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내년(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5'의 통합부산관에 참여할 지역 혁신기업 23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혁신기업의 ‘CES 2025’ 참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8개 부서·기관들과 전시회 현장에 통합부산관을 설치·운영하며, 이곳에 참여할 지역의 혁신기업 23개사를 모집해 선정했다. 시는 참여기업 23개사가 통합부산관에서 해외 구매자(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기업·제품 소개 등 사업(비즈니스) 상담을 효과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전시회 참가비용 최대 2천만 원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23개사는 ▲㈜삼원에프에이 ▲㈜슬래시비슬래시 ▲㈜블룸즈베리랩 ▲㈜짐 ▲㈜코어무브먼트 ▲㈜테렌즈 ▲㈜코트론 ▲㈜케이워터크레프트 ▲㈜맵시 ▲뉴에너지㈜ ▲㈜피티브로 ▲㈜마리나체인 ▲㈜샤픈고트 ▲㈜이즈커뮤니케이션즈 ▲㈜론픽 ▲㈜토탈소프트뱅크 ▲㈜타키 ▲㈜코아이 ▲㈜랩오투원 ▲㈜삼우이머션 ▲㈜소무나 ▲㈜엘렉트 ▲㈜씨아이티다. 이들 기업은 오는 10월 CES 주최사(CTA)의 최종 심사를 통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대한불교 조계종 진여원에서 지난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조국의 번영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위령재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화명동 현충근린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보훈 유공자 및 유가족, 주민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동암스님의 호국영령위령재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헌시, 등밝히기, 육법공양,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추모행사가 진행됐다. 이 외에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보훈 유가족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 제53보병사단 군악대의 추모곡 연주가 있었으며, 추모식 이후에는 보훈 가족을 위한 작은음악회 및 점심공양이 마련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아픈역사 속에서 나라를 굳건히 지켜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그 거룩한 정신을 일상속에서도 그대로 녹여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26년이라는 오랜시간 동안 호국영령 위령재를 준비해 준 진여원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위령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 포교원 진여원과 (사)진여사회복지원, 제53보병사단, 제126보병여단 5대대에서 주관하며 부산광역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북구미술협회가 6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부산 북구 미술축전(BBA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구미술협회는 2021년부터 해마다 미술축전을 기획하여 구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 열리는 제4회 전시회는 북구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6월 28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 전시 작품은 지역 작가 작품 70여점으로 유화, 수채화, 스케치, 서예,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누구든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송대호 북구미술협회 회장은 “지역 미술인들이 땀 흘리며 창작한 작품을 많이 관람해주시기 바라며, 이번 전시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북구 미술축전이 우리 구민들에게 선한 문화의 힘을 전하고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이 함께 할 수 있는 예술의 도시 북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예술가들의 왕성한 창작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SC 글로벌 파트너스가 지난 20일 부산 북구를 찾아 라면 100상자를 기부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SC 글로벌 파트너스’는 앞으로도 북구를 위해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을 갖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상철 대표이사는 “많지 않더라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선한 뜻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SC 글로벌 파트너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주신 성품은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라면은 북구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0일) 개최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부산이 '금융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서에는 문현금융단지 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10,293㎡)와 일반용지(16,973㎡), 북항재개발지역 2단계(723,710㎡) 총 75만 976제곱미터(㎡)를 특구 지역으로 선정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또한, 부산비디엑스(BDX)‧비엔케이(BNK)자산운용‧코스콤 등 3개 앵커기업을 포함한 29개 금융기업이 1조 4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시가 신청한 '금융기회발전특구'는 관계기관 사전자문(컨설팅)과 산업통상자원부 실무위원회 사전검토(6.10.), 지방시대위원회 혁신성장분과위원회 계획검토(6.14.)를 거쳐 최종 지정됐다. 제조업을 신청한 타 지자체와 달리 유일하게 서비스 분야로 특구 지정을 받아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시는 이번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문현금융단지를 속도감 있게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기회의 땅인 북항재개발지역 2단계를 체계적이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6월 20일 6.25전쟁 당시 강원 고성지구 전투 수공자인 故임종열 하사(훈장 수여 당시 병장)의 유족 임춘락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임종열 하사는 6.25전쟁 당시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아직까지 실물 훈장을 받지 못했다가 육군본부에서 추진한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추가적으로 발굴된 공로자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추가적인 발굴을 통해 잊혀질 뻔한 참전 용사의 유족 분께 지금이라도 감사의 표시를 할 수 있어서 대단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종열 하사를 포함한 참전 용사분들의 희생 덕택에 현재 우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유공자 분들의 보훈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부산광역시남구장애인협회는 지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78명 참여로'오늘보다 나은 내일'(장애인식 인권교육 및 세미나)를 실시했다. ㈜무학좋은데이의 후원과 ㈜더완, 대한적십자 남구지회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진 이번행사는 장애인들의 육체적인 불편함을 극복하고 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고자 국립경주박물관 관광 및 장애인 인권 세미나를 추진하게 됐다. 정찬용 회장은 “인권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습득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가치, 태도, 품성을 키우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계획하여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오은택 남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를 당할 경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히며 인권세미나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6월 19일, 남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20명을 대상으로“2024년 보육교직원 안전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법정의무교육으로'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처치 실습 등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부산 남구는 어린이집 영유아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을 실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린이의 경우, 일상생활 중 예상하지 못한 사고 발생이 높고 더욱, 생애 최초 교육기관인 어린이집은 연령이 낮은 영유아기의 아이들이기에 보육교직원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당 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직원은 “실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교육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6월 20일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백산홀에서 ‘2024 부산진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보다 규모를 키운 이번 행사는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토요코인코리아(주)부산서면, ㈜푸드엔,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 등 43개 직․간접업체가 참여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5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석하여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였다. 채용관에서는 구직자들이 16개 업체의 현장 면접과 27개 업체의 이력서 접수를 진행하였고, 증명사진 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장 열기를 더했다. 또한 부산고용센터,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취업지원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노무상담소 등이 무료 상담을 진행하여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도움을 제공하였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체에는 적합한 인재 채용을,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기업체와의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행사장에서 채용의 기회를 얻지 못하더라도 취업정보센터에서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6월 14일 우리컨벤션에서 2024 동구 희망교육지구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및 관내 유·초·중·고 관리자, 희망교육지구 담당교원, 마을교육활동가, 학부모네트워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2 개정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지역연계 교육과정 수립 방안’이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 지역자원-교육과정 매칭 의견 수렴 및 사례 나눔 등 앞으로 희망교육지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구 마을교육공동체 간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동구의 미래 교육 발전의 토대를 다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공동체 교육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교육특화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6월 20일 6.25전쟁 당시 강원 고성지구 전투 수공자인 故임종열 하사(훈장 수여 당시 병장)의 유족 임춘락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임종열 하사는 6.25전쟁 당시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아직까지 실물 훈장을 받지 못했다가 육군본부에서 추진한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추가적으로 발굴된 공로자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추가적인 발굴을 통해 잊혀질 뻔한 참전 용사의 유족 분께 지금이라도 감사의 표시를 할 수 있어서 대단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종열 하사를 포함한 참전 용사분들의 희생 덕택에 현재 우 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유공자 분들의 보훈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부산의 중심에 위치한 부산정중앙공원을 명품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관광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부산진구 부암동에 위치한 부산정중앙공원은 풍수지리학적으로 금정산에서 이어진 백양산 좌청룡 기운을 받는 소원성취의 기운이 있는 명당자리로 지난해 12월 새롭게 조성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정중앙공원을 부산의 중심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공모분야는 부산정중앙공원의 관광인프라 분야와 관광콘텐츠 분야로 이뤄진다. 관광인프라 분야는 편의시설, 포토존, 관광안내판 등 부산정중앙공원 내·외부 시설의 개선에 관한 아이디어이며, 관광콘텐츠 분야는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와 소원성취 체험 후기 등이다. 공모전 제안내용은 각 분야의 심사기준에 의거 선정되며,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는 부산정중앙공원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모전 공모기간은 2024년 6월 17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접수기간은 2024년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이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대상 100만원 등 총 시상금 500만원 및 구청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6일 부산 동구 해병대전우회는 북항친수공원에서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잠수 장비를 이용하여 바닷속 폐기물과 오물을 수거하는 등 공원 내 전반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동구해병대전우회에서는 해양환경을 개선하여 깨끗한 동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북항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여름마다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서성득 동구해병대전우회장은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동구의 해병대전우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계속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북항시대를 맞은 하버시티 동구의 깨끗한 바다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동구해병대전우회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북항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해병대전우회는 앞으로도 취약지 방범활동 및 각종 행사 질서 계도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9일 영도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공인중개업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의 전문적 자질향상과 주민들에게 양질의 부동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부동산거래사고 위반사례 등을 공유하며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과 중개 서비스 질적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진행에 앞서 참석한 중개업종사자들은 선진거래질서 실천다짐문을 낭독하며, 부동산 전세사기 피해 예방, 불법중개행위 근절 등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특강은 동의대학교 오윤경 교수의 강의로, 부산지역 주택 가격 동향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 공인중개사법 주요 개정 법령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방법 등 부동산 중개와 관련한 내용 전달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교육이 경기침체로 얼어붙은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앞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는 지난 6월 19일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15명과 함께 제8기 영도구↔베트남 대학생 친선교류 및 연수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7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한국해양대․고신대 재학생 또는 관내 거주 대학생들 15명을 대상으로 3박 5일간 베트남 빈증성 벤캇시 및 호치민시 일원에서 영도구,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 ㈜성현비나의 추진으로 진행된다.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체 방문 연수를 바탕으로 현지 대학 탐방과 호치민시 관광자원 견학까지 짧은 기간이지만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하는 본 연수는 2019년 이후 오랜만에 재개되어,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게 되었다. 참석한 학생은“기업체 연수와 더불어 베트남의 문화탐방까지 다양한 경험을 동시에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본 연수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최동한 국제교류협의회 회장은 “이번 연수가 앞으로의 글로벌시대에 여러분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과 더불어 미래를 풍요롭게 해 줄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베트남 빈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