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영동군과 옥천군(이원면, 군서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으나, 7월 15일 영동군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옥천군도 추가적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행정안전부와 12일~13일 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지역에 사전 피해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영동군 80억원, 옥천군 59억원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금액을 초과할 것으로 검토했다. 특별재난지역은 대규모 재난 피해를 입은 지자체의 재정부담 경감을 위해 국비를 추가 지원하는 제도로, 선포되면 시설복구에 소요되는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게 된다. 또한, 피해 주민들에게는 건강보험료, 전기료, 통신요금, 도시가스요금, 지역난방요금 감면 등 12개 항목이 추가 지원된다. ▸ (일반재난지역 기본혜택) 국세납세유예, 지방세감면, 복구자금융자, 국민연금납부예외, 상하수도 요금감면, 지적측량수수료감면, 보훈대상위로금지원, 농기계수리지원 등 18개 항목 ▸ (특별재난지역 추가혜택) 건강보험료감면, 전기요금감면, 통신요금감면, 도시가스요금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15일 확대간부회에 도청 팀장급 공무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토론의 형태로 진행했다. 한편,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를 맞아 추모 묵념으로 시작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회의 진행에 앞서 “지난 1년 동안 단 하루도 오송참사를 잊어본 적이 없다”며 “유가족과 도민을 어떻게 위로할지 늘 가슴에 담아두고 있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각오로 1년을 보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그동안 회의는 보고에 많은 시간이 할애하고, 지사가 주로 말하는 방식이었는데 이걸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공무원들의 생각을 많이 듣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는 뜻으로 회의 형식을 바꿔봤다”고 말했다. 이어 “도지사로서 일하는 시간 동안 여러분들의 일하는 방식을 바꿔서 충북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싶다”며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도 행정의 집행력은 팀장과 과장에게 있다”며 “여러분들이 공무원으로서 남은 시간이 충청북도를 바꾸는 유일한 시간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5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를 맞아 청주시청에 있는 시민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소속의 산림바이오센터는 7월 15일, 옥천군 이원면 일대에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피해복구를 위해 직원 9명이 일손 지원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과수원 내에 낙과 및 낙지 된 부산물을 청소하고 떠내려온 쓰레기 등을 정리하는 등 지역 농가를 돕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충북도 관계자는 “센터가 위치한 이원면의 농가들이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힘들어하고 있다”며 “비 예보가 있는 만큼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신속한 피해복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어 일손을 돕고자 나왔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포도 과원에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침수의 피해 정도는 기간에 따라 달라지는데 침수 기간이 3일 이내면 뿌리 피해가 크지 않지만 7일 이상 지속되면 피해가 커져 광합성량이 50% 정도 떨어지고 심해지면 생육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 피해가 있는 과원은 우선 비닐·부직포 등 토양 피복제를 제거하여 토양을 말리고 물길을 만들어 배수가 잘되게 보완해야 한다. 이후 뿌리 활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발근 유도제를 처리하고, 차광막을 설치해 잎이 타는 것을 예방한다. 또한 갈색무늬병과 노균병 방제를 위해 살균제 살포 등 병충해 방제도 해줘야 한다. 연구원 조도연 연구사는 “침수 후에 이어지는 폭염으로 포도나무에 일소 등의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배수 후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철저한 대처를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5일 제419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어 자치연수원, 자치경찰위원회, 문화체육관광국, (재)충북문화재단,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소관 2024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5개 안건(조례안 4, 계획안 1)을 심의·의결했다. 박재주 의원(청주6)은 자치연수원의 탄소중립 실현 방안 교육과정과 관련해 “도로와 자동차가 점점 증가하면서 탄소중립문화 환경조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탄소배출권을 구매하는 등 선진국의 좋은 사례들을 명시하면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교육을 부탁한다”고 했다. 김국기 의원(영동)은 자치연수원 이전 사업과 관련해 “자치연수원이 북부권으로 이전하면 도민과 공무원 등 교육생 확보가 지금보다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하며 “많은 사업비가 투입되는 만큼 자치연수원의 활용 방안을 철저히 마련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검토바란다”고 주문했다. 안지윤 의원(비례)은 여성 범죄예방 인프라 강화 사업과 관련해 “자치경찰과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안전 인프라를 구체적으로 강화해 주길 바란다”면서 교통안전 정책 추진과 관련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서울대학교와 함께 ‘2024. 서울대 과학영재와 함께하는 충북 과학․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과 도내 중1 에서 고1 학생을 멘토-멘티로 매칭하여 ▲물리 ▲정보 ▲화학 ▲생물 등 4가지 과학 분야에 대한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해는 중3~고1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 했으며, 학생 및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는 중학교 1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총 104명을 선발하여 운영한다. 오리엔테이션은 ▲이공계 진로 특별 강연 ▲서울대 캠퍼스 투어 ▲분과별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서울대 화학교육과 심지민 교수가 진행한 특별 강연에서는 이공계 분야에 대한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2차 전지 분야에 대한 과학 이야기와 여성 과학자로서의 삶과 보람 및 진로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학생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서울대 캠퍼스 투어에서는 서울대학교 도서관, 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5일, 솔밭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큰학교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현문현답 소통간담회'를 마쳤다. 큰학교 교육가족과 함게하는 현문현답 소통간담회는 지난 6월 19일 창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5일 충주남한강초등학교 ▲8일 중앙초등학교에서 진행했으며, 이날 솔밭초등학교가 마지막이었다. 충북교육청은 작년에 작은학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역량을 집행했다면, 올해는 큰학교가 가진 어려움에 대해 큰학교 교육가족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도내 16개 큰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장 간담회, 교직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학교 내부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4개 학교를 방문해 400여명의 교육가족과 만나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교육가족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문현답'의 의지를 실천했다. 4차례에 걸친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돌봄․늘봄 확대 ▲큰학교의 예산 및 인력 지원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인성교육 강화 ▲체육활동 및 놀이공간 확충 등 교육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각 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부터 19일까지, 지난 해 7월 순직한 서이초 교사 1주기를 추모하고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교육활동 보호 강조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교육활동 보호 강조 주간’을 안내하고, 도교육청 화합관에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 추모 공간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충북 도내 교직원 및 도민 등 추모를 원하는 사람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특히, 서이초 순직 교사의 안타까운 꿈을 기억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통한 신뢰와 존중의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의 다짐을 담은 영상도 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했다. 한편, 지난해 7월에 숨진 서이초 A교사는 학생의 생활지도와 학부모의 민원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는 전국적으로 교사들의 대규모 집회로 이어지며, 교원을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와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해 왔다. 결과, 지난해 9월 교육기본법과 초․중등교육법의 개정을 시작으로 올해 3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5일 제419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기획관리실, 충북연구원,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충북여성재단,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충북사회서비스원에 대한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이동우 의원(청주1)은 2024년 충북의 재정자립도가 30.4%인 것과 관련해 “충북의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며 “충북도의 재정이 보다 자립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또 청소년복합문화센터 설치에 대해 “건립된 지 오래됐고, 과거 보조금을 부정 수령 했던 기관 소유의 건물을 매입하는 것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지헌 의원(청주4)은 “도비보조사업의 보조금 비율에 대한 기준이 없어 많은 도비가 소요되고 있다”며 “보조금 비율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이어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추진 작업은 충북도의 주요 현안이므로 개정안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김종필 의원(충주4)은 “도지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5일 제419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어 소방본부‧환경산림국‧균형건설국‧교통연수원에 대한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주요 업무 보고에서는 소방본부의 헬기 신규 도입과 AI를 활용한 소방 신고 접수 및 활용, 비상 상황에 대비한 특별 매뉴얼 도입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주를 이뤘다. 노금식 의원(음성2)은 2028년 도입 예정인 신규 소방헬기에 대해 “소방청과의 지속적인 협의와 예산확보에 노력하고, 소방헬기 공백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호경 의원(제천2)은 119종합상황실 소관 AI기반 119신고 접수시스템과 관련해 “충북도와 소방서, 경찰이 합동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충북을 만들고, 신속 정확한 재난대응을 위한 핫라인 구축이 필요하다”며 “타 시·도 보다 충북이 먼저 선진 시스템을 구축해 달라”고 했다. 박용규 의원(옥천2)은 “옥천 이원 119안전센터 신축 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기간 내 준공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황영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제419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교육감 제출 조례안 2건을 심사하고 교육감 소관 2024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먼저 ‘충청북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은 지역소멸에 따른 대응으로 공교육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 단위 충북행복교육지구를 온마을 배움터로 확장‧재구조화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안됐다. 해당 전부개정조례안은 제1조 목적 규정의 기업과 관련해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이 온마을배움터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제한하는 내용을 시행규칙에 명시하는 조건으로 원안가결됐다.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학교 신설 및 교육적 수요에 따른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지방공무원 정원을 증원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원안가결됐다. 이어진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에서는 당초 수립된 계획 대비 추진 실적이 미흡한 사업에 대해 질의하고 향후 대책을 주문하는 등 각 과별 중점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5일 제419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경제통상국, 충북신용보증재단 등 5개 소관 기관 및 부서의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이의영 의원(청주12)은 소상공인 복합위기 극복 지원사업과 관련해 충북도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와 추가적인 사업 계획을 물으며 “자영업·소상공인들이 본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박경숙 의원(보은)은 충청북도 공공배달앱과 관련, “여전히 민간 배달앱 사용률이 높으며 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공공배달앱을 소비자들이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을 요청했다. 이종갑 의원(청주3)은 상반기 예산집행 실적과 관련해 실제로 사업이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00% 예산 집행된 것을 지적하며 “정부에서 권고하는 재정의 신속 집행도 중요하지만 사업 진행 상황을 보면서 집행해야 하는 사업도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할 것”을 주문했다. 임병운 의원(청주7)은 실리 위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해외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떠나는 특성화고 3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영어 캠프를 실시한다. 청주운영팀은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북부운영팀(충주)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해외 문화의 이해 ▲주제별‧상황별 실전 영어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법 ▲해외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 ▲취업 실전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해외 현장학습에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영어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해외 현장학습 참여에 대한 설렘과 더불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원어민 선생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해외 현장학습 전에 필요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영어 캠프를 통해 우리 지역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에 나아가 자기의 역량을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부터 16일까지,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실력다짐 충북교육 2025 대입 박람회'를 개최한다. 충북 지역 학생들의 지원 희망 대학을 파악하여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를 비롯한 약 100개 대학을 초청하고, 진학지도 경력이 풍부한 충북대입지원단 선생님 8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일대일 맞춤형 진학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청주시외 지역 학생 및 청주시 외곽 지역 학생들을 위해 60여 대의 학생 수송 버스를 운영했다. ▲대학별 입학사정관 상담 ▲충북대입지원단 1:1 대면 상담 부스 ▲참여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무전공 선발 확대 ▲첨단학과 증원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2025 대입의 흐름과 주요사항'에 대해 참여자의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교육청이 직접 주관하는 대입 박람회 운영을 통해 교육 3주체의 대입 이해도를 높이고, 단위학교 내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 사업 운영을 통해 학생 저마다의 꿈을 지원하여 공교육을 통한 진학 만족도를 더욱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오늘 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