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식약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26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식중독 사업 계획의 적절성, 사업추진의 충실성·효과·목표 달성도 등 4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18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는 양평군을 포함, 2개 기관만이 선정됐다. 결과에 앞서 군은 군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군부대 집단급식시설 및 위생취약시설 식중독 예방 컨설팅 ▲지역 축제 및 전통시장 주변 일반음식점 대상 식중독 예방 캠페인 ▲양평교육지원청과 복지 관련 부서와 연계한 급식시설 합동점검 및 식중독 현장 대응 모의훈련 ▲5일장을 활용한 조리흄 예방 캠페인 등 음식점 관련 사회적 이슈 발생 시 선제적 대응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양평군은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식중독 예방 컨설팅과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계절별·대상별 집단급식소 및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등 군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환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20일 ‘2024년 제1회 양평군 건축문화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양평군 건축문화상은 양평군의 품격 높은 건축문화를 구축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된 상으로, 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건축물의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에게 주어진다. 지난 8월 공모한 ‘2024년 제1회 양평군 건축문화상’에는 12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는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아 건축물의 독창성과 창의성, 공간구성의 효율성과 완성도, 시공 및 관리, 인접 건축물과의 조화, 도시경관의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금상, 은상은 수상작이 없고 구하우스 미술관((주)건축사사무소 매스스터디)이 동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당초 군은 '양평군 건축문화상 운영규정'에 따라 금상, 은상, 동상으로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심사과정에서 일부 작품이 타공모전 입상작으로 밝혀져 선정에서 제외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2일 양평군청 월례조회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작과 함께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12월 13일까지 군청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제1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상수원보호구역 내 환경정비구역 행위제한 완화 고시에 따라 음식점 제한 규정을 완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20일 양평군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환경정비구역 중 2개 공공하수처리구역(양서·국수)에 속해 있는 지역에 대한 행위제한 완화를 고시 했다. 이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실시한 양서·국수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측정에 따른 결과다. 이에 따라 기존 허가된 음식점을 포함, 양서 하수처리구역은 11개소에서 22개소, 국수 하수처리구역은 4개소에서 9개소까지 기존 주택·공장에서 일반·휴게음식점으로의 용도변경이 가능해진다. 상수원보호구역은 음식점의 입지가 원칙적으로 불가한 지역이지만 공공하수 처리구역으로 지정된 환경정비구역은 총 호수(戶數)의 5% 범위에서 바닥면적 100㎡ 이내로 원거주민에 한해 일반·휴게음식점 용도변경이 가능하다. 이중에서도 경기도가 6개월 동안 매주 1회 총 26회 공공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을 측정해 법적 방류수 수질기준 50% 이하를 유지할 경우, 환경정비구역에서 일반·휴게음식점의 총수 및 바닥면적은 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용문면에 제1공영주차장(구 용문버스터미널)에 이어 제2공영주차장(종합사회복지관 뒤) 준공을 마치고 20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한 용문천년시장 공영주차장은 국가철도공단과 협의끝에 철도부지 등을 활용해 총 204면의 주차 면수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용문면은 지난 6월 준공한 제1공영주차장 24면과 함께 용문천년시장 시장권역안에 주차 면수를 총 228면으로 대폭 늘렸다. 군은 주차장을 준공식 직후 무료 개방하고 용문천년시장 인근 불법주정차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시장 유입도 한결 편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용문천년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시장상권 활성화와 주차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문면민과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에 앞장서고 누구나 오고싶은 매력양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서친환경도서관 주관, 옥스퍼드대학교 한국학과 교재로 선정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저자 차인표 초청 북 토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배우로 알려진 차인표는 2009년부터 꾸준히 창작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자신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한국학 교재로 선정되어 소설가의 자격으로 옥스퍼드대학교 강단에 선 바 있다. 차인표 작가 초청 북 토크는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는 그의 방식’을 주제로 양서면사무소(신청사) 3층 대강의실에서 12월 5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양평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차인표 작가가 풀어내는 사랑과 용서, 화해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양서친환경도서관 주관, 양서면사무소에서 개최하는 차인표 작가 초청 북 토크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는 그의 방식’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양평군도서관 공식 누리집에서 사정접수 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읍새마을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양평농협 육묘장 일원에서 ‘2024 정담은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양평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이 직접 18일 김장재료 준비, 19일 김장담그기를 진행했으며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정성껏 담근 김치를 관내 소외된 이웃 150여 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이날 김치와 양념은 양평읍새마을회에서 직접 파종해 재배한 청정 배추와 무를 비롯해 마을 곳곳에서 후원받은 배추 총 500포기로 만들어져 더욱 뜻깊었다. 행사를 준비한 김주철 협의회장과 강미수 부녀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19일 김장 나눔 봉사에 참여해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양평읍새마을회의 봉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언제나 후원을 아끼지 않는 양평읍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15일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과 한국문화체험 연계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진선 군수, 이석재 원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으며,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양평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군은 외국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유무형의 관광자원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연세대 한국어학당에서는 2천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양평군 관광 프로그램 등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이석재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국어학당 학생들이 양평의 살아있는 현지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을 찾는 외국인 학생들이 수준 높은 양평 문화관광을 체험하고, 교육 이후에도 양평을 다시 찾게끔 좋은 인상을 받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양평군과 연세대 한국어학당은 지난 7월 27일, 제1회 양평 문화관광체험 투어를 진행해 16명이 참여한 바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9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미꾸리 조규만 대표가 수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어업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제31회 경기도 농어민대상’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총 14개 부문에서 16명의 수상자가 영예의 표창을 받았다. 우리미꾸리 조규만 대표는 치어 맞춤형 초기사료를 개발해 미꾸리 양식의 고질적 문제였던 자어 초기 폐사율을 현저히 줄이는 데 성공했다. 조 대표의 이러한 노력은 경기도 명품수산물 인증과 HACCP 등록 양식시설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로 이어졌으며, 매년 6회에 걸친 수산물 안전성 검사로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기여해 도민들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우리미꾸리 조규만 대표가 어가 소득 증대와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어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20일부터 2024년도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세외수입, 이하 ‘세외수입’이라 함) 고액·상습체납자 271건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명단공개 대상자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000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이다. 군은 앞서 지난 3월 명단공개 요건에 해당하는 체납자에게 사전안내문을 발송하고, 6개월 이상의 소명 기간을 부여했으며, 기간 내 2억5810만 원의 세금을 징수했다. 공개 내용으로는 신규 명단공개 대상 개인 35명(성명)과 법인 13개사(법인명) 및 기존 명단공개 대상 중 공개유지 대상 개인 171명, 법인 5개사의 주소, 체납액 세목, 납부 기한 등이며, 양평군 누리집·경기도 누리집(과 위택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공개되는 신규 명단공개 대상의 총 체납액은 14억5060만 원으로, 개인 10억430만 원 · 법인 4억4630만 원이며, 이 중 세외수입의 명단공개 대상은 개인 3명, 6170만 원 · 법인 1개사, 4740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명단공개는 체납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9일 군수 집무실에서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40명의 관내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매일 1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존 급식 대상아동의 경우 사업기간 동안 2식을 제공받게 된다. 행복얼라이언스 네트워크는 결식우려아동 문제에 공감하는 기업, 지자체, 일반 시민이 협력하는 네트워크로, 이번 협약을 통해 결식우려아동 급식 지원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양평군도 동참하게 되었다. 협약 내용을 기반으로 양평군은 결식우려아동 40명을 발굴해 대상자로 선정하고, 행복얼라이언스는 사업비 부담과 홍보를 담당하며,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급식업체 선정 등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 아동에게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하게 된다. 협약 기간은 2026년 9월 30일까지이며, 기간 중 1년 동안 급식을 지원하고 양평군은 협약 종료 후에도 대상 아동의 결식 우려 방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 복지의 감수성이 제고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9일 양평역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관내 아동학대 근절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양평군 주관으로 양평경찰서,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양평군가족센터,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양평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 등 총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군민을 대상으로 양평역 일원에서 ▲아동학대 유형 및 신고 방법 ▲아동학대 상담 관련 기관 ▲올바른 양육법 내용이 기재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는 등 지역 내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 제고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진선 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오늘 캠페인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아동 인권 감수성이 제고되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8일 양서고등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양서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준비하는 사람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양서고등학교의 명사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전진선 군수가 학교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루고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 군수는 어린 시절 일화 등 학생들의 눈높이 맞춘 이야기를 시작으로 “꿈을 크게 갖고 항상 준비하는 사람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양평의 관광명소, 특산물 등에 대해 학생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서도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18일 한화포레나양평을 ‘양평군 제9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 2분의 1이상 동의 시 공용공간인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며, 한화포레나양평은 427세대 중 239세대 동의(55.9%)로 4곳 모두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다.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한화포레나양평에 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3개월 간의 주민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내년 2월 18일부터 해당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건너편 행복마을 아파트가 제3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9호 금연아파트를 지정하게 되었다”라며 “금연아파트 지정을 통해 공동주택 내 금연 문화가 확산되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매력양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17일 용문면에 위치한 골든쌔들 승마클럽에서 ‘제2회 양평군수배 승마대회’를 개최했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골든쌔들승마클럽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개회식 및 장애물 20cm 등 3개 종목에 191경기를 치렀다. 전진선 군수는 개회사에서 “제2회 양평군수배 승마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하게 참가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기를 응원한다”면서 “서울과 수도권의 여가 레져 관광 수요를 충족 할 수 있는 양평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2016년부터 유소년 승마단 지원으로 더 체계적인 승마인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대회는 특히, 관내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그간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15일 ‘제2회 양평군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를 양평도서관 1층 물빛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 농축수산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가을걷이를 마친 관내 농업인과 시장상인회원, 농업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양평군 농업인의 날 행사는 농업인들의 한 해 동안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과 농업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먹거리로 군민과 함께 상생하는 양평농업”을 도모했으며 생산자인 농업인 뿐만 아니라 소비층인 양평5대전통시장상인연합회, 양평군, 지역농협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먹거리 선순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기념식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식전공연에 이어 16개 부문 20명의 농업인에 대한 분야별 시상과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농업인·상인회·양평군·농협이 함께하는 상생협약식, 어려운 이웃돕기 나눔행사, 식후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채워졌다. 이날 양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60만원과 173만원 상당의 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