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부터 3회에 걸쳐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교육복지사 29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사례공유 협의회를 실시한다. 이번 협의회는 위기 학생의 어려움을 다양한 관점에서 파악하고, 동료 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교육복지사의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례공유 협의회는 사업운영, 개별학생 지원, 네트워크 등 업무 관련 주제로 지역별 소그룹을 구성한 동료 수퍼비전 방식으로 진행한다. 위기 학생의 어려움을 다양한 시각으로 들여다보고, 동료 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해결책과 효과적인 학생 지원방안을 찾아본다. 이후, 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빙 수퍼비전, 전문연수, 정례협의회 등을 열어 상호 간의 소통과 성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일선에서 힘쓰시는 교육복지사들의 성장을 돕고 업무력을 높여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서부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현장체험학습 외부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체험학습 외부관계자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체험학습 관련 외부 계약대상자와의 소통으로 청렴도를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렴 측정 대상학교의 계약대상 업체 중 6팀이 참석해 현장체험학습 청렴모니터 운영 결과를 공유한다. 교육지원청은 업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듣고, 현장체험학습 진행 중 학생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해 논의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청렴 인식이 개선되고, 체험학습 중 학생들의 안전이 다시 한번 강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초중고 학교 운영위원장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 운영위원장 42명과 북부교육지원청 김범규 교육장도 함께 참석하여 북구 교육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장들은 통학로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건의했다. 북구는 지난해 건의사항 51건에 대한 처리결과를 공유하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오태원 구청장은 “미래세대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학부모 및 학교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건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에게 혹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표적인 주거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및 75세 이상 고령자 또는 건강 고위험 노인 1,910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저소득층 노인의 경우 연립, 다가구, 쪽방촌 등 주택이 밀집한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 가정 내 체감온도가 더 높게 느껴지는 등 폭염에 노출될 위험이 큰 상황이다. 이에 시는 시 재해구호기금 7천만 원으로 ▲여름 이불(900세대) ▲여름의류(727세대) ▲선풍기(283세대) 등 혹서기 대비 물품을 구입해, 오늘(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구·군 독거노인 보호사업 수행인력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물품은 16개 구·군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30,975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선정됐다. '혹서기 대비 물품 수요조사' - 대상: 노인돌봄맞춤서비스 이용자 30,975명 - 1위 여름이불(26.4%), 2위 여름의류(16.9%), 3위 선풍기, 쿨매트, 기타 등 특히, 시는 물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4일)부터 28일까지를 '마약류 폐해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마약류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약류 폐해 예방 주간은 ‘세계마약퇴치의 날(6.26.)’을 맞아 마약류 중독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는 ▲청소년 마약 예방대책을 모색하는 학술토론회(심포지엄) ▲대시민 홍보 캠페인 ▲마약류 폐해 알림 공모전 등이 있다. 먼저, 6월 26일 오후 4시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일대에서 구·군 보건소,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부산지방식약청, 지역사회단체 등과 마약류 폐해를 알리는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마약퇴치 홍보 노래와 율동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최근 새롭게 시작한 마약류 피해노출 상담 서비스 등을 안내한다. 오는 6월 27일 오후 2시 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는 '일상을 파고드는 청소년 마약, 그 예방대책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 ‘청소년이 중독에 취약한 이유’,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7 부터 8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산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해마다 최고의 여름 휴가지로 꼽히는 부산을 찾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관광객들이 휴가를 즐김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특별 서비스 체계를 마련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관광협회, 구·군과 합동으로 관광객을 제일 먼저 맞이하는 김해공항 등 부산의 주요 관문지역 및 7개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관광수용태세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시와 부산관광협회는 관광통역안내사, 문화관광해설사, 대학생 등으로 이뤄진 ‘관광모니터링 점검단(35명)’과 ‘특별 점검단’을 구성해 주요 관문지역과 여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이용하는 관광객 입장에서의 ▲관광지 대중교통 접근 편리성 ▲관광안내 실태(외국어서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와 부산국제건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늘(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영도 봉래동창고에서 '2024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 with MVRDV'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은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제적인 건축 행사로, 국내외 건축가와 학생들이 부산의 도시·건축 현안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교류 행사다. 오늘(24일)부터 30일까지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에 위치한 창고(봉래나루로 214 원지)에서 개최되며, 부산의 대표적인 유휴 산업시설인 보세창고가 국제교류 및 교육의 현장으로 변모해 건축인들의 에너지로 공간을 채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시 명예자문건축가 위니마스(WINY MAAS, MVRDV 대표)를 비롯한 6명의 MVRDV 소속 건축가들이 지도자로 참여해 부산 전역 내 62곳을 도시건축 현안 대상지로 선정하고, 부산 소재 9개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해 현안 대상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시 명예자문건축가로 위촉된 위니마스는 올해 워크숍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으며, 위니마스를 비롯한 6명의 MVRDV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2024년 부산 벤처ㆍ창업 사회가치경영(ESG) 선도기업 21개사를 선정하고, 오늘(24일) 오전 11시 광안리 호메르스 호텔 오디세이 홀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서 수여식은 지자체가 지역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가치경영(ESG) 실천 우수기업을 인증하고 인증기업의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인 '부산 벤처ㆍ창업 사회가치경영(ESG) 선도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부산시 소재 사회가치경영(ESG) 관련분야 7년 이내 창업기업은 신청 가능하다. 사회가치경영(ESG) 기술, 사업성 평가, 성장성 등을 평가해 사업화 자금, 대출, 투자 등 경영지원협의체의 분과별 지원 정책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민ㆍ관ㆍ학 24개 기관이 함께하는 사회가치경영(ESG) 지원협의체를 구성해, 인증기업의 사회가치경영(ESG)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수여식은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사회가치경영(ESG) 지원협의체(부산테크노파크, 한국무역협회 부산지부, 케이비(KB)국민은행, 신용보증기금, 시리즈벤처스(AC), 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가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후, 재정·민간투자에 이어 민간 학술대회까지 유치하며 특화단지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시는 오늘(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2024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회장 여동훈)'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가 유치한 이번 학술대회는 (사)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회장 여동훈)가 주관하고 시와 산업부 등이 후원한다.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는 화합물 전력반도체 대표 학회이자 전기전자재료 분야 국내 최고 학회인 (사)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가 매년 개최하는 학술대회다. 1987년 설립한 ‘(사)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는 탄화규소(SiC), 질화갈륨(GaN) 등 화합물 전력반도체 소재를 연구하는 핵심 학회다. 국내외 전기전자재료 분야 최고 전문가와 관련기관·단체 관계자 등 6천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지난해 7월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전력반도체 연구와 기술개발의 연계성을 높여 관련 산업의 연착륙을 도모하고자 매년 다른 지역에서 개최되던 하계학술대회를 부산으로 유치했다. 특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2024년도 특별기획전 '수집가 전(傳) : 수집의 즐거움 공감의 기쁨'이 시민,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수집가 전(傳) : 수집의 즐거움 공감의 기쁨'은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등 한국 고미술품 수집가들의 애장품 58점이 출품된 고품격 전시다. 한국 고미술품의 정수를 보여주는 ▲청자, 분청사기, 백자 등 도자기 ▲풍속화, 인물화, 고사도 등 다양한 장르의 회화 ▲서예 작품 등 국보급 문화재들만을 엄선해 전시하고 있다. 전시는 지난 4월 26일 개막해 오는 7월 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적 아름다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관람해야 할 보기 드문 전시로 찬사를 받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부산박물관 관람객 수는 급증해 개막 이후 현재까지 4만5천여 명이 방문했다. 김홍도, 신윤복, 정선, 장승업이 그린 명품회화의 향연 중에서도, 특히 대중에게 공개된 적이 거의 없는 이암의 ‘화조구자도’, 화가 김환기가 애장했다는 백자 달항아리 등이 관람객들의 큰 관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9일 안락교차로에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소속 현업사업장에 대한 정기 순회 점검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심도를 제고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안전보건 조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동래구는 지난 5월 폭염으로 인한 옥외작업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혹서기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무엇보다도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여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더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옥외 작업 시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주의가 요구되니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0일 저녁 부산 동구는 구청장 집무실에서 ‘구청장 청렴 상담실‘을 운영했다. 구청장 청렴 상담실은 구민들의 청렴 인식을 확인하고 공직 부패 경험이 있는 경우 해당 내용을 청취하는 것으로,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구민과의 소통 창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하여 청렴하고 깨끗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해당 상담실은 월 1회 구청장 주민소통실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9일 부산 동구는 아티스린넨㈜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동구약사회에 제공하고, 아티스린넨㈜은 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아티스린넨㈜은 부산 동구에 위치한 호텔린넨류 전문제조업체로서, 1993년 설립 후 침구, 타올, 가운, 커튼 등 다양한 제품들을 호텔 등에 납품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태규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폭염과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에게 선풍기 300대를 구입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부산지역에 평년보다 이른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올해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고 있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에서는 발 빠르게 선풍기를 배부하며 폭염 대비에 나섰다. 또한, 온열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활지원사와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활용해 안부 전화 등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더운 시간대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며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구에서도 폭염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오후2시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찰칵! 음악 사진관' 공연을 개최했다. 사상드림봉사단과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의 후원을 받아‘손문경&이지운’마술사의 마술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청년예술가 트럼펫 앙상블 ‘비떼(BTE)’가 친숙하면서도 귀에 익은 클래식, 영화․애니메이션 OST, 트로트 곡을 연이어 연주해 관람객들과 함께 호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한 봉사자는 “복지관 이용자 분들과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트럼펫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낯선 악기와 친숙한 음악으로 행복한 1시간을 만들어 준 연주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사업이 공연을 직접 보러 가기 힘든 구민 분들의 일상에 활기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부산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개최’ 공모에 ‘찰칵! 음악 사진관’(사상구, 공간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