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순천만천문대에서 여름 밤하늘을 배경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꼴딱 새워 내 별 찾기’와 ‘밤새워 내 별 찾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별자리 관측뿐 아니라 천체망원경 조작, 별자리 사진 촬영, 천문 강연, 천체 사진 인화 및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주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참여대상에 따라 진행시간과 내용구성을 맞춤형으로 편성해 천체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밤하늘과 별자리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습지에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줄 특별한 야간 천문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예약과 자세한 정보는 순천만습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 재해보험 벼(조사료용 포함) 품목의 당초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였던 가입기간이 오는 28일로 연장됐다고 밝혔다. 기간이 연장된 사유는 이모작으로 이앙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시는 해당 기간 내에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험료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분증, 경영체등록증 등 농지의 지번과 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 가까운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농작물 재해보험 외에 농업인 안전보험 및 농기계 종합보험 또한 보험료의 80%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영세농업인의 경우 농업인 안전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폭염, 폭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자연재해가 늘어 농작물 피해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갑작스러운 손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농작물재해보험 등 농업정책보험을 반드시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근로기회 확충을 위해 2024년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20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7월 5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15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5명 등 총 200명이다. 근로기간은 2024년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참여자는 정보화 추진분야, 공공서비스 지원분야, 환경정비분야 등 약 117개의 사업장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취업 취약계층 및 청년 실업자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순천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누리집 인사채용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순천쌀 대표 브랜드인 ‘나누우리’가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나누우리’는 농업인이 생산한 고품질 쌀을 나누면서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전남 대표 품종인 ‘새청무’로 만들었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은 전라남도가 지속적인 품질관리 도모와 전남 쌀 판매 활성화를 위해 2003년부터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농업기술원 등 6개 기관에서 품종 혼입율, 잔류농약, 전문 패널 식미검사 등 8가지 분야를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엄격한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매년 선발하고 있다. 나누우리 쌀은 생산에서부터 매입·저장·가공·유통까지 순천농협의 철저한 관리를 받아 쌀 소비시장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올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베트남 첫 수출도 이루어 수출 활성화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나누우리 쌀의 최우수상 선정은 농업인, 순천농협 그리고 순천시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소비자 기호에 맞는 맛과 품질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누우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9일 순천시청 집무실에서 해룡·율촌산단 협의회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정오용 율촌·해룡산단협의회장 등 기업 대표 6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과의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인협의회에서는 ▲산단 주차장확보 ▲공원부지 활용 ▲공용화장실 설치 ▲복합문화센터 건립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 등 다양한 분야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시는 지역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경청하여 산단 주차장확보 방안, 공원부지 활용방안,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MOU 체결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여 기업프렌들리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지역 출신 인재를 적극 채용하고 지역 재정에 기여하는 기업인들이 진정한 애국자다”고 말했다. 또한, “언제라도 기업발전에 필요한 건의는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오용 협의회장은 “율촌·해룡산단은 3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학교면 월산리 군립요양원 인근 군유지에 ‘생활환경숲’을 조성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평군은 학교면 월산리의 방치된 유휴 군유지에 2억 5천여만 원을 투입해 팽나무와 초화류 등을 식재하고 산책로와 퍼걸러를 설치하는 등 주민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생활환경숲은 요양원 및 주변 마을 주민의 정서 함양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높여 마을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은 잔여 유휴부지에 나무은행 사업을 통한 기증목과 유용목 등을 활용, 생활환경숲과 연계한 숲 군락을 조성해 예산 절감에 따른 사업 효율성 제고 및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일상 생활권 내에서 자연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산림 공간을 조성하고자 했다”며 “나무와 사람이 공존하는 쾌적한 함평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와 목포MBC가 공동 주최하는 목포 시민아카데미 강좌가 오는 27일 목요일 오후 2시 목포MBC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아카데미 강좌는 시나리오 작가인 김경찬 작가를 초빙해 “영화 '1987'과 '하이재킹'으로 역사읽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경찬 작가는 목포MBC 프로듀서 출신으로, 영화 “1987”“하이재킹”“카트”등 수많은 명작과 함께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시나리오상 수상 등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시나리오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영화'하이재킹'을 통해 ▲1.21사태(’68년) ▲삼선개헌(’69년) ▲제7대 대통령선거(’71년) ▲김대중 납치사건(’73년)에 이르는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고, 영화'1987' 속 실제 인물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6월 항쟁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6월 항쟁 등 우리 현대사에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힘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하반기에 사용될 목포사랑상품권을 1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지류형의 경우 전국적으로 축소, 폐지되는 추세이며, 정부지침 역시 지류형 상품권을 축소 및 폐지하도록 안내하고 있어,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카드형 상품권만 발행한다. 구매한도는 30만원이며, 할인율은 7%다. 지류형과 모바일형은 통합해 구매할수 있고. 구매한도는 20만원이다. 지류형은 하반기에 발행하지 않으며, 상반기 발행분은 소진될 때까지 판매된다. 모바일상품권 구매방법은 지역사랑상품권 chak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목포사랑카드는 광주은행을 통해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지역내 소비촉진을 유도하여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상권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들의 지원방안 등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류형과 카드형 상품권은 관내 음식점, 편의점, 학원 등 8,800여개 가맹점에서, 모바일형은 1,8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국립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전남권 의대 신설에 대한 대통령의 약속과 국무총리의 확인으로 목포대 의대 설립이 가시화되며 국립 의과대학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목포시는 1990년 5월부터 34년간 노력해온 지역의 오랜 숙원을 이루기 위해 지역민 여론 결집과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공모 준비에 그 어느 때보다 힘을 쏟고 있다. ▲하나된 전남 서부권, 목포대 국립의대 유치에 전력투구 중 지난 5월 목포시가 목포시의회, 목포대학교와 함께한 목포대학교 국립 의대 유치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에서 정부 공식 의료지표로 살펴본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며 지역민들에게 전남 서부권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알렸다. 생명권을 보장해달라는 간절한 외침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으로 다가와 지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목포대 의대유치 SNS 릴레이 캠페인, 응원 현수막 게첩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전남 서부권 11개 시·군의회에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지 성명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균형발전 정책인 기회발전특구에 최종 지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지역균형발전 핵심수단 중 하나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추진하는 현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 중 하나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세제‧재정 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해 지역균형발전을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작년부터 발빠르게 대응해 온 목포시는 지난 3월, 신항 1단계 항만배후단지 약 12만 6천여평을 대상으로 지역의 미래전략산업인 ‘해상풍력 분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실무검토 및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지정됐다. 목포 신항은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지원을 위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국내 유일이자 최적의 특화항만으로 평가받고 있어, 전세계적인 재생에너지 확대 흐름 속에서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거점항만으로 부상하고 있다. 기회발전특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라남도와 함께 20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가졌다.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를 위한 기획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공청회에는 도교육청 및 전남도청 관계자, 3유형 14개 공모 신청 지역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교원, 학부모, 민관산학 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청회는 △ 지역 기반 유보통합 △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늘봄학교 △ 전남형 공동교육과정 △ 지역단위 학교급간 연계 교육 △ 전남형 미래학교 △ 지역 특화 인재 육성 등의 전략 방향과 세부 과제를 자세히 소개하고 시·군 관계자, 학부모, 지역민 등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구체화해 최종 기획서를 통해 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여선 정책국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전남에 맞는 교육발전특구를 만들어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 배우고 살아가는 선순환 교육생태계를 만드는 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다채로운 문화, 교육 기회와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청용’과 ‘압화’를 주제로 오는 8월 31일까지 섬진강어류생태관에서 특별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龍), 날아오르다’를 주제로 전시되는 청용(靑龍)은 용을 닮은 용물고기, 중국에서 행운을 주는 물고기로 알려진 아로와나다. 몸 표면의 색택에 따라 금용, 홍용, 청용으로 구분한다. 청용은 녹색빛을 띄며, 비늘 하나하나에 특유의 표범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80cm까지 자란다. ‘야생화, 향기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전시에선 눌러서 말린 꽃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조형예술인 압화(押花)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대한민국압화대전 역대 수상작 전시로, 구례군(한국압화박물관)과 협력해 개최됐다. 꽃으로 그려내는 다양한 작품에는 야생화의 본고장 구례의 싱그러운 자연, 형형색색의 꽃잎과 줄기가 물감이 돼 삶과 행복, 사랑을 담은 이야기가 담겼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섬진강어류생태관은 우리나라 5대강 중 하나인 섬진강을 테마로 민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영화·드라마 로케이션을 할 만한 장소를 찾는 로케이션 매니저 22명을 7월 3일까지 모집한다. 각 22개 시군별 1명씩 총 22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도민은 로케이션 매니저가 되기 위한 특별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은 7월 13~15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 실제로 활동하는 전문 로케이션매니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강과 사진 촬영, 촬영지 선정 방법 등 기본 로케이션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 후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촬영지 발굴 건수 등에 따라 인당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들이 발굴한 영화·드라마 촬영지는 향후 전남지역 필름 데이터베이스인 ‘전남필름’ 플랫폼에 DB로 등록돼 활용된다. 로케이션 매니저는 전남도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로케이션 발굴 경험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 전남영상위원회 누리집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농협전남본부와 함께 7월 3일까지 14일간 저품위 양파·마늘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 등 이상기상으로 양파·마늘 생육이 부진해 저품위 양파·마늘 생산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양파·마늘 성출하기에 맞춰 소비 촉진을 통한 가격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지역 전체 하나로마트 141개소에서 진행된다. 전남산 양파, 깐마늘 상품 공급가격을 지원해 소비자가 기존보다 20~35% 저렴한 가격에 구매토록 하고 있다. 지원 물량은 양파 1.5㎏ 1만 5천 개(22.5톤), 깐마늘 1㎏ 4천 개(4톤)이며 지원 물량 소진에 따라 행사 기간은 변동될 수 있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상기후로 저품위 양파·마늘 생산이 늘어 판로 확보를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소비 촉진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될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산물 안정적 생산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마늘 2차생장 피해와 양파 생육불량 피해에 대해 자연재해로 인정받아 피해조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월 14일 도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연계하여 온라인 진로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학정보 탐색, 메타버스 게임 활동, 진로 체험(공예가), 진로 특강(뷰티전문가, 학교 밖 출신 선배가 알려주는 해외 취업 경험·창업) 등을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 성공 사례 공유와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했다.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진로페스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직업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육지원뿐만 아닌 자립지원, 건강증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