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가 태광산업㈜으로부터 1,500억 원 규모의 정밀화학 제품 청화소다 생산공장 증설 투자를 유치했다. 울산시와 태광산업㈜은 9월 19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성회용 태광산업(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화소다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청화소다는 금, 은 선광이나 전기도금, 농약 및 의약품 제조의 원료로 사용되는 순백색의 정밀화학물질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태광산업(주)이 현재 연간 생산량 6만 6,000톤 수준인 청화소다 생산능력을 오는 2027년 1월까지 2배 규모인 13만 2,000톤으로 확대하기 위해 울산에 생산공장을 증설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체결하게 됐다. 투자양해각서(MOU)에 따르면, 태광산업(주)은 약 1,50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까지 미포국가산업단지(남구 부곡로 68) 내 기존 사업장 부지에 청화소다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특히 이번 공장 증설과 관련해 지역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울산시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두겸 울산시장 성명서 전문 산업도시 울산과 고락을 같이 해온 고려아연에 대한 사모펀드의 약탈적 인수합병 시도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울산시장으로서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천명합니다. 최근 고려아연 경영권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영풍이 중국계 자본을 등에 업은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이하 MBK)와 손잡고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들이 최대 주주가 된다면, 고려아연 경영권은 사실상 MBK로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기업 간 갈등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기간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특히 고려아연이 울산에서 추진 중인 미래 신산업을 반대한다는 명목으로 경영권을 빼앗으려 한다는 점에서 그저 먼 산 보듯 할 수 없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울산시장으로서 다음과 같은 이유로, 사모펀드의 고려아연 인수 시도를 멈춰 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첫째, 고려아연은 국내 비철금속 산업의 선두주자일 뿐 아니라 수소, 이차전지 핵심 소재 등 울산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MBK는 중국계 자본이 대량 유입된 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추진한 추석 연휴 비상응급 특별대책이 큰 문제없이 정상 가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이 기간동안 응급의료기관 12개소별 전담 책임관을 통해 응급상황을 매일 점검했다. 점검 결과 추석 당일 일부 시간대에 환자가 집중된 것 이외에 특별히 문제가 된 진료 차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경증 환자가 많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 좋은삼정병원, 서울산보람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2개소와 동천동강병원, 울산세민병원, 굿모닝병원, 울산제일병원, 울산엘리야병원 등 응급의료시설 5개소를 직접 방문해 점검한 결과, 모두 정상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문 여는 의료기관도 당초 계획(병·의원 316개소, 약국 600개소)보다 많은 병·의원 391개소, 약국 605개소가 당직 근무에 나서 경증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했다. 울산시는 추석당일 비상진료를 실시한 병·의원에 대해서는 당직수당을 지원하고 의료계 의견을 수렴하는 등 명절에 문 여는 병·의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119를 통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9월 18일 우호협력도시 일본 니가타시에서 개최되는 한일 한가위 축제에 참가한다. 울산시는 이번 축제 참가를 위해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울산 대표 문화 공연단인 카이크루와 울산시 관계자 등 8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한일 한가위 축제는 니가타시와 주니가타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2016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전통무용, 태권도시범, 케이-팝(K-pop) 공연, 한국전통의상 체험 등이 진행된다. 카이크루는 18일 축제에 참가해 단독 공연과 니가타시 댄스팀과의 마무리(피날레) 협연 공연도 함께한다. 대표단은 공연에 앞서, 17일에는 니가타 부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도시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니가타시와는 지난 2006년 9월 21일 우호협력 도시 약정을 체결한 이후 문화예술, 환경, 청소년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하며, 양 도시 축제에 상호 공연단 파견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유행으로 한때 중단되기도 했으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 정종진 선수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삼척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와 한라장사에 나란히 등극했다. 김무호 선수는 지난 17일 개최된 이번 대회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모든 선수에게 단 한판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모습으로 우승을 거뒀다. 김무호는 16강전에서 박준성(구미시청)에게 2-0으로, 8강에서 박정의(MG새마을금고씨름단)에게 2-0으로 승리했다. 준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박민교(용인특례시청)를 2-0으로 제압하고 장사결정전에 진출했다. 대망의 장사결정전 상대는 8강부터 역전승으로 결승까지 거침없이 올라온 김민우였다. 첫 번째 판에서 들배지기로 승리한 김무호는 이어진 두 번째 판 역시 안다리 공격을 시도해 김민우를 넘어뜨리며 2-0으로 앞서나갔다. 세 번째 판 김무호는 주심 신호 전 공격으로 경고 하나를 받고 시작했지만 다시 한번 들배지기로 승리하며 개인 통산 5번째(22 괴산대회, 22 평창대회, 23 추석대회, 24 삼척대회,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에 앞서 울주군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집단 발생을 대비해 ‘합동전담대응기구’를 재점검하고,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치료제 공급관리 등 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면회객이 증가하는 명절기간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안내 및 환자 발생 모니터링 등 감염관리 및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집단 감염 발생 시‘합동전담대응기구’를 발동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주민들이 치료제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명절 기간 문 여는 치료제 처방기관과 조제기관을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지역 내 원활한 수급을 위해 보건소와 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했다. 울주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건소와 각 시설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치료제 공급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오는 19일부터 관내 하나로마트 33개소에서 울산 지역 생산 쌀 구매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타 지역의 저렴한 쌀 반입 등으로 지난해 매입한 지역 내 생산된 쌀 판매가 부진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협과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로마트 33개소를 방문하면 지난해 생산된 지역 쌀을 1포당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다만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사업비는 총 2억 원(시 8,000만 원, 북구·울주군이 각 6,000만 원)이 투입되며, 지원규모는 총 20,000포(20kg/포)이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400톤의 지역 쌀을 판매해 쌀 재고량을 줄이고, 올해 공공비축미 수매를 위한 양곡 보관창고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가는 “이번 행사가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는 만큼 시민들께서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33회 학성공원 한가위 큰잔치 행사가 9월 16일 오후 4시 학성공원 앞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성동 청년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학성동 자생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1부 행사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과 주민 노래자랑 1차 예선이 진행됐다. 이어서 2부 행사에서는 개막식, 초청 가수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결선 등이 펼쳐졌다. 이날 학성동 청년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학성동 청년회는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로 33년째 학성공원 한가위 큰잔치 행사를 열고 있다. 원종환 학성동 청년회 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과 이웃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지역 초등학교 입학생의 필수 예방접종 완료율이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2024년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 결과 울산 지역 학생들의 예방접종 완료율이 초등학생은 93.7%로 17개 시‧도 중 1위였으며, 중학생은 78.3%로 3위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결과인 초등 92.1%, 중등 70.6% 대비 각각 1.6%p, 7.7%p 증가한 수치다. 초등학생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폴리오(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일본뇌염 등 4종의 필수 백신 접종 완료율이 93.7%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중학생은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일본뇌염, 여아만 맞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3종의 필수백신 접종 완료율이 78.3%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높은 예방접종률 유지는 초‧중학생 시기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리며 혹시라도 시기를 놓친 예방접종이 있는 경우 의료진과 상담하고 최대한 빨리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울산시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2024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유료 운영을 통한 세입 확충’이라는 주제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 울산 북구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서 울산시를 비롯한 5개 구·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건에 대해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 외부 강사의 특강, 시상 및 총평 순으로 진행됐으며, 울산 남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울산 남구의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지방재정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제출돼 전국의 우수사례와 경쟁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세입 확충을 위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서 자주재원 확충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많은 창업가들이 온라인창업을 효과적으로 마케팅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실전창업특강 "클릭!으로 시작하는 창업&마케팅”을 지난 2일 개강해 현재 4차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산에서는 온라인 창업과 마케팅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교육이 많지 않아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스마트 스토어 개설 및 본인만의 마케팅 방법을 찾아갈 수 있는 교육을 한다는 소식에 신청자가 많이 몰렸으며 매회 차 평균 3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5회차부터 8회차까지의 일정은 오는 23일에서 10월 1일까지 매주 월, 화로 진행되고 △ 미리캔버스로 마케팅을 위한 디자인 배우기 △ 온라인 플랫폼 활용 마케팅 △ 인스타그램 마케팅 심리학 △ 나의 팬을 만드는 마케팅이며 교육에 따라 노트북이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이번 창업특강은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기존 창업자에게는 온라인 비즈니스의 기회를 발견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 성공 창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화강 둔치를 따라 펼쳐진 태화강그라스정원의 그라스가 만발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2년을 시작으로 그라스, 버베너, 국화 등을 식재하고 42,500제곱미터 면적의 태화강그라스정원을 조성했다. 태화강그라스정원에서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개화한 그라스가 절정을 이루고 있고, 댑싸리가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다. 아울러 11월이 되면 노란색, 분홍색의 국화들을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태화강그라스정원은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역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2028년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승인에 따라 태화강 국가정원과 연계해 관광벨트 역할을 하는 태화강그라스정원 확장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으며,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태화강 그라스정원에서 소중한 연인,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3일 오후 2시 30분 남구 삼산로에 소재한 ‘공업탑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해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위문품 전달하여 설 명절의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은 어르신들에게 입소 생활에 필요한 화장지, 물티슈 등을 전달하고 요양원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가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9월 12일 오전 9시 30분 척과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에 자라난 잡초 등을 제거했다. 한편, 중구는 지역 기관·단체 25개와 손잡고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을 펼치며, 지역 내 5개 하천 17개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평소 척과천 일원에서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안희주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회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하천을 보니 매우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연보호 활동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에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추석을 맞아 9월 12일과 9월 13일 이틀 동안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한다. 중구는 직원들이 기부한 월급 끝전 모금액 1,400여만 원을 활용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9곳 가운데 지역아동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 26곳에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 경로식당 12곳에 김 선물 꾸러미 1,5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12일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과 하늘물고기장애인보호작업장, 태화경로식당, 중구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시설 이용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13일에는 학성경로식당과 성안경로식당, 함월노인복지관 및 함월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 행사를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