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괴산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개장 후, 예상을 뛰어넘는 큰 관심과 흥행을 이어감에 따라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을 위해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로 설치, 운영하며 중부권 레이크파크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40일간 곤충체험·전시관을 사무 연구동 입구와 2층에 운영하며 곤충 실물 전시 및 관찰, 연계된 체험 활동 등을 제공하여 충북아쿠아리움 내 곤충 자원의 다양성과 가치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융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야외에는 10M 짜리 분수터널 2개를 추가로 설치하여 방문하시는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물줄기 속을 걸으며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도록 아쿠아리움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또한, 황금빛을 띄고 있는 희귀어종인 황금철갑상어 9마리를 충북아쿠아리움 포토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메인 수조에 새로 추가하여 좀 더 다양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 6월 24일(월)부터 전시 연구소 관계자는 “충북아쿠아리움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앞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공간정보의 발전 방향 모색 및 지적제도의 개선사항 발굴을 통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2024년 지적․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을 21일 보은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군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제출한 45건의 연구과제와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도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에서 자체 평가 기준에 따라 실효성 있는 과제로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16편을 발표했다. 이번 경연에서는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연구과제로 선정된 전체 8편에 대해 도지사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기관․분야별 선정된 최우수 연구과제 및 우수사례는 하반기 국토교통부에서 개최하는 전국대회에 우리도 대표과제로 제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이 “AI기반 공간정보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전문지식 함양의 기회가 됐다. 충북도 강성환 균형건설국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발표된 연구과제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 오후, 청주 S컨벤션에서 청주·중부 권역 일반고 학년부장 등 희망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찾아가는 권역별 진학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해 6월 수능 모의평가 이후 대입 진학 지원에 박차를 가했다. ▲6월 수능 모의평가 결과 분석 및 학생 지도 방안 ▲교과별 문항 분석을 통한 수능 경쟁력 제고 ▲대입 이슈에 따른 2025 대입 전망 순으로 운영 예정으로, 수시·정시 균형 잡힌 대입 준비를 위한 교원의 진학 역량 강화를 통해 단위학교의 대입 진학 지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자율전공이나 의과대학, 첨단학과 정원 확대로 인해 수능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진만큼 학생들이 학종과 함께 수능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오는 7월 이후에는 충주 권역, 제천·단양 권역, 남부 3군(보은, 옥천, 영동) 권역으로 나눠 진학역량강화 워크숍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4. 미래 유아교육을 만들어가는 교사’직무연수를 운영했다. 미래 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례를 통한 놀이 전문성과 지도 능력을 배양하고,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간 교육공동체의 회복탄력성 향상을 목표로 강의 및 워크숍, 창의적 체험학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6차시 진행했다. 그림책을 활용한 긍정적인 상호작용 만들기, 에듀테크를 활용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일상 속 함께하는 공동체감 만들기, 공예를 활용한 교사의 자신감 만들기 등 교(직)원의 관심과 교육현장에서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연수 주제를 선정했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미래 유아교육에서의 교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북돋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깊은 상호작용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며,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의 수업이 더욱 생동감 넘치고 아이들에게도 성장하는 동력을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와 충북기독교연합회는 21일 청주 S컨벤션에서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시·군 부단체장과 충북기독교연합회(회장 송진호 목사)목회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도·목협의회(민선8기 도정발전 기도회)’를 개최했다. 충북기독교연합회(회장 송진호)는 도정발전 기도회에서 나라와 도정발전과 시군을 위하여, 충북 안녕과 행복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위하여 등 특별기도를 통해 164만 충북도민의 평안과 도정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이날 행사는 도정발전 기도회를 시작으로 김영환 지사의 민선8기 도정 정책과 현안 설명,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은 최근 2년 연속 정부예산 8조원을 넘어 9조원의 시대 개막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투자유치 50조원 조기 달성, 경제성장률(6.9%) 전국 2위 등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이는 모두 하나님과 여러 목회자님의 하나 된 마음과 기도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북의 과감한 변화와 혁신이 대한민국 전역에 개혁의 훈풍을 일으켜 충북이 전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5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위촉장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증을 수여하고 숙박업, 목욕장업, 이‧미용업 등 공중위생업소의 감시 활동에 필요한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하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소비자단체, 공중위생 관련단체 등에서 추천 받거나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의 신청을 받아 위촉했고, 앞으로 2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공중위생 의식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공중위생 업소별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지도‧홍보 활동,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 및 자료 제공, 공중위생감시원이 행하는 검사 대상물의 수거 지원 등 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소비자의 시선으로 현장을 감시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되고, 앞으로 민‧관 합동 지도‧점검 등을 통해 충북 도민들이 안심하고 공중위생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12대 전반기 최대 성과로 독립적 의회 운영 시스템 확립과 일하는 의회상 구현을 꼽았다. 도의회는 12대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결산에서 “도민 복리 증진과 서민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집행부에 대한 감시 견제 기능에도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를 내걸고 2022년 7월 1일 출범한 12대 의회는 지난 2년 동안 내부적으로 독립적인 조직과 운영 시스템을 확립해 의회다운 의회의 기틀을 다졌다. 대외적으로는 지역 현안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 협력의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적절한 감시 비판을 통한 ‘건설적 견제자’ 역할에도 충실했다. 황영호 의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도민에게 힘이 되기 위해 의원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면서 “우리 의회를 믿고 큰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충북의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의회 위상 제고·의정 역량 강화로 ‘역동적 의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1일 오전, 각리중학교에서 실시한 척추옆굽음증(척추측만증) 검사 현장을 방문했다. 척추옆굽음증은 척추가 옆으로 기울고 굽어 있는 증상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환자가 대부분이고, 골격성장이 왕성하며 성장이 완료되는 청소년기에 주로 발생한다. 특히, 척추 변형이 계속될 경우 심폐기능 이상, 성장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하기 위해서는 질환의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이날 각리중학교 2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검사는 검진차량이 학교를 방문하여 흉부X-선 촬영을 통한 척추옆굽음증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윤건영 교육감은 검사현장 확인 및 관계자를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 핸드폰 등의 사용 증가로 앉아있는 시간은 늘어나는 반면 신체활동을 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하여 바른자세와 몸 활동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지난해부터 '바른자세 건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21일, 세적골 공원에서 도내 초등학생들의 과학탐구력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을 통한 과학 실력다짐을 위해 '제32회 충북자연관찰캠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실시된 시․군 예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초등학교 5~6학년 30개팀(6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주어진 주제에 따라 자연에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과학적 시선으로 관찰 및 탐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며 이 과정을 통해 과학적 사고와 탐구력을 신장시키며 지속가능한 자연생태계에 대한 환경감수성을 높였다. 대회에서 선발된 상위 4팀은 오는 9월에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32회 자연관찰캠프에 충북대표로 참가하게 될 예정이다. 정관숙 창의인재부장은 “자연관찰캠프가 초등학생들이 자연의 세계를 탐구하는 관찰 탐구력을 체득하여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인 과학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프로그램 통해 학생이 많은 과학적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1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충북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약54만㎡ 부지에 국비 8,787억원을 포함 총1조78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국책 연구사업으로 ‘초고성능 거대 현미경’이라고 불리며,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밝은 빛(방사광)을 만들어 냄으로써 아주 작은 나노 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까지 관찰할 수 있는 연구시설이다. 이번 보고회는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방사광가속기 생태계 조성 등 우리도 향후 추진과제 ▲방사광가속기 구축 및 인프라 조성 추진현황 ▲전력인입(154kV) 실시설계 최종보고 등을 의제로 김진형 충북도 과학인재국장, 박봉규 청주시 신성장전략국장, 이수재 충북대교수, 조진희 충북연구원 박사 등이 참석하여 주요내용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세계적인 방사광가속기의 위상 정립과 충북이 연구개발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재발의된 방사광가속기 특별법(안) 보완 ▲방사광가속기가 포함되도록'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개정 검토 ▲방사광가속기 빔라인 2단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21일, 도내 교직원을 100명을 대상으로 진천군에 위치한 농다리와 깊은숲속놀이터(힐링플레이)에서 자기성장 교직원 연수 `트레킹과 트리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자기성장 교직원 연수 ‘트레킹과 트리클라이밍’은 진천 농다리에서 자기주도적 트레킹을 통해 전국 최장 출렁다리인 미르 309, 맨발 숲 황토길, 하늘다리 등을 걷고, 문백면 옥성리에 위치한 깊은숲속놀이터(힐링플레이)에서 트리클라이밍 활동을 실시한다. 충북교육의 정책사업으로 학생들이 체험하는 자기성장프로그램 중 학교밖 체인지(體人智)-사기충전(걷기, 오르기, 가르기, 꿈꾸기) 탐험활동을 교직원이 몸소 체험하여 충북교육정책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이번 교직원 연수를 통해 자기성장프로그램을 알리고 교육 현장에 체인지(體人智) 사기충전 활성화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는 총 4기가 운영될 예정이며 지난 14일 1기가 진행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21일, 다문화 학부모 커뮤니티 3기를 운영했다. 다문화 학부모 커뮤니티는 학교 관련 소식과 교육 정보를 공유하는 다문화가정 학부모 정례 모임으로 매월 네 번째 금요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주제와 관심사 별로 학교톡과 동아리톡으로 구성하고 주제는 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했다. 학교톡은 학교 교사와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과 진로지도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아리톡은 요리, 공예, 특강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아이 마음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미술 치료를 활용한 학부모의 심리․정서 상담 및 마음 읽기, 자녀 이해와 소통 방법을 익히는 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회원들이 한국어가 서툰 다른 다문화가정의 학부모와 학생을 도와 출신 국가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상호문화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육 공동체 문화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학생과 다문화가정 교육 프로그램 진행 시 통역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방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회발전특구’에 안동이 선정됐다. 이로써 안동은 특구 그랜드슬램(문화특구,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을 달성한 도시가 됐다.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에 따르면 20일 지방시대위원회가 심의·의결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국내 첫 기회발전특구로 안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지역이 주도하는 균형발전’을 위한 윤석열 정부 핵심 정책으로, 취득세·재산세의 최대 50% 감면 등 파격적인 혜택과 지원이 이뤄져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안동 기회발전특구 선정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형동 의원의 노력이 컸다는 평이다. 김 의원은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지속적으로 만나 관련 사항을 건의했다. 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등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구체적인 계획 및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기회발전특구 선정을 위해 분주히 움직여왔다. 김형동 의원은 “안동 기회발전특구 선정은 안동을 넘어 도청신도시와 경북 북부지역 발전의 발전을 위한 엄청난 기회”라며 “이번 기회발전특구 선정이 안동과 예천이 새롭게 도약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의 얼굴인 시그니처와 마스코트를 개발하기 위해 상징물(Event Identity) 개발 자문회의를 20일 제천어번케어센터에서 개최했다. 도와 제천시가 추진하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10년, 2017년 열린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계승·발전하면서 ‘천연물산업’으로의 확장을 꾀하며 문화·산업·미래·환경 등을 아우르는 국제행사이다. 한방·천연물의 우수성·개발 가치와 국내에 우수한 기업을 해외에 소개하는 등 행사의 목표 달성을 위해 앞서 두차례 개최된 엑스포의 상징물이 아닌 천연물산업엑스포만의 새로운 상징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자문회의는 용역 착수 후 지금까지 개발된 시그니처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디자인 시안에 대한 개선 의견 등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회의에는 한방·천연물분야와 디자인분야 학계 교수들과 조직위와 제천시 등 엑스포 관계자뿐만 아니라 제천시민들도 참여하여 일반인들의 시각에서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들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향후 자문위원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20일 충북테크노파크 태양광기술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중북부권 외국인투자기업인을 초청하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SES AI KOREA(유), ㈜재세능원, ㈜씨웨이텍, (유)솔라엣지테크놀로지스코리아, ㈜바커케미칼코리아, 페스웰㈜, ㈜렉쎌 등 7개 기업인들과 관계 공무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와 KOTRA 김성진 옴부즈만의 주재로 진행됐다. 기업들은 인력채용 지원, 혁신도시 편의시설 확충, 통근차량 지원, 교통여건 개선, 현금지원 제도 의무이행기간 완화, 외국인투자지역 내 관계사 공장설립 및 운영 등을 건의했다. 이에 도는 기업 채용서비스 지원, 취업박람회,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산업단지 중소기업 출퇴근 지원사업 등 각종 지원 시책에 대해 안내했고, 건의된 각종 규제완화 및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간담회 이후에는 (유)솔라엣지테크놀로지스코리아 음성공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