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3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필기시험 일시 및 장소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신규임용 필기시험은 6월 22일 남춘천중학교와 남춘천여자중학교 2곳에서 실시되며, 교육행정직렬은 남춘천중학교와 남춘천여자중학교 그 외 응시직렬(사서·시설·기록연구·운전)은 남춘천여자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응시표는 6월 3일 10시부터 6월 22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출력할 수 있으며,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신분증 및 응시표를 지참하여 해당 시험실에 입실하여야 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응시자들이 필기시험 성적 발표 시까지 겪을 불안감을 줄여주기 위해 필기시험 성적을 사전 공개하고 성적 이의신청을 진행한다. 성적 사전 공개는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7월 8일 10시부터 7월 10일 18시까지 운영한다. 사전 공개 내용은 가산점이 적용되지 않은 필기시험의 과목별 원점수를 공개하고, 이의신청은 7월 8일 10시부터 7월 11일 18시까지 가능하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교육 가족과 도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워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첨부파일을 포함한 전자우편 한 통당 4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전자우편 휴지통을 비우는 작은 실천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모든 교육 가족을 대상으로 기획된 대규모 친환경 실천 운동이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과 그 가족, 교직원 등 약 30만 명 이상의 강원 교육 가족이 평균 100통의 전자우편을 삭제할 경우, 약 123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캠페인은 크게 세 가지로 진행된다. 우선 환경의 날인 6월 5일 도교육청 전 직원이 퇴근 전 청사 내 비워송과 함께 전자우편 비우기 행사에 동참한다. 6월 3일부터 22일까지는 도교육청 교육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전자우편 비워 릴레이 지목 이벤트’가 열린다. 지목받은 사람은 이면지를 활용해 탄소중립 실천 독려 문구를 작성하고 인증사진을 누리소통망에 게시하면 된다. 이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69주년 현충일을 맞아 3일 오전 9시 도교육청 순직 교직원상 앞에서 희생·순직 교직원 추념 행사를 열고, 한국전쟁 중 순직한 교직원 유가족에게 교육감 서한문을 전했다. 도교육청은 한국전쟁 중 겨레와 조국을 위해 산화한 순직 교직원의 숭고한 정신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념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도교육청 직원, 춘천 관내 교육행정기관장, 유·초·중·고 대표 학교(원)장이 참석하여 혼란스럽고 열악한 여건에서도 교육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이 땅의 평화를 지킨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에 깊은 애도와 감사 그리고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원교육 가족들과 함께 자랑스럽고 올곧은 우리 역사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선배 교직원과 순직 영령들의 고결한 정신을 기억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2015년부터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며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과 고용 창출을 위해 힘써왔다. 도에 따르면 2015년 센터 출범 이후 2023년 말까지 2,523개 창업기업을 지원(중복지원 제외 시 1,585개) 했으며, 이들 기업의 누적 매출액은 4,409억 원, 고용인원은 2,583명에 달했다. 도와 센터는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 발굴, 지역특화 창업 모델 개발, 투자를 통한 창업기업의 성장지원 등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로컬크리에이터(지역기반 혁신창업) 기업 육성에 주력해 감자밭, 양양 서피비치, 감자아일랜드 등의 우수사례를 배출했다. 또한 디노먼트, 닛픽, 더픽트, 브레싱스, 록서 등 빅데이터·AI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기술창업기업도 발굴·육성했다. 도는 올해 센터에 43억 7천만 원을 지원해 청년 창업지원, 기술창업 사업화, 온라인 판로확대,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방위산업 육성 등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창업기업에 대한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 등 다각적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센터는 국비 60억 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자동차산업의 원하청 임금격차 해소와 구인난 해결을 위해,'이중구조 상생협약 지원(고용노동부)'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최초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이중구조 상생협약 지원'사업은 원하청의 임금격차해소 등 이중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 산업군을 조선업에 이어 2024년에는 자동차산업까지로 확대했다. 이에 우리 도에서는 자동차부품 제조업(5인이상 기업)의 원·하청 간의 임금격차 해소와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근로자에게는 임금격차 해소와 기업에게는 정규직 고용 지원을 위한 고용패키지를 150명을 목표로 지원 할 계획이다. 근로자 임금격차 해소(자동차부품 산업 일자리채움지원금 지원)를 위해 자동차부품 제조업 기업(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등)에 신규로 취업한 만15세 이상 근로자에게 원·하청간의 임금격차를 해소하고 장기근무 유도를 위해 1년 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기업의 정규직 고용 지원(자동차부품산업 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자동차부품 제조업 기업이 근로자를 신규채용 시 1인당 최대, 월 100만원씩 1년간 1,200만 원을 지원한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영농철 여성 농업인의 편의 증진과 가사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군농업기술센터는 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024년 들녘별 화장실 지원사업 신청을 추가 접수한다. 이 사업은 이동식 화장실 지원으로 여성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량은 3곳이며, 개소 당 이동식 화장실 설치 사업비 중 최대 189만원이 지원된다. 들녘, 하우스 밀집지역, 과수 및 화훼 등 집단 작물재배 지역에서 3개 농가 이상 화장실을 사용 가능한 지역, 1만㎡ 이상 경작지 중 화장실이 없는 경우, 영농 기간 내 고용인원이 일평균 5명 이상인 농가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농업기술센터는 여성 농업인들의 가사 부담 완화를 위해 내달 12일까지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도 추가 신청을 받는다. 총 사업비 중 군이 560만원을 보조하며, 마을 공동 급식 시설을 구비하고, 15인 이상 공동급식을 희망하는 농촌마을 등이 지원대상이다. 선정된 농촌마을에는 농번기 공동급식을 위한 인건비, 부식비, 단체 도시락, 배달음식 비용 등이 일부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제약바이오 산업을 원주의 新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6월 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제약바이오 기업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의 폭을 넓혀 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소재 제약바이오 분야의 9개 기업관계자가 참석했다. 시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우 현재와 같은 저성장 시기에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와 일거리를 창출하고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기에 육성 가치가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제약바이오 분야는 산업 특성상 신약 개발에 막대한 R&D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 시 막대한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여 대표적인 미래성장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중앙정부에서도 지난해 제3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해당 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전국 여러 지자체 역시 제약바이오 산업기반 조성과 관련 기업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오는 6월 1일 평창군 평창읍 평창중앙로 사거리 일원에서 관내 청소년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8회 평창군 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평창군이 주최하고 평창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청소년 한마음 축제는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다양한 끼와 재능을 나누고 계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2015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올해 8회를 맞이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노래 및 댄스 경연대회와 팔씨름대회, 림보대회 등 이벤트 대회가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이며, 페이스페인팅 체험, 먹거리 체험, ESG 실천 캠페인 등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여 즐기는 체험활동과 K-POP 댄스팀, 밴드 등 초청공연을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축제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마음껏 재능을 발산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평창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와 횡성군축산농가협의회(회장 최철희)는 6월 1일 횡성어울림마당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횡성 축산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횡성군은 2015년 12월 24일 '축산인의 날 제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6월 1일을 축산인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한우와 낙농, 양돈, 양계, 양봉 등 축산단체의 회원 1,000명이 참석했으며, 내외빈의 축사를 비롯한 기념행사와 축산 발전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 시상, 각종 화합행사, 시식,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의 축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축산인들이 모두 모여 즐기며 화합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 모인 횡성의 축산인 공동체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 더 큰 발전을 이루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 청소년 수련관과 공공 도서관이 6월에도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수련관은 오는 8일 오후 3시, 간동종합문화센터에서 ‘간동 찾아가는 음악교육 수강생 발표회’를 연다. 발표회에서는 매주 피아노와 클라리넷, 오보에, 트럼펫 수업을 받은 아이들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센터 2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체험활동’행사가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그 동안 거리상의 이유로 수련관의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청소년을 위해 바크 초콜릿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수련관은 오는 15일 초등 3학년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야간 창경궁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련관에서 지난달 22일부터 화천 조경철 천문대가 운영 중인 ‘2024 찾아가는 과학관, PLAY SCIENCE’이벤트도 3일까지 계속된다. 공공 도서관에도 환경의 달인 6월을 맞아 유익한 콘텐츠가 넘친다. 화천 어린이 도서관은 6월 특별 프로그램으로 ‘한 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지난해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총 10,729백만 원(공공 8,362, 사유 2,367) 규모의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여름철 국지성 집중 호우의 철저한 대비를 위해 재해복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 태풍 카눈 피해로 공공시설(지방하천 5건, 소하천 23건, 소규모시설 31건, 도로 5건, 산사태 11건, 기타 49건)과 사유 시설(주택전파 2동, 주택 침수 185동, 소상공인 123 상가, 농작물 167헥타르) 등 곳곳마다 많은 피해를 입어 지난해 8월 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고성군은 다가오는 장마철 및 국지성 호우, 온난화 등 이상기후를 대비하여 지난해 카눈 태풍피해를 입은 공공시설(지방하천, 소하천, 세천, 급경사지)의 침수 피해방지 및 하천 환경 개선을 통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해복구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카눈 태풍피해를 입은 공공시설에 23,820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124건 중 109건(복구율 88%)은 6월 말까지 완료하고, 거진지구 개선복구사업 1개소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14건은 7월 말까지 재해복구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에서는 5월 31일 13시 20분 도서관 야외광장에서 지역주민 및 내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립도서관 및 가족센터 개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행사는 13시 20분에 오페라 및 이은결 마술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4시에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개관 선포 등의 개관식과 시설 관람의 식후 행사 순으로 진행되며, 정선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창업 물품 판매와 평생학습도시 선정 홍보 등의 플리마켓이 부대행사로 펼쳐진다. 2019년 7월 기본계획을 수립으로 1,779일이란 노력의 시간을 지나 결실을 맺은 도서관 및 가족센터는 지상 3층 규모에 15,520권의 책을 구비한 도서관과 미디어 및 IT 교육실을 갖춘 평생학습관, 차별화된 아동 보육을 위한 키즈카페, 다함께 돌봄센터,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특히, 6월 개관을 맞이하여 무인 피아노 음악회, 국민고향정선 책약국네 사람들 이벤트, 도서 원화 전시, 북토크, 세계 요리교실, 디지털 성인문해 교육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제군과 인제군의회, 인제경찰서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경찰서 청사 이전을 위한 토지교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 이춘만 인제군의회의장, 이경민 인제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인제경찰서는 협소하고 노후한 청사를 인제읍 덕산리 일원에 이전해 신축할 예정이다. 인제읍 상동리 현 경찰서 부지에는 인제군청 청사 주차장 및 녹지공원 등이 조성된다. 인제군과 인제경찰서는 사업대상 토지를 상호 교환하고 이에 따른 제반사항 추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최상기 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과 축산농가 경제적 부담을 해소를 위해 환경축산기반용 톱밥공급사업을 확대 지원한다. 군은 상반기 2억 8천만원의 사업비로 1,866톤의 톱밥을 222개 축산농가에 지원한 데 이어, 제1회 추경을 통해 7천만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 466톤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된 농가로 축산물 이력제에 등록된 두수 기준이며, 농가별 최대 지원 한도 내에서 구입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수분조절을 위한 깔개용 톱밥을 원칙으로 하나, 농가가 희망할 경우 왕겨, 수피 등도 지원 가능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수분조절제는 악취 저감뿐만 아니라 부숙된 퇴비를 통한 농지 환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톱밥구입자금 보전으로 축산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축산기반용 톱밥공급사업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읍‧면사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축산농기계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일정은 추후 농가별 통보 예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대화면 지역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과 농업 경영비 절감, 농업기계화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대화지소를 신축한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사업이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 농기계임대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전 행정절차를 마치고 대화면 대화리 1257-1번지 일원에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대화지소는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농기계 보관창고, 정비실, 사무실 등 건물 1동 연면적 900㎡규모로 신축되며 총사업비는 25억원이 투입된다. 평창군의 농기계임대사업소 2008년 평창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를 시작으로 2009년 진부지소, 2016년 용평지소, 2021년 대관령지소, 2023년 방림지소, 2024년 미탄지소가 순차적으로 개소·운영되고 있으며 대화지소가 신축되면 총 7개소의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 4~6월, 10~11월에는 평일은 물론 토요일에도 농기계 임대가 가능하며, 농가의 어려움이 해소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임대료는 50% 감면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추가 신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