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장마철을 대비하여 오는 6월 23일까지 고속도로 취약구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해 배수로 막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침수구간이나 낙석, 토사유출이 우려되는 경사면 등 취약 개소를 집중 점검하고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근무와 유관기관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장마가 시작되면 고속도로 노선별 순찰시간을 확대하고 토사유출, 낙석 발생이 예상되는 곳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신속한 현장 대응 및 교통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은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도로침수, 붕괴, 낙석 등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고 장마철 도로 운행시에는 평소 속도보다 감속운행하는 것이 빗길 미끄러짐 사고 예방의 기본수칙이다”며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부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평군보건소는 17일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센터 3층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60세 이상 취약계층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안 검진은 안과 의료기관이 없는 우리 군 주민들의 안질환 조기발견과 치료로 시력 향상과 실명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검진 내용으로 시력, 안압, 안저, 굴절 현미경검사와 함께 당뇨병성 망막 손상으로 인한 시력손상 예방 안내 및 안약과 돋보기 등을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검진 결과 백내장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 11명이 발견돼 치료와 함께 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한국실명예방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민 건강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22년도부터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내장과 녹내장 수술비를 한쪽 안구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재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보성1)이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받았다. 전라남도의회는 6월 18일,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김재철 의원을 비롯한 12명의 의원에게 우수의정대상을 시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이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김재철 의원은 발달지연 영유아와 가족돌봄청년을 지원하는 조례안, 독립유공자의 예우와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각각 대표 발의하는 등 도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전라남도의회 ‘지방소멸위기대응 정책 연구회’ 대표이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전남의 소멸위기 대응과 맞닿은 도민의 의료기본권 보장과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의정활동도 이목을 끌었다. 김재철 의원은 중증ㆍ응급이나 분만ㆍ소아진료 분야 의료인프라 부족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현실이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도가 필수의료 정상화에 나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주시가 실시하고 있는 장애인 정보화 교육이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SK텔레콤 서비스탑㈜과 함께 ‘알려주고 지켜주는 장애인 정보화 교육’을 지난 4월부터 나주시 장애인연합회관에서 시행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장애인의 알권리 제고, 통신피해 예방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나주시가 올해 처음 SK텔레콤 서비스탑㈜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작했다. 주요 내용으로 나주버스 스마트 웹 사용방법, 피싱 사례 설명 및 대처요령, 카카오T 이용 방법, 카카오톡 프로필 꾸미기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SK텔레콤 서비스탑㈜ 소속 전문강사들이 진행하며 현재까지 2개 단체 60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장애인은 “그동안 스마트폰에 이렇게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 줄 몰랐다”면서 “이번 교육으로 스마트 기기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앞으로도 제대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참여를 희망할 경우 나주시 장애인연합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주시가 어린이집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와 나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최근 나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보육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아동학대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인식개선과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손병운 커넥트플레이 대표가 강사로 나섰으며 아동인권, 아동학대 이해, 아동학대 발견 및 신고, 대응체계 및 사례 개입 과정 등을 다뤘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 아동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상황별 대처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익힐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의 아이들을 위해 보육 최전선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계시는 모든 교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6월 18일 제38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라남도 대중교통 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10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전라남도 대중교통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이날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김인정 의원, 부위원장에 진호건 의원을 선출했다. 특위 활동기간은 2024년 6월 18일부터 2024년 12월 17일까지 6개월간이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인구 및 여객량 감소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여 대중교통 시스템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도민의 안전과 편리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구성됐다. 김인정 위원장은 “농어촌 지역의 경우 벽・오지가 많고 운행 거리가 길어 대다수의 버스 운송사업자들이 농어촌 지역의 운행을 기피하고 있다”면서 “농어촌 주민들에게는 하루 몇 차례 정기 운행되는 버스만이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임을 감안하여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대중교통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김인정, 진호건, 이동현, 김문수, 차영수, 박선준, 김정이, 박현숙, 임지락, 김호진 의원 등 10인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평군보건소는 거동이 어려워 적절한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는 관내 중증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재활서비스를 지난해 54명에서 올해 25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운영 중인 방문 재활서비스는 보건소에 등록된 재가 장애인 250여 명의 가정을 방문해 관절가동범위 운동과 근력강화, 기능훈련, 전기치료 등 물리치료사가 1대1 재활운동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낙상사고 예방과 대처법 교육 및 위축된 신체기능을 자극해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환자의 통증완화 및 자가 운동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재가 장애인의 만성화된 관절구축을 예방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재활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은 6월 18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도의병역사박물관에 2차 동학농민전쟁 기록을 담을 것을 촉구했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총사업비 422억 원을 투입, 대지 2만2396㎡, 연면적 6993㎡의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오는 2025년 말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외세 침략에 맞서 구국에 앞장선 호남 의병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박물관 내부엔 의병 관련 유물 전시실, 수장고, 연구실, 교육·체험시설 등이 들어선다. 조선 최초 의병 활동이 발발한 을묘왜변(1555년)을 시작으로 임진왜란(1592~1598), 정유재란(1597~1598) 등 조선시대 의병을 거쳐 을미사변(1895), 을사조약(1905), 정미조약(1907) 등에 맞선 근대기 항일 의병 선열들의 활동 기록과 유물을 토대로 숭고한 정신을 기릴 방침이다. 신민호 의원은 “남도 의병의 뿌리는 2차 동학농민전쟁으로 동학농민군의 뜨거운 외침, 이들의 희생과 고결한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의 콘텐츠 구성 시 2차 동학농민전쟁 관련 사실도 담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대현 의원이 6월 18일 지역의 복지증진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대현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남의 노후된 산단을 개선하기 위한 ‘전라남도 노후산업단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실질적인 주민 지원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책들을 마련하고자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도내 산단 재생을 위한 보고회 등을 개최했다. 그리고 여수국가산단의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 사건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환경정책들을 제안하고 대규모의 석유화학단지가 위치한 주변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등 불안과 우려 속에서 생활하시는 주민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환경피해로 고통받았을 주민들 입장을 헤아리며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해 문제 해결 방안들을 마련하고 제시했으며, 환경보호와 환경오염 감소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해왔다. 서대현 의원은 “우리 인류가 지켜야 했던 기후 마지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이 6월 18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미경 의원은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법안과 제도를 정비하는데 노력하고, 취약한 노동환경 및 인권 보호 개선을 촉구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건복지 안전망 구축에 열정적으로 임해왔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 여성정책특별위원회, 정책연구회 활동을 통해 도내 주요 현안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또한 소홀히 하지 않는 등 지방의원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함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지역 내 농식품 제조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해외 수출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희망하는 장성지역 유망 식품가공업체 20여 곳이 참석해 김한종 장성군수와 애로사항, 수출 확대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소통했다. 해외시장 현황, 수출 성공사례 공유 등 수출 추진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도 다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 세계가 한국의 ‘케이(K) 푸드’에 열광하고 있는 만큼, 빈틈없는 품질 관리와 상품 개발에 힘쓴다면 장성 먹거리의 해외 진출이 보다 활발해질 것”이라며 “군도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이 6월 18일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은 민의를 대변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이광일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제9대·11대·12대 도의원을 역임하며,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과 연구활동, 현장중심의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민원해결 및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풍부한 경험과 관록을 쌓아왔다. 특히 12대 전반기 동안 전세보증금의 미반환, 경ㆍ공매, 사기 등 부당계약 행위로 발생한 주택임차인의 피해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전라남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안」 등 대표발의 11건을 포함해 총 423건의 조례·건의안을 공동 발의했으며, 예산심의·결산·행정사무감사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이 전남의 발전과 도민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2)이 6월 18일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시도의회 의원에게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한춘옥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전라남도 폐농약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안, 전라남도 습지 보전 및 관리 조례안, 전라남도 기능성 양잠산업 육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을 제·개정 대표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펼쳤다. 또한, '정부양곡창고 시설현대화 국가 지원 촉구 건의안', '수입 과일 할당관세 철회 촉구 건의안', '고사 위기 국산 고추 산업 육성책 마련 촉구 건의안' 등을 대표 발의하여 전라남도 농어업인의 현안을 해결하고자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의정대상을 받은 한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형대 의원(더불어민주당·장흥1)이 6월 18일 전남도의회에서 진행된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ㆍ도의회의장협의회의 추천에 따라 의정활동이 우수한 지방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형대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전라남도교육청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 조례, 전라남도교육청 학교급식 관계자 근무환경 개선 지원 조례 등 교육시설 관계자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금고지정기관 NH농협ㆍ광주은행 대출금리 인하 촉구건의안, 농업재해보험의 사회보험 전화 및 보장품목 확대 등 제도개혁 촉구건의안을 발의하여 도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전남도민의 교육과 편의를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개선사항을 찾아 열심히 발로 뛰며 진보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6월 18일 밝혔다. 이규현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거대 자유무역협정(MegaFTA)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는 동안 지속적인 입법 활동과 활발한 의정 연구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조량 감소에 따른 농작물 재해피해 인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였고, ‘전남형 기본소득’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각계 각층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을 대표하는 의정활동을 수행하였다. 이규현 의원은 “뜻깊고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전남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으로 알고 앞으로도 도민이 공감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15회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