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청년 종로 닻 올린다" 제2기 종로 청년네트워크 출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종로구가 지난 12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제2기 종로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2기 종로청년네트워크는 관내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19~39세 청년 30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분과별 활동과 토론회 참여 및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구 특성에 맞는 청년정책을 만드는 데 함께할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여러분의 손으로 청년 종로의 방향을 만들어 달라”라며 “청년이 희망하고 꿈꾸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