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29일 오후 5시 동구청장실에서 관계 공무원 및 관련 업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동구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실시설계용역의 마무리 단계에서 마련된 것으로 용역 최종보고 및 질의응답, 향후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동부동 99-2번지 일원에 총 73.5억원을 들여 파크골프장 18홀 및 부대시설 조성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여가문화를 충족하고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설계용역 마무리 후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 등을 거쳐 오는 11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29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 실천을 위한 부패방지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포된 부패방지방침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모두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고자 방침을 제정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내용을 세부적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최인식 이사장과 노동조합 지회장, 근로자대표가 함께 부패방지방침에 대한 서명을 하고, 참여한 공단 임직원 50여 명은 공동으로 선포문을 낭독하여 부패행위 금지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부패방지방침 선포식을 통해 기관의 준법책임경영에 더욱 매진하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투명한 경영에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다가오는 9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받아 올해 부패방지 인증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8월 29일 오후 1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집단상담실에서 교육생 16명을 대상으로 제6기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집단상담프로그램은 경력단절여성 등의 근로의욕 고취와 구직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행복해져라 얍(Job)!!’이라는 사업명으로 현재까지 총 6회 운영됐으며, 78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나의 삶과 일, MBTI 성격 유형 검사, 인공지능과 일자리, 재취업 준비, 모의면접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3일 또는 5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구여성새일센터는 2024년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총 10회, 100명 수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접수는 노동자지원센터 2층 현장 또는 전화(052-209-6970)로 가능하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취업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노아엘이디가 29일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정양숙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정양숙 대표는 “올해로 10년째 울주군에서 기업활동을 지속하면서 늘 나눔과 선한 가치의 실천에 대해 고민해왔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원하는 바를 잘 살펴 꼭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최근 들어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마음을 내어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로 나누는 온기가 우리 사회를 보다 더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드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원경연 회장, 박재희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 상품권(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상품권은 울주군 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원경연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해주신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 원경연 회장 및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업의 지역사회 기여가 울주군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997년부터 누적 미확보된 재난관리기금 312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재난관리기금은 공공분야 재난예방 사업과 재난피해 시설의 응급복구 및 보수 ·보강 등 재난관리에 사용되는 기금이다. 지방자치단체는 관련 법에 따라 매년 최근 3년간 보통세 평균액의 1%를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한다. 그간 울산시는 매년 재난관리기금을 적립했으나, 재정 여건 등으로 의무 적립액에 못 미치게 확보했다. 이에 민선 8기 들어 지난해부터는 의무 적립액 보다 31억 원 더 많은 168억 원을 적립했다. 이번 2회 추경예산에 누적 미확보된 312억 원을 한 번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이 의회에 통과되면 재난관리기금은 2024년 말 기준으로 약 886억 원이 된다. 이에따라 재난관리사업에 투입할 수 있는 가용기금은 법정 의무예치금과 예탁금 등을 제외하고 약 531억 원 정도다. 울산시는 재난대응과 복구 중심이던 재난관리기금 사용 대상을 사전대비와 예방까지 확대하는 등 나날이 증가하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해외사절단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염원을 안고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폴란드 등을 방문한다. 해외사절단은 오는 9월 4일 개최되는 폴란드 국가정원박람회 총회 참석에 앞서 8월 30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에 위치한 빈곤퇴치고용부(무사예프 베흐조드 장관)를 찾아 인적자원개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또한 타슈켄트 시청(우무르자코프 샤브카트 부라노비치 시장)을 방문하여 양도시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조선업 경기회복에 따른 현장의 기술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것으로 양 국가 간 우호협력 발전과 상호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2일과 3일은 자매도시인 튀르키예 코자엘리시를 방문한다. 9월 2일에는 타히르 부육아큰 코자엘리시장과 면담하고, 2023년 공업축제 방문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양 도시 간 우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코자엘리시 참전용사협회회관을 방문해 6.25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들을 만나 그들의 노고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울산광역시의회는 28일 오전 10시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는 개회식, 5분 자유발언, 기본안건 심의,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섭 부의장(의장 직무대리)은 개회사를 통해 “먼저,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고 말하며, “동료의원들을 대표하여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리며 의회를 향한 질타와 채찍을 달게 받겠습니다.”고 말하며, “이번 임시회에는 추경에 대한 심사와 의결이 예정되어 있어, 의원 여러분께서는 꼼꼼하게 심의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의결과 동시에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의 삶에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으로 방인섭 의원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인 유치ㆍ개최를 위한 제언”, 공진혁 의원이 “울산 남부권 발전의 핵심, KTX-이음은 남창역이 되어야” 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에서 운영하고 있는‘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이 매년 창업을 꿈꾸는 청년창업가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남구의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관내 전지역 초기 창업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올해 초 40개의 점포가 선정돼 이번 사업에 참여해 확실한 지원을 받고 있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전년도 말이나 해당 년도 1~2월에 신규 모집 공고하며, 대상은 남구 관내 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예비(초기) 창업을 꿈꾸는 청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들은 서면 심사와 사업 발표심사를 거쳐 본 사업에 참여 여부가 확정되며, 사업 참여 기간은 시작 월로부터 12개월 간의 지원을 받는다. 창업에 꿈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경제적으로 안정적이지는 않은 청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남구에서 청년창업을 주도적으로 활성화하고, 정착시켜 더 역동적인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남구에서 야심차게 기획해 4년째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청년점포 지원사업은 청년점포 임차료 지원사업으로 월 최대 80만 원(임차료의 50% 범위 내)의 임차료를 매달 지원해 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 8월 27일 오후 7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동구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위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올해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2025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한 예산 편성 절차 및 주민참여예산의 과정과 역할에 대한 안내로 시작하여, 울산발전연구원 이경우 박사가 강사로 나서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정책제안’을 주제로 동구지역의 특성에 초점을 맞춘 효과적인 정책 제안 및 동구 주민참여예산에 관한 강연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6월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동구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신규위원 39명이 새롭게 참석하여 신규위원들의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위원으로써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 운영을 위해서는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위원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을 잘 이끌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28일 오전 10시, 김종훈 동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노동단체 대표,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자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노동자지원센터는 노동자의 권리 및 복지증진과 주민 생애설계 및 체계적인 취업지원 등을 위해 동구 명덕로 19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에는 쉼터와 주차장, 2층에는 사무실, 교육실, 상담실, 3층에는 강당, 커뮤니티룸, 카페, 4층에는 근골격 건강지원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새롭개 개관한 노동자지원센터는 기존의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특히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근골격건강지원센터를 새롭게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26일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근골격건강지원센터는 동구의 주력 산업인 조선업 특성상 노동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여, 재활운동을 통해 신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됐다. 또한, 예방 교육, 스트레칭 및 운동 프로그램, 상담 서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8일 두서면 신전 들녘에서 이순걸 군수와 지역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벼 베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인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로서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등 어려운 기상여건을 이겨내고 자란 벼의 첫 수확을 축하하고, 한 해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울주군 두서면 신전길 8에 거주하는 최현식(47)씨의 논(두서면 전읍리 682-3번지 일원, 2만3천190㎡)에서 조생종 명품벼를 수확했다. 두북농협 자체 개발품종인 조생종 명품벼는 밥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4월에 모내기를 하면 추석 전인 8월 말에 벼 수확이 가능해 농가 노동력 분산에 도움이 된다. 또 조기 수확으로 후기작 보리 등을 파종해 농지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이순걸 군수는 “올해 첫 벼 베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기상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농업인들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쌀값 안정화를 위해 지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2024년 인구정책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구는 2025년도 인구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6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20세 이상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남성 1,261명(39.2%), 여성 1,957명(60.8%) 총 3,218명이 참여했다. 조사 항목은 △응답자 기본사항 △정주여건 △인구정책에 대한 인지도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인식 △인구 현상에 대한 인식 등 5개 분야 20개다. 조사 결과 ‘중구에 계속 거주하거나 향후 거주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85.2%가 ‘그렇다’, 14.8%가 ‘그렇지 않다’라고 답했다. 긍정 답변 비율은 2023년도 조사 결과 75.7% 대비 9.5%p 상승했다. ‘그렇다’라고 답한 이유로는 ‘직장 및 일자리 때문에’(17.6%), ‘통근·통학 및 교통이 편리해서’(16.4%), ‘가족·친척·친구 등 지인이 있어서’(15.7%) 등이 꼽혔다. ‘그렇지 않다’라고 답한 이유로는 ‘문화·여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8월 28일 오전 11시 삼남읍 숙박시설 2개소(브라운도트호텔, 제이드호텔)에서 화재 대비 피난요령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숙박시설 화재 시 신속하고 상황에 맞는 대처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숙박시설 관계자, 투숙객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시 대피요령, 에어매트 낙하 시 주의사항과 안전한 낙하법 교육, 완강기 사용법 설명 및 시연으로 진행됐다. 에어매트 낙하 시 주의사항으로는 ▲공기안전매트가 완전히 펼쳐진 후 소방관의 신호를 받아서 낙하 ▲낙하 시 두 손을 머리 뒤를 감싸고 매트 중앙 안전 표식을 향해 등 또는 엉덩기가 먼저 닿도록 뛰어내리기 ▲한 명씩 낙하 등이 있다. 완강기 사용법은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리를 걸고 잠근다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줄(릴)을 던진다 ▲완강기 벨트를 가슴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벽을 짚으며 안전하게 내려간다 등의 순서다. 우충길 서울주소방서장은 “완강기는 급하게 사용하면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안전한 사용법은 울산안전체험관에서 교육 및 체험이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8월 28일 오후 3시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분야 법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부산 초량제1지하차도와 오송지하차도의 침수사고 등으로 인해 공직자들의 법적 책임 여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재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공직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구체적 재난 사례로 알아보는 법률 교육’을 주제로 울산지방검찰청 정종일 검사가 대형 재난 사고 사례를 통한 공무원의 법적 책임과 과실 예방을 위한 방안 등을 강연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재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공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재난안전 분야 공직자의 전문성은 높이고 과실은 줄여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