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7월 8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역대 원주시장·군수를 초청해 ‘경제 제일도시 원주의 변화’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1대부터 9대까지 통합 원주시장을 지낸 김대종(1대)·정호돈(2대)·김기열(3, 5, 6대)·한상철(4대)·원창묵(7, 8, 9대) 전 시장과 이돈섭(37대)·강태연(39대) 전 원주군수, 관계 부서장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쓰신 역대 시장·군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원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각 국·소원장의 주요 역점 시책 보고, 시정 운영 방향 및 시정 비전을 공유하며 현안 사업의 발전 방향 논의했다. 특히 이날 통합 원주시장 5명 모두가 참석하여 민선8기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금의 빛나는 원주의 초석을 다져주신 역대 시장·군수들님의 지혜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주신 고견을 자양분 삼아 원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7월 6일 삼척해수욕장과 7일 동해 추암해수욕장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삼척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고운 모래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며, 추암해변은 촛대바위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대표 해돋이 명소이다. 이번 별빛이 내리는 요가는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야간의 바닷바람과 아침 이슬비를 맞으며 강원 청정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동해안의 대표 명소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요가와 명상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운영된 ‘나만의 인생 샷 요가 프로필 사진찍기’ 부대행사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올해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은 삼척·동해를 마지막으로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지게 됐으나, 내년엔 더욱 특화된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23년 실적) 재난관리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장관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로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중앙부처(29), 공공기관(66), 자치단체(243) 등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강원자치도는 17개 광역 자치단체 중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 평가는 전년도 재난관리 업무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하되, 특히 기관의 역량 집중점검을 위한 역량평가 비중이 강화되어 실질적 대응・수습 역량 평가와 상황판단 의사결정 등에 대한 역량 측정을 했다. 정량적 평가에서는 도 자체 평가뿐만이 아닌 시군을 아울러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재난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적시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재난 문자 신속 발송, 예・경보 시설의 활용 및 관리 등 지표들을 개선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전체 재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월 13일망상 제1지구의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주식회사 대명건설’과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사업이행협약을 7월 8일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글로벌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사업이행협약은 경제자유구역법상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상호 간 기본적 권리와 의무를 규정하여 향후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사항으로서, 개발사업시행자 지정권자인 강원특별자치도와 ㈜대명건설, 동해시, 강원경자청이 참석하여 본 협약서에 서명했다. ㈜대명건설 서경선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경자청, 동해시의 행정적 지원을 요청하면서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망상 제1지구를 관광숙박시설, 해양스포츠 체험, 골프장 등을 갖춘 국제관광휴양지구이자 국제학교, 문화시설, 공연장과 의료시설을 완비한 글로벌 K컬쳐 교육문화 및 국제 스마트 복합지구로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망상사업이 시작된 지 12년 차, 많은 MOU가 있었지만 의미가 없었다”며, “그동안 얽힌 실타래를 풀어냈지만, 앞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파크골프 수도’화천군이 전국 최초로 군청 소속 파크골프팀을 창단했다. 화천군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청 파크골프팀 창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군청 파크골프팀은 3차례의 치열한 랭킹전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남녀 각각 3명씩, 모두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군청 문화체육과 직장경기운동부에 배치된다. 구체적으로 선수단은 화천군수가 승인한 파크골프 대회에 군청 파크골프팀 자격으로 출전하고, 연간 10일 이상 화천군민 대상 파크골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또 화천군청 파크골프 동호인 클럽에도 가입해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된다. 화천지역에는 현재 하남면 북한강 일대에 산천어 제1, 2구장, 화천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등 대한파크골프협회 인증 18홀 정규 구장 3곳이 운영되고 있다. 2021년 7월 이후 현재까지, 모두 120만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이중 외지 방문객이 절반을 넘는다. 군은 향후 사내면과 간동면 지역에도 18홀 규모 파크골프장 설치를 추진하는 등 기반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0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춘천 출신 박기영 의원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및 해수욕장 안전사고 등에 대한 담당 부서의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박기영 의원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우리 강원특별자치도의 해수욕장들도 일제히 개장해 관광객을 맞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그러나, ‘해마다 반복되는 물놀이 안전사고 및 해수욕장 안전사고는 여전히 불안 요소’라고 지적하고, ‘이러한 안전사고에 대해 담당 부서가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장마철이 길어지고 여름철 집중호우가 잦아진 만큼 이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기영 의원은 ‘지구 온난화 등 글로벌 기후변화로 인해 한반도의 기후도 점차 열대성으로 변하고 있다’며, ‘기후 변화로 인해 바뀌어질 안전사고의 유형별 대응 전략에 대해 담당부서에서 깊이 고민해서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총 3,252건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이달부터 11월 30일까지 ‘2024년 농지 이용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농지 이용 실태조사는 농지의 소유·이용에 대한 조사를 통해 농지법 질서를 정립하고 농지 대장을 정비해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다. 조사 대상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 농업법인 소유 농지, 외국인 소유 농지, 공유지분으로 취득한 농지, 관외 거주자 소유 농지 등으로, 총 7885필지가 해당한다. 조사 항목은 불법 임대차 또는 무단 휴경 등 농업경영 이행 및 불법전용 여부, 농업회사법인 요건 적합 여부 등이다. 실태조사 결과 농지법 위반 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청문 절차 등을 거쳐 농지 처분의무 부과 및 원상회복 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병진 농정기획팀장은 “철저한 실태조사를 통해 농지취득의 사전·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투기목적의 농지 소유를 방지하여 농지법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오는 18일까지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 양구군은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해소를 위해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10명 내외로, 신청 자격은 △아이돌봄지원법에 따른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아이돌봄지원법에서 규정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 △아이돌보미 양성 교육 수료자 또는 양성 교육 감면 대상자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양구군 거주자이다. 아이돌보미는 돌봄 서비스를 신청한 가정에 방문하여 임시 보육, 급·간식 챙겨주기, 등·하원 서비스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아이돌봄 활동 연계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를 갖춰 양구군가족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면접심사, 현장실습 등을 통해 아이돌보미를 최종 선발한다. 조해국 드림스타트팀장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오는 19일까지 하반기 평생학습강좌 수강생 533명을 모집한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는 8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1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배움을 즐기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가 마련됐다. 평생학습 강좌는 발레핏, 에어로빅, 요가, 필라테스, 피아노, 플롯, 화장품·비누·캔들 만들기, 캘리그라피, 전통목공예, 커피·수제음료, 파워포인트·엑셀, 수선·리폼, 피부관리, 현대시낭송스킬(온라인) 등 40개 강좌가 있으며, 아동학습 강좌는 유아·초등발레, 오감 놀이, 방송 댄스, 영어, 과학, 창의미술, 그림책 세상 등 25개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료는 대면 강좌는 4만 원, 비대면 강좌는 2만 원이며, 교재 및 재료비는 별도다. 수강 신청은 양구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인당 3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상반기 평생학습강좌 수강생 중 출석률 80% 이상의 수강생은 우선 선발의 기회가 주어지며, 잔여 수강생은 추첨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오는 11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41년 만에 착공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외에도 도내 신규 케이블카 6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건설될 케이블카는 치악산케이블카(원주시), 강릉~평창케이블카(강릉시·평창군), 대이리군립공원케이블카(삼척시), 금학산케이블카(철원군), 울산바위케이블카(고성군)로 산악 5개소, 소돌~영진 북강릉 케이블카(강릉시) 해양 1개소이다. 그간 도에서는 시군을 대상으로 케이블카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 신청된 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에 나가 계획과 의견을 청취했다. 7월부터는 도에서 행정컨설팅을 시작하며, 전문가 협의회를 별도로 구성해 각각의 입지 여건에 따른 경제성과 환경성을 최우선의 기준으로 삼아 별도의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해 연말까지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할 방침이다. 특히 백두대간 등 산악과 동해바다를 동서로 연결하는 강릉~평창 케이블카(강릉 성산면 어흘리~평창 선자령, 5km)는 기본구상을 바탕으로 적정노선을 확정,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지난 주에는 최종보고회 마쳐 노선과 사업성에 대한 분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 수소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수소 3대 핵심 사업에 4,500억 원을 투입해 수소산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핵심 수소사업은 시범도시, 규제자유특구, 클러스터 3가지이다. 시범도시(317억 원)는 삼척 교동에 조성돼 23년 이미 준공되어 운영 중으로 국내 첫 수소 시범도시이다. 수소 에너지 연계형 타운하우스 11동의 실증단지가 갖춰져 있으며 외부 에너지 공급없이 최소 7일에서 최대 1개월까지 독립운전이 가능한 자립형 주거단지로 수소 생산부터 저장, 이용까지 전주기 기술을 실증한다. 올해 11월 준공예정인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340억 원)는 강릉, 동해, 삼척, 평창 일원에 269,593㎡로 조성된다. 특구 내에서는 액화 수소 용기와 탱크로리 제작을 비롯해 액화수소 생산시설과 고정·이동식 충전소, 수소 모빌리티 등 다양한 실증 사업이 추진된다. 지난해 12월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타당성을 검증받은 클러스터(3,177억원)는, 동해는 산업진흥센터를 비롯해 안전성시험센터, 실증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산업육성에 나서며, 삼척은 수소액화플랜트(30톤/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4년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2차 대상자 모집을 오는 7월 1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홍천군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장려하여 고용 안정을 유도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며, 관내에서 기업과 청년이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 포함)에 정규직으로 채용(전환)된 만18~39세 청년 근로자로, 신청 시 홍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은 근속기간에 따라 3회차로 분할지급하며, 1인당 최대 300만 원(6개월 이상 근속 시 50만 원, 1년 이상 100만 원, 2년 이상 150만 원)으로 홍천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군청 경제진흥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문서24 (https://docu.gdoc.go.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www.hongcheon.go.k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예술고등학교는 제23회 무용 정기공연 및 음악 정기연주회를 오는 7월 17일과 18일 저녁 7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한다. 17일에 열리는 무용 정기 공연에는 강원예술고 무용과 전 학생이 참여하여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댄스스포츠로 구성된 군무 작품을 선보인다. 무용 예술이 가진 시각적 ‧ 공간적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예술적 정서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18일에 열리는 음악 정기연주회에는 강원예술고 음악과 전 학생과 강원예고 동문이 참여해 국악 합주, 합창,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동문과 함께하는 연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비는 무료이다. 장국철 교장은 “공연을 위해 땀 흘리며 노력한 학생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학생들이 펼칠 아름다운 무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시어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동해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중등 교육과정(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이해 학부모 공동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교육과정과 2025학년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이해 연수에는 도계중학교 김영미 교사가, 고교학점제 이해 연수에는 경포고등학교 김정현 교사가 연수 강사로 나섰다. 동해교육지원청 박광서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 대상 연수를 통해 자유학기제와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학교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학교생활 및 학습에 적극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이은숙)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는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학생들의 융합적 문제해결력 향상과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특별체험 프로그램인 여름융합캠프를 운영한다.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원주본원, 춘천분원, 동해분원)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주변의 다양한 문제를 인식하고, 창의·융합적인 해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여름융합캠프를 기획했다. 제1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원주)의 ‘과‧수‧정 창의융합 여름캠프’는 8월 6일과 7일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초등학교 5~6학년 40명(회당 20명)을 대상으로 주제에 따른 과학, 수학, 정보교육이 융합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즐기고, 협동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제2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춘천)의 ‘과학·수학·정보 여름융합캠프’는 7월 22일과 23일 2일간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체험형 융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3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동해)의 ‘여름융합캠프’는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