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10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4 E-순환콘서트 동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김명주 경제부지사,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과 함께 자원순환 분야 관계자와 도민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초록지구 만들기, 우리 함께 제로웨이스트 운동에 동행해요!’ 라는 주제로 열린 콘서트는 ▴1회용품 저감 등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 ▴폐가전제품 분리배출 등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 촉진을 위한 도민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개그맨 윤정수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에서는 E-순환거버넌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김경호 밴드와 유리상자, 그리고 진주시 홍보대사인 채수현의 화려한 공연으로 경남문화예술회관을 찾은 1,500여 명의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공연 중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매월 10일은 일(1)회용품 없는(0) 날임을 알리고, 도민들이 함께 ‘1회용품 줄이자, 폐가전제품은 모두비움’ 동참구호를 외침으로써 제로웨이스트 실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화장시설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화장로 공사비 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거창군은 지역의 화장시설 부족에 따른 시급성을 감안하여 보건복지부로부터 2025년 장사시설 설치사업 국비예산 지원 확정 통보를 받아 우선 화장로 3기 신설에 대한 국비 5억 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동안 군은 국비 확보를 위해 주민설명회 개최, 사업부지 확정, 공모를 통한 사전 집단 민원 해소에 노력했고, 사전 행정절차 이행으로 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해 놓은 상태였다. 또한, 화장시설 부족 지역의 확충은 우선지원 대상으로 경남 서북부 지역 화장시설 부재로 주민 불편함이 계속되는 등 건립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중앙부처 방문, 국회의원 면담 등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화장로 신설 공사를 위한 국비와 도비가 일부 확보되어 사업 추진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라며 “내년도 국비 추가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안 편성을 요청하고 또한 군비를 대신할 수 있는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교육정보원에서 유치원 교원,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을 실행하는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공동 연수회를 진행했다. 오는 25일에도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유보통합의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연수 운영과 관련해 설문 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 맞춤형 연수를 제공했다. 또 이번 연수에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이해를 높이고 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실행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연수에서 김혜진 이음교육연구소 소장은 ‘살아있는 놀이 중심 교육과정-놀이 기록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담긴 철학과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기록의 실제들을 연결해 나가는 강의를 진행했다. 오는 25일 연수에서는 최명희 신구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를 초청해 ‘어린이의 배움을 이끄는 놀이 공간과 자료’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앞서 경남교육청은 교육부의 유보통합 계획 발표 이후 성공적 안착에 대한 현장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0일 군청 2청사 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기본수립을 위한 ‘합천군 청년 대상 집단 심층면접(FGI)’을 실시했다. 이번 심층면접은 지난달 진행된 합천군 청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현황 파악과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면접은 직업별 5개 집단의 청년 3명을 대상으로, 합천군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과 활성화 방안, 군 특성을 반영한 신규 사업 발굴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 청년정책에 관심을 갖고 심층면접에 참여해준 청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집단 심층면접과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친화도시 합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5년 단위로 수립할 예정이며, 청년들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특화자원 등을 고려해 지역 청년 및 청년정책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현업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위원수를 기존 12명에서 18명으로 확대 재구성 한 후 개최되는 첫 회의로 근로 현장에서 사소한 문제가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위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근로자 및 사용자 위원간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지만 실제로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아차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내고, 중대재해의 전조 증상을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축제 ‘제20회 함안예술제’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동안 ‘아라가야, 문화의 꽃 피우다’ 라는 주제로 함안문화예술회관, 함주공원, 아라길야외공연장 및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총 함안지회가 주최하고 국악·문인·미술·연극·연예·음악협회와 관내 문화예술 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여 지역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군민 화합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0일 개막 당일에는 함안문인협회에서 주관하고 학생과 일반인이 참가해 문학적 소양을 선보이는 ‘함안예술제 기념 백일장’과 ‘내 마음의 시화전’이 열린다. 오후 6시 30분에는 ‘제43회 함안미술협회 작품전시회’가 개전하며, 오후 7시에는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 특설무대에서 ‘한밤의 트롯열전’이 열리며 함안 예술제 개막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튿날인 2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시낭송대회(함안문인협회 주관)’와 아라길야외공연장에서 ‘전국 국악경연대회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일 오후신해근 NH농협은행 함안군지부장, 홍순기 가야전통시장상인회 회장, 군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가야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섰다. 이날 조 군수는 명절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에서 물가변동 상황 등 경제상황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상인들과 군민들이 평소 느끼는 생활 속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민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전통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 독려와 함께 함안사랑상품권 구매를 당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조 군수는 직접 제로페이를 이용해 제수용품을 구매하면서 “제로페이 이용이 활성화되고 일상화되면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본다”며 “소비자와 상공인 모두에게 득이 되는 제로페이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19일까지 가야전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0일 (사)한국미술협회 통영지부가 인재육성기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한 인재육성기금은 그간 통영미협 소속 회원들의 전시작품 판매대금 및 벽화사업 등 예술을 통한 사회봉사사업 개런티 일부를 협회발전기금으로 모아 기탁됐으며 우리지역에 지원이 필요한 인재들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김현득 지부장은“우리지역의 인재들을 위해 쓰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소중한 마음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인재육성기금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지역의 인재들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점에 대해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오늘 내밀어주신 도움의 손길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지역인재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한 곳에 쓰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지난 9일 시청 대강당에서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시 직원 및 공직유관단체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기관장과의 대담 및 즉문즉답, 청렴 교육, 팝페라 공연 순으로 진행됐고, 기존 강연 형식의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직원들이 부담없이 즐기고 관심을 가지도록 했다. 대담은 조직 내 세대 차이와 갑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으며, 특히 QR코드를 이용한 즉문즉답은 직원들이 평소 어려움을 느끼는 사항에 대해 익명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빙고 게임을 접목한 청렴 교육과 팝페라 공연은 각종 현안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고 콘서트를 더욱 알차게 만들었다. 박동식 시장은 “오늘 콘서트는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청렴도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으로 ‘청렴 도시 사천’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맹환 전 재경사천시향우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남다른 고향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사천시는 오맹환 회장이 지난 10일 고향사랑e음을 통해 연간 최고액인 5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오 회장은 지난해에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00만 원을 기부했다. 향촌동 출신으로 삼천포고등학교를 졸업한 오회장은 현재 경기도 용인에서 국내 중장비 및 특수타이어 전문업체인 타이어월드(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재경사천시향우회장과 재경삼사회장을 맡아 향우인들의 우호증진과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오 회장은 “사천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쁘게 참여했다. 전국의 향우인들도 고향 사랑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 사천의 발전을 위한 향우 여러분들의 기부에 감사드리며,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일, 11일 이틀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삼천포중앙시장(10일), 사천읍시장(11일)에서 진행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전통시장 상인회, 소비자단체, 사천시청 공무원 등 100여 명은 각종 제수용품과 식품 등을 구매했다. 또한, 시장 방문객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표시, 가격 표시제 등을 홍보했다. 특히,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여 물가안정을 도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소비 진작에 힘썼다. 박동식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붙어넣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거창사회적기업협의체가 지난 7일 거창 창포원 문화광장에서 제3회 거창군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를 (유)거창행복나눔복지센터 등 1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식전 마술공연 시작으로 시작됐으며,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일수 도의원, 군의원, 관내 유관 단체장 등 50여 명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다회용기인 ‘또스컵’을 사용했으며, 어린이들의 참여를 위해 키즈용품 플리마켓, 마술공연, 포토존, 민속행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몄다. 약 1,000여 명이 방문한 이번 박람회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재순 거창사회적기업협의체 대표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활동해 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박람회를 방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수립을 위한 식량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농협, 농업인 단체대표 등 16여 명이 참석해 식량산업종합계획 최종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종안에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산청군 식량산업 분야 생산, 유통 등 중장기 계획이 담겨있다. 산청군은 이번 협의회에서 제시된 식량산업에 대한 투자 등 의견을 반영한 최종안을 이달 중순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의 최종 승인은 3단계(서면-현장-발표) 평가를 거쳐 받게 되며 향후 5년간 전략작물산업화사업과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등 국비 연계사업 신청 자격 부여와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승화 군수는 “쌀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지역 내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관련 가공 기업 유치 등에 전력을 쏟고 있다”며 “단위 면적 당 소득이 높은 논 타작물 재배를 위한 지원도 확대하는 등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산청읍에 위치하고 있는 수선사(대한불교 조계종)가 추석을 맞아 자비의 쌀 50포(유기농 10㎏)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선사는 해마다 쌀과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수선사 주지 여경스님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기탁 받은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해 부처님의 자비로움을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추석 명절 군민들이 물가 부담은 덜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진하는 이번 종합대책은 △장바구니가 풍성한 명절 △온기 있는 따뜻한 명절 △24시간 든든하고 안전한 명절 △공공서비스 공백 없이 평안한 명절 등 4분야다. 특히 11개 대책반과 읍면 생활민원 상황반을 편성해 공무원 120명을 비상근무에 투입, 군민 안전을 책임진다.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서는 산청군보건의료원 응급실을 기존대로 24시간 운영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약국 25곳에 대한 운영 현황을 군청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 등에 게시한다. 또 물가안정을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고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가동으로 명절 핵심 성수품 20개 품목을 중점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산물과 가공품 663개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단속하고 산청·덕산·단성 시장 및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서민생활 안정에 힘을 쏟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