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시아스포츠경영학회는 “아시아스포츠관광의 통합; 지속가능한 발전과 문화교류를 위한 혁신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8월 23일부터 24일 까지 제주한라컨벤션센터에서 양일간 개최됐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12대 전반기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의정활동을 했던 박두화 의원(문화관광체육위원회)․정민구(환경도시위원장)․이승아(환경도시위원회) 의원은 아시아스포츠경영학회(회장 권형일, 중앙대학교 교수)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스포츠를 매개로 관광, 학술을 융합시켜 지역 경제활성화 및 아시아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박두화 의원(문화관광체육위원회)은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아시아스포츠관련 학계의 제주의 홍보뿐만 아니라 제주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했다. 정민구 의원(환경도시위원장)은 “제주가 아시아 스포츠도시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 개발과 추진․관리 운영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필요하다”라고했다. 이승아 의원은 전반기 문화관광체육위원장으로 활동을 하면서 체육관련 조례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10월 4일 개회하는 제432회 임시회때 이뤄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의 의견을 반영한 도민중심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 도민 의견 수렴은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의견 수렴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의 위법 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 낭비사례, 기타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을 대상으로 한다.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다만 악의 또는 인신공격성, 익명으로 제출된 경우는 제외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이번 도민 의견 수렴을 통해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불합리하거나 부당한 사안에 대해서는 시정하고 개선되도록 올바른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는 제432회 임시회 기간중 10월 7일부터 10월 18일까지 12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1일 남양주시 소각장 반대위원회를 만나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남양주시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2026년부터 금지됨에 따라 자체적인 폐기물 처리시설을 갖추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이패동에 자원회수시설(소각시설)과 자원순환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이날 의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 이진환 운영위원장과 남양주시 소각장 반대위원회 위원들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반대위원회의 활동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성대 의장은 “자원회수시설 건립 추진에 따른 인근 지역 주민들의 우려와 걱정에 귀기울이겠다”며 “이패동 자원회수시설이 덴마크의 아마르바케 열병합 발전소처럼 혐오시설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지난 2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업인, 시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왕숙신도시 기업이전단지의 원활한 이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왕숙신도시 내 수용된 기업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원활한 이전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경원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들과 동부상공회의소 공공사업추진단장, 스마트밸리기업인회 회장 등 기업인들, LH 남양주 사업본부장, GH 남양주왕숙사업단장 등 시행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왕숙 기업이전단지’는 3기 신도시 조성으로 터전을 잃게 된 기존 기업들을 이전해 사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진건읍 일원에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간담회에서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시행사로부터 기업이전단지의 개요와 현황을 보고받고 기업인들로부터 △선이주-후철거의 약속준수, △높은 조성원가로 인한 이전의 어려움 등 이전과 관련된 지역기업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왕숙신도시 기업 이전 단지의 신속 추진과 함께 기존 기업의 원활한 재정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함께 머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2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시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경숙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지민규 회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사회복지협회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협회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사들의 현황과 처우에 대해 듣고 △사회복지사 인권을 위한 조례제정 △권익보호를 위한 시스템 마련 등 건의사항들을 청취했다. 이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남양주시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추진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숙 위원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보여주시는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사회복지종사자분들의 권익증진과 남양주시의 복지발전을 위해 오늘뿐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증평청년회의소(회장 김선찬)가 23일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50년을 함께한 청년의 열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증평JC’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최민원 한국JC 중앙회장, 김선찬 증평JC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증평JC와 양양JC의 우호 30주년을 기념해 양양JC 회장과 임원진들이 함께했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증평청년회의소는 보강천에서 미세먼지전광판 제막식을 가졌다.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미세먼지 전광판을 증평군민을 위해 군에 기증해 창립 50주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선찬 회장은 “증평청년회의소 50주년 창립 기념일을 맞아 군민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하고 헌신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이재영 군수가 축사를 통해 “증평청년회의소의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청년들의 열정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문병기)은 23일 교육연수원 연화관에서 지방공무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면 더 특별한 공감’ 7차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현직 언론인으로 KBS 전주방송총국 1라디오 패트롤 전북, 1TV 뉴스광장 진행을 맡고 있는 함윤호 아나운서가 강사로 초청해 ‘언어의 품격, 언제나 어디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함 아나운서는 지방공무원의 성공적인 스피치 요령, 인터뷰 방법 등 언론 대응 요령을 실제 활용 가능한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문병기 원장은 “오늘 교육이 지방공무원의 소통능력을 강화해 교육공동체, 지역사회와 더욱 소통·협력해 전북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송석준 국회의원과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천과학고 유치 정책토론회가 23일 16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송석준 국회의원과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일중 도의원, 최윤혁, 조한준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김경희 시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김 시장은 “이천과학고를 유치함으로써 산·학·연 연계를 통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해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자 한다”라며, “첨단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해 과학교육의 핵심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를 통해 이천과학고 유치의 필요성에 함께 공감하고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이천에 과학고가 유치되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단지 우수한 학생들을 교육하는 기관이 아니라, 미래 반도체 산업과 국가 첨단 핵심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요람이 될 것이다”라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2시 고용센터 회의실에서 외국인근로자 관련 기관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근로자(E-9) 도입 확대에 따른 관련 기관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법무부 제주출입국 외국인청, 한국노동자 총연합회 제주도지역본부,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제주 양돈농협, 서귀포시 축산업협동조합, 제주 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 제주시 어선주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의회에서는 농수축경제위원회 양용만의원, 양홍식의원, 현기종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고용허가 신청 후 외국인 입국까지 소요되는 기간(현재 2개월에서 3개월) 단축 ▲외국인근로자 입국 후 6개월 이내 사업장 변경신청 제한 ▲입국 전 해당 국가에서의 건강검진(신체, 정신적질환) 검사 강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제주도는 간담회에서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고용노동부 등 관련 부처에 건의하여 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한 2024년 을지연습을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군을 포함한 10개 기관, 단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훈련 첫날인 19일에는 구인모 거창군수가 주재하는 최초상황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상황보고회에서는 연습개시 상황을 보고하고 국가 위기관리 단계별 주요 조치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적 특작부대의 침입과 드론 폭탄 공격으로 거창구치소의 시설물이 파괴되는 상황을 가정한 실제훈련을 진행했다. 이 훈련에서 민·관·군·경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했으며, 훈련 후에는 여성민방위기동대의 심폐소생술 시연, 전투식량 체험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거창구치소를 방문하여 실제훈련을 참관함으로써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22일에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진행됐다. 군청 회전 교차로에서 대동 회전 교차로까지 교통통제를 시작으로 대피훈련을 실시했고, 이후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병철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3일 경기도청에서 제6차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태풍 피해에 대비한 시군별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의 자연재난 대비 철저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추진 ▲’25년 누구나 돌봄 참여 및 예산 편성 협조 ▲경기도 맨발길 조성 사업 등 경기도와 시군의 협업과 공조가 필요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도는 지하차로, 반지하주택 등 호우·태풍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하천변 및 지하차도 차단기, 반지하 등 침수감지 알람장치 등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전략사업 추진 계획을 소개하고, 각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전세피해 예방 및 안전한 전세계약 문화 조성을 위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사회적 협력을 통한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과 민․관 합동 ‘안전전세 관리단’을 운영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도는 중개사무소의 ‘안전전세 지킴이’ 마크 부착 홍보, 부동산 불법행위를 모니터링 할 ‘안전전세 관리단’ 구성 등을 각 시군에 요청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춘천고등학교에서 심화과학반 연합캠프를 개최한다. 심화과학반 연합캠프는 춘천 관내 7개교(춘천고, 춘천여고, 강원사대부고, 봉의고, 성수고, 성수여고, 강원고)에서 360명의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적 탐구력의 증진과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열리며, 22년부터 3년째 계속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과학중점학교와 자립형공립고등학교를 운영하는 춘천고등학교(교장 이경주)를 거점학교로 하여 춘천 관내 고등학교 과학 교사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대학 및 지역사회를 연계함으로써 협력과 상생을 통한 교육발전특구로의 작은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가 만들어진다. 1일차에는 ‘MBL을 활용한 빛의 파장에 따른 광합성량 측정’, ‘탄산칼슘 순도 구하기’ 등 탐구실험대회, 협동을 통한 창의적 구조물 만들기 경연, 한림대, 강원대, 춘천교대에서 개설하는 인공지능과 코딩을 활용한 다양한 수업이 펼쳐진다. 2일차에는 학교별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운영하는 21개의 과학동아리 부스에서 1학년 심화과학반 학생들이 체험을 하며 함께 나누고 배우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은 지난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2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는 후반기 의회에 선출된 31개 경기도시군의회의장과 개최지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선출 ▲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안) ▲ 군소음 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안) ▲ 차기(제173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등 5건의 안건을 협의했다. 이상복 의장은“후반기에 새로 선출된 각 시·군 의회 의장님들께 축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오산시의회에서도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현안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정일송 작가의 ‘학천 묵적길’ 미술작가 창작전시회가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미술협회 고창지부(지부장 권애란)가 주관하고 고창군이 후원한다. 학천 정일송 작가의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독창적인 작품들로 지역 문화예술계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과 예술인들의 문화예술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학천 정일송 작가는 2017년 제5회 예술대전 작가상, 2019년 제14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예술상, 2021년 제16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최우수 작가상, 2022년 제17회 대한민국 독립 미술대회 초대작가 부문 장원상 등 한국 서예 발전에 큰 도움을 주었다. 정일송 작가는 “그동안 붓을 친구삼아 제가 걸어온 흔적이라 생각하고,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좋은 계절을 맞아 학천 정일송 작가의 작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전시회를 위해 애써주신 권애란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분들과 작가들께 감사 드리고, 군민들과 예술인들이 함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새로운 문화공간인 구로미래도서관 개관식을 23일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경과보고, 축사, 기념 촬영, 시설 순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신도림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한 구로미래도서관은 연면적 1,444제곱미터(㎡), 지상 1∼3층 규모로 열람실, 북카페, 디지털 자료실, 계단식 서가, 어린이 자료실, 동아리실, 강당 등을 갖췄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차장으로 이용되던 공간이 주민들에게 독서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조성돼 기쁘다”라며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도서관에 들러 마음의 양식을 채우고, 힐링하고, 소통하는 쉼터의 공간으로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