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현지 시각 1월 10일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글로벌 ICT 기업의 혁신 사례를 탐방하며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비전 수립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CES 2025에서 경산 기업들이 세계적 기술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글로벌 ICT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실리콘밸리의 첨단 기술 트렌드를 분석하고, 임당유니콘파크의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조현일 시장 일행은 구글 본사를 방문해 한국인 임직원의 안내로 최첨단 기술 개발 과정과 창의적 업무 환경, 조직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구글의 혁신적인 업무 환경과 글로벌 기술 협력 사례를 체험하며 지역 기업 발전에 많은 시사점을 얻었다”며, “구글의 기술 중심 전략이 경산 기업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방문단은 글로벌 주목을 받고 있는 K-스타트업 ‘씨야(Ceeya, 대표 박기상)’를 방문해 실리콘밸리의 창업 환경과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씨야는 AI 기반 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과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시청 민원실 내 유아휴게실을 개설하고, 2025년부터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 민원인을 위한 여권업무 우선처리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번에 조성된 유아휴게실은 영유아와 임산부가 민원 처리 중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소파, 수유의자, 기저귀 교환대 등이 구비되었으며,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냉난방 시스템도 갖추었다. 민원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설치된 유아휴게실은 민원 대기시간 동안 아기를 돌보아야 하는 민원인들에게도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산시는 2025년부터 여권업무 처리 과정에서 임산부 및 영유아 동반 민원인을 위한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여권 신청자가 급증하면서 발생하는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별도의 번호표를 발급받아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은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미래라이팅은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규대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주변을 살피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매년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라이팅은 가로등 및 철구조물 제조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성금 기탁과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종완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한파 속에서 힘겹게 지내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후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나눔 농장 운영, 김장 나눔, 어르신 안심행복 침대 지원,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써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여성회는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됐다. 조순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사회를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조순희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제몰은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식기세척기 세제 174개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연응준 대표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주방세제가 자주 사용되는 점을 고려해 이번에도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세제몰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시설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인 만큼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양동에 위치한 세제몰은 온라인 미디어 커머스를 기반으로 고객 니즈를 해소하는 브랜드 인큐베이팅 회사로, 식기세척기 세제, 욕실 세정제, 섬유 탈취제 등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2021년부터 꾸준히 세제를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월 정기 기부에 동참하는 ‘착한가게’에도 가입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소방서는 14일 ‘우리 아파트 대피 계획 세우기’ 캠페인 우수 참여 아파트에 대해 소방청장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 아파트 대피 계획 세우기 캠페인이란 최근 잇따른 아파트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만큼 아파트 입주민 스스로 우리 집의 피난시설 위치와 사용법을 바로 알고 유사시 어떻게 대피할지 미리 계획 해보는 캠페인이다. 이번 표창장은 2024년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 아파트 대피 계획 세우기 캠페인에 참여한 아파트 중 아파트 아이 앱을 통한 세대 참여율과 대피 계획서 제출 실적, 관리사무소 및 입주자 대표회의의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경산 삼도뷰엔빌W아파트가 최종 선정됐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해주신 경산 삼도뷰엔빌W아파트 관리사무소장님과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서는 우리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어디로 대피할 것인지 미리 계획을 세워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소방서는 공동주택 재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블루투스를 활용한 공동현관 원패스 출입 앱 'GAYO(가요)'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경산 지역에서 ‘GAYO(가요)’ 앱을 사용하는 28개 공동주택 단지(17,218세대)에서 활용될 예정이며, 경산소방서는 이를 통해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경북에서 발생한 652건의 공동주택 화재로 인해 163명의 인명피해 발생했는데, 경산소방서는 공동주택 공동현관에서 비밀번호 입력이나 경비실 호출을 통한 진입 방식이 신속한 현장 대응을 저해한다고 판단, ‘GAYO(가요)’ 앱을 운영하는 ㈜블루앤(대구광역시 남구 소재)과 협의하여 경산소방서 소방차량 공용 업무 핸드폰 15대에 출입 권한을 일괄 부여받았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소방대원들이 공동현관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개방되어 신속하게 현장 활동을 시작할 수 있으며, 유사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공동주택 화재 안전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대 명예 읍면동장 위촉식을 열고, 사회 각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출향 시민과 주요 인사 15명을 명예 읍면동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서 명예 읍면동장들은 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주요 시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후 각자 위촉된 읍면동으로 이동해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주요사업장을 방문하며 1일 읍면동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했다. 명예 읍면동장은 시정 및 읍면동 행정에 대한 자문과 주민상담, 대내외 시정 홍보 등의 활동을 통해 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에 대한 애정과 지원에 늘 감사드리며, 명예 읍면동장님들께서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을 위한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말아주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산시 명예 읍면동장 제도는 2013년 처음 도입돼 현재 5대째를 맞이하고 있다.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15명의 명예 읍면동장을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해, 출향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소방서는 정유선 경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경상북도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은 2025년 1월 10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경북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됐으며, 행사에는 경상북도 도지사를 포함한 100여 명의 내빈, 가족 등이 참석했고 소방본부장과 각 소방서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다. 정유선 회장은 "여성의용소방대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녀는 경산소방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상북도 전체의 여성의용소방대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취임식 이후 정유선 회장과 행사에 참석한 경산의용소방대 대장 등 20여 명은 119종합상황실 견학 및 경상북도 순직 공무원 추모비 참배를 통해 도민을 위해 순직하신 경상북도 공무원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추모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정유선 대장이 연합회장으로서 여성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내며, 경상북도 의용소방대와 다방면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5 기간 중인 8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25 경산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도약을 다짐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CES에 참가한 경산시 소재 14개 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CES 참가 경험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혁신상을 수상한 2개 기업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CES 2025에 참가한 경산시 소재 14개 기업은 스마트 헬스케어,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혁신 기술의 글로벌 수요를 확인하고,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CES 혁신상을 수상한 ㈜엔퓨쳐의 노현영 대표는 “CES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체감하고, 해외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산시와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CES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5에 관내 7개 기업이 참가해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CES에서 경산 기업 2개사가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혁신상의 영예는 ㈜엔퓨처와 ㈜휴머닉스가 안았다. ㈜엔퓨처(대표 노현영)는 AAM(미래 항공 모빌리티)과 EV(전기차) 충전을 위한 차량 탑재 ESS 충전시스템으로 수상했다. 이 기술은 에너지 공급 문제를 해결하며, ESS 경량화와 친환경 충전 기술, 배터리 안정성 확보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휴머닉스(대표 최정수)는 사용자 맞춤형 피트니스 로봇 플랫폼 ‘SEGYM’을 출품해 수상했다. 이 플랫폼은 AI와 IoT 기술이 결합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사용자의 운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운동 방법을 제안하는 혁신적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CES 2025 경산관은 K-스타트업관에 ▲㈜엔퓨처(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산후조리비 지원금을 출산 가정당 최대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50만 원 지원에서 두 배로 늘어난 금액으로, 출산 후 산후조리와 관련된 비용 부담을 덜어 출산을 장려하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부 또는 모가 경산시에 주소를 두고 출생 신고를 한 가정으로, 소득 기준에 관계없이 적용된다. 2024년 출생아에 대해서는 기존 지원금인 최대 50만 원이 유지된다. 산후조리비는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이내에 병·의원(한방 병·의원 포함), 약국, 산후조리원, 방문 산후도우미 업체 등에서 발생한 출산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은 출생일 기준 1년 이내에 구비서류를 지참해 경산시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경산시는 고위험 임신 확률 증가에 따라 35세 이상 산모에게 최대 50만 원의 의료비를 추가 지원하며, 출산 가정에는 15만 원 상당의 출산 축하박스도 제공한다. 또한, 관내 거주 2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는 농수산물 구입비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소 쇼핑몰 5만 원 쿠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3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경산시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인사와 함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재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새해를 맞아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산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2025년 새해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경산시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1981년 설립 이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지도자 육성, 취업지원센터 운영, 노인교육시설 운영 등 건강, 여가, 교육, 복지를 통합한 현장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3일, 행정의 복잡화와 전문성 증가에 대응해 법무행정의 안전성을 강화하고자 이순동 변호사를 시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순동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한 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대구지방법원과 대구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을 역임하며 법률 분야에서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2021년 5월부터 3년간 초대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을 맡아 경북지역 법무와 행정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경산시는 현재 4명의 고문변호사(재위촉 3명, 신규위촉 1명)를 운영 중이며, 이들은 임기 2년 동안 시(장)를 당사자로 한 소송업무 수행, 각종 이의신청 및 행정심판에 관한 자문, 법령 해석 및 자치법규 관련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법률적 역량을 지닌 이순동 변호사님을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시의 법무행정에 적극적인 자문과 지원을 제공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