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성금 5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주민자치회는 개인이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주민의 대표 단체로, 지역 내 크고 작은 현안을 다루며 주민자치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훈옥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을 것 같아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이번 사랑릴레이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마음으로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애써 주시는 가능동 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에서 관리하는 의정부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한 ‘2024년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멘토링 프로그램 결과보고회’에서 멘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 유도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방문 교육지원 등 주기적인 회의와 교류를 통한 멘토링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작년 7월 개소한 의정부시 센터는 개소 후 1년 만에 올해 개소한 파주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멘토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정부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시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영양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사)경기북부사진연구회가 1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시청 본관 1층 시민갤러리에서 제18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미(美)를 찾아서’라는 주제(테마)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경기북부사진연구회 회원들이 1년간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국내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유산 등을 담은 작품 42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단양 팔경의 하나인 도담삼봉 아침 일출 사진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병산서원, 씨엔엔(CNN)에서 ‘한국의 비경’으로 소개된 경주의 보문정, 한민족의 정기가 서려있는 백두산 천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광수 회장은 “시민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시청을 오가는 많은 이들이 깊어가는 가을 한국의 구석구석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며 치유(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의정부시가 문화도시로 한발 다가가는 뜻깊은 희망의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진전 참가자는 ▲고문 권기문 ▲지도위원 양승조 ▲자문위원 조동진 ▲회장 김광수 ▲부회장 김추윤 ▲사무국장 김영수 ▲재무간사 강양희 ▲기획간사 이서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11월 20일 행복로 광장에서 3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날 연합 길거리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서로가 함께해요’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1366경기북부센터와 연합해 진행했다. 아동학대 관련 퍼즐 및 숨은 낱말 찾기, 아동학대 OX 퀴즈, 아동실종 예방 지문등록, 아동보호체계 인식조사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했다. 시는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우리의 손으로 사랑을 더하다’를 개최했고, 25일까지 아동 참여형 이동 운동(캠페인) ‘마음을 읽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운동(캠페인)에 참여한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박진석 관장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시민에게 알리고, 학대 근절이라는 가치 있는 활동을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유의미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20일 조경, 산림 등 분야별 전문가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를 열고 도시숲의 계획과 관리,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호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가로수 조성공사를 통해 화살나무로 가로수 특화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가로수의 식재 계획에 있어 화살나무 수종 채택은 시가 최초다. 화살나무는 관목으로 많이 쓰는 수종이지만 3m까지 자라는 아교목으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물질을 흡수하는 데 탁월해 도시 대기질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가을에 붉은 단풍이 선명하고 아름다워 의정부시의 가을 가로수길이 기대된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단순히 수종 선정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고려한 설계를 위해 돌출 뿌리를 예방하기 위한 방근 시트, 식재 전 토양 개량 처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는 향후 조성사업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도시숲을 누릴 수 있는 가로수길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예방‧해결하기 위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암종합사회복지관과 고산종합사회복지관의 위탁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 장암종합사회복지관(2025년 3월 31일 만료) 및 고산종합사회복지관(2025년 5월 31일 만료)의 기존 위탁 기간이 만료될 예정으로 공개경쟁형태로 재위탁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 및 서울시에 소재지를 두고 사회복지사업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다. 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12월 6일까지 시청 복지정책과(별관 2층)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접수한 법인을 대상으로 ▲수탁자의 적격성 ▲시설 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지역사회 공신력 등 항목에 대한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위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차원에서 복지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수 있는 전문적인 운영기관이 선정되길 바란다”며,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 수행 경험을 가진 법인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노숙인 등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복지 증진을 위해 설치한 노숙인시설이다. 금오동에 위치한 연면적 230.49㎡, 지하 1층, 지상 3층의 단독 건물이다. 위탁 운영 기간은 2025년 4월 1일부터 2030년 3월 31일까지 5년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 및 서울특별시 내에 주 사무소를 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시청 복지정책과(별관 2층)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탁기관 선정은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노숙인 등의 권리를 보호하고 자립을 지원할 전문적인 수탁기관이 선정되길 바란다”며, "노숙인 복지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역량 있는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11월 20일 경기도 및 의정부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명단은 시 누리집 검색창에 ‘명단 공개’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위택스(wetax)와 연계돼 쉽게 확인 가능하다. 신규 공개 대상자의 경우 지방세는 개인 33명, 법인 13개 업체로 총 46건(22억2천500만 원)이고, 세외수입(지방행정제재‧부과금)은 개인 10명, 법인 2개 업체로 총 12건(20억5천800만 원)이다.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는 지방세징수법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고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를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행한다. 공개 기준의 모든 체납자가 공개되는 것은 아니며, 공개 대상자의 체납액 중 50% 이상 납부이행 및 불복청구 등의 제외 대상 사유를 고려해 상하반기 지방세심의위원회가 면밀히 검토 후 최종 결정‧공개된다. 이러한 행정 제재는 고액 체납자 명단을 대중에게 공개함으로써 납세 의무에 대한 경각심을 유발하고 성실납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21일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소속 공직자들과 유관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계약심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청 및 의정부도시공사,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소속 직원 중 공사․용역․물품구매 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계약심사 제도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계약을 위한 예정가격, 설계변경 금액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다. 시는 계약심사 제도 운영을 통해 올해 7억7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날 강의는 경희대학교 산업관계연구소 고형진 강사가 예정가격의 산정 방법 및 절차와 설계변경, 물가변동 등 계약금액 조정제도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시는 계약심사 제도에 대한 이해와 분야별 심사 사례를 수록한 2024년 계약심사 사례집을 배포해 사업 담당자들의 직무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세원 감사담당관은 “계약심사 제도 운영으로 절감된 예산이 우리 시 기반 시설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맨발 산책길에 대한 체계적인 조성과 관리를 위해 「맨발 산책길 조성‧관리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의정부에는 현재 13개소의 맨발 산책길이 있다. 이 중 9개소는 시가 직접 조성했고, 나머지 4개소는 일반 산책로를 시민들이 맨발로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생겼다. 시는 지역 내 맨발길 현황 조사, 실무부서 의견 조회, 타 지역 사례 조사, 관련 연구자료 검토 등을 거쳐 이번 매뉴얼을 마련했다. 매뉴얼은 ▲대상지 선정 ▲재료 선정 및 설계 가이드라인 ▲맨발길 조성 ▲맨발길 관리 및 운영 등 총 5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맨발 산책길 조성 시 재료 선정, 일반 보도와 맨발 산책길의 분리 및 적정 폭 등 구조 설계, 여름(겨울)철 유지관리 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시는 각 부서에 매뉴얼을 배포한 후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 및 민원 사항 등 맨발 산책길 조성‧관리 실무부서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점검(모니터링)해 꾸준히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안종성 도시디자인과장은 “맨발 걷기에 대한 시민 수요에 발맞춰 체계적인 맨발 산책길 조성과 관리를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의 조직 문화 개선 프로그램 ‘카페 무지개’가 열린 조직 문화를 위한 새로운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11월 21일 시민 추천으로 선정된 ‘이달의 칭찬 주인공’ 직원들을 격려하며 사기 진작 및 업무 환경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카페 무지개에서 “우리 시 직원들은 시민들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다”며, “시민들의 감사와 격려가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동기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카페 무지개와 같은 열린 대화의 장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시민들로부터 받은 칭찬을 직접 시장님께 전해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카페 무지개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열린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1일, 직원 및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비상시 탈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정자119안전센터와 함께 공공기관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복지센터 지하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화재 초기 소화, 비상 연락, 피난 유도, 지휘 통제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나리오가 실전처럼 펼쳐졌다. 훈련 중 직원과 민원인들은 신속하게 청사 밖으로 대피하며, 화재 발생 시 대응 절차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대피 훈련 후에는 소화기 사용법과 건물 밖 안전 대피 요령을 점검하며, 화재 상황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심도 있게 교육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매년 소방계획을 수립하고 청사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1일, ‘2024 정자3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김장김치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정자3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단체가 주관하여 마련되었으며, 관내 저소득 가구에 김장김치를 나누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장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여러 단체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추워지는 날씨 속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살뜰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겨울철 추운 날씨 속에서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애쓰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따뜻한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 활동은 특히 추워지는 날씨에 외부에서 일하는 환경관리원들이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커피, 쌍화차, 생강차 등 다양한 차 종류의 간식이 포함된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환경관리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격려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언제나 묵묵히 애쓰고 계시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고, 안전하게 업무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1일, ‘치매예방교실, 어르신 보자기 핑거아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정자3동 마을자치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치매예방교실의 세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8월 말에 시작됐다. 장안구보건소와 협력한 ‘건강샘’ 프로그램과 마을리빙랩 연계사업인 실버캘리그라피에 이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정신적 건강 증진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보자기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며, 손과 뇌를 동시에 자극하는 활동을 통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특히, 프로그램의 종강식에서는 참가자들이 그동안 만든 작품을 소개하는 미니 작품발표회가 열려,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핑거아트 작품을 서로 공유하고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발표회는 참가자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정자3동 주민자치회 센터운영분과 고경우 위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