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1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우수사례 평가’에서 ‘산단녹지-산업용지 맞바꿈을 통한 적기 투자 지원’ 등 총 3건이 신규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 분기마다 적극행정 및 규제개선으로 기업과 주민 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평가에서는 전국에서 제출한 518건의 사례 중 신규사례 40건과 본따르기(벤치마킹) 사례 35건이 선정된 가운데 울산시의 사례 3건이 신규사례에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3건의 신규사례는 산단녹지-산업용지 맞바꿈을 통한 적기 투자 지원, 도로신설구간에 공공하수도 병행설치, 지리 정보 체계(GIS) 기반 감시카메라(CCTV) 영상정보검색 서비스 운영으로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 등이다. 이 가운데 산단녹지-산업용지 맞바꿈을 통한 적기 투자 지원은 녹지를 공장용지로 활용하는 대신 기존 공장용지를 녹지로 조성해 기부채납 함으로써 산단 내 녹지 총량은 유지하면서 공장용지 확보를 지원하는 발빠른 행정지원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빵 나눔터에서‘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다솜봉사단)은 위생 및 안전교육을 받고 직접 반죽부터 포장까지의 전 과정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카스테라 약 150세트를 만들어 인근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욱한 서장은“뜻깊은 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울산해경에서도 다솜봉사단 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해경 다솜봉사단은 17년 4월 발대식이후,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매년 1,000만원의 지정기탁 후원을 받아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정비, 대형 세탁물 수거후 세탁, 어르신 이미용 등 울산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5월 31일 오전 10시 부산 강서구에서 개최되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 기념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및 울산·부산·경남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은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울산 도심에서 가덕도신공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가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맞추어 신설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요청한다. 또한, 울산고속도로 도심 지하화 사업, 그린벨트(GB)지역전략사업 선정을 위한 대체지 지정 동의 요건 완화 등 울산시 현안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가덕도신공항은 동남권의 세계적(글로벌) 거점(허브)공항으로 여객·화물수요를 24시간 처리할 수 있으며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의 종신단원이 된 더블베이시스트 임채문이 울산시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5월 31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임채문 씨의 울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채문 씨는 이날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티브이(TV)’ 출연을 시작으로 울산시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 들어간다. 임채문은 울산 태화중, 울산예고를 졸업한 울산 출신으로 지난 2022년 독일 안톤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 더블베이스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준우승을 거머쥔 뒤 솔리스트로 독일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아카데미 단원을 역임했다. 또한, 암스테르담 로열 콘체르트 허바우 오케스트라, 함부르크 슈타츠오퍼, 도이치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에서도 객원 단원으로 활동했다. 임채문 씨는 “해외에서 활동해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소중함을 절실히 느낀다. 울산의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셔서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내고향 울산의 멋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우리 반 하루 필름’ 행사를 운영한다. 강북지원청은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사가 주기적으로 담당 학교를 방문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제도를 운용하면서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강북지원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학급 구성원 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학급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제동행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우리반 하루필름’참여 방법은 담임선생님과 함께한 학급 사진과 학급을 대표할 수 있는 핵심어(키워드)를 적어 제출하면 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희망학교 신청을 받았고, 모두 23개교 65개 학급에서 작품을 제출했다. 접수된 학급별 작품을 강북지원청 소속 직원들이 스티커로 투표해 20개 학급을 선정하고 시상도 진행한다. 상품으로 치킨 세트, 학용품, 간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상은 학교별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담당 교육복지사가 학급에 직접 방문해 상품을 증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 동평중학교는 30일 15시 30분 늘채움관에서 늘채움관 증축과 역도 훈련장 새 단장 개관식을 열었다. 이번 공사는 작년 11월부터 시작해 사업비 35억 8천만원억 원을 들여 지난 4월 말에 완공했다. 개관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김철욱 울산체육회장, 울산시교육청과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 울산태권도협회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늘채움관은 1층 필로티 부분과 건물 주변에 주차장 70면을 조성했고, 2층에는 마루가 아닌 매트를 깔아 ‘요가, 에어로빅, 방송 댄스’ 등의 실내 체육활동 수업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방과후에는 태권도 훈련장으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본관 뒤편 역도부 훈련장과 태권도 휴게실로 쓰던 공간에 창문을 설치하고 화장실, 샤워장, 휴게실 설치 등 공간을 재구조화해 역도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했다. 동평중은 지난 4월 2일 남구청과 협약을 맺고 이번에 새로 조성한 주차장을 야간과 주말에 지역 주민을 위해 개방하기로 했다. 협약으로 남구청은 늘채움관 공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5월 30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 범월갑 방파제 일원에서 제 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울산해양경찰서-울산지방해양수산청 주관 합동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울산항만공사(UPA) 및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사(KOEM)등 지역주민 약 12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정화활동 실시 전 안전교육과 해양오염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울주군 온산읍 범월갑 방파제 일원의 약 1톤의 버려진 폐어구 및 쓰레기를 수거·처리했다. 또한, 평소 접근이 어려운 취약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으며 바다환경 인식개선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정욱한 서장은“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연안 정화활동을 함으로써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교육·홍보 등 다양한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은 바다 관련 산업의 의의를 높이고 국민들에게 해양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기 위해 1996년 제정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30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마당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홍보활동(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참여 잇기(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참여 잇기(챌린지)는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누리 소통망(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지난 5월 20일 현대자동차 이동석 사장으로부터 후속 참여자로 지목돼 이번 참여 잇기(챌린지)에 나서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이종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변기열 울산중소기업협회장, 채종성 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장, 이종화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협의회장, 최승봉 온산공업단지협회장을 지목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활동(캠페인)을 계기로 울산시민 모두가 플라스틱 오염문제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는 작은 실천들에 동참해 주실 바란다.”라며 “지구를 지키는 좋은 습관이 일상생활 속에 자리매김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5월 30일 오후 4시 20분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소호 참나무숲에서 ‘한·독 산림협력 50주년 지역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한·독 숲에서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해법을 모색하고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토론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산림청장 및 백년숲 사회적협동조합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 참가자(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2023년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된 소호 참나무숲의 ‘명품숲 입간판 제막식’을 갖는다. 소호 참나무숲은 한·독 산림협력사업의 성과와 의미를 되새기고 우수한 산림자원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아 2024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도 등재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숲은 미세먼지 감소 등 대기질 개선 효과, 기후대응, 산림 휴양공간 제공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보존하여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은 올해 현장 중심의 학생맞춤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학교를 대상으로 상담(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 현장 상담은 학교 현장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되게 하고자 사업 계획수립, 프로그램 운영 방법, 예산 집행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지난 21일에는 성안초등학교, 23일에는 방어진중학교의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인근 학교의 경력 있는 교육복지사가 참여해 각 학교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이들 학교 교육복지사들은 교육복지지원사업의 모범사례인 병영초와 화진중을 찾아 견학하고 현장에 맞는 교육복지실 운영 방안을 배웠다. 또한 사례 학생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자원 확보 방안 등도 공유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법정 저소득층 학생 수 50명 이상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 사업학교로 정해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개 학교가 새롭게 사업학교로 선정됐고, 강북지역에서는 신규 사업학교를 포함해 모두 17개가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서 ‘아프간 아이들과 함께한 울산의 2년’을 주제로 울산교육관을 운영한다. 전라남도교육청, 교육부, 전라남도,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29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미국, 독일, 캐나다 등 22개국이 참여하고, 참관객만 16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 네이버 등 국내외 62개 기업이 전시관을 꾸미고, 교육청 등 58개 교육 관련 기관이 미래교육 정책과 우수사례 등을 제시한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박람회에서 ‘울산교육관’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들의 공교육 진입 지원 사례와 현재 아프간 학생들의 학교생활 모습을 기획 전시한다. 울산교육관에는 아프간 아이들의 공교육 진입 과정에서 일어났던 갈등과 울산교육청의 노력, 아프간 아이들의 울산 안착을 위해 애쓴 지역사회 관련자들의 인터뷰 등 영상물 4편도 송출한다. 공교육 진입 전 과정을 담은 자료집, 아프간 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제자유구역청 간 업무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가 울산에서 개최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5월 29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 청장 및 관계자,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장협의회에서는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각종 불합리한 규정을 정비하고 투자 촉진을 위해 보다 강화된 지원책을 찾고자 마련마련됐다. 협의회는 규제개선 대정부 공동건의문 채택, 제31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 개최지 선정, 개최시기 결정 등으로 진행된다. 대정부 공동건의문 10건을 채택해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한다. 건의내용은 ▲준공된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규제 완화 ▲개발계획 변경 관련 지방권한 확대 ▲청장협의회 건의 안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 마련 등이다. 이 밖에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 김태형 대표가 참석해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유치 협업을 위해 오는 9월 국제(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은 28일 오전 8시 동구 화정동 일원에서 등굣길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예방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강북교육지원청,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동구 지역 6개 학교(방어진중· 명덕여중·대송중·울산생활과학고·방어진고·대송고)와 연계해 진행했다. 황재윤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6개 학교 학생과 교직원, 동부경찰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강북교육지원청은 선제적인 도박 예방 활동과 함께 학생 도박 문제의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집결지인 방어진고와 울산생활과학고 사이에 있는‘숲속 야외도서관’에서 남·여 학생 대표의 ‘도박예방 선서’로 시작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조별로 나눠 4개 구역의 학교 정문 앞에서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해 ‘도박 자가점검’,‘도박 근절 서약서’ 등에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선물도 증정했다. 이 외에도 도박 예방 구호 외치기, 펼침막과 어깨띠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8일, 저학년 돌봄 공백을 국가기관이 지원하고 물놀이 안전수칙 등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울산 남구 소재 선암초등학교 늘봄학교 교실을 방문하여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했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에서 정규수업 전·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교 및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도로, 울산 관내 24개 학교에서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부터는 전면시행 예정이다. 이번 강의에서 정욱한 서장은 선암초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 해양경찰 소개 ▲ 물놀이 안전수칙 ▲ 구명조끼 착용법 및 구명튜브 사용법 ▲ 심폐소생술 등 본격적인 여름철 성수기에 앞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미래 해양경찰을 꿈꾸는 학생들과 대화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일일 강사로 나선 정서장은“늘봄학교 특강을 통해 저출산 극복 및 학부모 양육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의식을 가지고 여름철 바다를 안전하게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해경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3,400여명을 대상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국을 방문 중인 울산시 대표단이 방문 마지막 날인 5월 28일 중국 우호협력도시 칭다오시를 방문해 울산시와 칭다오시간 교류협력 방안 마련에 나선다. 울산시 대표단은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오전 11시 30분) 자오하오즈 칭다오시장을 비롯한 칭다오시 인민정부 대표들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 울산시는 칭다오시와 향후 경제, 문화, 청소년 교류 방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협력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4시)에는 진사탄 맥주성에서 칭다오시 인민정부와 함께 칭다오의 대표 축제,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를 주관하는 칭다오시 무역촉진위원회 대표자들과 면담을 한다. 이번 면담은 2024 울산공업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따르기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 대표단은 칭다오 무역촉진위원회로부터 매년 7 부터 8월에 개최되는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 준비상황을 청취하고, 축제가 열리는 진사탄 맥주성 현장도 방문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중국 해양 물류의 중심지 칭다오시에 방문하게 되어서 기쁘다. 울산시와 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