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지난 26일 니젠(倪剑) 전라남도 중국사무소 부소장에게 명예군민증을 전달했다. 니젠 부소장은 중국 절강성 해염현, 장흥현, 흑룡강성 하얼빈시 아성구, 내몽고자치구 우란차부시 등과의 우호 도시 협약 및 교류를 적극 추진했다. 장흥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명예군민증 및 명예군민패를 수여받았다. 김성 군수는 “니젠 부소장은 장흥군과 중국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데 큰 기여를 해주었다”며 “앞으로도 명예군민으로서 장흥군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명예군민증은 장흥군의 발전과 군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으로, 명예군민이 된 사람들은 각종 위원회 위촉 등 군정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군 운영시설 입장료 감면, 장흥군 공설공원묘지 사용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수많은 민간 자원봉사자들의 구슬땀을 통해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있다. 새벽 5시면 청소봉사 단체들이 축제장으로 모여 낮동안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묵묵히 뒷정리 담당하고 있다. 이번 청소봉사에는 원불교, 자연보호협의회, 장흥군 새마을회, 장흥시온성교회, 장흥제일교회, 장흥중앙교회, 효성교회, 장흥향교 등이 함께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장흥 학부모회 연합회 등이 주말봉사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묵묵히 봉사하는 지역민들의 소중한 손길로 장흥 물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새벽부터 나와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30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 31일 고흥썬밸리리조트에서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보건(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별 사례를 공유하고 보건실 약품 관리 등 보건(담당) 교사의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 김지훈 응급의학 전문의는 응급처치 방법과 시나리오를 안내하며 보건교사들의 응급 상황 시 즉각적인 처치 능력을 키우도록 했다. 또 이영 약사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약품의 목록을 작성하고, 학교 보건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강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건교사는 “전문가 강의를 통해 실제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건교사들의 역량이 크게 향상되었기를 바란다.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연수를 통해 보건교사들이 최신 지식을 습득하고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9일 군서면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예그리나보호작업장의 일일점장으로 활동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과 조기영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장이 일일점장으로 함께하여 근로장애인과 시설관계자를 격려하고 직접 주문을 받아 음식을 제공하는 봉사를 통해 친근함과 소탈한 모습으로 식당을 찾은 손님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예그리나보호작업장은 2018년 1월 수제 돈까스를 주 메뉴로 레스토랑과 카페운영, 바리스타 교육, 부세가공 및 판매까지 다양한 직업적응 및 기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내 지적장애인들의 취업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유일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예그리나 보호작업장이 더욱 활성화되어 근로환경과 장애인들의 처우가 향상되길 바란다.”면서 “많은 장애인들이 근로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영광 찰보리어울터와 영광 힐링컨벤션타운에서 농식품부 중앙계획지원단과 전남권 지자체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전남권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라남도 17개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발전을 위한 사무국 직원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개최되었다. 워크숍 1일차에는 시설물관리 운영방안, 조직활성화를 위한 소통교육을 실시하고 농식품부 중계단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2일차에는 농촌개발사업의 동향과 이해, e나라도움 보조금 정산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환영식에 참석하여 “2024년‘영광방문의 해’에 우리군을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타 지자체에의 모범사례 등을 벤치마킹하여 올해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30일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사고 없는 즐겁고 안전한 휴가철이 될 수 있도록 영광 군청 사거리 일대에서 군민 대상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광군청 주관으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시민경찰협의회 등 사회단체 관계자 70여 명도 함께 참여 했다.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소형 팻말, 어깨띠 등을 이용하여 휴가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음주·졸음·과속운전 방지 및 안전띠 필수착용 등 교통 수칙 준수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6대 불법주정차 구역(횡단보도, 인도, 교차로, 소화전, 버스정류장, 어린이 보호구역)을 상기시키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군수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는 “2024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영광군민 모두가 교통수칙을 잘 준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여 교통사고와 불법주정차가 없는 선진교통문화의 영광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9일 농촌의 식품 사막화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 대안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 간담회’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주도하에 영광군 묘량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영광군수 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 외에 전남도 행정부지사, 농축산식품국장, 시·군 담당국장, 묘량면장, 농협중앙회·지역농협, (사)여민동락공동체 등이 참석해 영광군 여민동락의 이동점빵, 포천 소홀 농협 행복장터 등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농촌 마을의 식품 사막화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 대안 모델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는 농촌마을에 사라져가는 소매점,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의 이유로 일상적 장보기가 힘든 농촌에 사는 소외계층들에게 생필품을 실은 트럭으로 마을을 방문하여 판매하는 식의 이동형 생활편의 서비스이다. 이는 정부·지자체·민간 협업하에 이뤄지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이동장터 운영 가이드라인’을 제작하여 지자체에 조만간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2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ㆍ나주3)은 지난 7월 29일 나주시변화장애인자립센터와의 정책간담회에서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제공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전남형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태 의원은 “권리중심 중증장애인맞춤형 공공일자리는 중증장애인이 권익옹호ㆍ문화예술ㆍ인식개선 직무 등을 통해 자신의 언어로 권리를 생산하는데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고 평가하며, “현재 전남에서 진행 중인 사업의 규모와 예산이 수요에 비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남에서는 2024년 기준 120명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더 많은 최중증 장애인들이 권리중심 일자리에 참여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으며, 수요조사를 통해 확대해야 함에도 수요조사 인원 180명 중에 70%의 수용률을 보이고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해마다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는 방식 때문에 전남형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이 불안정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고용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최소 3년 기간의 위탁운영으로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장성1)은 최근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늘봄학교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정철 의원은 “무안지역은 신도시 형성으로 인해 맞벌이 부부가 많아 돌봄 수요가 높지만, 늘봄학교 운영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며, 현재 아침반과 저녁반을 시행하고 있는지 물었다. 이에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아침반은 많지 않고, 돌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후 학교는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사교육비가 2022년 기준 26조 원으로 학생 수는 줄어가는데 사교육비는 늘어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다”며 “학부모들이 방학 기간이든 학기 중이든 아이들을 마음 편하게 돌볼 수 있는 시스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전남도교육청은 학부모들이 사교육 대신 공교육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돌봄이나 늘봄, 방과후 등의 정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늘봄학교는 기존의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여 아침과 저녁 돌봄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돌봄을 제공해야 하는데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내 오토바이 소음 민원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군마다 단속 실적이 제각각이고 과태료 처분 등의 조치도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나 전남도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나광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은 지난 7월 17일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소음공해를 유발하는 불법개조 오토바이에 대한 전남도 차원의 관리와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현재 전남도에는 약 11만 대의 오토바이가 등록되어 있으며, 오토바이 소음단속은 ‘소음·진동관리법’으로, 불법개조는 ‘자동차관리법’을 근거로 일선 시·군에서 점검·단속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접수된 오토바이 소음 민원은 7배가량 늘고, 같은 기간 전남에서는 약 2.6배 증가했지만, 도내 단속 및 조치 실적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22개 시·군에서 실시된 오토바이 소음단속 건수는 587건이며, 이 중 476건이 여수시와 순천시에서 이루어졌다. 반면, 일부 시·군은 인구와 등록된 오토바이가 많음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지난 4월에 치러진 2024신안세계김밥페스타 수상작을 편의점 제품으로 출시하여 7월 30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전직원 시식회를 가졌다. 이번 출시된 김밥은 ‘잡채톳김밥’으로 이마트24가 상품화하여 전국 6,000여 개의 편의점에서 지난 7월 26일 출시했다. 잡채톳김밥은 건조 톳으로 밥을 지어 맛과 영양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잡채와 톳의 조화를 살린 제품이다. 올해 4월 27일 열린 신안세계김밥페스타 김밥경연대회에서 톳을 활용한 창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마트24 특별상으로 선정된 김밥을 제품화헸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대기업과 협업으로 추진한 지역 축제를 통하여 제품이 나오고 그 제품을 통하여 기업은 이윤을, 지역은 특산물 홍보를, 소비자는 건강한 먹거리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신안군을 다양한 문화축제를 통하여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2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정부예산 심의 기간에 맞춰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정인화 광양시장은 연구개발예산과장 등 담당 과장들을 직접 만나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광양시의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공립 광양 소재전문과학관 건립(400억 원)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3,118억 원) ▲보훈회관 건립(48억 원) ▲광양(Ⅳ) 공업용수도 공급(3,024억 원) ▲중소벤처기업 전남연수원 건립(294억 원)까지 5건으로 총 6,884억 원 규모다. 한편 정인화 광양시장, 김기홍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은 국비와 도비 확보를 위해 오는 8월에도 관련 부처를 방문해 예산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내년도 예산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광양시를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계속하겠다"라며 "국회, 중앙부처 등 예산을 확보하는 데 있어 시장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가 농촌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후화된 보건진료소의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사업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주암면 창촌보건진료소는 신축하고, 낙안면 신전보건진료소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등 쾌적한 의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비를 포함한 총 947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특히, 주암면 창촌보건진료소는 786백만 원을 투입하여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낙안면 신전보건진료소는 벽체와 지붕의단열, 이중창호 설치, LED 조명 교체 등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 성능을 20 에서 30% 향상시키고 냉난방비를 절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올해도 2025년도 사업으로 국비 327백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 승주읍, 해룡면, 황전면 등 3곳의 보건의료기관 개선 사업을 내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7월에는 5개 보건지소에 치과 방사선 디지털센서, 이동식 치과 방사선 촬영기, 백신 보관용 냉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여수만 르네상스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본격 실행을 위한 61개 과제의 실무에 돌입했다. ‘여수만 르네상스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일부에 집중된 난개발을 막고 여수를 구성한 5개 만 각각의 특성에 맞춰 전체를 균형 있게 개발하는 ‘여수발전 백년대계’의 프로젝트다. ‘섬과 바다가 공존하는 미래 해양도시 여수’라는 비전을 목표로 실행된다. 각 만의 특성을 살려 ▲지속가능한 해양·생태 보전거점 ‘여자만’ ▲해양치유 웰니스 거점 ‘장수만’ ▲해양레저·문화 거점 ‘가막만’ ▲해양관광과 컨벤션 ‘여수해만’ ▲미래 신성장 녹색산업 거점 ‘광양만’ 등으로 보전·개발한다. 앞서 시는 관련해 지난 10개월간의 용역을 통해 61개의 과제를 발굴했다. 그리고 각 과제를 다시 단기와 중기, 장기로 분류해 담당 부서를 지정하고 실행에 착수했다. 또한 분기마다 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진행 과정을 시민에게 알릴 방침이다. 정기명 시장은 “여수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이뤄내는 것이 여수만 르네상스의 핵심”이라며 “‘구슬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례삼촌은 오는 7월 30일 오후 4시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건강한 자연식 ‘건나물 4종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건나물 4종 세트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쑥부쟁이, 시래기, 곤드레, 취나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천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보존하기 위해 근적외선 건조공법을 통해 철저한 품질 관리와 위생적인 제조 과정을 거쳤으며, 모든 원료는 국내산으로 엄선해 사용했다. 특히 구례의 특산물인 쑥부쟁이는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건강한 식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건나물 세트 하나로 나물무침, 된장국, 부침개, 잡채, 솥 밥 등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구례삼촌의 이명엽 대표는 "건나물 4종 세트는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만든 제품”이라며“소비자 여러분께서 우리 건나물을 드시고 건강과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례삼촌은 2021년부터 K푸드 열풍과 더불어 미국, 유럽 등지로 수출을 시작해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나물을 이용한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개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