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크루즈 특별 전세선이 속초항을 찾아온다. 이번에 속초항에 입항하는 선박은 이탈리아 국적의 11만 톤급 ‘코스타 세레나호(Costa Serena)’로 9월 12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입항하게 된다. 주요 일정은 9월 12일에 속초항에 입항하여 200명의 관광객이 하선하고, 2,600명이 승선하여 5박 6일 일정으로 일본의 오타루와 아오모리를,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2,200명이 승선하여 4박 5일 일정으로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마이즈루 등 일본 주요 항만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11만 4,000톤급의 메머드급 선박으로, 최대 3,780명의 승객 수용 가능 ·선박 내에는 4개의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는 물론,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대극장, 고급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승객들에게 최상의 크루즈 경험을 제공함 한편, 크루즈선 입항 준비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와 속초시, CIQ(세관, 출입국, 검역)등 보안기관은 지금까지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대테러 합동훈련 등 크루즈 안전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노인 정책 추진 유공 대통령 표창 기관으로 평창군치매안심센터가 선정됐고, 치매관리사업 운영평가에서 도를 비롯한 4개 기관(도, 도 광역치매센터, 춘천시‧고성군치매안심센터)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적극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9월 12일에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도와 도 광역치매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 치매관리사업 운영평가에서 전국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춘천시치매안심센터와 고성군치매안심센터는 1주기 운영평가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지역 치매관리사업 조정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17개 시도 광역치매센터를 대상으로 매년 광역치매센터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도 광역치매센터는 원격 치매 클리닉 운영, 주거환경 개선 사업, 치매 환자 실종 모의훈련 등 지역 현황 분석 결과와 부합한 사업 추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원주지역 유․초․중·고․특 환경교육 담당 및 희망 교원 39명을 대상으로 생태전환교육 실천 역량 함양을 위한 ‘2024 지역연계 탄소중립교육 교원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그림으로 키우는 공존력’을 주제로, 시각적 사고 전략(VTS, Visual Thinking Strategy)에 기반한 생태전환교육과 플라스틱 병뚜껑 업사이클링 치약짜개 만들기로 자원순환체험을 진행했다. 시각적 사고 전략(VTS, Visual Thinking Strategy)은 미술감상교육법의 하나로, 작품의 객관적인 정보를 알리기보다 감상자가 자신의 사회문화적 배경에서 얻은 선행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의 요소들을 관찰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감상자들은 비평적으로 사고하는 방법과 의사소통의 기술을 함양할 수 있으며, 관찰과 추론 능력 및 구술언어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연수는 시각적 사고 전략에 기반한 미술 감상을 통해 생태전환교육 이해하기, 생태전환교육 설계, 평가지표 개발 실습을 통해 연수생들이 교수․학습 지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소방서는 9월 10일 철원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자발적 기부 운동을 전개해 모은 성금 3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성금은 철원소방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재난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제적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정 및 재기의 희망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철원소방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이광수 철원소방서장 등 6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철원군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을 위한 두루웰천사지원사업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이광수 철원소방서장은 “이번 기부금이 철원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그들에게 희망과 안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교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21일 원혜영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원혜영 작가는 중국과 인도에서 판화를 공부하고 30년의 판화 작업 경력이 있으며 저서로 『딱 하루만 고양이』, 『나 여기 있어요』 등을 쓰고 그렸다. 이번 행사는 △작가 강연 △동화 구연 △특별한 판화 체험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로 구성됐으며, 참여 어린이들은 작가가 직접 소개하는 책 속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함께하는 상상 놀이를 즐겨볼 수 있다.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고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고성교육도서관장은 “작가와 직접 소통하는 자리 마련을 통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책 읽는 기쁨을 느끼는 특별한 체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고성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제1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25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최종선정됐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행안부 국비지원 재해예방사업으로 기존에 각 부처에서 시행하던 단편적인 투자 방식에서 탈피해 지역단위 생활권 중심으로 일괄 재해예방정비를 추진토록 하는 행정안전부의 역점 시책사업이다. 철원군은 1차 강원도 서류심사, 2차 행안부 서류심사, 3차 행안부 발표심사를 거쳐 관련 부처 협의를 통해 대상지로 지난 9일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028년말까지 총사업비 442억(국비221억)을 투입해 갈말읍 지경지구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을 통해 지방하천(3㎞) 정비·배수펌프장 1곳 신설·우수관로(2.07㎞) 정비·사방댐 3개소 설치·세천 정비 및 홍수 예경보시설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재해 피해 예방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금번 행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철원군이 더욱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철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교육도서관은 화천군민을 대상으로 9월 28일 운영되는 9월 평생학습 주말 특강 ‘멋스러운 건강여행, 헤마타이트 건강팔찌 체험’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가족, 친척, 지인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을 직접 만들어 전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로, 이웃과 담소를 나누며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팔찌 만들기를 진행한다. 헤마타이트 원석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건강 팔찌를 전문공예강사와 함께 만든다. 접수 기간은 9월 11일부터 9월 20일까지,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화천군민 10가족(팀)(팀별 2인)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의 내용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지난 10일 퓨전 건강 마당극 ‘사또전’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철원군 화강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건강 마당극을 관람했다. 철원군 보건소가 주관하고 철원 예술단이 기획한 건강마당극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재치 있게 설명하고 풍물패, 국악트로트, 엿타령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만성질환을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한 건강생활실천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마당놀이 형태의 해학과 웃음으로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어른들을 위한 건강행사에는 처음 와보니 보건소에서 여러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을 고전마당극을 통해 알게 됐으며 즐거운 공연에 마음이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표현을 해 감동을 주었다. 백승민 보건소장은 “지역주민 및 어르신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건강 관련 문화공연을 다양하게 추진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3월 1일자로 교육활동보호팀을 조직하여 도내 교원의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했다. 교육활동보호센터는 법률상담 지원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교육감 형사고발을 진행하여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의지를 표명했다. 강원지방변호사회와 MOU를 체결하고 경찰서 동행 서비스 및 변호사비 지원 6건, 교권전담 변호사 법률 자문 서비스는 84건을 지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팀은 다양한 컨설팅과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 및 교육지원청 대상 컨설팅 2회,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업무담당자 회의 2회,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장 및 위원 대상 연수 2회, 교권확립을 위한 학교(원)장 및 교(원)감 대상 연수를 개최했다. 교육부 주관 교육활동 침해행위 실태조사(3월, 9월) 및 도교육청 주관 교원대상 교육활동 침해 실태 전수조사를 9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활동 관련 민원 지원을 위해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민원대응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학교 민원실 구축을 위해 민원실 구축 및 비품 구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2025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2025학년도에 선발하는 도내 공립 유․초․특수학교(유·초) 교사는 총 159명으로, △유치원 32명, △초등학교 112명, △특수학교 15명(유치원 2명, 초등 13명)이다.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은 지난해 대비 37명, 유치원 교사는 3명 증가한 반면, 특수학교 교사는 16명(유치원 3명, 초등 13명) 감소했다. 응시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1차 시험은 11월 9일, 제2차 시험은 2025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2025년 2월 5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5학년도 임용시험 시행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뉴스․소식․채용-인사/시험정보-임용시험-교원임용시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올해 처음 도입한 캄보디아 공공형 계절 근로자들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엔진으로 활약 후 전원 무사히 귀국했다. 화천군은 지난 4월 입국한 캄보디아 공공형 계절 근로자 30명이 지난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전원 귀국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최문순 화천군수가 직접 지난 3월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해 노동직업훈련부와 협약을 통해 인력을 확보한 바 있다. 이후 30명의 인력들은 지난 4월 입국 이후 5개월 간 화천농협을 통해 매일 신청 농가에 배정돼 영농현장을 찾았다. 체류 기간, 모두 1,526호의 농가에서 캄보디아 근로자들의 손을 빌려 토마토와 오이, 호박, 인삼, 양파, 감자 재배 등 영농작업을 진행했다. 타 지역에서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이탈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화천군은 남다른 배려와 지원으로 이들의 적응을 도왔다. 우선 군은 캄보디아 공공형 계절 근로자들을 위해 올해 숙소를 리모델링해 2인1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또 이들이 직접 농가로 이동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차량을 배치하고, 기사까지 채용해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추석을 맞아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양구군은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일정을 사전 홍보하고, 포장지, 택배 상자 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1회용품 줄이기 등을 적극 홍보하여 생활 쓰레기로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양구군은 이번 연휴 기간 발생하는 모든 생활 쓰레기를 16일과 19일에 집중 수거한다. 따라서 쓰레기는 15일과 18일 일몰 이후부터 배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쓰레기 대책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생활 쓰레기 민원 관련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불법 투기에 신속하게 대처하며, 터미널 등 쓰레기가 다량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순회 점검하며 수거한다. 또한 추석 연휴가 끝나고 19일부터 20일은 연휴 기간 배출된 쓰레기를 일괄 수거하며, 다중 이용 장소와 청소취약지역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차종식 환경과장은 “연휴 기간 빈틈없는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쓰레기 배출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이달부터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시티투어 운영을 개시한다. 양구 시티투어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양구수목원, 한반도섬, 디엠지(DMZ)펀치볼 둘레길,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등 양구군의 대표 명소를 중심으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로 운영된다. 코스는 나들이 코스, 로컬100 코스, 힐링산책 코스 등 3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나들이코스는 ‘춘천역→양구명품관→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중식→한반도섬→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양구명품관→춘천역’ 코스로 구성됐으며, 나들이코스는 관광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토정중앙 최북단 국가 숲길인 디엠지펀치볼둘레길이 포함되어 전쟁과 평화, 산림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상반기에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코스였다. 로컬100코스는 ‘춘천역→양구명품관→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중식→양구백자박물관→한반도섬→양구명품관→춘천역’ 코스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지역문화 매력 100선 ‘로컬 100 지역 문화 명소’로 선정된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과 양구백자박물관에서는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작품을 관람하고 여유롭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025년 재해예방 신규사업으로 송정지구에 행정안전부 국비 139억 원을 확정받았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지난 2020년 태풍 ‘마이삭’ 때 유실된 송정교 하류 구간인 진부 송정지구를 2022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해당 지구를 올해 2025년 재해예방 신규사업에 신청해 국비 보조 예산 139억 원을 확정받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재해예방 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79억 원을 투입하여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하진부교 재가설 공사와 주변 하천 정비 작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각종 재해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재해예방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군은 앞으로도 재해위험 요소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군민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살기좋은 영월을 위해 진행 중인 주요 사업 22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정주 환경 개선과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해 추진해 온 민선 8기 역점사업의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대상으로 ▲봉래산 명소화 사업의 연계 사업 3개소(다목적 전망시설, 어린이 과학체육관, 덕포 도시재생 코워킹센터) ▲덕포리 일대 도시계획 3개소(지역활력타운, 덕포 도시개발사업, 공공기관 이전 부지 조성)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각 사업의 연계성을 높이고 사업 추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파크골프장 확장, 공공산후조리원, 교통회관, 쌍용정수장, 영월봉안당, 서부권역(주천면, 무릉도원면) 농촌협약, 농촌유학 스테이하우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장의 진행 상황과 현장 여건을 꼼꼼히 확인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 8기 역점사업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