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부터 22일까지 강릉과 원주에서 ‘강원진학지원센터와 수도권 소재 대학이 함께하는 도내 진학담당교원 대상 대입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2025 대입전형에서 의대 증원 및 무전공 학과 선발 등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수도권 주요 대학과의 모의 서류평가 및 평가 사례 공유 등을 통해 도내 진학담당교사들의 체계적인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20일에는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건국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2025학년도 입학전형 및 2024학년도 전형 결과 공유 및 모의 서류평가 실습으로 학생부 위주 전형의 평가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교육연수원(강릉)과 강원교육과학정보원(원주)에서는 가톨릭대, 국민대, 광운대, 단국대, 숭실대, 인하대, 세종대, 아주대 등 수도권 주요 8개 대학의 릴레이 입학설명회가 진행된다. 대학별 2024 입시 결과의 특징과 도내 지원 수험생들의 입시 결과를 분석하여 발표하는 등 도내 진학담당교원 대상 맞춤형 연수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올해 대입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실은 강원대학교 문화예술·공과대학 미술학과와 문화예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0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 및 문화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양 기관이 앞장서서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추진됐으며 주요 협약의 내용은 강원트리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 및 홍보, 행사 참여, 미술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제공 등이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도 내 대표 교육기관인 강원대학교 미술학과와 도내 문화예술을 위한 네트워크를 보다 구체적으로 형성하게 되어 기쁘다. 향후 강원대 미술학과와 지속 가능한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선 강원대학교 문화예술·공과대학 미술학과 학과장 또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문화재단은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빈(Künstlerhaus Wien) 특별전’을 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0일 ~ 21일,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서 도 및 시군 정보통신분야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 정보통신 연찬회'를 개최했다. 32번째를 맞이하는 연찬회는 도 및 시군에서 수행한 정보통신분야 업무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선진사례의 확산과 발전, 시행착오를 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강릉, 삼척, 홍천, 인제 4개 시군에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교통정보시스템(ITS), 폐쇄회로카메라(CCTV) 성능개선 등의 사례를 발표했다. 휴대전화와 통신망이 연결되어 백과사전을 대체하는 것처럼 정보통신분야는 지속적으로 기술이 발전하여 우리의 생활을 새롭고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역시 인공지능 기술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CCTV에 적용하여 실종자를 빠르게 찾고, 신속하게 재해 발생을 판단하며, 바이오 신약 개발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각 시군에서 실시한 업무 수행 사례 외 건축물 사용전 검사에 이용되는 측정장비 사용법, 정보통신공사업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6월 20일 국립축산과학원 강원연구소에서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와 함께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 26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강원특별자치도·한돈 장학금’은 2022년부터 인평원과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가 매년 1천만 원씩 매칭하여 운영하는 장학사업으로, 선발된 고등학생에게는 1인 50만 원, 대학생에게는 1인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고교생 12명, 대학생 14명 총 26명이 수혜를 받았다. 또한, 인평원은 선발된 장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차세대 축산 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처음 시행한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는 평창 국립축산과학원 강원연구소에서 축산 연구성과에 대한 특강을 듣고 생식세포 연구실을 견학하는 등 장학생들에게 축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되새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수여식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이재춘 회장은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축산 관련 인재육성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0일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강원특별자치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내 건설 분야 주요 유관기관과 건설단체가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는 부위원장인 최봉용 건설교통국장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지방조달청,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도내 5개 유관기관과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등 8개의 강원건설단체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종합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으며, 유관기관별로 주요 사업의 추진현황을 보고 후 건설단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에서는 지역 건설산업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4개 분야 20개 과제의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으로 특히,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관련 법적 시행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강원특별법'에 ”지역 건설산업진흥 발전계획“의 수립 의무와 도내에서 공사 발주 시 지역제한과 공동도급 확대 적용을 위한 특례를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건설산업의 불합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어제에 이어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특별자치도 외국인·이민정책 특례를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첫날인 어제는 전북연구원 주관 ‘자주재원 확보 및 세제 특례’를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오늘은 강원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강원-전북 지역 국회의원 주최로 강원특별자치도 유상범 국회의원과 전북특별자치도 한병도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도 자리에 함께 했다. 주제발표는 박민정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역 이민정책과 특별자치도의 과제, 양철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외국인 정책과 특례방향, 전희진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외국인 정책과 특례 방향에 대해서 논했고,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류형철 경북연구원 공간환경연구실장,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고용정책연구본부장, 이재형 법무부 체류관리과장, 임동진 순천향대학교 교수, 정기선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객원연구원, 김권종·주영환 강원-전북 담당과장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한기호 국회의원은 공동으로 ‘24. 6. 20,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민통선,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통선 출입절차와 현행 조정 방식의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궁극적으로 국가안보와 균형을 이루면서도 민통선 인근 주민과 상생·화합할 수 있는 새로운 제도 도입 및 규제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강한구 입법정책연구원 국방혁신연구센터장이 ‘민통선 관련 대민갈등 및 규제현황’을 발표하고, 김범수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민통선 조정(북상) 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홍형득 강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인구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 박성훈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 김흥규 합동참모본부 공병부장, 이현종 철원군수, 윤광순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민통선 등 군사규제로 인한 주민 피해 현실과 개선 방안 등을 토론했다. 민통선(민간인통제선)은 군사분계선의 이남 10㎞ 범위 이내 지역으로 민간인의 출입, 주택 신축, 수산동식물 포획 및 채취가 원칙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20일 오후 강릉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강릉 지역 초․중․고 전문상담(교)사, 사회복지사, 담임교사 등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의 이해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정신 병리에 대한 심층적 정보와 상담 개입 방법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전문가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춘천 봄내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영석 전문의가 ‘아동·청소년의 ADHD 및 경계선 지능’을 주제로 다양한 학생들이 공존하는 교실에서 학생 개인별 강점에 초점을 둘 수 있도록 정신건강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태범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업무 담당자들이 아동·청소년들을 세밀히 이해하며 도와주는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 열리는 2024년 특별자치시·도교육청 교육자치 실무협의회 임시회에 참여한다. 실무협의회는 지방분권과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특별법 교육분야 공동특례 발굴 및 정보 교류, 중앙부처 및 국회 등 대응력 강화를 위한 특별자치시·도교육청 간 협력 강화 조직이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1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정기회가 개최된 이후 열리는 두 번째 회의로, 강원·제주·세종·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특별법 업무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교육청별 특별법 관련 추진 사항 공유, 공동 추진 특별법 제도개선 과제 및 추진계획에 대해 협의한다. 김금숙 정책기획과장은 “4개 특별자치시·도교육청의 지속적인 교육협력을 통해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라며 “2024 공동 추진 특별법 제도개선 과제인 ‘교육감 법률안 의견 제출권’과 ‘자체 감사권’ 확보를 위한 특별법 개정 동력 강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6월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김명기 군수와 강영일 민주연합노동조합 횡성군지부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여 조형용 재난안전과장을 포함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을 안건으로 분기별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분기 안전과 보건 점검 보고와 함께 근로자의 폭염 대비 예방 가이드 안내 등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명기 군수는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사 간 이해와 협력이 꼭 필요하다.”라며,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위원회가 폭넓게 협력하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가 6월 2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주관하는‘2024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92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반의 사업 운영과 주민 참여, 지역자원 협력, 사업 성과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운동프로그램 운영, 플로깅 활동, 걷기 대회 개최, 건강체험관 및 전시실 운영 등 주민 참여와 지역자원 협력을 이끌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주민이 요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모바일을 이용한 걷기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걷기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주민과 지역자원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건강한 평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공모에 외래산부인과 분야에서 화천군 보건의료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외래)은 분만취약지 지역 내 외래산부인과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분만환경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1차 년도에 시설・장비비 1억 원, 운영비 1억 원이 지원되며, 2차 년도 이후 매년 2억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현재 도에서는 7개 시군(태백, 속초, 삼척, 영월, 철원, 인제, 양구)이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도 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화천군 보건의료원’은 현재 외래산부인과를 군비로 운영 중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시설 개선공사 및 필요의료장비 구축 등 좀 더 안정적인 외래산부인과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은 인구감소 위기 해결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출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는 의료취약지 해소를 위한 지원방안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냉방기 사용 증가에 따른 레지오넬라균 감염 예방을 위해 오는 8월까지 다중이용시설 냉각탑수 및 생활용수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다. 레지오넬라증은 대형건물 냉각탑수, 급수시설, 욕조수 등 오염된 물속에 존재하는 레지오넬라균이 비말(에어로졸) 형태로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어 발생하는 호흡기감염병으로, 감기 증상과 유사하여 주의 관찰이 필요하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독감형으로 발현되어 특별한 치료 없이 2~5일 후 호전되지만, 면역저하자 등과 같은 고위험군에서는 레지오넬라 폐렴으로 발생할 수 있다. 폐렴형의 경우 기침, 발열에서부터 신부전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도내 레지오넬라증 환자 수는 2021년 7명, 2022년 10명, 2023년 5명으로 매년 10명 이내로 발생하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해 냉각탑수 등 환경검체 603건을 검사하여 양성 27건(4.5%)건을 검출했으며, 검출시설에 대한 소독 등 관리 후 재검사를 실시하여 안전함을 확인했다. 여름철 폭염 발생으로 냉방기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디자인진흥원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강원 디자인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제3회 강원디자인전람회(GANGWON DESIGN AWARD)’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대학(원)생, 기업, 일반인 등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출품 분야는 제품디자인, 환경디자인, 산업공예디자인, 시각·정보디자인,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디자인 분야이다. 작품 출품은 9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강원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 결과는 10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며, 2차 심사는 1차 심사 선정작(특선 이상)에 한해 패널 접수 및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상격이 결정된다. 최종 심사 결과는 11월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2000만 원으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5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하며 금상(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2점), 은상(강원디자인진흥원장상, 4점), 동상(6점), 장려상(10점), 우수지도자상(2점) 등을 시상한다. 수상작 전시 및 시상식은 오는 12월 진흥원에서 열리는 ‘강원디자인페스타 20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2026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홍규 강릉시장은 20일(목) 2026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 대표 자격으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이날 오후 13시 30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홍규 시장을 비롯해 주종완 국토부 도로국장, 이재준 수원시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김창연 ITS협회장 등 양대 총회 관련 기관 대표와 수원 아태총회 조직위원이 함께한다. 행사는 출범사, 성공개최 퍼포먼스, 카드섹션, 조직위 사무국 현판식 등이 진행되며, 조직위원회의 공식적인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고 아태총회의 성공개최를 함께 기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앞서 지난 2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개최와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양대 총회 개최도시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김홍규 시장은 “이번 출범식을 통해 ITS 관련 기관 간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양대 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