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추석을 앞두고 12일 진도 군내면 연산마을을 방문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일일 기동대원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복지기동대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어르신 가구를 찾아가 낡은 물건이 가득 쌓인 방을 치우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했다. 집 주변에 우거진 풀과 나무도 정리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노후 전선을 교체하고 누전 차단기를 점검하는 등 생활안전까지 꼼꼼히 챙겼다. 또한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동행해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교육, 기본 건강검진(초기문진, 치매·혈압·인바디 검사), 이·미용(이발, 염색, 마사지, 네일아트, 안마), 칼갈이, 현장 민원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펼쳤다. 이 외에도 대한적십자사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 진도군의 ‘이동목욕차량’, 진도군 소방서의 ‘소방안전점검’ 등 주민 맞춤형 행복봉사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웃음 가득한 하루를 선사했다. 이창용 연산마을 이장은 “추석을 앞두고 복지기동대와 도지사께서 집 청소를 비롯해 어르신들께 다양한 서비스를 해줘 감사하다”며 “올해 추석은 더욱 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백인숙 의장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민속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들러 위문했다. 백 의장은 여수시지역자활센터, 여수다문화복지원, 여수아이꿈터, 사랑의동산 등 16개소에 직접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종사자들에게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생활 용품 등을 후원했다. 백인숙 의장은 “여수시의회 스물 여섯 명 의원들은 여수시민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한국전력공사 재무처와 무안지사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재무처와 무안지사 임직원들은 각각 100만 원씩 모아 함께 기탁했으며, 한전 무안지사는 2023년 400만원, 올해 3월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우근 한전 재무처장은 “상품권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기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재훈 한전 무안지사장은 “모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며 장기간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한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뜻깊은 기부를 매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상품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온누리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9일과 11일 무안읍 전통시장과 일로읍 5일장에서 추석맞이 도로명주소‧지적재조사 합동 홍보를 추진했다. 군은 추석 대목장을 찾은 방문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사용법과 토지의 경계를 바로잡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도로명주소는 우리 실생활에 밀접한 화재, 응급, 교통사고, 범죄, 방범 등 재난 안전사고 및 위급상황 시 초기대응에 있어 주소·위치 정보를 정확하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는 선진 주소 체계이다. 또한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불부합을 해소함으로써 이웃 간의 경계분쟁과 재산권 행사의 불편을 해소해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군은 도로명주소 활용과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 효과 등을 설명하기 위한 리플릿과 홍보 장바구니 배부를 하며 도로명주소와 지적재조사에 대한 군민의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였다. 김산 군수는 “도로명주소를 보다 편리하고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한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적극 앞장서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12일 군수실에서 고위공직자와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주관으로 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고위공직자의 청렴리더십 역할에 대한 청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도 청렴도 평가 대비 기관장의 반부패․청렴 실천 대표사례 선정 및 지속 가능한 청렴 시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청렴리더로서 필요한 조건과 청렴 가치 정착을 위한 리더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회의를 마치고 김산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기획실장 등은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여 “부패없는 청렴무안”을 위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산 군수는 “청렴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리더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다짐해 부패 없는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무안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주소방서는 10 부터 12일 추석 명절 연휴를 대비해 관내 전통시장 및 화재취약시설·주거취약시설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안전 점검 등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방문객이 증가하는 관내 목사고을전통시장, 나주역 등 다중운집장소와 주거취약시설을 방문하여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등 관리상태 점검 ▲소방시설 및 소화기 등 대응 요령 지도 ▲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및 안전교육 ▲현장 소리 청취 및 화재 예방 당부 등이다. 박연호 서장은 “추석 명절 전후로 화재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며 “주기적인 점검과 안전대책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 자은 라마다호텔·씨원리조트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읍·면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드는 ‘평등한 우리, 행복한 신안’'을 주제로 초청 강연, 양성평등 향상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실천 다짐 퍼포먼스, 화합한마당,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초청특강은 개그우먼 김보화 씨가 “웃는 인생 성공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섬 지역의 여성들에게 진한 감동과 웃음을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부대행사는 올해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운영한 여성·취창업교실 플로리스트 작품 및 특산물디저트를 홍보하는 부스가 운영됐다. 특산물디저트 교육생과 신안해양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함께 직접 구운 디저트(빵)를 참석자들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플로리스트 교육생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꽃다발이 전달되어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됐다. 안미영 회장은 “여성들의 사회적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제도와 문화가 변화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소방서는 12일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을 나누는 청렴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 및 부패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전 직원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추석 명절 대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복무 위반 등을 자체적으로 집중 점검했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직내 올바른 청렴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청렴생활 실천을 통해 도민으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내 부패요인 사전 차단을 위해 9월 12일과 13일 오전 1청사 본관 1층에서 광양시청 감사실 소속 공무원들이 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와 합동으로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맞이 청렴 캠페인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관행적으로 선물을 주고받아 발생할 수 있는 공직 비리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탁금지법상 선물 규정 및 이해충돌방지법의 갑질 금지 준수, 청렴한 광양 만들기 적극 동참 등 청렴 행정 실현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광양시는 보조사업자와 민간 위탁 운영자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 의지가 담긴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으며, 광양시 공직자에게는 ▲건전한 명절 문화 정착 ▲청탁금지법 준수 등의 내용이 포함된 서한문을 배포해 청렴한 광양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 실천 의지를 마음에 새기고, 공정하고 적극적인 직무수행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광양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 9월 1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2024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혁신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축하객 등 내외귀빈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9개 분야에서 19명이 올해의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뛰어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한 인물의 업적을 평가해 국민들의 본보기로 삼자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의 자랑스러운 인물로 선정돼 ‘대한민국혁신행정대상’을 수상한 정인화 시장은 취임한 이래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광양시 발전을 위해 일해왔다.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중시하는 정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아 소통 행보를 펼쳐왔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광양시가 미래로 향하는 길을 차근차근 닦아나가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의 민선 8기 취임 2주년 주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2일 오후 3시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개최된 ‘2024년 전라남도 인재한마당’에 참석해 “맞춤형 인재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전라남도 인재한마당은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증서 수여식과 축하공연, 기록영상물 상영, 세레모니,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으뜸 인재 여러분을 직접 만나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전남이 꿈꾸는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다”면서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가 목적에 맞게 잘 추진되고 있구나하고 몸소 느낄 수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재는 전남의 희망이다. 전남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우리 전남도의회에서도 여러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 인재육성은 전남의 미래를 이끌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으뜸인재를 선발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새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은 9월 12일에 열린 제384회 임시회에서 ‘지역 불균형 가속화로 지방소멸 심화시킬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해제 즉각 중단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여 국토교통부 및 국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에 송부했다. 정부는 지난 8월 8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향후 6년간 총 42만 7천 호 이상의 주택과 택지를 공급하고, 이 중 8만 호를 개발제한구역의 해제로 해결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정부의 발표에 대해 이규현 의원은 “우리나라 수도권의 면적은 전체의 12%밖에 되지 않지만, 인구는 총인구의 50.7%가 집중되어 있다”며 “수도권 인구집중을 부추기는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그동안 정부에서 추진해 온 모든 국가균형발전 기조에 역행하는 정책임으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히려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야 할 곳은 지방이다”고 말하며 “개발제한구역 제도를 전면 재검토함으로써 지방의 개발제한구역을 전면 해제하거나, 비수도권 지자체장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을 확대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12일 도청 왕인실에서 2024년 전남도 인재한마당을 열어 지역 인재들의 힘찬 비상을 위한 탄탄한 ‘인재 고속도로’ 건설을 다짐했다. 인재한마당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후원금 기탁자와 새천년 인재육성프로젝트 선발자 및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홍보존 관람, 인재증서 수여식, 축하공연, 세리모니, 기념촬영, 인재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 새천년 인재육성프로젝트 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신규로 선발된 으뜸인재, 과학·예능영재, 연구인재,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 등 6개 분야 546명의 인재를 축하하고, 상호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시간으로 가졌다. 올해 으뜸인재로 선발된 15명이 미래 전남을 빛낼 별들의 꿈을 표현한 ‘뭇별의 시대’ 공연은 참석자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7명의 예능영재들이 펼친 판소리 공연과 첼로·피아노 2중주 연주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새천년 인재육성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00억 원이 투입된 전남도 대표 인재육성 사업이다. 도민 9천177명의 참여 속에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시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핵심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전라남도 나주시는 2025년 정부예산(안)에 에너지신산업 분야 327억원 규모 국비 예산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에너지 관련 분야 주요 내용은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30억원, MV-LVDC Live Test Bed 구축 40억원,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 구축사업 30억원 등이다. 시는 올해 4월 최종 지정된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미래에너지산업의 흐름을 바꿀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직류 실증과 확산을 전세계적으로 선도하고 미래 전력 공급방식 변화의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총 사업비 454억원 규모의 전기차 전주기 통합환경정보센터 구축 추진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센터는 나주시 혁신산업단지 내 부지 6632㎡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2027년 개원을 목표로 현재 센터 건축과 정보화시스템 설계가 진행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 보건소는 최근 서울 코엑스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24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구간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이번 평가에서 나주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 문제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건강한 미소, 평생 구강건강 관리’라는 비전으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관내 중·고등학교와 협력해 청소년기의 치주관리 및 조기 교육을 위한 무료 스케일링 및 불소양치용액 지원사업을 기획·운영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윤병태 시장은 “시민의 평생 구강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의료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격차를 줄이기 위해 더욱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