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서중학교 복싱부는 대한복싱협회에서 주최한 2024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 남녀중등부 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 경기는 2024년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실시했는데, 전국 시도별 93개 남중부팀과 15개 여중부팀, 총 227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8월 14일부터 시작된 여중부 –60kg급에서 우리 학교 복싱부 윤도희(2학년) 학생이 김가윤(경남) 선수와 하정현(강원도) 선수를 상대로 승리하여 금메달을 획득했고, -50kg급 정민선(1학년)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한 –52kg급 이진영(2학년) 선수는 김민건(고성중), 김승찬(광주체중), 김영훈(대천중) 선수를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으나 안범진(서울) 선수에게 석패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담당 지도자(구수현)의 헌신적인 지도와 성실한 훈련으로 단련하여 이번 대회를 준비한 복싱부 3학년 이동민, 2학년 이진영, 이승재, 전시우, 윤도희, 1학년 정민선, 이우준 학생들은 “코치님의 열성적인 지도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대회를 준비했으며 실력이 향상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 밴드부 스마일이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새연교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새연교 콘서트(주관: 교육과 문화로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의 서귀포시)'에서 럭키비키 연주로 새연교를 찾은 주민과 관광객에게 여름저녁의 더위를 식혀주는 흥겨운 솜씨를 선보였다. 사제동행으로 편성된 서귀포중 스쿨밴드 스마일은 이 콘서트에서 ▶ 크라잉넛, '좋지 아니한가' ▶ Oasis, 'Dont Look Back In Anger' ▶ 혁오밴드, 'TOMBOY' ▶ 윤도현밴드(YB), '나는 나비' 등의 연주로 새연교를 찾은 방문객의 흥을 돋우었다. 주민과 관광객의 추가요청 곡, '밤이 깊었네(크라잉넛)' 연주는 흥겨운 선율로 새연교와 아름다운 여름밤을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했다. 한편, 밴드부 스마일은 2023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치러진 루키스테이지 김진성 교사가 '개인부' 대상, 스마일 '학생단체부' 1위를 했으며, 올해 1월에는 전국교육장협의회에 초청받아 연주하기도 했다. 김진성 담당 교사는 “우리 학교 밴드부는 사제동행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라초등학교는 제주 SW미래채움센터와 연계하여 소프트웨어(SW)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다.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4,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를 따라오는 햄스터봇 코딩하기(4학년), 리틀 드러머_할로코드(5학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학년은 8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4차시 동안 ‘나도 척척 인공지능_엔트리인공지능(AI)’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라초등학교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코딩 및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논리적 사고력, 분석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26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12회 중국 칭다오 국제 크루즈산업 포럼(China International Cruise Summit Qingdao)에서 다모항 크루즈 인천 노선 개통 및 크루즈 경제 발전을 위한 ‘다모항 크루즈 국제협력’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참가했으며, 산둥성, 칭다오시 정부, 산둥성항만그룹, 크루즈 선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동북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신규 크루즈 노선 개설과 한-중 크루즈 경제 발전을 위해 인천시, 전라북도, 산둥성, 칭다오시 정부기관 인사들이 모여 각 기관의 지속가능한 교류를 위한 ‘인천-전북-칭다오 다모항 크루즈 국제협력’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은 인천과 칭다오 간 ▴다모항 크루즈 항로 모델 구축 ▴크루즈 관광 서비스 품질 제고 ▴크루즈 산업 클러스터 육성 등 크루즈 산업 전반에 대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와 칭다오시는 1995년 9월에 우호도시 결연 이후, 시 대표단 상호 방문, 투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27일 시청 접견실에서 관내 종합병원인 나은병원, 인천사랑병원, 나사렛국제병원과 국가보훈대상자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 약 3만 5천여 명의 국가보훈대상자들은 기존에 국가지정 보훈병원과 위탁병원에서만 받을 수 있었던 의료비 지원 혜택을 해당 병원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 이들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비급여 진료비(입원, 수술비, 건강검진비)의 20%에서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가보훈대상자들의 건강한 삶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이번 협약에 동참해 주신 나은병원, 인천사랑병원, 나사렛국제병원에 감사드린다”며 “국가보훈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으로 의료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이분들을 예우하고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질적인 보훈 수요를 파악하여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협약에 참석한 병원장들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들께 의료인으로서 마땅한 지원을 하는 것”이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도교육청 제5회의실에서 난치병 학생지원위원회 회의를 열어 총 221명에게 난치병학생 교육경비· 치료비 약 3억 3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 결정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난치병학생 지원사업은 암, 중증의 심·뇌혈관계 질환, 당뇨,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권(온라인 강의, 예체능 학원비) 및 건강권(비급여 진료비, 급여 진료비 중 전액 본인부담금 90% 지원, 도외진료 체재비) 보장을 위해 1인당 연 3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는 2024년도 상반기 부담액에 대하여 2024년 7월에 접수하여, 심의한 결과로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6명, 초등학교 96명, 중학교 55명, 고등학교 43명, 특수학교 21명 총 221명을 지원하게 됐다. 도교육청에서는 난치병학생 지원을 위해 매년 1월, 7월 2차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2차 신청 기간은 내년 1월로 예정되어 있다. 지원에 필요한 서류는 진단서, 의사소견서, 각종 납부영수증 등으로 도교육청 누리집에 탑재된 신청 양식을 작성하여 도교육청으로 방문 신청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초·중학교 신규교감을 대상으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9월부터 시작되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이번 상담은 2024년 9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된 초등학교 교감 15명과 중학교 교감 4명, 총 19명을 대상으로 학교급별로 나누어 진행됐다. 학교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현직 선배 교감이 담당 지도자로 참여해 자신의 사례와 경험을 나누며 후배 교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수 학습 및 생활교육 지원 △민주적인 학교 운영과 갈등 관리 △교권과 학생 인권의 균형 유지 △나이스(NEIS) 교감 업무 처리 △법령 및 근거에 따른 복무 관리 △계약제 교원 채용 업무 등을 다루어졌으며, 사례와 경험 공유,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상담에 참여한 신규교감들은 학교교육활동에서의 교감 역할, 학교 현장에서 직면하는 어려움, 그리고 이에 대한 관리자의 대응 방안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찬호 교육장은 “현장에서의 직접적인 경험 공유는 그 어떤 이론 교육보다도 가치 있고 효과적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문화를 잇다, 꿈을 빚다’라는 주제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다문화 가족과 비(比)다문화가족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어울림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다문화 가족 성장 지원 사업인 가족 성장 기록 포트폴리오 공모, 어울림 가족 캠프, 부모 모국 방문 지원 중 두 번째에 해당하며, 어울림 캠프 참여자 중심으로 부모 모국 방문 지원 7가족을 선정하여 1가족 600만 원 이내로 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과 비다문화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대상은 제주시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가족으로 총 36가족 118명이 참여했다. 1일 차는 생태 문화 탐방으로 △스카이워터쇼 공연 관람 △아쿠아 플라넷 테마파크 체험 △세계지질트레일 코스 중 하나인 식산봉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됐으며, 2일 차는 전통 문화 체험으로 △ 김치 만들기 체험을 했다. 특히, 필리핀 공연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등 여러 나라의 공연단들이 참여하는 스카이워터쇼 공연을 관람함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024년 학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토평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독서 활동을 제공하고자 ‘2024년 그림책 민주시민교육’을 26일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인권, 자유, 평등, 평화, 다양성, 참여 등 각종 사회문제에 대해 알고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에 필요한 덕목을 기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학년별로 각기 다른 그림책을 읽고 선서문을 작성하거나 선거 포스터를 그리는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수업은 황지현(독서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토평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8월 26일(월)부터 10월 31일(목)까지 학년당 4회씩 총 48회로, 학급별로 진행된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인권, 평등, 다양성 등을 이해하면서 사회적 감수성과 문제해결력이 생기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1층 루비홀, 30일 강릉 강원교육연수원 배움채 3층 중강당에서 ‘2024 중등 학력 학부모 정책 공유회’를 운영한다. 1부에서는 △95.2%의 중․고등학교에서 펼쳐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에 대한 이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 지원 △중1 책임교육학년제 지원 △중3 이음교육 지원 △거점형 기숙형 고교 지정 운영 △학생 맞춤형 대입 진학 지원 강화 등의 내용이 공유된다. 2부에서는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 되기’를 주제로 고려대학교 민철홍 교수가 △학습 동기 등 학습 역량이 높은 자녀 △진로 탐색, 전공 계열 관련 교과 선택 등 진로 역량이 높은 자녀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단 한 명의 학생을 위해서라도 학교의 불을 밝힌다는 심정으로 중등 학력 신장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 공유회는 도 교육청의 학력 정책을 학부모님께 널리 알리고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학부모님께서 참여하시어 자녀 교육에 유용한 정보를 얻으시길 바라며 공교육만으로도 학생이 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지난 7월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전체 508교 중 471교(초등학교 327교, 중학교 144교) 참여로 학교 참여율이 92.72%로 집계됐다. 특히, 평가 내용으로 국어, 수학, 영어 교과 영역과 함께 학습 심리·정서를 추가하여 비인지적 영역까지 진단을 확대했다. 교과 진단 결과는 ‘성취기준 도달 미도달 학생분포’와 ‘점수 구간별 학생분포’를 보여준다. 성취기준 도달 분포 결과에 따르면, 성취기준 미도달 비율이 초등학교에서는 6학년 국어가 1.42%로 가장 낮았고, 5학년 수학이 10.25%로 가장 높았다. 그리고 중학교에서는 3학년 국어가 8.96%로 가장 낮았고, 3학년 수학이 30.39%로 가장 높았다. 2024년 성취기준 미도달 비율은 전체 17개 과목 중 11개 과목에서 전년도에 비해 감소했다. 특히, 수학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미도달 비율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중학교 수학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 완산구가 최근 고온 다습한 날씨와 잦은 호우로 인해 급증하는 수목 병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집중 예찰과 적기 방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7일 완산구에 따르면 계속되는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공원 내 수목과 가로수가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 및 주택가 해충 침입 등 해충 관련 민원이 꾸준히 야기되고 있다. 이에 구는 올해 병해충에 대한 집중 방제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공원 수목과 가로수를 대상으로 1차 방제사업을 추진했다. 구체적으로 구는 수간주사 주입 및 선제적 약제살포 등을 실시했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새벽 시간을 활용해 주 1~2회 정기적인 자체 방제 및 모니터링으로 돌발해충 발생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어 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수종을 가리지 않고 피해를 주는 해충인 미국흰불나방을 억제하기 위한 2차 병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미국흰불나방은 2기 우화기에 들어가는 8월부터 더 크게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조속한 방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배희곤 완산구청장은 “시민 생활 불편 해소와 수목 피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 완산구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가동키로 했다. 완산구는 오는 9월 2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 동안 △이웃사랑·나눔 복지 △가로정비·교통 △청소·위생 △공원·환경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총 4개 분야에 대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특히 구는 추석 연휴 5일 동안(9월 14일부터 18일까지)은 구청 내에 종합상황실 및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함으로써 각종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전주를 찾는 귀성객과 전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 구는 9월 20일까지 구청과 19개 동 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창구를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공을 들이기로 했다. 또,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는 명절 음식과 생필품, 성금 등을 전달해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명절 기간 중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정체에 대응하기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 완산구는 청사 주차장 진·출입구의 차량 동선을 확보하고, 직원과 민원인을 위한 휴게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청사 교통안전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완산구청사는 주차장 진·출입구와 도로 접속지점의 기형적 구조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뿐 아니라, 접촉 사고에 대한 위험에 노출돼왔다. 이에 구는 이번 공사를 통해 운전자 시야를 확보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구는 구청사 본관 정면부 및 후면부의 화단과 별관 안내실 등을 일부 철거하고, 철거 구간의 일부 수목은 관내 공원 등에 이식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공사를 통해 본관 및 별관 주차장 진·출입구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본관 후면부에는 휴게공간 확충으로 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희곤 완산구청장은 “이번 청사 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청원 및 민원인의 주차를 좀 더 안전하고 원활하게 하고, 청사를 이용하는 분들이 편히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군산학생교육문화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독서, 더 특별한 나를 만드는 힘'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9월 한 달간 운영되는 독서의 달 행사는 강연·체험·청렴·독서진흥으로 구성된 11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상세 프로그램으로는 ‘만복이네 떡집’시리즈의 밀리언셀러 작가 △김리리 작가와의 만남을 포험해 도교육청 추천도서 ‘구름빵’을 활용한 △폭신폭신 구름빵 만들기 체험 △나만의 원목 독서대 만들기 체험 △마음을 전하는 꽃바구니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추천도서 독서퀴즈 △유 퀴즈 온 더 추천도서 △다산 정약용을 만나다 △폐기도서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서연 관장은 “다양한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독서와 청렴문화를 함께 향유하는 기회가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