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부산형 앵커기업 3개사를 선정하고, 이들 기업을 세계적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부산의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할 부산형 앵커기업을 선정해 육성하고자, 시가 처음으로 '2024년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지원사업'을 마련해 추진한다. 지난 3월 기술, 글로벌, 일자리 3개 분야로 나눠 대상기업을 모집했으며, 요건심사(서면평가), 1차 발표평가, 자문(컨설팅)지원, 현장조사, 2차 발표평가 등을 거쳐 신청기업 9개사 중 3개를 부산형 앵커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부산형 앵커기업으로 선정된 3개사는 ▲(주)화신볼트산업 ▲제일일렉트릭(주) ▲(주)유니테크노로, 각각 기술, 글로벌, 일자리 분야 앵커기업으로 선정됐다. ▲㈜화신볼트산업의 업종은 볼트 및 너트류 제조업이며, ▲제일일렉트릭(주)의 업종은 전기회로 개폐, 보호장치 제조업이다. ▲㈜유니테크노의 업종은 자동차용 신품 동력전달장치 제조업이다. 부산형 앵커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9억 원 상당의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분야는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구 초리단길(초량천 하류 광장)에서 열리는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의 열기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15일에 성황리에 개최된 2회차 공연은 사전예약자가 100여 명으로 전회 대비 3배가량 늘어났으며 현장 인원도 150여 명 집결돼 랜덤플레이댄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날 행사는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을 부제로 랜덤플레이댄스 도중 화사의 Chili, 지코의 새삥 등 TV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맨) 파이터’에 나온 8곡을 구성하여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했고, 마지막으로는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탕후루 단체 챌린지 댄스를 구성하여 단합력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는 관객 참여형 케이팝 콘텐츠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하고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5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7월 공연 곡 리스트와 단체 챌린지는 동구 K-POP 랜덤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약 1~2주 전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필의 참여 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초리단길 랜덤플레이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6월 26일 수요일 오후 2시 도시철도 서면역 문화공연장에서 “부산도시철도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도시철도 버스킹은 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역사 내에 시민참여형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고객과 문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공사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부산진문화재단에 문을 두드리며 출발했다. 부산진문화재단은 재단의 고유사업인 주민과 예술가를 이어주는 '문화예술지원 플랫폼' 찐-고 매칭 프로젝트에 부산교통공사의 후원을 연결시켜 지하철 역사 내에서 예술가와 시민이 만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부산도시철도 버스킹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8월 제외) 오후 2시 도시철도 서면역 문화공연장에서 6회 진행된다. 지난달‘재즈밴드 위더스’를 시작으로 6월에는 ‘모던국악밴드 탈피’가, 이후에는 ‘라틴 재즈 겟츠’, ‘국악밴드 초아’, ‘재즈 무드스페이스’, ‘음악그룹 결’까지 도시철도 역사 내에 격조있는 퓨전국악과 재즈 선율이 울려퍼지게 만들어 바쁘게 움직이는 시민들에게 뜻하지 않은 음악선물을 안겨줄 것이다. 공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7월 5일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2025학년도 수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입시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의학 계열 입시 변화와 지원 전략 △2025학년도 무전공 정원 확대에 따른 전략 △6월 모의평가 이후 학습 및 입시전략을 주제로 부산광역시교육청 진학지원단 부단장이자 부경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부장인 조국희 교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대학입시설명회는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입시설명회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동래구는 관내 학생들의 균등한 학습 능력 향상 도모를 위해 강남구청과 협약을 체결하여 동래구인터넷수능방송(sutdydongnae.kr)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강남인강 강사 및 입시전문가를 초빙하여 학습전략 및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최신 입시정보 및 수시 모집 지원 전략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청장은 지난 18일, (사)한국해양소년단연맹으로부터 송도해양레포츠센터를 통한 청소년 건전육성과 수상레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오는 7월 26일 오후 7시부터 동구청 L층 대강당에서 제31회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인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일용 교수는 30년 동안 1500여 건의 강력 사건을 담당한 베테랑 프로파일러로, TV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 ‘더 풀어파일러’, ‘알쓸범잡’ 등에 출연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 유형과 심리’라는 주제로 구민들에게 범죄 예방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동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접수는 7월 8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갖고 자기 계발을 위한 동기를 부여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동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이번 강연을 통해 주민들이 범죄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초고령사회 장기화에 따른 노인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12일 ‘동구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및 동구노인복지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인증을 획득하여 국제적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고령친화도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지속가능한 고령친화도시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노인복지 전문가, 학계, 관련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동구노인복지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고, 이들은 앞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수립과 실행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 동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현재 동구가 직면한 초고령사회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한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이며, 이에 노인복지정책위원님들께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동구형 고령친화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모기콜센터의 신고 건수가 5월과 6월 두 달 동안 350건을 기록해 지난해 3개월 실적인 325건을 훌쩍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한여름이 되기도 전에 신고가 급증한 것은 모기콜센터가 널리 알려지면서 방역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상기후로 인해 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면서 모기의 출현시기가 앞당겨지고 기간도 길어졌다. 이에 동구는 올해 모기콜센터 운영 기간을 5월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로, 지난해(8월~10월)보다 두 배로 연장했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과 밀접한 만큼 방역 소독 시간을 오전 7시~오후 7시로, 기존 오전 9시~오후 7시에서 2시간 늘렸다. 동구는 ‘해충 없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8월 모기콜센터 전화번호를 개통하고 10월까지 3개월간 운영됐다. 전화번호(빵빵모기)는 주민들이 기억하기 쉽도록 모기를 잡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모기콜센터는 운영을 시작하자마자 방역 요청이 쏟아지면서 ‘주민 초밀착 행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수요가 많다고 판단, 모기콜센터의 운영기간을 대폭 늘렸다”며 “주민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이 지난 6월 18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산시 구·군 여성연합합창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제14회 부산시 구·군 여성연합합창 페스티벌은 부산 구·군에서 활동하는 여성합창단들이 합창으로 하나되는 자리로서 영도구를 비롯하여 15개 구․군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날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의 산물로‘나비에게’와‘The way you look tonight’2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나비에게는 나비의 아름다운 움직임과 날갯짓을 위한 노력을 여러 가지 감정과 화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의 섬세한 소리 표현력과 음악성이 돋보였으며, The way you look tonight는 스윙리듬과 재즈화성으로 관중들에게 흥겨움과 즐거움을 전달하여 뜨거운 환호와 찬사를 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우리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의 정교하고 수준 높은 합창 무대를 만들기 위해 애써온 김민지 지휘자와 홍매실 회장을 비롯한 단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면서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이 앞으로도 아름다운 하모니로 구민들에게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삼보산업 나무상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보산업은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한 베어링, 기어, 동력전달장치 등 산업용품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나무상 대표이사는 “마음의 고향인 사상구에 남다른 애향심과 애정을 보태고 싶었다” 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구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가 148명이며 기부한 금액은 약 5천3백만 원으로, 부산시·구·군 중 처음으로 5천만 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10만 원을 기부한 사람이 114명으로 가장 많았고,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도 13명에 달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모금한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행2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부산베스트클럽(회장 이향자)에서 스테인레스 식판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향자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작지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따뜻한 기부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학부모들의 주도적인 노력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한 건국중학교의 사례가 화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 시교육청, 사하구의 끊임없는 소통 결과 사하구 건국중학교의 통학환경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건국중학교의 통학로는 급경사로 인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꾸준하게 문제가 제기됐던 곳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 건국중 학부모들이 두 팔을 걷었고, 이들은 부산교육청, 사하구와 여러 차례 협의하며 지난 5월 통학로 안전 확보 공사를 마쳤다. 그동안 위험 요인으로 지적된 정문 앞·아래쪽 급격한 경사로에 ▲바닥 면 미끄럼 방지 포장 ▲보행로 스탠실 포장 ▲차량 방호용 난간 설치 ▲아스팔트 절삭 포장 등 공사를 시행해 안전한 통학로를 구축했다. 부산교육청은 학부모 주도하에 민관 합동 통학 환경 개선을 이끈 건국중의 의미 있는 사례를 지역사회에 파급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 많은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서다. 간담회는 19일 오전 8시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0일 오후 3시 부산 아시아드시티에서 관내 기초학력 담당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학생 학습동기 강화를 위한 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기초학력 담당 교사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관련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1부와 2부로 나눠 워크숍을 운영한다. 1부에는 강영리 강스인지학습센터 소장이 나와 ‘학생의 학습동기 강화 및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 소장은 실제 사례를 통해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특성을 소개하고, 그에 맞는 학습지원방안과 교사의 역할에 대해 알려준다. 2부에는 기초학력 멘토와 참가 교사들의 분임활동이 이어진다. 참가 교사들은 학교별 기초학력 및 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한다. 또, 현안에 대한 성찰과 나눔의 시간을 갖고, 단위 학교 우수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습동기 부족 학생들을 위한 교사의 역할과 지원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0일 오후 2시 20분 사상구 국제회센터에서 관내 초·중·고 희망교육지구 담당 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중심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마을 교육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희망교육지구와 학교의 연계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담당 교사뿐만 아니라 마을 강사, 구·교육지원청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희망교육지구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연계 교육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청과 지자체, 마을 주민의 참여와 협력은 필수 조건이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은 이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서로의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적극 공유하는 다양한 지역 연계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0일 오후 1시 40분 교육지원청 5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유치원 원장 53명을 대상으로‘2024 유치원 관리자 아카데미 리더십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관리자들의 리더십과 학부모와의 소통 역량을 강화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소통·공감의 행복한 유치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지구별 소통·공감 나눔, 이국희 부산대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리더십이 있는 삶의 태도와 부모 교육 성장 UP’ 주제 강연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또,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 문화예술 공연’도 마련했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참가자들의 삶을 되짚어 보며, 행복한 리더로 민주적인 유치원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관리자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