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도내 여름철 채소 집중출하 시기에 맞춰 8월 7일 강원농협 본부장, 연합사업단, 농협가락공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 공영도매시장인 서울 가락시장을 방문하여 대아청과를 포함한 주요 청과를 함께 시찰하고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 가락시장은 국내 최초 최대의 공영도매시장으로 우리나라 농수산물 유통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거래 규모는 연간 230여만 톤(하루 7,500여톤)으로 전국 32개 공영도매시장이 취급하는 총 거래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농수산물 유통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원예농산물 성출하기에 따른 시장 가격 제고와 도와 강원농협, 산지와 소비지 간의 상생협력을 위한 역할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으며, 도내 주요 농산물인 고랭지 무·배추 등 여름철 집중 출하되는 농산물 경매 현장을 직접 참관하면서 농산물 유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향후 농산물 시장가격 안정화와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한편, 최근 7월 배추 도매가격(상품) 기준은 평년(8,062원/10kg)보다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7일 오후 5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前고교연합회 회장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재로 前고교연합회 회장단 20여 명을 초청하여 ‘경제 제일도시 원주의 변화’를 주제로 주요 현안 사업과 시정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원강수 시장과 회장단은 ▲신규산업단지 조성 ▲기업유치 추진 ▲더아트 강원 콤플렉스 건립 ▲치악산케이블카 추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사업 등을 비롯한 14가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한 회장단 회원들은 내 고장 원주를 사랑하는 애향심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원주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결의하고 원주시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회장단 최흥배(원주고) 대표는 “원주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들의 오랜 원주사랑은 남다르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원주 발전을 위해 토박이들이 나서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금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화려한 경연 무대가 화천에서 열린다. 화천군은 오는 31일 오후 6시, 화천커뮤니티센터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2024 화천청소년수련관 제14회 T&U 전국청소년가요제’를 개최한다. T&U 전국청소년가요제에는 전국 14~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지난달 19일 시작된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가요제는 노래와 춤 등 2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화천군은 오는 13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예선 동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 무대에 진출할 15팀을 선발한다. 보컬과 댄스 부문을 통틀어 선정되는 대상 1팀에게는 시상금 120만원이 주어진다. 또 보컬과 댄스 각 부문별 금상 1팀 80만원, 은상 1팀 60만원, 동상 1팀 40만원의 상금이 각각 걸려있다. 나머지 8팀에게는‘T&U 뉴 스타상’(상금 20만원)이 수여된다. 올해 T&U 전국청소년가요제 축하무대에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효린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화천군은 화천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보행자 중심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시설 1,800여 개를 확충했다. 이번 교통사고 예방시설 설치는 전국제1의 교통안전 도시로 거듭나고 2026년까지 보행자 교통사고 20% 감축을 위한 추진 계획의 하나다. 먼저 시는 춘천 도시공사 앞 삭주로와 공지천교~옛경춘로 등에 시선 유도봉 1,580개를 신설 및 교체했다. 시선 유도봉은 사고 발생 위험 구간을 미리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시설물이다. 이와 함께 낙원동 115-8과 퇴계동 1035 등 6개소에 신호등을 만들고, 도로표지병도 36개소에 설치했다. 이 밖에 과속방지턱 및 고원식 횡단보도 45개소, 과속방지턱 표지판 29개소, 무인단속카메라 5개, 교통안전표지판 95개, 투광등 14개소를 구축했다. 특히 시는 관내 주요 교차로에 정지선 이격 거리 및 황색 신호 조정, 교통사고 잦은 곳 시설개선을 목표로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미 영서로 구간, 22개 교차로에 1차 용역을 마무리했으며, 나머지 190개 교차로의 경우 하반기에 발주 및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최근 묻지마 범죄 등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이 증가하여 군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범죄취약지역, 여성안심귀갓길 등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한다. 올 9월 중 범죄취약지역 및 1인가구 밀집 지역,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지도’ 범죄구간 확인, 우리 군 ‘여성안심귀갓길’ 등 우선 대상지로 선정하여 건물번호판 및 기초번호판에 조명형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보행자 감지 센서 등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접근 시 감지센서가 자동으로 발광다이오드(LED)등이 작동되며, 보행자 시야에 잘 노출되는 위치와 방범시설 등 주변환경을 고려하여 배치함으로써 야간보행자 사회안전망 강화 및 범죄예방에 기여할 것을 보인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긴급상황 시 위치 확인 등을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주요 구역에 가시성을 향상해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여 범죄예방과 도시환경, 주민들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외국인 민원의 적극적인 응대를 위하여 외국어 능력이 뛰어난 직원의 통역도우미 지정 및 영월군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연계 통역서비스를 지원하여 외국인 대상 민원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년 6월 말 기준 영월군에 거주하고 있는 513명으로 영월군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이 민원실을 방문할 시 언어장벽으로 의사소통 등에 어려움이 발생했다. 이에 군은 연중 평일 근무시간(09시부터 18시까지) 중 영월군 직원 3명과 영월군가족센터 연계 통역도우미 4명이 5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어, 필리핀어, 베트남어)를 외국인 민원이나 전화 통역이 필요시 지원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외국인과 같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접근성을 높여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내에서 “나라 꽃, 무궁화 우수분화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 확보한 우수품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육성해 온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꽃으로, 오랜 세월 동안 민족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상징해 왔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분화 전시를 넘어 무궁화가 갖는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여 도민들에게 무궁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자 한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그동안 나라 꽃 무궁화의 관리와 보존‧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번 전시회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민들이 무궁화의 기품과 아름다움을 느끼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 역점 추진 사업인 ‘노학동 배움터길 우회도로 개설 공사’가 완료되어 8월 9일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개통한다. 이로써 배움터길 일대 3개 학교의 만성적인 교통 불편이 해소됨은 물론, 인근 주민의 주거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배움터길 일대는 소야초등학교, 설온중학교, 속초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한 학교밀집지역으로 등하교 시간에 1,7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 등하굣길 통학차량 등 교통량이 집중되며 지속적인 정체가 발생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선 8기 속초시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였던 배움터길 우회도로 개설 공사 추진을 확정하고, 지난 2022년 12월 30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했다. 이어서 국비 15억 원, 도비 3억 원, 시비 10억 원 등 총 28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말까지 지장물을 포함한 토지 16필지 2,928㎡를 보상 완료하고 공사를 시작, 약 7개월간 상·하수도, 신호등, 가로등을 포함한 폭 10m, 연장 309m의 도로를 조성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이번 우회도로 개설로 여름방학이 끝나고 시작되는 2학기부터는 배움터길의 등하교 시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체류 기간 연장신청을 접수한 결과 73%가 넘는 근로자들이 체류 연장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군에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총 53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195개 농가에서 영농활동에 종사하며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읍면별 배치 현황을 보면 양구읍 61명, 국토정중앙면 160명, 동면 68명, 방산면 39명, 해안면 210명 등으로 총 538명이다. 체류 기간 연장은 파종기·수확기 농어촌 지역의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계절근로(E-8) 체류자격으로 외국인등록 후 국내에서 체류 중인 자가 연장할 수 있다. 양구군이 지난 6월 체류 기간 연장신청을 접수한 결과, 159개 농가 397명의 계절근로자가 체류 기간 연장을 신청했다. 연장은 체류 만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까지 가능해 이들은 최대 12월까지 농작업에 투입돼 일손 부족을 해소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구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무단이탈 방지를 위해 언어 소통 도우미를 배치해 고용주와 계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인 12일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공개 관측회’를 운영한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 터틀 혜성의 잔해물이 지구 대기와 충돌하면서 발생하는 별똥별로, 연중 가장 많은 유성을 볼 수 있는 기회다. 국토정중앙천문대는 밤 10시 이후 달빛이 없고 도심의 불빛만 피한다면 페르세우스 유성우의 최적의 관측 조건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국토정중앙천문대는 관람객들이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도록 관측지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은 천문대 주변 공간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관측할 수 있다. 관측회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제공되는 관측지 외 돗자리, 담요 등은 개인 지참해야 한다. 배태석 국토정중앙천문대장은 “공개 관측회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유성우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8월 7일 태백시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지역 도의원과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호 시장과 이한영, 문관현 태백지역 강원특별자치도의원, 태백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2025년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태백시 관계자는 “우리 시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도비 확보가 매우 중요한 만큼 지역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도의원들과 유기적으로 의견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영, 문관현 도의원은 시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태백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시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시의 현안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교육지원청은 8월 7일 화천군가족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화천교육지원청, 화천군가족센터, 화천군드림스타트가 함께 하는 다문화가정 학부모 교육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부모를 지원하고,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다문화가정 학부모 교육은 총 2회로 운영된다. 8월 7일 운영되는 1회차에서는 △자녀와의 의사소통 △아동기‧청소년기 발달 단계에 따른 부모의 역할 △현명한 부모가 되는 법을 안내한다. 특강에 이어 학부모 꽃꽂이 체험 등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2회차는 11월 25일 진행될 예정이며, △취학 전 자녀교육 및 자녀의 바람직한 초등학교 생활을 위한 꿀팁 △한국 생활문화와 기본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김종녀 교육장은 “학교에서의 다문화 학생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지금, 자녀 양육에 대한 부모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더불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등급으로 이번 평가에 포함된 강원 기관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8월 6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총 262개(공사 73, 공단 85, 하수도 104)의 지방공기업이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 20여개의 세부지표를 통해 최우수 ‘가’등급부터 최하위 ‘마’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배분되었다. 공사는 지난해 국정과제인 지방공공기관 혁신체계를 견고히 하며, 적극적으로 실행함에 따라 그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받았다(국무총리 표창 1회, 수상 4회). 또한 경영효율화를 통한 체질 개선에 힘쓴 결과 경영성과 면에서 우수한 실적이 나타났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 “올해로 3년 연속 ‘나’등급을 받아 끊임없는 공사의 노력과 도전의 결과로 해석되어 유의미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재무성과 향상, 질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 등을 통해 공사의 자립경영 실현과 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30주년을 축하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6일(이하 프랑스 현지시간) 세계태권도연맹은 세계올림피언협회(OLY) 하우스에서 태권도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30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육동한 춘천시장도 공식 초청돼 참석했으며,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 태권도 관계자들과 만나 태권도 정식 종목 채택 30주년을 경축했다. 태권도는 1998년 서울 올림픽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시범 종목이었다. 이후 1994년 9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IOC 총회에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행사에 참석한 후 육동한 춘천시장은 7일 태권도 경기를 관람한 후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이동한다. 더블린에서는 김용길 주아일랜드 대사를 예방하고, 아일랜드 국립바이오공정교육연구소(NIBRT) 운영 현황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 성과 등을 살필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7일 오전 10시, 춘천시 신북읍 남양동산에서 ‘ESG 선도경영, 사회공헌 분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ESG 경영 실천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중증 장애인 생산품 및 서비스 용역 구매 확대, 장애인 관련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고용 확대 및 품질관리를 통한 장애인 소득 안정 등을 목표로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구매 및 교육 업무 담당자를 지정하여 기관 간 소통을 일원화하고, 장애인 생산품의 품질 향상 및 보증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 후 신경호 교육감은 남양동산을 둘러보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쿠키 생산을 체험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중증 장애인 생산품 및 서비스 용역 구매가 확대되고 양질의 장애인 관련 직업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도교육청이 ESG 선도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