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군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추석 명절을 전후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군은 명절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총 7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상황반은 총괄반, 생활폐기물, 상하수도, 교통대책, 비상진료대책, 산불방지, 재난안전 상황반으로 구성되며, 주야간 하루 18명이 근무하게 된다. 또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복지시설, 국가유공자 등 취약가구들에 대한 안전 확인도 수시로 이뤄진다. 특히 노인들이 입주한 화천 공공실버주택에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간 별도 인력이 배치돼 안부 및 안전을 확인한다.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처리는 별도 예고된 수거일정에 따라 각 읍면별로 진행된다. 또 비상급수용 운반차량 2대가 투입되며, 각 정수장에는 비상 생수도 비치된다. 군은 응급상황에 대비해기 위해 보건의료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연휴 기간 중 물가안정 단속반을 투입해 원산지 표시와 계량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 밖에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도로 화단 정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의원(국민의힘, 원주)은 “아무것도 아닌 정치놀음에 우리 아이들이 피해를 보아서는 안된다”며 원주시의회 다수당의 횡포를 지적했다. 유소년야구단을 매년 지원해 온 최재민 도의원은 원주에서 '전국 유소년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싶다는 구성원의 요청이 있어, 올해 5월, 강원특별자치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통해 도비 2천만원을 어렵게 확보했다. 그러나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는 해당 예산을 삭감했으며, 내일 13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경우, 도비 2천만원은 강원도로 반납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개최는 어렵게 될 전망이다. 최재민 의원은 “정말 비통하고 참담하다”며, “아이들을 위한 예산에 여당과 야당이 있을 수 없다”며, 원주시의회 다수당의 횡포를 지적했다. 끝으로 최의원은 “아무것도 아닌 정치 놀음에 우리 아이들이 피해를 보아서는 안된다”며, “끝까지 예산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김용래 의원(국민의힘, 강릉)이 발의한 ‘미래 모빌리티 혁신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12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미래 모빌리티 혁산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은 2026년에 열리는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와 도 전역의 ITS 인프라 구축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자 도의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를 구성ㆍ결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 의결에 따라 도 내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 점검과 추진방안 마련 등을 위한 특별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래 의원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인구 감소나 지역 소멸 위기 등 강원자치도가 당면한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도가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주자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 전환점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면서 “향후 활발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도 내 미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대상으로 명절 위로금 5만 원을 전달하는 등 복지시설 및 저소득가구에 온정을 전달한다. 이번 위문 활동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위문 규모는 복지시설 118개소에 양곡 387포, 지역아동센터 31개소에 닭갈비 296kg, 보훈단체 12개소에 수제 김 360상자 등이다. 특히 취약계층 1,260명에게 1인당 5만 원의 명절 위로금이 계좌로 입금된다. 육동한 춘천시장도 12일 오후 3시 LH-YMCA퇴계푸름이 지역아동센터와 춘천시립양로원, 춘천시립요양원을 찾는다. 이어 14일에는 풍물시장에서 장보기를 한 물품을 밀알재활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이에 앞서 13일 오후 3시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도 시립복지원과 애민보육원을 방문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함께 따듯한 추석 명절 보내기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운영하는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인 가정중학교(교장 박경화)가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9월 27일 14시, 28일 10시부터 이틀간 가정중학교에서 개최한다. 도내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안교육에 대한 개괄과 공립대안학교의 특성 등 가정중학교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교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가정중학교는 도내 초등학교에서 요청이 있는 경우에 9월 26일까지 각 학교를 찾아가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다른 공립대안학교인 현천고등학교 노천초등학교와 권역별 합동 입학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권역별 합동 입학설명회는 9월 13일 15시 원주교육지원청에서, 9월 25일 15시 춘천 커먼즈필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된다. 가정중학교는 학교가 소재한 춘천권은 물론 원주와 강릉, 속초, 삼척 등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이 함께하는 도내 유일한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이다. 돌봄과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 내면의 힘을 길러 스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학생들,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직원들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유아교육원 직원들은 춘천동부시장 및 풍물시장을 방문해 사전에 구입한 지역 상품권 또는 현금으로 추석맞이 장보기를 진행하며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내에서 맛있는 음식도 맛보고 모두가 함께하는 넉넉한 전통시장의 정을 공감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희 원장은 “이번 행사가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의 모습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으로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교육청, 학교, 직속기관 470곳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장 위치와 개방 시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유누리, 공공데이터포털,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별도로 주차를 관리하는 인력이 없으므로 학교(기관)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차량 보호를 위해 반드시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 준수,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시설물 훼손 방지 등의 이용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성호 행정과장은 “교육기관의 무료 주차장 개방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공데이터 개방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취약 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하고 나누는‘2024년 추석명절 취약계층 위문 계획’을 마련, 적극 실천하고 있다. 횡성군에 따르면 따뜻한 마음이 모인‘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 성금’을 활용해 올 추석에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21개소) 등 총 3천773가구에 명절 위문품을 13일까지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품은 관내 소형마트를 활용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800가구에 햄, 참치, 기름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독거노인 1천969가구에는 김세트를 전달한다. 노인과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21개소에는 입소 현원별 차등 금액을 횡성사랑카드에 충전해 지원하게 된다. 또 기초수급자 464가구에 가구당 현금 5만원씩 지원하며, 횡성군청 실과소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자체 위문계획을 마련, 훈훈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군민 모두가 나눔을 실천하여 훈훈한 정을 느끼는 따뜻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치매안심센터는 12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과 강원특별자치도 최우수상을 한 번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주최하는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같은 날 춘천시 석사동 메가박스에에서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관리 민관협력사업분야 강원특별자치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창군은 그동안 지역사회 치매 환자를 위해 ▲맞춤형 인지 강화 재활 프로그램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기저귀, 물티슈 등 조호 물품 제공 ▲치매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다양한 치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매 관련 상담 및 치매 조기 검진 확대 시행 등 예방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왔다. 평창군은 환자와 환자 가족의 아픔을 이해하는 의료원의 맞춤형 치매관리 사업으로 2024년 대통령 기관 표창과 2023년 이어 2024년에도 강원특별자치도 치매관리 민관협력사업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평창군은 전체 인구의 34.4%가 65세 이상인 초고령 지역이다. 지역 내 치매 환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하여 9월 생계급여를 기존 지급일보다 앞당겨 연휴 전날인 13일에 지급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급여는 매월 20일에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나, 추석 연휴 지출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조기 지급한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수급자 960가구, 시설수급자 121명이 혜택을 받는다. 생계급여는 가구 소득과 재산을 반영하여 기준중위소득 32% 이하일 경우 지급 대상으로 선정되며, 가구원 수 및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추석 전 생계급여 조기 지급으로 명절 준비가 수월하길 바라며, 군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강원학사에서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학사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과 함께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먼저 학사생들이 ‘ICRU 기질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와 연계하여 ‘나에게 맞는 진로 및 직업설계 특강’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강원학사에서는 매년 학사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로적성검사, 숙우 초청 취업특강,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김학철 인평원장은 “취업난 속에서 우리 강원학사생들이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도 제1회 공무원 임용시험(8·9급 공개경쟁)” 최종합격자 666명을 9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제1회 임용시험은 지난 6월 22일에 필기시험을 실시해 응시인원 4,368명 중 859명이 합격했으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8일간) 진행한 면접시험을 통해 666명이 최종 합격했다.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따라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도는 필기시험에서 선발 예정 인원의 120%를 합격자로 선발하고, 면접시험을 통해 공직 적합성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합격과 불합격을 최종 결정했다. 올해부터 개선된 사항으로 응시생의 알권리 충족과 시험절차의 투명성 보장을 위해 면접등급(우수, 보통, 미흡)이 공개되며, 이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회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통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에 431명, 기술직군 235명이 합격했으며, 이 중에 장애인 구분모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교통・의료 대책 등 6개 분야와 23개의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한 의료 대책을 추진한다. 응급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및 선별진료소 운영 등 비상 진료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이자 종합병원인 속초의료원과 속초보광병원은 24시간 응급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위한 급식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장애인 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에 대한 위문을 추진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주요 지점과 상습 정체 구간에는 교통지도반이 배치된다. 이들은 불법주정차를 단속하여 교통 민원 해소와 교통편의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혹시 모를 산불 발생에 대비하고자 공원·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산불 상황 관리체계를 상시 유지한다.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연휴 동안 쓰레기 처리 전담반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독지가, 관계기관·단체 등과 힘을 모아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속초시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과 함께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지역 내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기관 대상 위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추석은 32개의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 1,020가구에 햅쌀과 생필품 등 3천 7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급했다. 또한,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속초시 관내 취약계층 504가구에 명절위로금 5만 원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속초시는 저소득주민 3,199가구에 가구당 3만 원의 명절위로금을 지급하는 등 모두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한편, 추석 연휴에 대비해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해 보호 체계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노인 맞춤 돌봄 및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대상자 1,612명에 대해 수행기관 2개소(속초시노인복지관, 속초유케어센터)와 협력해 연휴 기간 중 빈틈없는 안부 확인을 진행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추석 연휴를 더욱 즐겁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명절의 가치를 알리고 전통문화 보존을 위한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추석맞이 전통문화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 12일부터 18일까지는 박물관 초가 무대 앞에서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소지쓰기 등의 전통 놀이와 사방치기, 오징어게임, 신발 던지기 등 추억의 놀이가 진행된다. 또한 14일부터 18일까지 근현대사박물관에서는 클레이로 추석 다과상 만들기, 추석 토퍼 만들기, 노리개·풍경·병풍 만들기 등 전통 소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관광객들이 박물관 전시 및 체험활동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SNS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6일과 17일에는 국토정중앙천문대 일원에서 ‘국토정중앙 양구 보름달 축제’가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소원등 만들기, 태양계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우주 스크래치 페이퍼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