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추석을 맞아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긴급 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비상응급 이송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책을 살펴보면 우선, 비상대책반 운영을 강화하고 매일 2회(08:30, 17:30)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여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다음, 응급실 과밀화 방지와 원활한 처치를 위하여 중증도별로 분산하여 병원 이송을 유도하고 모든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이송지연 대응요령’을 집중 교육한다. 아울러 울주군 등 관내 응급의료에 취약한 지역에는 ‘닥터-119 이엠에스(EMS)’ 구급차를 운영하고, 유관기관(식의약안전과, 응급의료기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12개소에 전담책임관을 지정·운영 한다. 끝으로 연휴기간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 인력을 2명 증원 운영하여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는 물론 환자 상태에 따른 적절한 응급처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병원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울산시민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9월 12일 오후 2시 시청 제2별관 5층 브리핑룸에서 ‘숙박시설 관계자 화재예방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숙박시설 맞춤형 화재예방 대책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숙박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부천 호텔 등 주요 화재사례 전파 ▲피난기구 및 소방시설 안전관리 등 책임성 강화 당부 ▲숙박시설의 화재특성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정보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숙박시설의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해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울산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민선 8기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4 주민배심원’을 구성・운영한다. 울산시는 9월 12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점검하기 위한 ‘주민배심원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 회의는 운영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민간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주민배심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참공약(매니페스토)과 주민배심원제 이해를 위한 교육, 위촉장 수여,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민배심원’은 18세 이상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최종 50명으로 구성됐다. 이 들은 10월 2일까지 민선8기 공약과제 점검에 대한 교육, 심의, 분임별 토론 등 3차례 회의를 거쳐 공약 사업추진 내용, 연차별 목표, 이행시기 등을 심의하게 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주민배심원 회의를 통해 도출된 시민의 소중한 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12일 오전 10시 울산경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경자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날 교육은 ‘외국인투자 지원제도 및 투자유치 전략’이라는 주제로 실시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김주형 수석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국내외 투자유치 환경에 대해 소개하고, 외국인투자 지원제도 및 투자유치 전략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투자유치에 관한 전문성을 높이고 직원들 간의 소통도 강화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국내외 유망기업들이 울산경제자유구역에 자리잡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자청은 지난 2021년 개청 이후 직원들의 직무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가 지역 내 돌봄센터에 마을교사를 활용한 마을연계 수업 지원을 시작한 가운데, 9월 11일 오후 3시 40분 전하다함께돌봄센터에서 마을교사들이 주전을 미역을 이용한 요리 수업을 진행했다. 현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과연계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마을교사는,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동구 특화 컨텐츠를 가지고 수업하는 마을 길잡이 선생님이다. 주전의 미역을 이용한 요리활동, 동구 캐릭터 ‘도리’ 키링 만들기, 방어진항의 역사 이야기, 마성돌에 얽힌 이야기와 마성돌 키링 만들기 등 초등학교에서 인기리에 진행 중인 동구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제 돌봄센터 학생들까지 확장하여 경험할 수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마을교사 마을연계수업을 통해 돌봄센터 학생들이 동구 지역에 대하여 잘 이해하며 우리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직무대리(제1부의장)는 11일 울산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김두겸 시장에게 내황-명촌간 인도교 설치에 관한 주민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김종섭 의장직무대리는 '내황-명촌 간 인도교 설치관련 주민의견 청취 간담회'를 중구 반구동 e편한세상강변아파트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후, 관계 부서와 보행환경 개선에 대하여 논의했다. 동천강 내황-명촌 구간은 양쪽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연결하는 인도교가 없어 동천강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차로인 동천교와 내황교를 이용해야 해 이용불편과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김종섭 의장직무대리는 “주민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서가 울산시에 제출된 만큼,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렸다”며 “울산시의회에서도 인도교 설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성개발이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정성교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저소득세대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정성교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이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이렇게 지역의 온정이 더해져서 힘든 이웃들의 명절 장보기에 큰 도움이 된다”며 “주민이 행복한 울주가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는 2학기부터 ‘학교폭력 제로(Zero) 지킴이단’을 새롭게 운영한다. ‘학교폭력 제로(Zero) 지킴이’는 강북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자율적인 조직이다. 강북 제로 센터는 최근 학교폭력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이와 관련 강북 제로 센터는 강북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자치회 대표 1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중구 성남동 롯데 시네마에서 ‘지킴이 리더 위촉식’에 이어‘학교폭력 제로 지킴이 배지’ 수여식을 열었다. ‘학교폭력 제로 지킴이 리더’로 위촉된 학생들은 앞으로 각 학교에서 중심이 돼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직접 체감하고, 스스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강북 제로 센터는 각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1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 안전공동체추진단과 ‘희망배달 안부살핌 사업’, ‘IT기술을 활용한 복지안전서비스 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구본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 안전공동체추진단장, 우정사업본부 과장 등의 내방을 받고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울주군은 간담회에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의 중간보고와 IT기술을 활용한 복지안전서비스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 고독사 예방 관련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행안부 관계자들에게 사업 건의사항을 요청했다. 울주군은 IT기술을 활용한 복지 사업으로 △1인가구 AI안부콜 서비스 △AI 스피커 스마트케어 △스마트 돌봄플러그 사업 △어르신 스마트 돌봄인형 지원사업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울주형 고독사예방사업 등을 추진하며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변화하는 사회 추세에 맞춰 IT 관련 기술을 접목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9월 11일 오후 2시 다운시장 일대에서 추석 명절 물가안정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캠페인)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격 및 원산지표시제 이행 △바가지요금 근절 △착한가격 업소 이용 등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 및 물가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추석을 맞아 9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 종합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대 성수품 물가 동향을 관리하고, 가격 담합 및 가격·원산지 표시 불이행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며 “물가 안정을 위해서 상인들의 합리적인 가격 책정 및 주민들의 현명한 소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1일 군청 이화홀에서 ‘2024년 울주 맞춤형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올해 3월부터 울주군의 인구 통계자료와 기존 정책사업을 분석해 주민·공무원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정책사업 구상을 구체화했다. 지난 7월 개최된 중간보고회를 거쳐 사업 내용을 보완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관련 사업부서 공무원, 용역사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결과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 발표된 기본계획에서는 △결혼·임신·출산분야 △보육·돌봄·교육분야 △청년분야 △중·장년분야 △노년분야 △공통분야 등 생애주기별 총 6개 분야의 추진전략이 제시됐다. 추진 전략으로는 중간보고회 수렴 의견을 바탕으로 각 부서에서 발굴한 신규사업과 용역사에서 제안한 장기사업 등 울주군 인구정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울주군은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울주 맞춤형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어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수 박성온과 공식팬클럽 감성온누리 회원들이 박성온의 생일을 기념해 11일 울주군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가수 박성온, 팬클럽 감성온누리 운영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박성온의 생일을 맞아 공식팬클럽 팬카페에서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해 박성온과 감성온누리는 미스터트롯2 경연 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울주군 소재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함께 방문해 팬들과 처음으로 함께 맞이한 생일을 기념하며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박성온은 현재 울산 울주군 소재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이며 여러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과거 ‘MBN보이스킹’, ‘JTBC히든싱어7’ 출연 수익료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우리 울주군의 인재가 어린 나이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또 팬들을 중심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어 군수로서 더 없이 감사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울산·부산·경남 통합 해외 관광설명회’에 참가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남구는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의 현지 여행사 대표 등 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2024 울산고래축제를 홍보하고, 남구의 대표 캐릭터인 장생이를 알리기 위해‘장생이 명함 거치대 블럭 만들기’ 체험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관광설명회는 동남권 3개 시·도(울산, 부산, 경남)로 구성된 동남권관광협의회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 및 지역관광조직(RTO), 인바운드 여행사가 최초로 공동 추진한 해외 설명회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관광설명회를 계기로 자카르타, 싱가포르 관광객에게 울산 남구의 매력을 알리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울산 남구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6월 중국과 동남아 해외언론매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9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에서 울산항만안전컨퍼런스와 연계하여 2024년 하반기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제적 온실가스 규제강화에 따른 친환경선박 도입이 가속화되고, LNG추진선 운항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LNG유출로 인한 복합해양사고를 가상하여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중앙병원 등 총 9개 기관 약 160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훈련은 LNG, 경유 이중연료 추진선인 울산태화호를 모의 사고선박으로 설정했고, 연료공급 작업 중 LNG 유출, 화재·폭발이 발생한 상황을 가상하여 관계기관과 함께 인명구조, 화재진압, 유출물질탐지, 방제조치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훈련 진행했으며, 방제13호함, 화학방제함 등 선박 9척, 항공기 1대, 차량 13대, 오일펜스 300m, 열화상카메라가 동원됐다. 안철준 서장은 “국제해사기구의 온실가스 환경규제에 따라 친환경선박으로 조선·해운시장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경제자유구역 확장을 위해 ‘울산경제자유구역 지구개선 전담팀(T/F)’을 구성하고 대책 마련에 나선다. 울산경자청은 9월 11일 오후 2시 30분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경자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경제자유구역 지구개선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전담팀(T/F) 운영 방안 협의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신청 대상지구 개선 방안 ▲제2차 추가지정 대상지 선제적 발굴을 위한 실무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회의는 ‘울산경제자유구역 지구개선 전담팀(T/F)’이 구성된 이후 첫 번째 회의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상 지정 요건, 가용면적 증대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경제자유구역법 상 경제자유구역 지정 목적인 ▲외국인투자 유치 ▲국내복귀기업 입주·정주여건 개선 ▲지역 간 균형발전에 부응하도록 단위개발사업지구를 개선·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라며 “지구개선 전담팀(T/F)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에너지융․복합지구 등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