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제27회 무안연꽃축제 개최를 기념하여 무안·영암·해남 농축협과 함께하는 고향사랑 상호기부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산백련지 연꽃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농축협 고향사랑 상호기부 기탁식에는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 한종회 해남진도축협 조합장, 노은준 무안농협 조합장, 황성오 삼호농협 조합장, 김원식 서영암농협 조합장, NH농협 김해종 무안군지부장, NH농협 김계열 해남군지부장, NH농협 임정빈 영암군지부장 등 3개 지역 8개 농축협에서 총 30여명이 참석하여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했다. 8개의 농축협은 올해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 간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기원하며 목포무안신안축협과 해남진도축협이 1,000만원, 무안농협과 삼호농협, 서영암농협이 각 500만원씩 1,000만원으로 농축협 총 2,000만원의 고향사랑 기탁금을 무안군으로 전달하였다. 특히 목포무안신안축협과 해남진도축협은 지난해 각 600만원씩 상호기부에 참여한데 이어 올해는 1,000만원씩의 기탁금을 전달하며 두 기관의 끈끈한 우정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2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7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저출생 대응을 위해 지역 맞춤형 복지시책과 특화산업 육성 등을 위한 지자체 재량권 인정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행안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하여 국가적 과제와 지방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방재정 투자심사 제도 합리화 방안 ▲저출생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방안 ▲지역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 제안에 관한 의결 및 토론이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저출생 대응 토론에서 인구감소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복지시책과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한데, 지방에 권한이 없어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추진할 수 없음을 토로했다. 저출생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도내 22개 시군과 함께 추진 중인 전라남도-시군 출생기본수당의 경우, 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받아야 시행이 가능한 실정임을 말하며, 지방에서 스스로 필요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자체에 재량권을 인정해주는 제도 개선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상익 함평군수가 2024 인도네시아 국제식품박람회(Food · Hospitality Indonesia, FHI)에서 함평 농특산품 H-푸드의 현장 홍보에 나섰다. 전남 함평군은 이상익 함평군수가 23일부터 26일까지 자카르타 현지에서 열리는 인도네시아 국제식품박람회 행사에 참여, 함평 H-푸드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제식품박람회에 자치단체명으로 참여하는 전시부스는 함평군이 유일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해로 18회째 맞는 FHI 박람회는 음식으로 대접하고 환대하며 먹고 쉰다는 의미로 개최되는 만큼, 현지업체와 바이어에게 함평 농특산품을 크게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며 “앞으로도 베트남과 홍콩 등 주요 수출대상국에 함평 농특산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미영)는 지난 24일 신안군농산물가공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 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2024년 여성 취․창업교실 특산물디저트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특산물디저트 과정은 2024년 신안군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창업교실 화초 전문가 수료 과정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이며 신안군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수산물을 이용한 제과․제빵 교육으로 1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총 7회기에 걸쳐 실시된다. 안미영 회장은 “작년에 진행되었던 특산물디저트 만들기 과정이 관내 여성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아 올해도 개설하게 됐다.”라며 “이번 교육이 취․창업을 희망하는 신안군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디저트로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새로운 맛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이 될 것 같다.”라며 “더욱 많은 여성들의 능력 개발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증도면 병풍도에서 열리는 ‘2024 섬 맨드라미 축제’ 준비를 위해 맨드라미정원에 맨드라미 식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병풍도 맨드라미정원은 17.9ha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맨드라미 꽃단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이곳에는 4가지 색의 8품종 450만 본의 다양한 맨드라미를 식재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맨드라미 식재에는 병풍도 주민뿐만 아니라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진국), 그리고 증도면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미자)에서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정원 조성에 함께 앞장섰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오늘 심은 꽃들이 여름을 지나 9월이 되면 멋진 꽃정원으로 거듭날 것이다. 하늘과 바다, 그리고 꽃이 어우러지는 신안 병풍도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7월 24일 제383회 임시회 인구청년이민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전남 청년의 고용 확대를 위한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지ㆍ산ㆍ학협력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강문성 의원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 문제는 상당히 중요한데 우리 사회와 국가가 우리 청년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만들어 놓았다”며 “이로 인해 청년들이 힘들어하고 있고, 저출산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법으로 전남에 인프라가 있는 대기업과 공기업 등의 좋은 일자리에 전남의 청년들이 상생차원에서 더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전남도에서 지역기업ㆍ지역대학과 적극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전남의 청년들이 최소한 인턴으로라도 많이 들어가서 경험을 쌓고 이후 채용과 연계될 수 있도록 전남도와 지역대학 관계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전남도에서 지난 18일 도내 120여 기업들과 ‘일ㆍ생활 균형 문화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며 “하반기에 적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은 지난 7월 24일 제383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자치경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자치경찰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향후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박성재 의원은 “자치경찰제도가 시행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민들 사이에서 자치경찰과 국가경찰의 차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순관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도의 초기 시행 단계에서의 어려움을 인정하며, 현 제도가 국가경찰 중심의 일원화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치경찰제도는 2021년 7월 1일부터 여성·청소년·장애인 보호, 가정폭력 예방, 생활안전과 교통단속 지역 순찰 등 주민 치안업무 분야와 같은 자치경찰사무는 시ㆍ도지사 산하 자치경찰위원회의 지휘ㆍ감독을 받도록 됐다. 그러나 현재 자치경찰위원회는 독립기구로서 별도의 사무기구를 두고 있으나,자치경찰 인력이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자치경찰사무는 여전히 국가경찰이 대신 수행하고 있다. 이어, 박성재 의원은 “자치경찰위원회가 지역사회에서 도민의 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 혁신도시 대상 ‘2023 지역발전 추진실적 및 2024 추진계획’을 분석한 결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전국에서 가장 크고, 6개 분야별 추진 실적도 우수한 실적으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매년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도록 이전 공공기관이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발전 계획을 수립·시행토록 하고 있다. 이에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이전한 16개 이전공공기관은 매년 6개 지역발전 분야별로 상생 발전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발전계획을 수립, 지역사회와 상생의 틀을 만들고 있다. 지역발전사업 6개 분야는 지역산업육성, 지역인재육성, 주민지원·지역 공헌, 유관기관협력, 지역물품 우선구매, 기타 등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교통부 공표 자료에 따르면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지역발전사업 규모는 2024년 총 3조 2천853억 원으로, 그 중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1조 4천900억 원으로 46%를 차지해 지원 실적이 제일 우수하다. 특히 사업 분야별로 지역산업육성, 지역물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영암군청에서 ‘2024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람회 추진 유관기관 실무회의를 열어 카트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전남도가 주관하고 영암군이 주최하는 2024 전남 캠핑관광박람회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5만여 관광객과 300여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박람회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캠핑용품·장비 전시, 테마별 캠핑존 운영, 각종 참여·체험 및 공연행사가 진행된다. 개최 장소의 특성을 살려 카트와 레이싱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캠핑박람회에는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을 홍보하기 위한 전남 글로벌 인플루언서 페스티벌도 함께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도, 영암군, 전남개발공사 KIC 사업단, 전남세계문화관광대전 총감독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개막식 및 세부 프로그램별 추진사항 ▲국제자동차경기장 시설 대관 및 부대시설 관련 사용 방안 ▲행사 총괄 운영 및 기획 세부사항 ▲홍보마케팅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올 상반기 1회용품 없는 축제 지원을 통해 폐기물 74톤 절감 효과를 기록함에 따라 하반기에도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시작으로 친환경 축제를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24일 영산강유역환경청, 장흥군, 입점 업체 간 간담회를 통해 오는 27일 개막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서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함께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일환으로 축제장 내 투명 페트병 교환행사를 진행, 친환경 축제의 의미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이번 정남진 장흥 물축제 이후에도 9월 목포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10월 강진 강진만춤추는갈대축제 등 13개 시군, 13개 축제장에서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전남도는 2024년을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원년으로 정하고 22개 시군, 22개 축제에 도비 8억 원을 지원, 그동안 축제장에서 사용됐던 1회용품을 대체할 다회용 접시, 컵 등을 제공했다. 지난 상반기 9개 시군 9개 축제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7월 17일에 제12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 개최된 상임위 회의에서 도민안전실 소관 주요 업무를 청취했다. 이날 도민안전실 주요 업무보고에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풍수해보험 가입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 강구 등이 논의됐다. 최명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나주2)은 “전남도 CCTV 통합관제센터가 아직도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채 각 시·군에서 받은 정보에 의존하는 현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며, “전남도가 시·군, 경찰서, 소방서와 재난 대응에 있어 원팀이 되어 통합관제센터의 대응 역량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손남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암2)은 “조선업에서 더 이상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기업체뿐만 아니라 전남도에서도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필요하다면 제도적으로 보완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동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4)은 “최근 이상기후로 예상치 못한 자연재난이 증가하고 있어 AIoT 기반의 지능형 재난 예측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은 지난 7월 23일 제383회 임시회 제2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국학호남진흥원 소관 업무보고에서 진흥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주문했다. 한국학호남진흥원은 호남의 전통문화 계승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기관으로, 호남권의 다양한 기록유산을 연구하며 호남의 정신을 잇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규현 의원은 “지역학으로 호남학을 제대로 정립하고 연구하는 것이야말로 한국학호남진흥원의 근원적 책무이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흥원은 고서 등 전적 중심의 자료수집과 번역에만 업무가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지리, 환경 등에 대한 총체적 연구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재인식하는 일은 문화분권, 지역자치시대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본원건립과 관련하여 “한국학호남진흥원이 설립된 지 오래인데 수장고 설치와 함께 본원의 건립도 시급히 진행될 필요가 있다.”며 “가능한 광주 외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JNE 독서능력 진단ㆍ향상프로그램이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지도에 적합하지 않다는 문제가 거론됐다. 이러한 의견을 수렴한 전남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5월 AI기반 (독서인문역량-키움) 프로그램 운영 용역을 입찰 공고하여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7월 24일 제383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전라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업무보고에서 “학생들의 독서 능력 향상을 위해 AI기반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JNE 독서능력 진단ㆍ향상프로그램은 초3~중3까지 7개 학년에 학년당 4종씩, 총 28종의 독해 능력 지도 책자로 구성됐다. 운영 방식은 독서 능력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의 반 평균을 책정해 담당 교사가 책자를 선택하여 수업한다. 이에, 박현숙 의원은 “한 반의 아이들별로 수준이 다르고 기존 책자는 교과서 문제를 풀이하는 문제집과 같아 학생들의 독서 능력 진단과 향상을 이끌어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학생들은 AI기반 프로그램으로 개인별 맞춤형 진단이 이루어져 독서 능력이 향상되고 책에 대한 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 8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했으며, 2024. 5. 21.부터 6. 7.까지 18일간 접수된 사례를 내부 검토 후, 적극행정 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해 최종 3건을 선정했다. 가장 우수한 사례로는 ‘햇빛아동적금’정책을 선정했다. 햇빛아동적금은 신안군에서 추진 중인 햇빛 연금 제도를 확대하여 수혜자의 범위를 확장하고 지역농협과 업무 협약으로 7.5% 이율의 적금 상품 출시를 통해 지역 아동의 학업을 위한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측면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은 정책이다. 다음 우수사례로 ‘1004굴(개체굴) 양식 6차 산업화 실현’이다. 국내ˑ외 고급 브랜드ˑ백화점 등 수요처가 많아 상품 잠재력 및 부가가치가 높은 1004굴에 대해 기반 시설과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등 상품 가치 보전 노력을 통해 어가 소득을 확대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1004굴 양식학교를 운영하여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적극행정 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의회가 25일을 끝으로 제36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19일부터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5건, 규칙안 1건, 결의안 2건, 동의안 2건 총 10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집행부로부터 전라남도 종합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했다. 상임위별로 처리한 안건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오원석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장성군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가결했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장성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 5개의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에는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 설치 부지 매입 공유재산 취득 동의안'과 '동물보호소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 공유재산 취득 동의안' 2개의 안건을 심사했으나 관련 절차 이행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함을 이유로 부동의했다. 또한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 ‘신안 해상풍력 고압 송전선로 장성 관통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반대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그리고 최미화 의원의 ‘성산 동산공원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