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김시성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는 등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도내 주요 언론사 및 주요기관을 방문하고 도정발전을 위한 환담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맞아 향후 2년간 도정의 파트너로서 활동할 의장단과 도내 주요 7개 언론사 대표 및 도 단위 주요기관 기관장과의 상견례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한 중지를 모으는 자리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은 “이번 방문을 도내 주요 기관의 오피니언 리더들로부터 많은 고견을 청취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직면하고 있는 지역소멸 위기, 지역경제 침체 등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민과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청취를 위한 만남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2일 삼척교육지원청에서 삼척시청 및 삼척경찰서와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21일 지역 내 8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체결했다. 삼척교육지원청은 올해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3년간 '한울타리'라는 명칭으로 교육복지 통합사례관리, 위기 학생을 위한 학습 및 생활 지원, 지역아동센터 대상 심리지원 서비스, 한울타리 활동지원단 운영 등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 및 위기 학생들을 위한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삼척시장, 삼척경찰서장을 비롯한 7명의 실무진이 함께 참석하여 삼척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삼척교육지원청과 삼척시청, 삼척경찰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사례 공유, 학생 대상 프로그램 공유 및 협력, 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인적자원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순금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척시와 삼척경찰서와 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에 늘봄학교를 시작하는 267개 학교의 교감을 대상으로 ‘교육부 늘봄학교 확대 추진에 따른 운영 설명회’를 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1학기 늘봄학교 운영 결과에 대한 학교 현장 의견을 나누고 늘봄학교 정책 설명, 2학기 확대되는 학교에 대한 지원 방안,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안내, 질의응답 등 학교 현장에서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이후 늘봄학교 모니터링,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 질 높은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과정 발굴 및 우수사례 확산 등에 힘쓸 예정이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확대 운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2학기 늘봄학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홍천강을 찾는 행락객의 안전을 위해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에 설치한 안전시설물 전수점검에 나섰다. 점검 기간은 7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대상지는 홍천읍 갈마곡리 일원을 비롯해 관리지역 81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물놀이 안전표지판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 시설물의 파손여부 및 인명구조함 내 물품 멸실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홍천군은 전수 점검 후 파손이 심한 안전시설에 대하여 보수·보강을 실시할 예정이며, 관리지역 내 안전 시설물 및 현수막 등 추가로 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조사하여 신규 설치도 진행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장마가 끝난 후 7월 15일부터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행락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방문객들께서도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천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물놀이 관리지역 51개소에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강릉 여행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관내 기업 연계를 통해 실현하기 위한 공모전을 지난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본 공모전은 강릉 관광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총 3가지 분야(▲테마 여행상품 ▲홍보마케팅 콘텐츠 ▲지역 식재료 활용 식음료 상품)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11건을 선정한다. 아이디어는 이달 19일까지 신청가능하며,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5백만 원과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선정된 아이디어 중 우수 아이디어 3건을 관내 기업과 연계하여 실제 콘텐츠화할 예정이며,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강릉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공사 사장은 “관광 수요자가 원하는 상품에 대한 의견 청취를 위해 본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지역과 관광객이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한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속초해수욕장 개장과 연계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시민들의 사고 예방 및 수상 안전관리 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 속초시의용소방대연합회, 속초시 안전보안관 등 유관단체 약 50명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폭염 대비 행동 요령 홍보, 풍수해 보험 가입 캠페인도 병행되어 다양한 여름철 재난에 대한 시민의 안전 의식 고취와 시민이 함께하는 여름철 재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해수욕장 개장식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관계 단체 및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속초가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주시는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만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사고 없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7월 1일 오전 등대해수욕장 안전기원제에 이어 속초해수욕장 야간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해수욕장 운영에 나섰다. 개장식은 7월 1일 저녁 7시 30분 속초해수욕장 남문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개장선포, 안전 결의 다짐과 함께 축하공연으로 퓨전밴드 ‘안단테’의 시원한 클래식 음악 공연과 속초시 홍보대사 ‘신승태’의 트로트 한마당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개장식에서는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본격 선보일 속초해수욕장 야간경관 조성사업(빛의바다, 속초)으로 추진하고 있는 3D 미디어아트 영상의 일부 시연으로 모래위에 펼쳐지는 음악과 아트영상에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보였다. 해수욕장 수영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이며,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수영 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하는 야간 개장 기간을 운영하며,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해파리, 상어 등의 접근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그물망을 속초해수욕장에 700m, 등대해수욕장 300m, 외옹치해수욕장 200m 규모로 설치완료 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역대급 폭염이 예보된 여름철, 현장행정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보살핀다. 군은 혹서기가 시작되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주 간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490명중 중점 관리대상인 독거노인 100명 전원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 중이다. 방문지역별 대상노인은 화천읍 26명, 간동면과 하남면 각각 18명, 상서면 17명, 사내면 21명이다. 나머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480명에 대해서는 평상시 생활관리사 등을 통해 안전과 주거환경 점검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군청 주민복지과 직원 48명 전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현장에서 독거노인들의 건강상태를 최우선으로 확인하고, 냉방용품 확보여부, 주거환경 등을 살핀다. 아울러 냉장고까지 확인해 혹시 상한 음식을 보관하고 있는지, 유통기한이 경과되지 않았는지, 침구류 상태는 청결한지 등등 세밀한 부분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또 노인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별 예방법 교육도 실시하며,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각 마을 경로당 이용까지 안내한다. 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7월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유치 13주년이자 성공개최 6주년을 맞아,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걷기대회, 특별 사진전, 축하공연, 지역 먹거리 축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로 구성되며, 기념식은 올림픽 성공의 주역인 자원봉사자와 유치위원, 조직위원 등을 초청해 평창올림픽의 빛나는 순간들을 회상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채울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3시, 동계패럴림픽대회기념관 운동장에서 출발하는 2,018m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서막을 연다. 대회 코스는 평창올림픽 당시 개회와 폐회식이 열렸던 곳으로 6년 전 올림픽의 기억을 되새기며 해발 700m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걷기대회 참가자에게는 모나 용평과 알펜시아, 삼양라운드힐, 평창한우마을 등 10개 기업이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올림픽과 동계스포츠 관계자를 비롯해 국회의원,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등 내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6주년 기념식이 올림픽성화대 앞마당에서 본격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3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나노 코리아 2024’에 참가해 반도체 기업 투자유치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원주시, 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설치‧운영하며 박람회 참가기업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와 지원제도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기업 설명회’, ‘강원 반도체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투자유치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나노 코리아 2024’는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세계 3대 나노기술 전문 전시회로 400개 기업, 700부스가 참여하며올해는 특히 나노‧세라믹‧스마트 센서 등 첨단기술분야 전시가 동시 개최되어 미래 산업‧최신기술을 한자리에 총망라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부터 반도체 관련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통해 ㈜지큐엘 등 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남진우 산업국장은 “민선8기 핵심과제인 강원형 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력양성 및 3대 테스트베드 구축, 부지조성, 기업 투자유치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수도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그린스마트스쿨 춘천기계공고 외 1교(봄내중) 임대형 민자사업(BTL)’ 실시계획이 지난 6월 12일 승인됨에 따라 춘천기계공고와 봄내중에 그린스마트스쿨 착공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은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쾌적하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개축·리모델링 하는 사업으로, 민간이 정부를 대신해서 건설한 뒤 운영하며 정부로부터 시설 임대료를 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임대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시행자는 특수목적법인(SPC) 춘천미래세움터 주식회사로 대표 건설법인 ㈜케이알산업과 강원 건설법인 3개 사(태화종합건설㈜, 성진종합건설㈜, 진우종합건설㈜)가 참여한다. 건설사업관리는 ㈜한림이앤씨건축사사무소, 전기감리는 ㈜기술사사무소고려기술단이 맡아 추진한다. 전체 사업면적 29,506㎡(춘천기계공고 24,545㎡, 봄내중 4,961㎡) 규모에 총사업비 594억 원이 투입되며, 도교육청은 2026년 3월까지 증·개축 및 리모델링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승관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교육구성원의 안전과 학생의 수업을 우선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교육도서관은 군민을 대상으로 7월 27일 평생학습 주말 특강을 운영한다. 7월 특강에서는 요리 전문 강사로부터 영국, 케냐 등 여러 나라에서 스쿼시를 마시는 문화를 배우고, 레몬, 오렌지, 얼음으로 직접 스쿼시를 만드는 체험을 운영한다. 7월 3일부터 12일까지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화천군민 10가족(가족당 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7월 20일 원주교육문화관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북 콘서트 ‘읽고(GO), 보고(GO), 듣고(GO)’를 개최한다. 올해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정도서는 모세영 작가의 '막손이 두부'로, △함께 한 권 읽기 '책(BOOK)크인' △선정도서 릴레이 필사 '책 한 권이 뚝딱' △어린이 북 트레일러 '나도 북튜버!' △북 트레일러 공모전 △북 콘서트 △글쓰기 대회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이 원주교육문화관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퓨전 앙상블 ‘후’의 오프닝 공연 △북 트레일러 공모전 인기작 미니시사회 △극단 노뜰의 선정도서 낭독극 △모세영 작가와의 만남 △온라인 독서 골든벨이 열린다. 아울러 북 콘서트 시작 전 이용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문화관 스탬프 투어 '선정도서 어디까지 읽어봤니?' △체험 부스 운영 △릴레이 필사 완성본 전시 등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7월 9일부터 7월 19일까지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학생 및 지역 주민 20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교육도서관은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인성탐구, 진로융합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과 진로 탐구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역사체험, 위인스쿨’은 역사 속 사건과 위인의 일화를 스토리텔링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사건을 통해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다. ‘드림(dream) 캐리커처’는 자신의 꿈을 찾아 캐릭터로 표현해 보며 아이들이 꿈을 찾고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7월 3일부터 12일까지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별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재현 관장은 “어린이들이 방학 특강을 듣고 꿈을 찾아, 도전 의식과 의욕을 갖고 공부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의회는 7월 1일,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제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선출했다. 의장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전영기 의원이, 부의장으로는 국민의힘 송수옥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으며, 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전영기 의장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정선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지방소멸 위기 등 산적한 현안들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수옥 부의장은 “부의장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정선군민들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