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 지난 24일, 작천면 복지회관에서 주민 및 어르신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을 담은 빨래방’을 운영했다. 이날 강진원 군수는 빨래방 운영 현장에 방문해,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며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눴다. ‘행복을 담은 빨래방’은 노인복지 종합대책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일상생활 개선이 필요한 돌봄 어르신들의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이다. 행복을 담은 빨래방은 작천면 복지회관에 5년 전 기탁받아 설치된 세탁시설을 활용해, 올해 4월부터 주 3회 운영되어 오고 있으며,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세탁부터 건조,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어르신 ‘세탁 도우미’가 돕는다. 처음에는 서비스 이용에 익숙하지 않아 번거로워하던 어르신들은 점차 이용객 수가 늘어, 시행 3개월 만에 93명의 어르신이 옷과 이불을 세탁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복지회관에 방문한 어르신들은 빨래를 ‘세탁 도우미’에게 맡기고 자유롭게 쉬거나 볼일을 본 후, 귀가 시 세탁물을 가져간다. 시범운영 결과, 돌봄 어르신들의 위생환경 개선과 노인 일자리 창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순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 24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4년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각 시도 의장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서동욱 의장은 2023년산 쌀 재고물량을 최소 15만 톤 이상 격리하고, 쌀값 안정을 위한 국가 차원의 실효성 있고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는 ’쌀값 안정을 위한 시장격리 및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제출했다. 서동욱 의장은 “산지 쌀 재고물량이 급증함에 따라 쌀값이 수확기 대비 7.4%나 하락하여 쌀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의 생계가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쌀값 하락세를 진정시키고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시장 격리 등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 임시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총 21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되었으며, 협의회 차원에서 국회와 소관부처에 건의하기로 결정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국내 최초로 대맛조개 종자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맛조개는 맛조개류 중 대형 종으로 국내 서해안 조간대 하부 모래 지역에 서식하는 잠입성 이매패류다. 특유의 감칠맛으로 대중에게 점차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해 마리당 1천 원에서 2천 원에 유통되고 있는 비교적 고가의 품종이다. 전남도는 대맛조개 종자생산 기술 개발을 위해 2021년부터 연구를 추진했으며, 성숙 어미 채취와 살포용 종자생산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올해 종자 생산량은 1에서 2㎜ 종자 60만 마리다. 자체 생산한 종자는 전남권역 자생지인 신안 자은도 해역 자연 서식지에 방류해 자원조성 효과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충남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은 “대맛조개 종자생산 기술 개발에 이어, 살포식 자원조성 방법을 연구해 전남도 어업인들의 실질적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베트남의 남부지역 경제 핵심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나이성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지난 21일 베트남을 방문한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동나이성 인민회의 본부에서 응우옌 티호앙 인민부위원장과 전남도-동나이성 교류 협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 4월 29일 동나이성 응우옌 홍링 당서기 일행이 전남도청을 방문하고 상호 교류를 위한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선 신재생에너지 등 경제협력과, 문화관광, 청소년 교류 등 양 지역이 관심을 갖는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 과제를 협의하고,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 지역 청소년들이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 문화를 이해하도록 청소년 교류를 시행하기로 했다. 베트남 동나이성에는 효성을 비롯해 100여 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다. 2026년에 준공되는 베트남 최대 롱탄 국제공항을 비롯해 수도 호치민시 등 6개 성(成)과 인접해 있어 물류 강점 지역으로 외국인 투자가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을 신청받은 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21만 2천ha, 4천600억 원이 신청·접수됐다고 밝혔다. 신청 면적은 전남이 전국 면적(110만 5천ha)의 19%로 가장 많은 21만 2천ha다. 경북 17만 8천ha, 충남 16만 6천ha, 전북 15만 6천ha 순이다. 신청액도 4천600억 원으로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경북은 3천900억 원이며, 충남 3천500억 원, 전북 3천200억 원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배면적이 0.5ha 이하인 농가에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이 가구당 연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10만 원 인상됨에 따라, 소농직불금 신청자는 전년도 8만 4천 명보다 1만 8천 명(21.7%)이 증가했다. 전남도는 이달부터 신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활용해 대상 자격을 검증한다. 신규자, 관외자, 경작사실 확인서 미제출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은 실경작 확인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 후 적격자에게 12월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격 검증과 현장점검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연계사업 일환으로, ‘고향애(愛) 여행가자’를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향애 여행가자’는 우리 지역에 뿌리를 둔 출향 도민과 재외동포들이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즐기도록, 관광형·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고향 방문 및 체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광형 프로그램은 1박 2일, 2박 3일의 테마별·권역별 여행상품으로 구성됐다. 출향인이 선택한 여행상품의 최대 50%를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체류형 프로그램은 7일 이상부터 최대 한달간 출향인의 고향 체류비용을 1인 1일 최대 15만 원, 총 15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종료된다. 신청 방법은 출향인 증빙서류를 준비한 후 전남도가 만든 관광·교통·숙박·맛집 등 통합 예약·결제 어플리케이션인 ‘전남관광플랫폼(JN TOUR)’을 통해 가능하다. 체류형 프로그램에 한해 전월 15일부터 25일까지 신청을 받아 고령자(65세 이상), 재외동포, 전남사랑애(愛)서포터즈 순으로 우대해 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심리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청소년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신속한 밀착상담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살·자해 고위기 청소년 맞춤 지원을 위한 집중심리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집중심리클리닉은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을 포함한 전남 지역 22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고위기 청소년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지원을 하고 있다. ‘자살·자해 집중 심리클리닉’ 운영을 위해 숙련된 상담자들로 위기관리팀을 구성하여 9세~24세 고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보호자 상담 및 교육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의 위기 수준을 판별하기 위한 종합심리평가도 지원하고 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우리 재단은 지역 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일상생활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는 24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원에서 ‘영호남의 힘으로, 모두 함께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2024년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했다.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전남도와 경북도가 문화예술로 소통·화합하고, 상생과 협력의 에너지를 모아 대한민국을 대통합하고 새로운 지방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순차 개최하고 있다. 이번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26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영호남 예술인 상생콘서트, 힐링 미니콘서트, 미니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은 물론 청년 작가 아트(ART)전, 신(新) 화개장터(농수특산물 판매), 영호남 관광 홍보 라운지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볼거리가 펼쳐진다. 24일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 참석했다. 특히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호남 향우 차담회, 영호남 청년작가 아트(ART)전, 신(新) 화개장터(농수특산물 판매), 양 도의 전통주 홍보부스, 관광 홍보 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7월 5일까지 2024년도 청년 창업활동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창업활동비 지원사업은 창업 활동과 관련된 홍보·자문비·개발비 등 간접 사업비를 월 50만 원씩 3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창업한 지 6개월 이상 3년 이내, 연 매출액 1억 원 이하의 업체를 계속 운영 중인 19 부터 45세 청년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선정된 창업자는 월별로 창업활동 보고서와 그 증빙을 제출해야하며, 지원금은 자산성 물품구입이나 공과금 및 사무실 임대료, 유흥비, 레저비용 등 창업과 직접 관계없는 비용으로 사용은 불가하다. 사업 신청은 무안군청 미래성장과 청년지원팀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무안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업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초기 청년 창업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하여 사업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황토갯벌 1㎥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둘째 날 많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3만 5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축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축제는 가수 현진우와 타악그룹 얼쑤의 신명 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인기가수 정수라, 박상민, 박혜경, 우연이, 도시아이들 등이 함께한 개막 축하공연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 무안데이 버스킹, 무안관광 45선 중 9景(경)을 주제로 한 국민안내양 김정연의 토크콘서트, 황토갯벌 EDM파티, 락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졌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9개 읍면을 대표하는 어린이들과 함께한 10주년 기념 촛불 플래시몹 세리머니가 열려 축제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롭게 펼쳐질 축제의 비전을 정립하며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화려한 불꽃쇼로 대미를 장식하며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무엇보다 오직 무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들이 관광객을 즐겁게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4일, 박우량 신안군수는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악성 민원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담당 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해와 공감으로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악성민원에 대한 대응 방안 논의와 민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 자리에서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민원을 처리하는 직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악성 민원으로부터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신안군은 지속적으로 군수와 민원 담당 공무원이 함께하는 정례적인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민원 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행복한 공무원, 행복한 군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교육의 학교 인권 현장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6월 19일부터 사흘 간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교장, 교감 33명 대상으로 ‘학교관리자 인권리더십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학교 관리자의 인권 역량을 강화하고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직무연수는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와 공동 주관했으며, 김민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등 5명의 강사가 위촉돼 참여했다. 연수는 ▲ 인권적 학교공동체를 위한 학교규칙의 이해 ▲ 인권의 이해와 학교 민주주의 ▲ 학생인권과 교권의 관계 ▲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플랜 마련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강의와 토의에 이어 여순사건 관련지 탐방도 진행됐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학교 구성원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관리자의 인권 감수성과 인권 현안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인권교육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의회는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6일간 2024년 다섯 번째 회기인 제238회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여수시의회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의 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 선거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본회의는 6월 28일(의장․부의장 선거), 7월 2일(상임위원회․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 7월 3일(예산결산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세 차례 개최되며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 구성을 준비하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신건강 화합한마당에 참석하여 체육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신건강 화합한마당은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하는 행사로 정신질환자들의 사회적응 능력 향상 및 연대감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체육대회, 문화공연, 진도군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는 힐링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정신요양시설과 재활시설 이용자들까지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체육대회도 열렸다. 체육대회는 판 뒤집기, 풍선 탑 쌓기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요양시설 이용자들의 화합의 장이 됐다. 김산 군수는 “행사를 통해 정신질환자들의 사회적응 능력이 향상되고, 가족 및 회원과 직원들의 연대감이 증진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관리 유지 및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해 행복한 무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주 ‘왕건이탐낸쌀’이 2년 연속 브랜드 쌀에 선정되면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나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생산‧가공한 ‘왕건이탐낸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은 전남쌀 판매 활성화와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전남도가 2013년부터 주관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기관에 품종 혼입, 품질, 품위, 안전성, 식미 등을 의뢰해 진행하고 있다. 나주 왕건이탐낸쌀은 고품질 쌀을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에 맞춰 개발·육성한 청무쌀로 친환경 우렁이 농법과 농가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브랜드쌀이다. 나주시는 지난해 농식품부의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을 통해 210억원을 투입한 최신식 통합RPC(미곡종합처리장) 시설을 갖추고 나주쌀의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2년 연속 전남 10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