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매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되면 많은 귀성객이 김천을 찾는다. 이러한 귀성객들을 환영하고 연휴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매년 명절마다 안전운전 캠페인을 펼치며 열심히 봉사 하는 한 단체가 있다. 바로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이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추석 명절 첫날인 16일 김천IC 톨게이트에서 김천을 방문한 귀성객 맞이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그리운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먼길을 달려온 귀성객들에게 시원한 생수 2,000개와 김천홍보 팸플릿을 나눠주며 전 좌석 안전 벨트 하기, 차량 간 안전거리 유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등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김동배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장은 “김천을 방문하신 모든 귀성객이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라며, 추석을 맞아 차량 이동량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안전 운전에 특히 신경 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원이 참석해 봉사하시는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3일 (주)대산(대표 이영목)에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개령면에 있는 ㈜대산은 농산물 유통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농산물을 대형마트와 쿠팡에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이영목 대표는 김천상무 및 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더불어 사는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영목 ㈜대산 대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준 ㈜대산 이영목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S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충섭 김천시장 추석 인사말씀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오곡백과가 영글어가는 가을과 함께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았습니다. 추석을 맞이해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이웃간 인정을 나누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무더웠습니다. 뙤약볕 아래 농사지으시랴, 장사하시랴, 직장 다니시랴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김천시는 14만 시민과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방소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3단계 산업단지는 100% 분양이 완료되어 24개 기업이 가동중에 있고, 쿠팡을 비롯한 12개 기업이 건축 또는 설계중에 있습니다. 조성중에 있는 38만평 규모의 4단계 산업단지, 12만평 규모의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K-드론지원센터, 모빌리티지원센터, 농산물종합유통타운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적극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도시재생 사업과 전통시장 활성화 그리고 고소득 작목개발과 농촌환경 개선에도 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충섭 김천시장은 오늘 13일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김천제일병원, 김천의료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응급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에도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천시는 추석 연휴 동안 안정적인 응급의료 및 비상 진료체계 가동을 위하여‘추석 연휴 응급진료대책’을 수립했다. 추석 전후 2주간(11~25일)을‘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김천시장을 반장으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한다. 또한 응급의료기관별 1:1 전담책임관을 지정하여 응급의료체계를 상시 점검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즉각 조치한다. 연휴 기간 관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김천시청과 김천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과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김충섭 시장은 오전에는 군부대를 방문해 어려운 남북 관계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국군장병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김천소방서를 찾아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소방관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소방서 방문에 이어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명절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 생활시설 3개소(사랑의집, 늘사랑의집, 참빛종합실버센터)를 찾아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시설 입소자가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시는 관내 51개소의 사회복지시설과 복지 소외 이웃 600세대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723세대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추석 명절에도 밤낮없이 고생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9월 11일, 19일 양일간 민선 8기 공약 및 현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구체적인 실행계획 등을 논의하는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본청 및 사업소, 직속 기관 등 40개 부서를 대상으로 내년도 주요 현안 503개, 신규사업 296개, 공약사업 52개 등 총 851개 사업에 대한 실효성, 타당성, 예산확보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는 자리이다. 김천시는 주민 숙원사업, 현장 중심 정책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과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창의적인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할 뿐만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출입국․이민청 유치 ▲김천1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성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개발 ▲어울림한마당(제2스포츠타운) 조성 등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과 내실 있는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할 뿐만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시책을 발굴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 의용소방대장 일동은 9월 10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225만 원을 김천시에 전달했다. 김천 의용소방대는 독거노인 가정방문, 복지시설 위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화재․산불 초기진화, 실종자 수색, 호우 시 피서객 구조 등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기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 우석수 김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각 지역대의 의용소방대장들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한마음 한뜻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어려운 시기 성금이 좋은 곳에 쓰이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의용소방대장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10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시정 발전 유공 시민 28명0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정 발전 유공 표창은 남다른 애향심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헌신하고 봉사한 시민에게 표창하는 것으로 이날 수여식에서는 시정 발전 유공 모범이통장 및 모범 시민 28명에게 수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봉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 감사한 마음을 안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 및 선행을 꾸준히 실천한 자를 발굴해 매 분기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김밥축제 스토리텔링으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024 김천김밥축제는 관광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를 대상으로 김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밥천국이라는 웃지 못할 답변에서 기획하게 됐다. 김밥축제는 김천시에서 처음 시도하는 주제의 축제이기에‘김천에서 왜 김밥축제?’라는 의문에 대한 대답으로 축제의 정체성, 즉 축제의 스토리텔링이 필요했다. 김밥축제 스토리텔링 내용을 들여다보면, “김밥은 과거 소풍이나 체육대회같이 특별한 날 설렘과 추억, 정겨움을 주었고, 대학생·사회초년생·직장인에겐 허기진 마음을 채워주는 우리 일상의 다정한 음식입니다. 또한, K-콘텐츠 확산에 힘입어 냉동 김밥 등 세계 곳곳에서 김밥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그러니 김천이 김밥천국이라는 줄임말이 아니냐는 웃픈 오해도 우리에겐 긍정이자 행운 아니겠습니까?” 이처럼 김밥과 김천을 잇는 이야기에 유쾌한 긍정적 사고로의 전환과 김밥에 대한 추억, 공감, 희망 등 따뜻한 정서가 담겨 있어 각종 커뮤니티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김밥천국 때문에 축제 아이디어를 얻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 9일 (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으로부터 백미 10kg 1,000포, 초코파이 1,000상자, 라면 1,000상자(5,6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1992년에 설립된 (사)한국나눔연맹은 비영리법인으로 정부의 지원 없이 서울, 경기, 대구 등 전국 26개소에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 효도관광, 아동양육시설 지원, 각종 후원물품 전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안천웅 사무총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국나눔연맹은 후원자들의 사랑으로 성장하는 만큼 지역사회를 살피고 더 나아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풍성한 나눔을 통해 많은 시민에게 도움을 주신 (사)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우리 시도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살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펼쳐진‘2024 김천포도축제’에 예년보다 방문객이 늘어 축제 기간 5만여 명이 현장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올해 샤인홀릭 김천힐링 슬로건 아래 김천포도축제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 일원으로 장소를 옮겨 자연 친화적이고 캠핑장 같은 축제장 분위기 조성으로 방문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번 축제는 포도왕 명예의 전당을 만들어 역대 수상자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고, 수상자 포도 및 신품종 포도, 김천포도사진대회 수상작 전시로 김천포도의 우수성을 알림과 더불어 포도의 달인, 포도당도맞추기, 포도선별로또, 119 안전체험, 물풍선 드랍챌린지, 과학키즈존, 우드플레이파크, 볼레이싱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포도 놀이터를 만들었다. 또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인형극을 진행해 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캐릭터를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마련했고, 각 기관 홍보 부스에서 무료 체험을 진행하여 축제의 재미를 더해 주었다. 김희수 김천포도회장은 “올해는 김천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고품질의 포도를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샤인머스켓 2kg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재해예방 사업비 483억 원을 확보했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공모사업은 재해위험 요인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서 지역단위 생활권을 중심으로 산사태·하천·내수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개령면 광천 1리, 빗내농악전수관 일원으로 과거 태풍(12년, 19년도)에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집중 호우시 대규모 재산 및 인명 피해 우려가 큰 지역이다. 이에 김천시는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23년 4월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했고, 올해 3월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공모사업을 신청, 사업발표 등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쳐 9월 최종 사업에 선정됐다. 광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은 25년부터 28년까지(4개년) 총사업비 483억 규모의 정비사업으로 하천 정비 8.5㎞, 교량 10개소, 배수펌프장 증설, 산사태 위험지역 3개소, 고지 배수로 등의 정비가 추진될 예정이다. 김천시장 김충섭은 이번 사업으로 침수 피해 우려 지역에 산사태, 집중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 9월 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스마트그린물류 혁신포럼을 개최하여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물류 패러다임 혁신을 모색했다. 포럼은 김충섭 시장과 나영민 시의회 의장,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AI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연설에 이어 주제발표, 패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추가로 화물용 전기자전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2024 스마트그린물류 혁신포럼은 생활물류 혁신의 방향성과 정책적 시사점을 보다 더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도심물류 서비스 혁신방안과 유럽의 화물용 전기자전거 산업 최신동향 및 스마트그린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조성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024 스마트그린물류 혁신포럼을 통해 지속가능한 물류산업의 비전을 공유하여 김천의 물류산업이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 9월 5일 율곡 생활물류복합센터에서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물류거점 조성사업을 완료하며 생활물류복합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김충섭 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나영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에 이어 추진 경과보고, 업무협약식, 준공 퍼포먼스,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율곡 생활물류복합센터는 연면적 2,531.391㎡의 지상 1층 건물로 내부는 물류 집배송시설 및 사무실, 외부 및 옥상에는 주차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물류거점조성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율곡동에 만연한 주차공간 부족을 일부 해소하고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물류배송 체계로 주거지역의 화물차 이동량을 감소시켜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율곡 생활물류복합센터가 도심 생활물류의 중심으로 활약하여 우리시가 스마트물류도시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9월 5일 오전, 추석을 맞아 우리시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집중 추진했다. 이날 환경정비활동에는 공무원을 포함, ▲자연보호 김천시 협의회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천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 등 유관단체 회원 500여명이 참여했다. 총 12개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직지사천 일대, 신음교 주변, KTX다리 밑, 교동 메타세쿼이아길,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일대 등 방치된 쓰레기들을 정비했고 도로변에는 노면청소차, 살수차를 동원하여 김천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여러 단체 회원들의 환경정비 자원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석연휴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결실의 계절인 가을, 올 한 해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