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고물가·고금리 등에 따른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맞춤형 지원 정책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번 정책을 발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화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강화’와 ‘맞춤형 기업지원과 신규 투자 기반 마련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방향 아래 민선 8기 후반기 확대 지원 정책을 내놓았다. 우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는 지역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화순사랑상품권 지원 확대(월 구매한도 50→70만 원 상향) ▶저신용 소상공인 신용보증 확대(1억 원)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금리 상한 캡 적용 (MOR금리 2.0% 이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 확대 등이다. 또한 민선 8기에 개소한 화순군 소상공인센터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소상공인 및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소통형 맞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정부 요청에 따라 추진하는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을 위한 용역’을 주관할 용역기관을 최종 선정하고, 지난 1일 계약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용역기관은 글로벌 컨설팅사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대형 로펌 지평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의료・교육 분야 등 전문 컨설팅 경험과 정부・공공기관의 대행업무를 여러 차례 수행했다. 전남도는 조만간 개최할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대학 선정을 위한 설립 방식 선정, 평가 기준 마련, 평가심사 등 3단계 절차를 공정하고 신속하게 진행해 올해 10월까지 의대설립 대학을 정부에 추천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특히 설립 방식 선정위원회를 통해 도민과 대학, 전문가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도민이 모두 납득할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아 ‘최대 공약수’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각 단계마다 법무법인의 법률자문과 함께 모든 절차를 상시 감독하게 해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강영구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최근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의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정원 배정 방침 요청’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가 구성됐다. 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 셰프 조셉은 “바다의 식재료를 직접 채취해 보는 경험이 흥미로웠으며, 다양하고 풍부한 수산식재료로 가득한 한상차림에서 수산물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다”라며, “앞으로 2026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우리 군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는 빼어난 자연조건으로 미네랄 등이 풍부하고 맛이 월등히 좋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 미식자원이 세계인에게 소개될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7월 2일부터 3일간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슬로투어리즘 전문가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슬로시티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지역의 스토리와 콘텐츠를 배워 다시 주민들에게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국제슬로시티연맹 한국슬로시티본부(대표 손대현)에서 지역사회와 관광, 슬로와 슬로시티, 지역관광자원 스토리텔링, 자격시험 등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존 슬로시티 정책에서 탈피하여 신안만의 친환경적인 가치 확산으로 주민이 함께 공감하고 주민이 행복한 슬로시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슬로시티란 단순 ‘느리다’의 의미가 아닌 지역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환경과 전통, 공동체를 지키면서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지역살리기운동으로 이탈리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신안군은 2007년 아시아 최초 국제슬로시티 회원도시로 선정되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주 영산강 민초들의 한(恨)을 다룬 소설 타오르는 강의 저자인 문순태 작가가 김현승 시(詩)문학상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주시는 문순태 작가가 지난 6월 28일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제2회 김현승 詩문학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현승 詩문학상은 한국시문학사에 독보적인 인물인 김현승(1917부터 1975) 시인의 문학정신 계승을 위해 2023년 신설한 상훈이다. 문 작가는 본상 수상으로 상금 3천만원과 상패를 수여받았다. 본상 수상작에 선정된 ‘생오지에 누워’(2013년 作)는 평생을 시, 소설 작품 창작에 몰두해온 문 작가의 문학세계가 반영된 시 작품으로 어머니와 고향에 대한 연가, 그리고 뿌리를 잃은 사람들의 한을 형상화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작품에 대해 ‘완전무결하여 흠이 없음’을 뜻하는 사자성어인 ‘천의무봉’(天衣無縫)의 경지에 이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문순태 작가는 1941년생 전라남도 담양 출신으로 고교 시절 김현승 시인에게 시를 사사했으며 대학원생 때 김현승 시인의 추천을 받아 1965년 시 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의회가 2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원을 선임했다. 이날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에서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룡), 행정자치위원장에 장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왕조1), 문화경제위원장에 김미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 도시건설위원장에 이향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이 각각 당선됐다. 당선된 상임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를 대표하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이다. 의회운영위원장에 선출된 김영진 의원은 “앞으로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으면서 구밀복검(口蜜腹劍)하지 않고 자초지신(刺草之臣)하는 마음으로 의원님들을 수행하겠다”면서, “동료 의원님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과 소통하며 내실 있는 의회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자치위원장에 선출된 장경순 의원은 “원칙 있고 합리적인 위원회, 연구하고 공부하는 창의적인 위원회, 책임 있고 신뢰받는 위원회,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자치위원회를 만들겠다”며, “순천시 발전과 순천시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경찰청은 범죄대응 및 범죄예방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7월 1일 오후 14시 전남경찰청 7층 남도마루에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을 비롯해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22개 경찰서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경찰의 역할이 범죄예방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과정에서 전남청 범죄예방·대응 기능과 경찰서 간 범죄예방 정책을 함께 논의하고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112신고 및 5대 범죄(살인, 강도, 성범죄, 절도, 폭력) 증감 분석을 바탕으로 범죄취약지역을 발굴하고, 기능·경찰서별 범죄예방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여름 휴가철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범죄·112신고 등 치안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기동순찰대 전략적 배치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하절기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2개 경찰서에서도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면밀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찬석 제20대 회진면장이 지난 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2일 회진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장찬석 면장은 199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총무과, 기획감사실, 기업지원과 등 주요부서에서 근무했다. 이후 기획홍보실 홍보팀장을 거쳐 2024년 7월 1일자로 회진면장에 취임하게 됐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김성 군수는 운동화를 선물하며, 발로뛰는 현장행정을 강조했다. 장찬석 면장은 탁월한 업무능력과 합리적인 공직관과 추진력을 가지고 있으며, 직원들과의 소통 능력 또한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장찬석 회진면장은 “말보다 행동과 실천으로, 책상 앞 보다 생활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겠다”며, “지역민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회진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2일 정희기 장흥군 장애인체육회 신임 상임부회장이 지역 인재육성과 체육진흥을 위해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정희기 상임부회장님은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장흥군지회 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평소에도 사회복지기금, 장애인한마음 대회 장학금 기탁 등 연2,000만원 이상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정희기 상임부회장은 “장흥군의 체육의 발전과 미래 인재육성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장흥 지역인재 발전 및 장애인 체육인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 체육의 발전과 인재육성에 끊임없는 사랑과 꾸준한 기탁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기탁금은 장애인 체육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행정안전부 ‘공공용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이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협업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 최근에는 공직자들이 서비스 이용 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협업 서비스’는 통합 웹 공간에서 협업 업무 생산과 공동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실시간 문서 수정‧보완은 물론, 완성된 자료를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도 있다. 일정 등록과 제출 여부 확인 기능도 있어 부서 간 자료 제출이 수월하다. 특히, 정기적인 인사 이동이 발생하는 공직자들에게 유용하다. 업무 이력과 관련 자료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인수인계가 가능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SaaS 기반 협업 서비스’ 도입이 행정 효율성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업무 환경 혁신으로, 군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은 2일 평생을 교육자로 헌신하신 기산 안종일 선생이 본인의 고향인 함평군에 소장 미술품을 기증하신 공로를 기려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종일 선생은 1932년 함평군 출신으로, 43년간 교육 현장에서 지방교육 발전에 헌신했으며, 초대 광주광역시 교육감을 역임했다. 선생은 광주·전남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과 함께 평소 미술에 관심을 두고 광주·전남의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꾸준히 수집했다. 선생의 기증은 두 차례 있었다. 첫 기증은 2012년 함평군립미술관의 개관을 맞아 125건, 두 번째 기증은 최근, 선생께서 가장 가까이 두고 보시던 2건의 작품이다. 127건의 작품을 분야별로 보면 한국화 33건, 서양화 50건, 서예 28건, 조각 및 사진이 16건이다. 한국화는 남도 화단의 양대 산맥인 의재 허백련과 남농 허건의 작품 등이 주를 이루고, 서양화는 오승우, 오승윤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화단을 대표하는 서양화가들의 작품이 있어 전남 미술사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귀한 컬렉션이다. 기증 작품들은 함평군립미술관의 주요 소장품으로,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일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직원 소통의 날과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원 소통의 날은 군청 우주홀에서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군민과 공무원 표창, 그리고 지난 2년간 군정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영상 상영, 자유발언 ‘나도 한마디’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발자취 영상에서는 직원들의 시선으로 보는 2년간의 군정 성과와 군수에게 바라는 점, 앞으로의 포부 등을 영상으로 담아 함께 공유했으며, 평소 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유발언 ‘나도 한마디’ 코너에서는 공영민 군수가 직접 발언자로 참여해 군정 추진방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공영민 군수는 “지난 2년간의 성과는 군수 혼자가 아닌 1,400여 공직자들이 함께해 주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의 2년도 군민 통합을 바탕으로 오직 군민, 고흥의 변화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직원 소통의 날 행사 후에는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귀농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어조합법인 천사섬희망김 이고은 대표가 지난 1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재)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000만 원을 전달하며, 5년 동안 연 2,000만 원씩 1억 원 기탁을 약정했다. 이고은 대표는 김포자 배양 및 양식, 마른김을 생산해 판매하는 비금면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천사섬희망김 대표로 김 사업에 뜻을 두고 대학에서 수산양식을 전공 후 2016년 아버지, 여동생과 함께 비금도에서 부류식 김양식을 시작했다. 이고은 대표는 “계속된 실패로 어려움을 겪었을 때 지역의 어촌계 회원, 지역 주민, 신안군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이 경험을 통해 세상은 혼자 살 수 없고 받은 만큼 베푸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 생각되어 장학기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우량 이사장은 “신안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민선8기 후반기 첫날인 1일 오전 청사 앞에서 군민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군민을 섬기는 군정’을 상징하는 김 군수의 큰절은 2022년 취임 이후 민선8기 출범일과 시무식 날마다 어김없이 이어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한숙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이 7월 1일 제382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제12대 후반기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한숙경 의원은 이번 선출로 보건ㆍ복지ㆍ환경 분야에서의 책임과 역할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와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한 의원은 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소외계층 문화 향유 및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를 발의하고, 장애인 운동선수 지원 확대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ㆍ보급을 주문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청소년 교육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숙경 의원은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환경보호를 위한 정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