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 화재경계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월 13일부터 19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771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46대를 동원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등 예방순찰을 통해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대형재난 대비 소방력 즉시 가동태세 확립 ▲화재대비 취약지구 예방순찰 강화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이며, 연휴기간 빈집 가스차단 여부 확인 등 생활안전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명절기간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도록 관서장의 지휘선상 근무 등 경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고 국민들이 한번 더 살피고 조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365일 24시간 완전 돌봄’ 실현에 나선 민선8기 힘쎈충남이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도는 12일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평안하고 든든한 교회(담임목사 오종설)에서 김태흠 지사와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쎈충남 마을돌봄터’ 1호 개소식을 개최했다. ‘힘쎈충남 마을돌봄터’는 2026년 늘봄학교가 전면 시행되지만, 현재의 학교 시설로는 돌봄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 어려운 상황에 따라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의 일환으로 도가 올해 처음 시작했다. 휴·폐원 어린이집이나 종교시설 등 지역 내 인프라와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 공동체 의식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도의 뜻이다. 힘쎈충남 마을돌봄터는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 식사 등을 제공한다. 1호 힘쎈충남 마을돌봄터인 평안하고 든든한 교회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과학·공예, 체육활동, 경제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평안하고 든든한 교회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11일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제2회 천안 보라데이’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가정폭력 예방의 날인 ‘보라데이’를 홍보하고 인식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보라데이’는 매월 8일로 지정된 가정폭력 예방의 날로, 가정폭력 예방과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변을 ‘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행사는 가정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플래시 드라마 공연을 시작으로 슬로건 제창 퍼포먼스,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가정폭력예방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두고, 태양과 같이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 폭력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많은 시민 여러분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글로벌 대표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대전환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를 발대했다고 밝혔다. 시는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기반의 공공 데이터와 민간 기술을 연결해 보다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이 구현하고자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를 발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스마트도시 총괄계획가에는 김태형 단국대학교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장이 위촉됐다. 이밖에 국내외 기업, 공공기관, 대학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전문·추진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추진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미래 혁신 기술 활성화, 스마트도시분야 스타트업 기업 육성, 지역인재 양성 논의 등에 대해 제언·자문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천안시는 지난 6월 선정된 국토교통부의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필두로 교통, 안전, 복지, 보건 등 시 행정 모든 분야에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의 혁신 기술 도입해 도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박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응급 대응주간’을 운영하고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5일까지 천안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해 안정적인 응급의료·비상진료체계 가동한다. 연휴 기간 재난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인 단국대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안충무병원, 천안의료원과 응급의료시설인 나은필병원 등 응급실 5곳 모두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진료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세부현황은 천안시청·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감염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치료제 공급·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비상방역대책반은 상황관리총괄반, 환자관리지원반, 역학조사반, 예방접종반으로 구성됐으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코로나19 치료제 처방기관·담당약국은 보건소 누리집에 게시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적극 행정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전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확대 등 적극행정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2024년 제도에 적극 반영하고, 문제해결형 협업실적 반영을 위한 마일리지제도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는 전 부서의 6급 이하 공무원(공무직 포함)을 대상으로 하며, 적극행정, 규제혁신 등 활동 실적에 대한 적립 기준에 따라 포인트(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일정 수준 이상 마일리지를 적립한 공무원은 원하는 보상 종류를 선택해 전담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자체적으로 적극행정 이모티콘 제작 및 홍보 물품 배포 등을 실시해 공직자의 일상 속 적극행정 실천 의식을 강화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는 좌우명이 시장실에 걸려있다. 1500여 공직자 여러분도 이러한 사명감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시민 피부에 와닿는 정책 발굴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며 “논산의 미래와 논산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는 지난 10일 정산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게이트볼 회원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매년 읍면 대항으로 열리며, 회원의 친목도모와 건강증진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마련되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게이트볼은 남녀 어르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서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갈수록 참여하는 회원들이 증가하는 것 같다”며 “군에서도 공공의료․노인돌봄 확대, 경로당 활성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건강 100세 복지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9월 생계급여를 정기 지급일(20일) 보다 7일 앞당겨 추석 전인 13일 조기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생계급여를 매월 20일 지급해 왔으다. 이번 조기 지급에 따라 수급자들은 제수용품, 명절 선물 등 소비지출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조금이나마 여유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8월 말 기준 수혜 대상자는 청양군 생계급여 보장을 받고 있는 874가구이다. 군은 급여 지급일을 앞당기기 위해 충청남도와 정기급여 지급업무 처리 기한을 단축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돈곤 군수는 “추석 전 생계급여 조기 지급으로 취약계층의 명절 준비가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바라며, 생계급여가 조기에 착오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급여정비와 지급일자 준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 12일 장날 청양전통시장, 정산전통시장에서 착한소비 촉진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청양군 시장상인회와 청양군 공직자가 협력하여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용하기,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착한가격 업소 이용 등 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갖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물가 안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청양사랑상품권을 이용해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입하며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추석을 앞두고 물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가계 부담이 확대되지 않도록 추석 성수품 20개 품목의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하는 등 명절 기간 물가안정 대책반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청양군 전통시장을 통해 품질 좋은 성수품을 저렴하게 구입해 소비자와 상인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향교 추계 석전대제가 지난 10일 대성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제향에는 지역 유림과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 대한 학덕과 인의를 후대에 계승하는 뜻을 기렸다. 석전대제는 춘계와 추계로 나눠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을 비롯해 전국 향교에서 일제히 봉행되는 행사다. 이번 제례의 초헌관에는 김돈곤 군수가 맡았으며, 유림들이 제를 도왔다. 백지현 전교는 “과거 성현들의 학덕과 가르침이 후세에게 이어지길 바란다”며 “청양향교는 봄, 가을로 봉행하는 석전대제뿐만 아니라 청양군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고 군민들의 배움의 전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유교문화의 맥을 잇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분들과 단체에 감사하다”며 “전통문화인 충효정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양향교는 조선시대 유학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던 교육시설로 1997년 충청남도 기념물 제133호로 지정됐다. 향교는 옛 성현들의 정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청양군에서 햇밤 출하가 시작됐다. 청양군은 청양군산림조합, 정산농협, 청양농협에서 햇밤 수매를 9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양 칠갑산 알밤’은 일교차가 심한 지리적 조건에서 생산되어 알이 굵고 당도가 높아 국내외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매년 약 1,300농가, 3,000ha 규모에서 7,000톤이 생산되는 효자 품목이다. ‘청양밤’은 수매 과정을 통해 세척·공동선별 등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쳐 소비자에게 공급되며, 매년 중국, 미국 등 해외 각국에도 인기리에 수출되고 있다. 청양군산림조합 복영관 조합장은 “올해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 폭염 등 기상악화로 전년보다 밤 작황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생산량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농가에서 생산한 밤을 최대한 수매하여 추석 제수용 납품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한편, 농가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청양군산림조합 수매 현장을 찾은 김돈곤 군수는 “농촌의 영농인력 부족, 그에 따른 인건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정신운동청양군협의회가 지난 11일 청양읍 청양복지타운 1층 강당에서 ‘2024 효자·효부 시상식’을 열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와 가정 내 효행정신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정신운동청양군협의회원, 표창수상자와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 효자상은 강석기(운곡면), 백운성(정산면), 윤중학(청남면), 김영섭(장평면), 이동한(남양면), 조성수(화성면)씨, 효부상은 조성주(청양읍), 이세희(대치면), 이용금(목면), 미사와아미(비봉면)씨 등이 수상했다. 김도수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장은 “점점 효의 가치가 퇴색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효행상을 받으신 분들의 효행을 널리 알려 효 사상을 고취하고 세대 간의 갈등이 완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아름다운 효 문화를 계승하고 널리 계승하고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매년 효자와 효부를 찾아 표창하는 충남정신 청양군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후반기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2025년 시책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돈곤 청양군수, 윤여권 부군수, 각 실・과장, 읍・면장을 비롯해 정책특별보좌관, 충남연구원 정책협력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주요 현안 등 106건의 사업을 발굴하고 개선 방향 등이 논의되었다. 세부적으로는 신규・보완 사업 91건, 일몰・감액 사업 10건, 현안 5건 등 총 106건이다. 특히 내년에도 정부의 교부세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재정여건 개선을 위해 사업효율성이 미비한 기존사업의 지속・축소 여부 등을 집중 논의했다. 분야별로는 농업분야 △농식품 창업 가공밸리 구축사업 △시설원예 ICT 복합환경 제어시스템 기반 조성사업 △건강백세공원 생활환경 숲 조성 사업 등, 복지・보건분야 △공공형 실내 놀이공간 영유아 체험실 운영 △장애인 전용 체육관(반다비) 건립 △취약계층 LED 보급사업 △의료인프라(응급실・입원실) 확충 등을 발굴했다. 그 밖에 신규 사업으로는 혁신적인 조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12일 계룡시청소년별마루센터(청소년수련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관내 주요 기관장과 청소년 운영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관식은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현판제막식, 시설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별마루센터는 부지 1만 4258㎡, 연면적 3561㎡의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1월 준공됐으며 시는 센터 내·외부 인테리어와 시설물 및 집기류 구비 등 개관 준비 과정을 거쳐 12일 개관식을 열었다. 1층은 사무실, 북카페, 방송실, 요리연습실, 음악연습실, 실내 체육실 등으로, 2층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댄스연습실, 문화공연장 등으로 꾸며져 교육 및 진로·고민 상담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날 개관식 외에도 관내 중학생과 고등학생 등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청소년 별을 잡(JOB)아라!’ 행사를 열어 환경운동, 로봇코딩, 유튜브 크리에이팅, 가상현실(VR) 등의 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9월 생계급여를 기존 20일에서 13일로 앞당겨 지급한다. 생계급여는 수급자에게 의복, 음식물 및 연료비와 그밖에 일상생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금품이다. 지급 대상자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을 받을 수 없는 등 조건을 갖추고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 선정 기준 이하인 주민이다.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조건부, 시설, 특례수급자 등을 포함해 총 총 2130명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의 원활한 명절 준비를 위해 생계급여 지급 일정을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주민 입장에서 필요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