 5월 신임장 제정식을 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는 '2024년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 참석을 위해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하게 되면서 이날 박형준 시장과 만났다. 박 시장은 코이치 주한일본대사에게 먼저 한국과 일본 간 관계 강화 노력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바쁘신 중에 '2024년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7.11. 부터 7.13.)'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아줘 감사하다”라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국 간의 유대감이 더욱 깊이 쌓이고 청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공항리무진운송사업자 ㈜태영공항리무진의 폐업으로 중단됐던 해운대와 김해공항을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를 대신해, 오는 7월 13일부터 동부산과 서부산을 잇는 '도심고속형 급행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5일 운행업체의 한정면허 반납 의견 제출 이후 면담을 통해 재정지원금 우선 지원을 조건으로 면허 반납 의사 철회, 신규사업자 선정 시까지 운행 약속 등을 요청했으나 운행업체와 재정손실액 차이 등으로 합의하지 못했다. 이번에 신설한 도심고속형 대체노선은 기존 공항리무진 해운대노선(정류소 16개)에 부산역노선 일부(정류소 3개)가 추가됐으며, 김해공항(서부산) 부터 서면 부터 해운대(동부산)를 운행하는 급행좌석버스 6대가 투입된다. 노선번호는 가덕신공항 완공 시기를 뜻하는 2029번이다. 하루 6대 18회 운행 예정이며, 배차간격은 약 60분이다. 기존 좌석버스보다 정류소가 50퍼센트(%) 이상 적다. 급행버스 요금은 시내좌석버스 요금이 적용돼 어른 교통카드 이용 기준 2,100원이다. 이는 기존 공항리무진 요금(1만 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민간 주도의 혁신적 건축 디자인 제안 제도인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예정지로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예정지는 ▲남천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남포동 하버타운 ▲미포 오션사이드호텔 ▲영도 콜렉티브힐스 ▲용두골 복합시설 ▲반여 오피스텔 ▲우동 복합개발이다.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시민이 행복하고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목표로, 세계적인 건축가의 기획설계를 통한 혁신적인 건축물 건립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실시한 시범사업 공모에는 9곳의 다양한 위치와 면적, 용도를 갖춘 신청서가 접수됐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미래건축혁신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고, 심사를 진행해 예정지를 선정했다. 자치구별로는 해운대구가 4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구 2곳, 사하구 1곳, 영도구 1곳, 수영구 1곳이 공모에 신청했다. 용도별로는 숙박시설(관광숙박, 콘도미니엄, 호스텔), 업무시설(오피스, 오피스텔), 공동주택, 주거복합 건축물이 있었으며, 대지면적으로는 최소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오은택 구청장이 '2024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추진에 애쓴 공로로 10일 한성주택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0일 한성주택 이달호 주민대표 등 주민 6명은 남구청을 방문해, 오은택 남구청장에게 ‘2024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한성주택이 선정되어 공동주택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 모두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증진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는’내용의 상패를 전달했다. 이날 주민 대표로 감사패를 전달한 이달호 주민대표는 “한성주택은 42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이다 보니 시설물이 낡고 오래되어 크고 작은 균열 및 누수로 큰 불편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시설을 개선할 수 있어 주민들의 불편함과 불안감 해소와 함께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할 수 있게 되어 구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택 구청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오은택 구청장은 지난 9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고액기부자 모임인 나눔 리더에 부산광역시 최초로 3대가 가입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7월 현재 남구 46호의 나눔리더를 발굴하는 데도 지대한 역할을 했다. 이 날 부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부산 최다 나눔리더를 배출하고 이웃돕기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오은택 남구청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패를 전달했다 남구는 지난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서 부산광역시 최대 모금액(911,585천원)을 달성하면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이어 최초로 2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1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6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어 '아동이 가장 행복한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비전을 발표하고, 아동 삶의 질 지수 향상을 위한 구체적 추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2024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연구 결과 전국 17개 시도 중 아동의 삶의 질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시는 지수가 낮은 분야는 높이고 높은 분야는 더 개선해, 아동이 가장 행복한 도시 부산 조성을 목표로 '3 scale up'(잘하는 건 더 확실하게), '5 level up'(잘 할 수 있는 건 더 잘하게) 추진전략을 마련해 이날 회의에서 발표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이날 회의에는 시장,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위원장을 비롯한 아동복지 전문가, 유관기관 및 현장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부산을 아동이 가장 행복한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박형준 시장의 요청에 화답해 한국교통대학교 김선숙 교수, 아동권리보장원 김시아 부연구위원, 신라대학교 김윤희 교수, 세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2024년 중구 청소년 해외어학연수'에 참가할 학생과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관내 5개 중·고등학교 학교장추천을 받아 선정된 15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날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정보와 현지 생활수칙 안내 및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받았다. 연수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4박 15일간 진행되며, 어학연수 인프라가 우수한 필리핀 클락에서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원어민 집중 영어교육과 다양한 해외 문화 체험활동 등을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해외어학연수가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중구의 청소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키워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는 교육이라는 신념으로 구민의 교육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