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월 20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노인일자리사업 창출 및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폐광지역의 활기차고 밝은 은빛내일’ 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노년 기술자를 활용한 주거 취약계층(임대주택) 소규모 수리·수선 지원 사업인 ‘우리동네 마술사(마을수리사) 사업’을 진행 중이다. 남궁증 이사장은 “앞으로도 폐광지역 현안 등 문제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힘쓰며 지역 내 신노년들에게 힘이 되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 신노년 일자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근로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월 29일 태백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민간 노인일자리 확대 및 폐광지역 사회서비스 확충을 위한 선도모델 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으며, 내년에도 소규모 수리·수선 사업을 비롯하여 신노년을 활용한 ESG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방송 코미디언 협회(회장 김학래)는 지난 11월 21일 태백시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에 전해달라며 해피나눔박스(라면, 육개장, 고추장, 된장 등 식품, 5㎏) 100상자를 기탁했다. 김학래 회장은 “태백과의 인연으로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 경로당 어르신들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방송 코미디언 협회는 2010년 10월에 창립해 한국방송 코미디를 위한 활동에 매진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 간 강릉시에서 개최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태백시 대표로 참가한 이정숙 해설사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태백시 대표로 참석한 이정숙 해설사는 구문소에 대한 내용을 구문소 지질 분야 정보와 함께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명료하게 풀어내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으며, 대상 수상에 따라 추후 있을 전국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연대회 참가 우선권과 우수사례지 연수에 우선권이 부여받게 됐다. 이정숙 해설사는 “태백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경진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요인인 것 같다. 앞으로도 관광 최일선에서 관광객들에게 지역을 적극 홍보하고,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에서는 석탄박물관, 구문소 등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15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태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전문적이고 흥미로운 문화관광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로 2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신규양성 했다. 앞으로도 태백을 찾아주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보령원도심어울림센터 2층 아트플랫폼(어울길 84)에서 ‘만세보령 현대민화 르네상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고 (사)한국민화협회 충남지부/보령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별도의 개막식 없이 시작되며,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2시부터 폐막식이 제3회 전국 민화도슨팅 콘테스트 시상식과 병행하여 개최된다. 민화도슨팅 콘테스트는 작가와 관객의 경계를 넘어 민화를 사랑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충남도지사상, 보령시장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콘테스트를 위해 모델 작품을 제공해 준 민화계의 주요 원로작가들과 현재 민화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중견작가 및 보령지회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할 수 있다. 르네상스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보령지회와 교류해온 다양한 공예 작가들이 민화와 연계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상식 후에는 한국민화협회의 송창수 회장과 한국현대민화연구소의 김용권 박사가 주관하는 민화 토크콘서트도 이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21일 국회를 방문하여 주요 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는 지난 7일에 이어 한번 더 국회를 방문한 일정으로 보령시의 국비확보 의지와 열정을 보여주는 행보였다. 김 시장은 먼저 안도걸 예결소위 의원을 찾아 △바이오수소 생산을 통한 녹색산업 성장 고도화를 위한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30억원)과 △낙후된 폐광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 도모를 위한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6.4억원)의 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서삼석 국회의원을 만나 낚시 관리 및 육성법 개정으로 경제적 피해가 예상되는 △구획어업 낚시어선업자의 구제방안 마련을 위한 정치성 구획어업 감척 지원(173억 원), △국고여객선의 결항 시 예비선 운영을 위한 국고예비선(해랑호) 운영비 지원(3억 원)을 건의하며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보령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이라는 동력은 반드시 확보 되어야 한다”며, “국비 확보라는 중요한 과업에 여야를 불문하고 국회의 문을 두드리며 마지막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지난 20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약150여 명을 대상으로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시설 운영 및 재정 관리의 투명성 및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되었으며,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실무와 보조금 제규정을 바탕으로 한 유형별 지도점검 사례를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지도점검을 통해 실제로 발생했던 보조금 관리 부실 사례, 부정수급 유형을 소개하여 재무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삼척시의 전체 예산중 사회복지 부문이 20%를 차지하는 만큼 사용과 관리에 세심하고 정확한 집행이 중요하다.”라며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 및 역량강화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복지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4년 의료급여 사례관리와 재가 의료급여사업 활성화 사업’공모에서 지역주도형 특화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 우수상을 수상하여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주도형 특화사업은 지역 단위에서 의료급여 수급자의 삶의 질 향상 및 적정 의료이용 유도를 목적으로 지역현황 및 실태, 요구도 조사, 대상자 특성 등을 파악하고 그 결과를 활용하여 사업계획수립, 수행 등 일련의 과정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삼척시는 매월 지급되는 생계급여에서 장기입원 공제가 반복됨에 착안하여 ‘사회적 입원 방지를 위한 의료복지 사각지대 실태조사’를 개발하고 이를 의료급여 사례관리에 활용함으로써 성과를 창출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삼척시 복지정책과장은 “촘촘한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급여대상자들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및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여 지역사회 정착 및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12월 3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 공간에서 특별전시 ‘우리 나전, 새로 맞는 날’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는 박물관에서 소장한 자료들을 공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20여 년간 박물관이 수집·관리해 온 나전칠기들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전성규-김봉룡-이형만으로 이어지는 근현대 나전장의 계보와 그들의 대표작을 통해 원주의 칠공예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시는 그동안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던 다양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전시 기간 원주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한우협회 원주시지부는 치악산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19일과 21일 버들중학교와 학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악산한우 불고기 무료 맛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19일 버들중학교를 방문해 522만 원 상당의 치악산한우 불고기 150kg(1,010인분)을, 21일 학성중학교를 찾아 167만 원 상당의 불고기 48kg(334인분)을 제공했다. 이진원 지부장은 “관내 학생들에게 지역 대표 축산물인 치악산한우의 맛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이번 나눔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원주 치악산한우 농가들과 함께 상생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2024년 연말을 맞아 보건소와 함께하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하며,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방법은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해 ‘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가입 후 ‘건강 걷기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단, 챌린지 신청 시 휴대전화 위치가 원주시 내에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확인하고 커뮤니티 회원과 소통하며 일상 속 걷기운동을 보다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보까지만 인정되며, 챌린지 기간 10만 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맞아 그동안 건강 걷기 챌린지에 보여주신 원주시민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시민의 건강을 위해 보다 나은 걷기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2시 기후변화대응 교육연구센터에서 ‘원주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포럼’을 개최한다. 원주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포럼은 지역사회가 주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시민·기업·학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체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원주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센터와 탄소중립 서포터즈의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정유경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연구원의 기조강연 ▲민·관·산·학 부문별 전문가의 탄소중립 이행에 대한 주제발표 ▲‘원주시 탄소중립 실천 슬로건·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환경교육센터는 센터 지정을 기념해 12월 3일부터 19일까지 환경교육 프로그램 ‘환경아 놀자’를 운영한다. ‘환경아 놀자’ 프로그램은 친환경 제품 만들기, 분리배출 시연 등을 통해 환경에 친근하게 다가가면서 다차시로 구성해 환경에 대한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에너지, 자원순환과 분리배출의 중요성, 친환경 소비, 지속가능한 환경과 사회적 경제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기수별 선착순 40명씩 총 120명을 모집해, 매주 1기수씩 총 3기에 걸쳐 5개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이 올 초 발생한 성범죄 사건에서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그 효용성을 입증했다. 지난 1월 단계동에서 발생한 성범죄 현장에 설치된 블랙박스 보안등에 녹화된 영상은 범인 검거의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해, 피의자를 강간 혐의로 구속 송치하는 데 기여했다. 범죄 사각지대에 설치된 블랙박스 보안등은 범죄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신속한 범인 검거에도 블랙박스 보안등이 효과적임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시는 2023년부터 2024년 11월까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 총 436대를 설치해, 사업을 2년 만에 신속하게 완료하고 올해로 본사업을 마무리한다. 시 관계자는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이 범죄 예방과 신속한 수사에 기여해 시민 안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원주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인 ‘2024 원주 학부모회 협의회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교육도시’ 도약을 위한 원주시의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학부모 협의회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건의 사항은 △학교 앞 스쿨존 지정 요청 △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지도 인력 배치 △기업도시 내 청소년 수련관 및 체육시설 신설 등이며, 질의 후 현장에서 원강수 시장과 담당 부서장이 직접 답변하는 양방향 소통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귀한 자녀들의 배움터인 학교가 아이들에게 더욱 안전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원주시에서 지속해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시정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특별보좌관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제3차 원주시 특별보좌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2차 정기회의에서 분야별 특별보좌관이 직접 제안한 안건에 대한 부서 검토 의견 설명을 시작으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앞으로 시는 매월 1회 이상 회의를 소집해 시민 행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특별보좌관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보좌관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자문을 해주신 특별보좌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특별보좌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원주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