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남부도서관은 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 3학년~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여름 독서교실’에서 28명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우리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독서교실에서는 식물과 소통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책이랑 원예랑,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발표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그림책 역할극, 책을 읽고 함께 토론하고 에세이를 작성하는 ▲자연을 담은 토론과 글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독서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토론과 역할극을 하고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고수주 관장은 “무더운 여름날 도서관에서 독서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한 뼘 더 성장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년 방학마다 운영하는 남부도서관 독서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교와 교육행정기관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사전 점검하고, 하계 휴가철에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에서 총 9개 점검반(18명)을 구성하여 ▲중요시설 및 학생안전관련 시설 관리, 비상연락체계 정비 등 안전관리 실태, ▲무단 지각·조퇴, 근무지 무단이석 등 복무 실태, ▲금품·향응수수 금지 등 행동강령 이행 실태, ▲그 외 공직자 품위 훼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임세종 감사관은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업무에 집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감찰 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폭염 집중대응기간(7.29.~8.15.)동안 농업인 온열질환 피해 및 발생을 줄이고자 한국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 및 농업인안전리더를 통해 여름철 폭염대비 현장 예찰활동을 실시한다. 기온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폭염 인명피해 예방 집중대응기간(7.29.~8.15.)을 운영하고 농업인의 인명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 현장 기술지원 등 사전 피해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고령 농업인 등 농작업 안전관리 철저를 위해 낮 시간 농작업 자제, 나홀로 작업 금지, 물 자주 마시기 등 폭염 시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물, 그늘, 휴식)을 농업 현장 방문 또는 전화로 전파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폭염특보 발효 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문자를 발송하고 있으며, 비닐하우스 또는 야외 작업장에 대한 예찰 강화와 마을단위 순찰 및 고령 농업인 집중 관리, 마을회관 적정 실내온도 점검 등 농가 및 고령 농업인의 폭염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오명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에 폭염으로 인한 농업분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1일 9시 30분부터 유·초·중·고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디지털 교육혁신과 다문화교육’이라는 주제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해당 연수는 디지털 교육 대전환을 대비하여 교사가 이끄는 교실 혁명을 위한 인식 전환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다문화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도재우 공주대 교수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과 다문화교육’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이주배경학생 한국어 학습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소개한다. 다음으로, 인지초 이현지 교사가 ‘디지털 기반 다문화학생 드림로드맵 개발’이라는 주제로 ▲언어, ▲문화적응, ▲학습, ▲진로진학, ▲환경, ▲심리정서, ▲학부모교육역량 등 7가지 영역의 다문화학생 성장실태를 디지털 기반으로 분석하여 다문화학생 맞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모델을 제안한다. 그리고 선일초(경기도 안산) 박미경 교사가 ‘디지털 기반 다문화학생 맞춤 지원’이라는 주제로 다문화학생 한국어 능력 진단·보정을 위한 시스템과 한국어교육 플랫폼인 ‘모두의 한국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KT대구경북광역본부와 함께 대구 중구에 위치한 KT플라자에서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2024) 및 기후동행쉼터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최시환(전무) KT대구경북광역본부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시와 KT는 본격적으로 FIX 2024를 홍보하기 위해 ‘기후동행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전시회 관련 홍보물 및 안내자료를 제공한다. 올해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 전관에서 개최되는 FIX 2024는 ‘혁신기술이 바꿀 더 나은 미래’라는 주제로 미래모빌리티, 로봇, 반도체, ICT 등 미래 신산업을 중심으로 국내외 정상급 기업과 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FIX 2024는 그간 개별적으로 개최하던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대구국제로봇산업전’, ‘스타트업 아레나’ 등을 한자리에서 열어 대규모 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ABB관, 모빌리티관, 로봇관, 스타트업관 등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초등학교 발달장애학생 15명, 비장애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캠프 ‘초록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록캠프’는 서부교육지원청 지역공동사업으로,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다. 특수교육을 전공하는 3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1:1 멘토-멘티로 매칭되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다. 이번 캠프는 ▲집단놀이활동, ▲숲체험활동, ▲공예활동(힐링 액자화분 만들기 등), ▲미니 운동회, ▲미션게임 등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장애 학생들의 사회성과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비장애 학생들의 장애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삼선 교육장은 “이번 캠프가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의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에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구광역시 및 구·군에서도 폭염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폭염 3대 취약분야인 ▲노숙인, 쪽방주민, 독거노인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공사장 현장근로자, ▲노년층 농업종사자 보호를 위한 폭염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우선 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노숙인 현장대응반을 운영해 주기적으로 현장을 순찰하고, 얼음생수, 쿨토시, 마스크 등 냉방·위생용품을 지원하며, 주 4회 도시락과 보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쪽방상담소에서는 지난해 에어컨 96대 설치에 이어 올해에도 15대를 추가 설치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천만 원을 지정기부받아 에어컨 전기료도 지원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폭염 대비 쪽방촌 통합돌봄 모니터링단(복지·의료·시설 등 9개 팀 60명)을 구성해 주 1회 이상 안부확인 및 냉방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노숙인, 쪽방주민을 위한 곽병원 내 대구희망진료소(공중보건의 1, 간호사 2)를 통해 현장 무료진료를 강화하는 등 관계 의료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레지오넬라증 환자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냉방기 가동이 본격화되는 하절기(8~9월) 동안 관내 다중이용시설 174개소에 대한 환경검사를 집중 실시한다. 레지오넬라증은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호흡기감염병(제3급 감염병)으로, 건물·시설 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배관시설의 고인 물, 냉각탑수, 급수시설 등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균이 25~45℃의 온도에서 증식해, 급수 시 작은 물방울 입자 형태로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호흡기를 통해 인체 감염을 일으키는 감염병이다. 레지오넬라균 감염 시 건강한 사람에게는 비교적 경미한 증상(독감형)의 형태로 발생하는 반면, 면역저하자 등의 고위험군에서는 발열과 마른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폐렴형)을 동반해 합병증의 위험 정도가 심각하므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의 급수시설 등에서 레지오넬라균으로 오염되는 경우 집단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냉방기를 가동하기 시작하는 여름철부터 초가을까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대구시는 대형 건물, 식품접객업소, 대형목욕탕, 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성북교~침산초교 송수관 정비공사’에 따라 8월 6일~8월 8일까지 배수구역 조정을 실시한다. 정비공사가 완료되면 8월 13일 북구 침산2,3동 일부 지역을 원래대로 환원할 계획이다. 이번 배수구역 조정작업은 8월 6일∼8월 8일까지 3차례에 걸쳐 시행되며, 정비공사 완료 후 환원작업은 8월 13일(22:00∼익일 06:00) 야간시행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은 북구 침산2,3동 일부 지역 2천3백 세대이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이 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므로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며, “본 작업으로 인해 시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사항 문의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북부사업소로 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대구 유아·초등·중등 영양교사 19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우리 쌀 식생활 교육’이라는 주제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영양교사 직무연수는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중요성의 인지 및 효율적인 영양교육을 위한 쌀활용 방안을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쌀의 영양가치와 청소년의 건강’을 주제로 쌀 중심 아침식사의 청소년 건강영향평가 등 추진연구과제 결과의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영양교육에 우리 쌀의 가치를 강조하고, 미각교육의 중요성과 학습지도안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미래세대 식농학습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실제 학교현장 영양교사의 우리 쌀 교육사례를 중심으로 한 ‘창의적 학교급식 학생동아리 활동과 영양교육 사례발표’를 통해 우리 쌀을 활용한 학교급식 레시피와 학생들 대상의 쌀교육 사례를 발표하여 학교현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보드게임을 활용한 창의적 식생활 놀이수업과 바람떡만들기, 쌀파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명복공원을 이용하는 유족 및 고객들을 위해 2024년 치유전시회를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제2회 치유전시회는 ‘그대라는 나무’ 주제로 개최된다. 지역 작가 전숙경(서양화 전공, 일러스트레이터)님의 캘리그래피 작품 23점이 명복공원 목련대기실 등 4개 공간에 전시된다. 명복공원은 올해 4월 첫 전시회에 이어 유족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올해로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명복공원의 치유전시회는 유족 대기실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작품을 전시하며, 유족들에게 마음의 치유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명복공원을 찾는 유족들이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수창청춘맨숀에서 관람객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2024년 문화예술해설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화예술해설사 양성과정은 수강자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첫 교육에서 23명이 수료했으며, 그중 2명이 공개채용을 거쳐 대구예술발전소 문화예술해설사(도슨트)로 2개월간 활동했다. 이번 강좌는 현대미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과정은 △기초 문화예술의 이해, △우리나라 현대미술 흐름과 트렌드 읽기, △예술+기술 동시대 미술의 이해, △창작 레지던시 이해하기, △대구 근대문화를 활용한 로컬 브랜딩, △현대미술 전시 쉽게 접근하기, △말하기 대화 방법, △모두가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미술 전시 해설 작성, △현장교육 및 실습 등으로 마련된다. 강의에 70% 이상 참여한 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수창청춘맨숀·대구예술발전소 문화예술해설사(도슨트) 모집 시 지원 자격이 주어지며, 경쟁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내 최대 사진 행사인 대구사진비엔날레는 2006년 처음 시작된 이후 2025년 10회(20주년)를 앞두고 사전 프로그램으로 ‘2024포트폴리오 리뷰’를 개최한다. 이번 포트폴리오 리뷰는 국내외 사진 전문가와 사진·영상·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시각예술 작가들이 작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고, 국내 사진가의 해외 진출 기회 창출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2024포트폴리오 리뷰’는 세계 유수의 사진출판사 에디터, 포토 페스티벌 디렉터, 큐레이터, 사진학과 교수 등 비엔날레 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국내외 사진전문가로 선정했다. Foam 매거진(Foam Magazine) 에디터인 케이티 훈데르트마크(Katy Hundertmark, 독일), 사진출판사 아카아카(AKAAKA, 일본) 디렉터인 키미 히메노(Kimi Himeno), GUP 매거진(GUP Magazine, 네덜란드) 수석 에디터인 에릭 브론스(Erik Vroons), 디지털 플랫폼 에페머아이(Digital Platform EphemerEye) 설립자인 베로니카 쉬마노브스카야(Veronica Shimanovska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연구진이 ‘미토콘드리아 기능이상 및 활성산소 타깃의 신경퇴행성질환 치료 연구’ 총설논문을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IF=4.9)’ 7월호에 발표했다.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질환의 원인으로 ‘미토콘드리아 기능이상’과 ‘활성산소’가 주목받고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체내 에너지로 사용되는 ATP을 생성하는 세포소기관으로 이 대사과정에서 부산물로 활성산소가 생성된다. 건강한 미토콘드리아에서는 활성산소의 생성과 제거가 균형을 이루지만, 기능이상이 있는 미토콘드리아는 활성산소를 과도하게 발생시킨다. 과도한 활성산소는 신경세포를 공격해 세포 손상을 야기함으로써 신경퇴행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연구진은 이러한 미토콘드리아 기능이상과 활성산소를 중심으로 신약 연구개발 현황을 정리해 총설논문 ‘Targeting Mitochondrial Dysfunction and Reactive Oxygen Species for Neurodegenerative Di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 수성창의과학센터에서 성인과학 환경교육 일환으로 ‘할머니도 공부한다’ 주제로 시니어대상 과학창의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행사는 60세 이상 시니어대상을 위한 과학창의체험 환경교육 세부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을 진행했으며, 교육장소는 국립대구과학관 수성창의과학센터에서 실시했다. 특히, 이번 시니어대상 과학창의체험 운영을 통해 지역민들의 과학창의교육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수성창의과학센터에서는 앞으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행사 및 창의교육 뿐만 아니라, 성인을 위한 전문교양 프로그램 개발 등 미래 과학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교육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에서는 유아부터 성인들을 위한 과학융합 창의교육 및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등 학교 밖 과학교육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자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를 원할 경우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