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7월 5일까지 목포시 등 8개 시군을 대상으로 리튬과 석유화학 공장 29개소에 대해 ‘화재취약시설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4일 발생한 경기도 화성 일차전지 화재사고와 관련, 도내 입주한 리튬제조 공장 등 화재취약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현장의 위험물 취급 상태를 확인하라는 김영록 도지사의 긴급 지시로 추진됐다. 전남도는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꼼꼼한 점검을 통해 화재취약시설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할 방침이다. 점검은 도내 리튬제조 공장 총 20개소와 석유화학 공장 9개소를 우선 점검하고, 나머지 석유화학 공장은 시군으로 확대해 전수조사 후 자체 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 손상·균열, 침하, 누수 등 안전성 ▲전용·간이탱크, 전기 관리 및 가스이용 적정성 여부 ▲소방시설 상태 및 각종 방화설비 작동 여부 상태 확인 ▲예방대책·활동, 대피계획, 소화설비, 경보설비 등이다. 또한 화재 비상대비 안전 교육과 소방 훈련 실시를 점검하고, 그에 따른 비상 대비 체계를 확인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26일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종합보고서에서 최초 발포 명령권자 등 핵심 의혹과 관련, 진상규명 불능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강조했다.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지난 24일 4년 6개월 간 조사 활동을 마치고 종합보고서를 공개했다. 논란이 된 시민군의 무기고 탈취 시점과 권모 일병 사망사건에 대해서는 기존 법원의 판결을 반영해 지난 2월 공개한 개별보고서를 수정했으나, 여전히 계엄군 발포 최종 명령권자, 암매장 의혹 등의 진상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에 전남도는 44년 만에 나온 진상보고서에 발포 명령권자 등 핵심 의혹을 밝히지 못한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하루빨리 5·18 정신이 헌법 전문에 수록돼 그날의 진실이 온전히 후대에 전해져야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전라남도 5·18 기념관 및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5·18기념사업에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 남도 오월 문화제, 민주시민 역사기행 등 5·18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우수 농식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나선다. 함평군은 2024년 대만 국제식품박람회(Food Taipei)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함평나비쌀 등 농산물과 가공식품 10여 개 품목을 전시·홍보하고 대만시장 진출을 위한 판촉 바이어 상담과 해외시장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상익 함평군수는 ‘대만 국제식품박람회’가 개최되는 타이베이 현지에서 29일 이수정 (사)재중화민국대만한인회 회장을 만나 함평군 농특산품의 원활한 대만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군은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홍콩, 프랑스 등 6개국의 국제식품박람회에 참석해 함평군의 우수한 농산물과 가공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군 농업 유통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해외시장 유통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다양한 고품질의 함평 농산물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혁신적 사립 연합모델인 동신대연합(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의 글로컬대학30 지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남도와 동신대연합은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연구원 등과 함께 글로컬대학 지원 전담반을 구성해 실무회의를 진행하고, 도청 실국 관련 부서들과 협업해 대학 특성화 분야 연계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글로컬대학 신규 지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26일에는 나주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에서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최종 선정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글로컬대학 지·산·학 일체형 UCC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6개 시군 자치단체장, 혁신도시 공공기관 대표, 전남지역 경제단체 대표, 3개 대학 총장 등이 글로컬대학 UCC추진 공동위원회 위원으로 참석했다. 전남도는 발대식에서 3개 연합대학,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지자체-산업계-대학 간 단일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지역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지역산업 활성화 및 정주 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송림 오정재 대표가 나주시 지역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식회사 송림은 1991년에 설립되어 상·하수도 설비 공사 및 기계설비 공사업부터 환경기초시설 관리대행업까지 다양한 환경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오정재 대표는 “평소 교우관계를 맺고 있는 형님으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자녀가 나주에서 근무하고 있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기부 배경을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시의 발전을 위해 흔쾌히 기부를 해준 오정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나주시는 다양하고 품질 좋은 답례품을 구성하고 있는 만큼 회사 직원분들에게도 제도를 홍보해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고향사랑기부제의 발전을 위한 기부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나주배, 멜론, 소고기, 돼지고기, 나주곰탕, 가공식품 등 총 64개의 답례품을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소득증대에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가 6월 25일, 26일 이틀간 의정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관 워크숍을 광양락희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지원관 워크숍은 효과적인 언론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법, 의원입법의 발의 및 공포까지 전 과정 지원을 위한 입법 실무 등의 직무교육과 팀빌딩 화합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정책지원관 등 50여 명의 도의회 직원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의 한 축인 지방의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지방분권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정책지원관의 전문성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라남도의회는 사회발전에 따라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시의적절한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정책지원관 제도는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통해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와 자치입법・예산심의・행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담양군은 22대 국회 개원에 발맞춰 국회를 방문,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지난 18일과 20일, 양일간 국회를 방문해 이개호 의원, 안규백 의원, 민병덕 의원, 홍기원 의원, 문금주 의원, 박균택 의원, 안도걸 의원, 양부남 의원, 조인철 의원, 천하람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2025년도 국고 예산 반영을 위해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국도 29호선(담양 반룡에서 만성) 우회도로 개설 ▲ 국지도60호선(담양 창평에서 대덕) 확장 ▲담양형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 ▲전남・북 광역상생을 위한 구(례)・곡(성)・순(창)・담(양) 스마트 건강버스 운영 등이다. 이병노 군수는 “앞으로도 국회, 중앙부처와의 소통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과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 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5일 대기업과 협업으로 도농 교류 활성화를 통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장성군과 함께 롯데아울렛 수완점과 지역상생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실의 주선으로 담양군과 장성군, 광주‧전남의 대표 복합 판매 시설인 롯데아울렛 수완점(점장 문중오)이 함께 만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우호를 다졌다. 롯데아울렛은 우리나라 굴지의 유통업체인 롯데쇼핑(주) 백화점사업부 산하로 담양군은 지난 1월 수완점에서 한과, 장류, 전통주 등 5대 명인 특별전을 개최한 바 있다. 군은 이번 협업을 통해 롯데온(이커머스) 담양 농특산물 입점, 오프라인 정례 장터 개최, 롯데홈쇼핑을 통한 온라인 판매 확대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노 군수는 “대기업과의 협업으로 농특산물 유통 등 지역 현안에 활로를 찾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도군의회가 지난 25일 제297회 진도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확정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의장에 박금례 의원, 부의장에 이문교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7명 의원 전원이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의장과 부의장 선출이 모두 만장일치로 이루어져 제9대 후반기 의정의 협치와 화합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의장에 당선된 박금례 의원은 “동료의원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의 기대와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의원 모두의 역량을 모아 군민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부의장에 당선된 이문교 의원은 “군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25일 정인화 광양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1월 시작됐다. 정인화 시장은 지난 19일 자매결연도시인 용인특례시의 이상일 시장의 후속 주자로 지목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동참하게 됐다. 용인특례시와는 상호 공동 발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자매결연을 한 후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신규 시책을 발굴해 나가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다시 한번 양 지자체의 상생발전을 응원했다. 또한 정 시장은 녹차수도 전남 보성군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며 기부금을 기탁 한 후 김철우 보성군수를 다음 챌린지 주자로 지명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가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 이어지고 있어 다시 한번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챌린지 참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더 활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평군 여성자원봉사회가 홀로 사시는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25일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함평군 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독거어르신 150명을 모시고 여성자원봉사회가 직접 마련한 음식과 함평나르다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혼자 생활하다 보니 적적한 마음이 컸는데, 여러 사람들이 생신상도 차려주고, 흥겨운 공연을 보면서 즐거운 마음이 든다”며 웃으시고 크게 만족하셨다. 진공숙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생신상 앞에서 환하게 웃으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나눔의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여성자원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르신들이 외롭고 힘들지 않도록 군이 효도한다는 마음으로 행정을 펼치겠다”며 “군민 모두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따뜻한 복지 함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에서 발생한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와 관련하여, 25일 관내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에 화재 안전점검 및 예방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요청했다. 현재 순천시 관내 산업단지에는 260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 중 이차전지 제조 관련 사업장은 2개소로, 안전관리 부실 및 근로자 부주의 등으로 인해 유사한 사고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위험물질 관리 및 정기적인 대피 훈련 실시, 화재 예방 교육, 소방안전 시설물 정기 점검 강화 조치를 기업체에 권고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시는 기업체 안전점검 등 선제적 조치를 통해 안전한 산업현장을 조성하는 데 기업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기업체와 협력하여 재해 예방 및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5일 연향동 소재 호남호국기념관에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순천시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노관규 시장을 비롯한 6.25전쟁 참전용사와 유가족, 보훈단체장, 재향군인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6.25의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정현종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기의 순간에 나라를 구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으킨 6.25 호국 영웅들의 피땀 눈물과 애국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6.25전쟁의 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6.25전쟁이 준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보답할 수 있도록 유공자분들과 보훈 가족들의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25일 오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복규 군수를 비롯하여 하성동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6·25참전유공자 및 가족,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중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유공자회 화순군지회(지회장 김중환) 주관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거행됐다. 행사는 식전영상, 국민의례, 표창 수여, 대회사, 기념사, 6·25 홍보영상 시청, 6·25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구복규 군수가 김중환 6·25참전유공자회 화순군지회장에게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표창을 수여하였고, 김중환 6·25참전유공자회 화순군지회장은 유병두(화순읍) 씨 등 참전용사 8명에게 모범참전용사 표창을 수여하여 참전용사에 대한 사회적 존경심과 예우를 표했다. 김중환 6·25참전유공자회 화순군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국가에 몸 바쳐 하늘로 가신 전우들의 명복을 빈다.”라며, “6·25전쟁의 역사성과 의미를 전후 세대에게 교육하여 다시는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지난 25일 목포국제축구센터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자치위원들의 전문적인 역량을 높이고 위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문차복 목포시의회의장, 송주용 목포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비롯한 23개동 주민자치위원·동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인간관계와 의사소통’을 주제로 소통리더십 특강이 진행됐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노력 덕분에 목포가 더욱 발전하고 있다. 지역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화합을 통해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향한 발걸음에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