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농산물원종장 곤충산업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곤충산업센터-연세대(최승호 교수)-에스라이프 공동연구팀은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국제 전기전자공학자협회에서 주관하는 EPICS 국제 연구개발사업에 ‘곤충 바이오 부산물 유래 키토산을 사용한 생선 신선도 감지를 위한 Pseudo-Digital pH 비색 센서 개발 및 현장적용’ 이란 주제로 대한민국 최초로 선정됐다고 8월 22일에 밝혔다. 농산물원종장 곤충산업센터가 추진하는 해당 연구는 연평균 기온이 높아 음식물이 부패하기 쉬운 날씨의 개발도상국인 탄자니아에 음식물의 부패여부를 손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천연 pH 화학센서를 강원특별자치도 곤충산업거점단지 내 곤충스마트팜에서 대량 사육된 갈색거저리의 부산물인 곤충껍질로부터 추출한 키토산을 활용하여 개발하여 시범적용하는 IEEE 연구개발 국제프로젝트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곤충산업센터는 ‘재료공급, 자원선순환 전처리기술 지원 및 총괄업무’를, 연세대 연구팀은 ’가공 및 현장적용 ESG기술지원’을, 에스라이프사는 ‘ESG 기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47회 ‘PATA(아시아 태평양 관광협회) 트래블마트 2024’ 에 참가해 강원관광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PATA 트래블마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제 트래블마트로 전 세계 50여개국 및 1,000명 이상의 바이어와 셀러가 참가하는 아시아 주요 트래블마트로,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반적인 강원관광 홍보 및 도내 주요 MICE 목적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트래블마트 시작 전날인 8월 26일에는 태국 현지 100여명의 여행업계 및 언론매체를 대상으로『강원관광 설명회(GANGWONderful NIGHT IN THAILAND)』를 개최하여 한류, 추동계 체험관광, MICE, 웰니스 등 새로운 강원관광 콘텐츠를 집중 소개하고, 강원관광세일즈 대표단과 태국 여행업계간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강원관광 상품개발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재단은 금번 설명회를 통해 아름답고 다채로운 강원 관광지 소개와 함께 MICE, 럭셔리, 웰니스 등 고부가가치 관광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2024 리:바운드 축제' 기획사업에 3건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24 리:바운드 축제'는 전국의 공연예술 창작 및 제작을 유통시키기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역의 우수작품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강원특별자치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창작된 것으로 ▲극단 파람불의 연극 "옥이가 오면" ▲갯마당의 전통 공연 "솟아라, 솟아라"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전통 공연 "어사매 풍류열전" 총 3작품이 포함됐다. 이 작품들은 ‘전막공연Ⅱ’ 유형으로 선정되어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예술의전당과 청와대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은 도내 공연예술단체와 공공 공연장 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공연장 가동률을 높이고, 도내 예술단체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신현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춘천시 행정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민선 8기 하반기 민생경제 안정화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2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하반기 민생경제 분야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민선 8기 전반기는 시의 미래 동력과 획기적 성장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각종 대형 사업 유치와 확보에 중점을 뒀다면, 하반기에는 민생경제가 흔들림 없이 나아가기 위한 세밀하고 밀도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모든 시민이 춘천 성장의 혜택을 누리고, 경제적 번영을 누릴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함께 4대 분야 민생경제 안정화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하반기 추경액 중 전체의 56.4%에 달하는 255억 원을 민생경제 안정화 분야에 편성했다. 민생경제 안정화 종합대책 주요 사업은 ▲물가 안정·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고용 안정화 ▲소상공인·중소기업·청년·농업인·예술인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복지 향상이다. 먼저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달 물가동향과 지역경제 주요 지표를 점검한다. 또 착한가격업소와 직거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2024년 을지연습기간인 21일 오후 2시 횡성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대테러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횡성군과 8375부대 2대대, 공군제8전투비행단, 군사경찰, 소방 등 행정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민간 단체 1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중이용시설인 실내체육관에 폭발물 설치로 인한 피해 상황을 가정하고 신속한 초동 조치를 통해 실제 상황에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동원된 인력과 장비로 수색 개시, 테러범 진압, 인명 구조 등 상황에 따른 긴밀한 협조 지원 체계를 구축해 임무를 수행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강평을 통해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보다 철저한 안보태세 확립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합동 실제 훈련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와 꾸준한 연습을 통해 비상사태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관내 산림의 환경적 가치 제고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국·도비 보조사업비 8천6백만원을 투입하여 풀베기사업을 시행한다. 풀베기사업은 최근 5년간 나무심기 사업을 실행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여름철(7월~8월)․가을철(9월~10월) 2회 시행되며 생육이 빠른 잡초, 잡관목, 덩굴류를 제거하여 조림목의 생육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화콘도 및 영랑호 일원 45ha를 대상으로 지난 8월 1차 풀베기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번 2차 풀베기사업은 동일한 대상지에서 시행되며 9월에 시작해 10월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풀베기사업을 통해 관내 산림의 환경적 가치 제고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조림지 사후관리를 통해 숲의 가치 증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며, 특히 “산림사업장의 근로자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장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의회는 23일 11시,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제245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평창군의회이 주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군의회 의장 16명, 심재국 평창군수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방의회 자주권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등을 의결하고 기타 협의와 논의를 진행했으며, 회의 종료 후 월정사성보박물관을 관람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익순 협의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남진삼 의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자”는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이 원주 샘마루초등학교 증축 공사에 전국 교육시설 최초로 PC 공법을 적용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면서도 고품질의 시공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Precast Concrete) 공법은 건축물의 뼈대가 되는 기둥, 보, 벽체 등 주요 부재를 공장에서 제작 후 현장으로 운반·설치하여 골조를 완성하는 공법이다. PC 공법이 적용되면 공사 기간 단축뿐만 아니라 소음·진동·분진 등 건설 공해로 인한 민원 저감, 시공 품질 향상, 현장 인력 감소에 따른 경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원주교육지원청 손도헌 시설과장은 “샘마루초등학교는 신도심의 대규모 초등학교로,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고려하고 소음·분진·진동에 따른 민원 및 수업 환경 저하에 대비하고자 증축 공사에 PC 공법을 적용하게 됐다”라며 “PC 공법 도입으로 재래식(현장타설) 공법에 비해 공사 기간을 1개월 이상 획기적으로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안전 및 품질 확보와 민원 방지에도 큰 성과가 있어 향후 교육시설 공사에 적용하면 많은 장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도내 115개 고등학교와 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춘천, 원주, 강릉, 속초양양, 동해)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고3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신) 고교에서, △타시‧도 고교 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본인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접수하는 것이 원칙이나 △장애인(시험편의제공대상자) △수형자 △군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해외거주자 등은 대리접수가 가능하다. 원서 접수 시 △신분증 △여권용 사진 2장 △응시수수료를 준비해야 하며, 그 외에 원서 접수와 관련된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 시간은 기간 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마감일 오후 5시 이후에는 원서 접수가 불가하므로,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반드시 기간 내에 접수해야 한다. 올해부터 강원 지역에 원서 접수를 희망하는 수험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지역 초등학생들이 AI(인공지능)와 보다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한림대학교 마이크로캠퍼스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12월14일까지, ‘AI 코딩, 이미지, 음악,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교육은 화천커뮤니티센터 4층 평생교육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다. 화천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의 작동원리와 학습기법을 이해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동화 콘텐츠를 생성 후 구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활용해 실용적 이미지를 만들거나 음악을 제작할 수 있는 과정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에서는 인공지능의 개념에서부터 데이터 테이블링의 이해, 다양한 작문형 인공지능, 이미지와 음악 생성과 활용 등이 다뤄진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페이지와 유튜브 동영상 자동 요약, PPT 자료 생성 및 편집, 딥페이크 기술 활용, 자신을 닮은 가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정연길 부시장 주재로 2025년(’24년 실적) 자치단체 합동평가 대비 제2차 실적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 21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날 보고회에서는 6월 말 실적 기준 시군 연계 정량지표 78개 중 27개 미달성 지표를 중심으로 14개 부서장이 그동안의 추진실적과 연말까지 예상 실적, 문제점 및 실적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미달성 지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검토 후, 지표별 목표 달성 등 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가 주요 시책과 관련, 자치단체의 추진 성과를 중앙행정기관이 평가하는 것으로 국정운영의 통합성·효율성·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자치단체 합동평가 지표는 시민들의 편익 증진과 복지 향상과 직결된다.”며, “전 부서가 협업하여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업무 추진으로 2025년 합동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보건소진료소에 이어 8개 보건지소에서도 슬기로운 걷기생활‘스틱 걷기’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 보건진료소 스틱걷기로 107명의 주민이 마을 둘레길과 동네길을 걸은 결과, 체지방은 감소하고 골격근량이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고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스틱 걷기는 허리와 무릎 관절에 주는 부담이 적고 자세 교정에 탁월한 효과가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하반기 스틱 걷기는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8개 보건지소 만성질환 등록자 대상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주 1회, 총 6회차로 운영된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체성분 분석과 함께 ▲개인 맞춤형 바른 걷기 ▲바르게, 안전하게 걷는 방법 ▲오르막길, 내리막길, 동네길 걷기 등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안흥건강증진형보건지소와 연계해 고혈압·당뇨 질환교육(1차), 영양교육(2차) 등 만성질환 교육을 지소별로 운영하고 합병증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스틱 걷기가 활기찬 삶을 위한 건강관리의 시작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23일 첫 벼 베기를 시작으로 조기 햅쌀 수확을 본격 시작한다. 올해 양구지역 첫 벼 베기는 23일 오전 10시 양구읍 학조리 박봉화 씨의 논 7590㎡에서 쌀전업농연합회원,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한 양구군 농협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추석 전 조기 햅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판매로 양구 쌀의 판로를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조기햅쌀 생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조기햅쌀 생산 농가에는 40kg당 수매장려금 5천 원과 소포장재가 지원되며, 양구군농협도 수매 시기에 따라 출하 인센티브를 최대 3천 원까지 지원한다. 양구군은 조기햅쌀 생산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양구지역에서 230톤의 벼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조기 햅쌀 수매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 수확한 벼는 양구군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품질검사와 건조 및 도정을 거쳐 ‘자연중심 양구 오대쌀’ 브랜드로 추석 이전에 출하될 예정이다. 이병구 농업지원과장은 “우수한 품질의 햅쌀 조기출하를 위해 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서울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2024 양구 배꼽축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양구군은 배꼽축제 팝업을 다양한 세대가 방문하는 백화점에서 개최하여 양구군과 배꼽축제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도권 관광객의 축제 현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구군은 팝업 스토어에 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 양구 9경 참여형 전시 공간, 배꼽축제 홍보공간 등을 마련해 기본적인 축제 정보 제공은 물론, 배꼽축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운영되는 이벤트는 △배꼬비와 양구9경 미션 게임 완료 시 배꼬비 굿즈 제공 △누리소통망(SNS) 친구 추가 및 사진 업로드 시 배꼬비 굿즈 제공 △리유저블백·키링 선착순 무료 증정 △배꼽축제 현장 방문 시 양구사랑상품권 1만원 권 선착순 제공 등이다. 이경은 관광정책팀장은 “수도권 주민들에게 양구 배꼽축제를 미리 홍보하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양구군을 더욱 알리고, 축제 경쟁력도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양구배꼽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NH농협 태백시지부·태백농협과 평창군 농협 임직원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태백시와 평창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을 교차 기부하였다. 이번 상호기부는 태백시와 평창군 농협 임직원 77명이 동참하였으며, 두 시군의 화합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대한 응원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준태 지부장과 김병두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도농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상호기부로 시와 농협이 동반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준 NH농협 태백시지부 및 태백농협과 평창농협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로 지역 농협 간 우정과 협력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며, “태백에 전해주신 마음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인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가 세액공제 되며 기부금의 30%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