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성구는 오는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남대학교 백마교양교육관에서 『2025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수도권 주요 대학 및 거점 국립대학 등 전국 37개 주요 대학이 참여하며 ▲오대교 강사의 대입전략특강 ▲대학별 1:1 입시상담 ▲맞춤형 1:1 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해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대입전략 특강은 입시전문가 오대교 강사를 초청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학별 입시상담 및 대입전략 특강은 당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고, 현직 진학상담 교사가 직접 코칭해주는 맞춤형 1:1 진학상담은 선착순 모집으로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 유성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교육과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대학입시박람회는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주요 대학의 생생한 입시정보와 수험생 맞춤 전략을 제공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으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유등천동로 일원에 미세먼지 및 도심 열섬화 현상 완화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시바람길숲”은 도심에 정체되는 미세먼지를 분산시키고, 도시 외곽과 하천변의 차고 신선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공기의 순환을 돕는 기능을 갖춘 도시숲이다. 중구는 2022년부터 2024년도까지 숲이 필요한 지역에 연차별로 도시바람길숲을 신규 조성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사업은 바람길숲의 기능적 측면과 더불어 주민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수국 바람길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6월에 공사에 본격 착공하여 8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도심 내 바람길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도심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더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불어 아름다운 수국을 감상하며 일상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역주민과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대전 최초 공공형 통합 실내놀이터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형 통합 실내 놀이터’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로 장애인의 접근성을 보장할 뿐 아니라 장애․비장애 어린이들 모두가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까지도 기대되는 시설로 중구의회 심의를 거쳐 선화동에 건립 추진 중인 청소년 종합복지센터 내에 700㎡규모로 조성하게 된다. 특히 지역 주민과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주민참여형 설계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동행한 가족들과 이웃들간 즐거운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실내놀이터로 조성하여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등으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언제나 이용 가능한 공공 어린이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통합놀이공간을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아이들에게 균등한 놀이권을 보장하고 주민 모두와 함께 아이 키우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는 도전적 행동을 수반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간 그룹형 1:1 서비스 제공기관을 오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3차모집 한다고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도전행동(자해·타해) 등으로 인해 기존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워, 가족의 돌봄 부담이 심해 별도의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으로 정부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함에 따라 그동안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최중증 발달장애인도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 받을수 있게 됐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그룹형 1:1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의 지정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간이며, 신청자격은 제공기관 기준에 맞는 시설 및 인력기준을 갖추고,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 능력 및 경험이 있는 공공, 비영리, 민간기관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을 돕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 기준에 적합한 기관들이 많이 참여하여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8일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배정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공정한 조직 만들기 청렴은 실천이다’라는 주제로 공무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 기준인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갑질 예방)에 관한 내용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해 직원들의 참여와 이해도를 높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수행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특히 직원 간 상호존중의 소통과 배려로 더욱 건강한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간부공무원들이 갑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이번 청렴교육을 비롯해 ▲반부패·청렴협의체 운영 ▲청렴실천 캠페인 ▲간부공무원 자기진단 ▲청렴 클린메시지 발송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상시 감찰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덕구의회가 올해 첫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다. 구의회는 내달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제275회 제1차 정례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구정질문과 함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일반안건 등을 심사하고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 검사 결과 승인 절차를 밟는다. 특히 구정 전반에 대한 구정질문으로 집행부의 처리 사항과 향후 계획을 들을 예정이다. 민선8기 대덕구가 중반에 들어선 만큼, 주로 숙원사업 관련 사안을 다룰 전망이다. 이와 함께 약 484억 원 규모로 편성된 올해 첫 추경 예산안과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박효서 의원) △대덕구의회 의원 정책개발 연구 활성화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조대웅 의원)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준규 의원)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 지원 조례안(전석광 의원)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김기흥 의원)△유실·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 조례안(양영자 의원) △안전취약계층 안전 환경 지원 조례안(유승연 의원) 등을 심사한다. 김홍태 의장은 “성공적인 의회운영이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7월 1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마음건강을 돌보고 만성 정신질환으로의 악화, 자해·자살의 예방 및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 국가 건강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사람 등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총 8회(회당 최소 50분 이상)의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고, 10월 이후부터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할 예정이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 신청은 6월 3일부터 가능하며, 시설, 인력 및 자격 기준 등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서비스 제공기관의 소재지 관할 보건소에 기관장(대표자)이 직접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제공기관 등록 신청 전에 소속된 제공 인력이 교육을 이수하고, 교육 이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지난 4월 27일 시행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약칭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6월 12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노후계획도시는 1980~90년대에 주택공급을 위해 대규모로 공공에서 개발한 이후 20년이 경과하고 100만㎡ 이상인 지역으로 대전시는 둔산, 송촌, 노은 택지지구가 단일지구에 해당되고, 100만㎡ 이상 지역과 연접 또는 인접한 지역도 대상이 된다.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취지에 따라 여러 단지를 통합하여 정비사업을 추진하면 공공기여를 전제로 용적률 상향과 안전진단 면제, 통합심의를 통한 행정절차 단축 등의 특례사항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토부와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가 참석하여 노후계획도시정비법 및 정비기본방침(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업 컨설팅을 위해 설치되는 미래도시지원센터에 관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과 관련하여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선도지구 지정에 대한 설명도 진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8일 대전사회서비스원에서 열린 ‘대전·세종 양성평등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대전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 양성평등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지향해야 할 핵심 가치로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만 실현될 수 있다”며, “대전·세종 양성평등센터가 지역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과 문화사업을 통해 성 평등한 문화가 사회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구심점이 돼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사회복지관의 날 제정 10주년을 맞아 ‘2024년 사회복지관 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사회복지관이 만드는 연결의 힘, 지속 가능한 미래와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전국 481개 사회복지관 종사자, 유관단체 등 현장 700여 명과 온라인 2,0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사회복지관의 날 제정 10주년을 기념해 개회식과 유공자 포상, 기념 영상 상영, 주제 강연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학계와 공공, 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관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와 사회복지관의 새로운 실천 대상과 실천 방법을 모색하는 포럼이 펼쳐졌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사회복지관의 날 제정 10주년을 기념하여 사회복지관 비전 포럼이 일류 복지를 지향하는 대전에서 개최돼 기쁘다”면서 “많은 지역사회 문제로 인해 복지 수요는 날로 증가함에도 지역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는 사회복지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무한한 신뢰와 감동을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20일 대전역 동광장 일원에서 선진 교통문화 조성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희조 청장을 비롯해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동부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정된 우회전 일시 정지 규정, 안전속도 5030 준수, 음주운전 근절 등 교통안전 사항을 적극 홍보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 일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8일 호텔ICC에서 열린‘2024년 약속사항 선포식 및 2023년 좋은 일터 인증식’에 참석해 정향숙 대전고용센터 소장 및 한국노총 대전본부 황병근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노·사·민·정이 더욱 합심해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노사 상생과 함께 일류 경제도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용두1경로당과 방축골경로당을 신축하고 27, 28일에 걸쳐 각각 입주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입주식에는 김제선 구청장을 비롯해 윤양수 중구의회의장, 이인상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등 다수 내빈분들과 경로당 어르신, 주민 등 이 참석했다. 용두동 24-11번지에 위치한 용두1경로당은 지상 1층, 연면적 84㎡ 규모로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돼 낡고 비좁았던 지상 2층 건물을 1층 건물로 개축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보다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했다. 목동 4-5번지에 위치한 방축골경로당은 지상 1층, 연면적 96㎡ 규모로 사업비 8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골목길 안쪽에 위치하여 좁고 노후화되어 불편했던 시설을 현대식 건물로 신축하면서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방 2개, 가변형 문 및 남녀화장실 구분 설치, 주방 겸 거실 등을 갖추며 어르신들이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이채규 용두1경로당 회장과 홍현조 방축골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축 및 입주를 위해 힘써준 관계자 모두에게 경로당 회원들을 대표해 감사드리며,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8일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를 갖고 구정 현안 및 국시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번째로 가진 당정 정책간담회에는 대전 중구 박용갑 국회의원 당선인과 구의원,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관련 대책과 함께 ▲구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고도화사업 ▲국립현대미술관 신속 추진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학교복합시설 확대 ▲청소년종합복지센터(공공형 통합실내놀이터) 및 중구 노인복지관 건립 ▲선화용두 재정비촉진지구 촉진 사업 ▲신규 도시재생사업 등 15개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공유하고 국시비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중구는 24일 시의원(박주화, 김선광, 민경배) 초청 정책간담회와 27일 구의원 전체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예산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과 초당적 협치의 첫 발걸음을 뗐다. 김제선 청장은“지역 민의의 대표이신 여러 의원님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서로의 작은 차이보다는 더 큰 공통점을 찾고 중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위문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달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주민등록을 둔 국가유공자(배우자 수당 포함) 1800여 명이다. 구는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1인당 7만 원(구비 2만원, 시비 5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위문품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세대별로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6월 12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한민국이 이만큼 발전한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작년 △보훈예우수당 3만 원 증액 △참전명예수당 2만 원 증액 △보훈예우수당 대상자를 전상군경, 공상군경까지 확대 등 국가유공자들의 예우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